이해하면 무서울수도 있는 이야기

토끼보다빠른사나이2015.05.03 02:39
1번... 알고보니 럭비 신동....실제로 럭비를 굴러다니면서 머리로만 한다..

2번... 자세히보니.. 이자식.. 비누를 들고있다..

3번... 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때내어 쓰레기 봉지에 담는다...

4번... 충전기를 깜박했다....

5번... 집에 오자마자 아내가 샤워를 시작한다.....

6번... 지갑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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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신교2015.05.02 18:11
1번 본인이 럭비공
2번 사람먹으면서 살아남음
3번 동생을 쓰레기로 간주 버리려 함
4번 산소 결핍
5번 남편 죽이려고 칼가져감 엉뚱한 강도 사망
6번 남자가 아이를 납치 한상황임 아이가 도와달라고 몸통박치기 했으나 남자가 그상황 무마 시키고 데려가서 죽임 경찰에게 사망소식 들은 노인은 죄책감에 미침
이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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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2015.05.03 02:41
6번에 제 상상을 더해보자면 어린아이가 자신의 손주였을듯...할아버지를 보고선 달려갔지만 허리가 굽으신 할아버진 얼굴을 볼수없었고...경찰이 노인집에 찾아간 이후에 미쳤다는데...까놓고 남의 아이 납치당했다고 죄책감에(특히나 어린아이의 몸통박치기?정도론)미치긴 힘들고..경찰이 손주가 납치당했다고 하면서 있었던 일을(cctv)말해주자 그제서야 그게 손주였다는 사실과 함께 할아버지 미쳐버리시고 나도 상상하다보니 미쳐서 죽ㄱ

추가로 으르렁 거렸다는건 아이 우는소리나 할아버지 부르는소리를 허리도 많이 굽으실정도면 청력기능도 많이 떨어지신 상태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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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15.05.02 17:53
헐 일등이라니 ㅠㅠㅠ 고삼인데 개드립보고있는거 다들켰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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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15.05.02 18:00
저 6번아이가 광견병 걸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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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자고15.05.02 18:05
3번은 언니가 결백증이라 동생이 쓰레기같은거 안치워서 동생을 쓰레기라 생각한거죠 그래서 비닐봉지로 동생을 버리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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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빠15.05.02 22:24
개드립님 이거 답안좀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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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눈사람 만들래15.05.02 17:53
호잇 ㅇ얍 아 두글자가 안되는것만 알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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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의사다15.05.02 17:53
삼등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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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가입해서참져트15.05.02 17:54
뭔 말이여

이해하면 무서우니까 이해안할랭
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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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5.05.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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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02 17:58
3번은 언니가 동생을 버리려고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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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5.05.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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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맘마15.05.02 18:03
6번은 개가 미친개였을듯 주인눈에만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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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02 18:05
허리가 완전히 90도로 굽었다고 했으니
애는 봤어도 어른은 못봤겠죠?
그 이상으론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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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5.02 18:07
광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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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근육15.05.02 18:07
2번은 알고보니 둘다함정에 갖힌거같네요 누군가에의해 먹잇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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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천재15.05.02 18:09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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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5.02 18:15
그게 아니라 먼저 있던 사람이 그 동안 온 조난자들을 잡아먹고 생존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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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나15.05.03 12:38
조금 더 나아가면 함정있습니다 라는 표지판이 있는걸로 봤을 때 그 남자는 자신을 잡아먹으러 온 사람들을 잡아 먹은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함정이 있으면 다가가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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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15.05.02 19:15
4번은 시계나 달력 등 시간 날짜를 모르니깐 무서운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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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5.05.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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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에 치킨기름이 흐른다15.05.02 21:49
1번은 본인이 럭비공이 아니라
손발 없는애한테 럭비공을 던져서 괴롭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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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이15.05.03 01:18
그럼 애가 즐겁게 놀았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공 맞고 즐겁다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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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으니미인15.05.02 17:55
아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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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02 17:56
흠 설명요정이 매우 시급하다
몇개만 알겠고 나머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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릥릥15.05.02 17:56
럭비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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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15.05.02 17:56
요정 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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껨돌이15.05.02 17:56
아... 짜증난다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여자친구가 없다니...

이런날에 일이나하고잇고 ......

금장이라도줘요 . 현기증 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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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조용히해15.05.02 18:04
저는 차라리 일하고 싶어요...
쉬는데 데이트할 사람도 없고
남의 결혼식까지 다녀왔어요

그래도 좋아요 드릴게요 꼭 금장다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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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무니15.05.02 17:57
너무일찍왔내 집가서확인할태니 설명요정나와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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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의사다15.05.02 17:57
개드립님 아직 안오신듯

새드립님이 분명함

개드립님은 작고 깨알같은 긴 글 안올리심

새드립님 오늘 똥꼬 조심하세요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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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없는콜라15.05.02 17:57
6번은 아들이 포켓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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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좋아15.05.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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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5.05.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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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5.05.02 17:59
코난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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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맘마15.05.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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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맘마15.05.02 18:02
6번은 미친개였던거 같네요 아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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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15.05.02 18:03
3번은 동생이 쓰래기라서 동생을 죽여서 버릴려고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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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야그랬쪄여?15.05.02 18:03
혹시 마지막 남자가 아동 납치범인데 아이가 납치되어서 살려달라고 몸부딪힌건데 할아버지가 모르고 지나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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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박으세요15.05.02 18:06
1. 남자아이가 공
2.아무것도 없다고 본인입으로 말하고 덫을 침. 식인
3.여동생을 치우려고 한거죠. 죽이려고
4.밀폐되었으니 산소가 없어서 졸린거
5.남편인줄 알고 나갔다는데 칼을 들고 있었죠 남편 죽일라고 함
6.노인이 이미 미친거 같은데요 개를 사람으로 본거니까요
아니면 그 남자가 아이를 개로 사육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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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엔15.05.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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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신교15.05.02 18:11
1번 본인이 럭비공
2번 사람먹으면서 살아남음
3번 동생을 쓰레기로 간주 버리려 함
4번 산소 결핍
5번 남편 죽이려고 칼가져감 엉뚱한 강도 사망
6번 남자가 아이를 납치 한상황임 아이가 도와달라고 몸통박치기 했으나 남자가 그상황 무마 시키고 데려가서 죽임 경찰에게 사망소식 들은 노인은 죄책감에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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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02 18:11
몰랐던 이유는 허리가 완전히 굽어서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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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5.05.02 18:16
6번 이분이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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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구15.05.02 20:34
6번 정답말인데요.. 공원이나 이런데서 노인한테 애가 부딪쳤는데 그것만으로도 경찰이 그노인네 집을 찾아갈수가 있나요?? 경찰이 찾아온 경위가 전 너무 미스테리한데.. 그 경찰이 남자일수야 있겟죠 그 아이가 몸통박치기로 뭔가를 남기려 했거나 노인에게서 뭔가를 뺏었다면 뭐 그 남자인 경찰이 노인네 올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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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흡입기15.05.03 01:06
잘은 모르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한다고 했으니 공원 근처 cctv가 있지 않았을까요? 유일하게 대화가 오고간 장면이 찍힌 것일 수도 있고 그와중에 범인은 무언가로 가리고 있었거나해서 생김새가 잘 파악되지 않는 상태이지만 다행히도 경찰은 노인의 생김새는 알아낼 수 있었고 그걸 토대로 주변에 물어물어 이 노인이 어디사는지 누군지 알아냈고 그 노인에게 범인에 대한 인상착의를 물으러 경찰이 찾아간 것일 수도 있고 현진영고 진영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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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5.02 20:55
차에다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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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5.02 21:08
6번은 진짜 이해가 안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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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5.02 23:28
4번은 산소 부족 보다는 두가지 사실에 먼저 착안하는게 낫지 않을 듯 싶네요.
먼저 사회자가 이것( 먹을거 게임기 만화책)만으로 충분 하냐고 물어 본 것 그리고 화장실이 더러운 것...
화장실이 더러운 것은 이미 누군가 와서 살고 있다는 증거인데 산소 부족으로 인해 죽었다라고 하기에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그 방은 여러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는 공간이고 서로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 게임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른 무기나 이런걸 준비 해서 들어가 살고 있는데 이 주인공은 그냥 먹고 살 준비만 해 갔단 거죠.
그래서 잠자는 순간 죽는다 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거 같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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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05.03 03:05
화장실이 지저분 한게 아니라 화장실이 아예없어서 근처에 처리하는게 지저분한거같은데요. 마지막에 잠들었다는 문장이 강조되는 느낌을봐서 산소결핍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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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5.03 05:18
화장실 있다고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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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15.05.03 06:49
포커스는 완전밀폐 입니다.
즉 그냥 밀폐라는 단어를 사용 할 수도 있는데 강조하여 완전밀폐라는 단어를 썻다는점
그리고 화장실이 더러운건 그전 참가자가 죽기전 사용했을수고 있고요
잠이 온다는 표현이 산소결핍을 나타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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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야15.05.03 01:14
5번은 남편이 자기 집 들어가는데 인터폰을 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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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5.03 02:41
6번에 제 상상을 더해보자면 어린아이가 자신의 손주였을듯...할아버지를 보고선 달려갔지만 허리가 굽으신 할아버진 얼굴을 볼수없었고...경찰이 노인집에 찾아간 이후에 미쳤다는데...까놓고 남의 아이 납치당했다고 죄책감에(특히나 어린아이의 몸통박치기?정도론)미치긴 힘들고..경찰이 손주가 납치당했다고 하면서 있었던 일을(cctv)말해주자 그제서야 그게 손주였다는 사실과 함께 할아버지 미쳐버리시고 나도 상상하다보니 미쳐서 죽ㄱ

추가로 으르렁 거렸다는건 아이 우는소리나 할아버지 부르는소리를 허리도 많이 굽으실정도면 청력기능도 많이 떨어지신 상태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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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03 21:35
이게 대박이다..
역시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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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라15.05.02 18:12
1. 몸이 불편한 아이를 럭비공으로 씀
2. 조난자가 사람을 먹기위해 유인
3. 동생이 가장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며 쓰레기봉투를 염
4. 산소가 곧 없어짐
5. 남편이라 생각했는데 칼을 가지고 문을 염
6. 아이가 납치당한 상태여서 살려달라고 했던것임

4번과6번은 의견이 분분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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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5.02 18:12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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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15.05.02 18:12
마지막에 경찰이 왜 찾아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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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민이15.05.02 18:13
1번은 자기가 럭비공이 된거구요
2번은 조난당한 사람을 원래살던 사람이 잡아먹으려는 거
3번은 아마…언니가 동생을 죽이고 버릴듯…
4번은 공기가 안통하니까 의식이 사라지는거구요
5번은 남편인줄 알았는데 칼을 들고 갔다는거니까 남편을 죽이려던 거고
6번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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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5.02 18:18
6번은 두가지로 생각되네요
아이를 심하게 학대해서 말도 잘 못하는상황이던가
어린아이의 가죽을 팔 자른 개한테 씌워논거든가...

의문이 드는건 중간에 남자의 말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부딪혀요"라고 한건데....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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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존슨15.05.02 18:23
1.아이가 럭비공인것

2. 그남자는 같은 조난자를 먹고 버텼다

3.동생이 더러워서 버릴려고

4.산소공급기가 없다

5.아내는 애초 남편오면 죽일생각으로 손에 칼을 들고 있었는데 현관문을 여니 강도인것
집으로 돌아가면 남편다이

6.아이가 사람이아니고 개라면?
으르렁거리것에서 동물이라고 유추가능
나중에 노인이 미친것으로 보아서 광견병 걸린 개에게 물렸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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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5.02 18:28
다행이다 이해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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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5.05.02 18:36
난 1번2번 이해가 잘 안감.
1. 팔다리가 없다고 하지 않고, 손 발이 없다고 글에 나와있습니다. 거기다가 부모가 학교에 따라가지 않고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봐서 손발은 없어도 팔다리가 있음은 확실해보임. 그리고 '초등학생'은 그정도의 근력이 없음.

2. 잡아먹으려했으면 '위험 함정주의'라는 푯말을 해놓을리 없음. 보고 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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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니네임 이냐 닉네 임돠15.05.02 20:26
위험하다고 경고한 사람은 그 사람에게 잡혀먹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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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열매15.05.02 21:54
2중함정일수도있죠 팻말옆에 덫이있었다고 써있었고 오두막에있던 남다손엔 진흙이 묻어있다는걸로 봐서 땅을 만진거같은데 손으로 땅을 판다던가.. 그 덫을 피할려고 옆으로 가다가 먼져 조난당한 남자가 땅에파놓은 함정속으로 빠졌을수도있죠
오두막주변엔 나무조각이있는걸로 봐서 함정속에 박아놨을수도 있고
먼져 조난 당한남자가 나중에 조난당한남자가 도착했을때 놀랐다고 하는걸로 봐서 사람을 봐서 놀랐을수도있겠지만 여기까지 어떻게 살아서 왔지 로 볼수도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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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5.02 21:56
낚시해서 고기먹지 왜사람먹을라는지도 의문
주변에 식물있으니 채집해도되고
벌레없으니 안전하게 채집가능

오두막 옆 나무토막은 또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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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열매15.05.02 22:36
그 만화같은대보면 동물잡을려고 땅파놓고 나무를 뾰족하게 갈아서 박아두잖아요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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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열매15.05.02 22:37
그리고 벌레도없다 옆에 아예자라지 않는다는걸보니 식물이 자라지않는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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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ㅇ15.05.03 00:09
짐승을 글을못보고 덫을 피하지못해 잡아먹히고
사람은 글을보고 덫을 피해 살아왔으니 잡아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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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아아아슴15.05.03 01:01
팻말을 달아놓았다는건 그 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는 뜻 아닐까요? 벌래도 없었다는 걸 봐서는 표류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동물을 잡으려고 함정을 파고 자신들이 그 곳에 걸리지 않게 팻말을 걸었지만 동물이 없어서 잡히지 않았고 결국 서로를 잡아먹었고 한사람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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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5.05.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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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5.05.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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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05.03 02:41
손발이없어 럭비를 하지못하고 왕따당해 얼굴에 진흙이 뭍었는데 엄마한텐 럭비하고왔다고 말한 착한아들인걸로 이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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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5.05.03 04:54
이분 말씀이 진리인 것 같은데.. 럭비공 드립은 어처구니 없음. 남자+초등학교 입학 외에도 인간이라는 단서가 수두룩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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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15.05.03 06:56
님 럭비공이라고 한것은 진짜 공이였다는게-_- 아니라 몸만 있는 아들을 럭비공마냥 유린했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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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뀹15.05.02 19:02
와타시 키니나리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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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이게뭐얔ㅋㅋ15.05.02 20:04
경찰이 왔다잖아 경찰이... 미친개한테 물렸는데 경찰이 왜 와.... 경찰이 온 이후에 미쳤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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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노리는거야15.05.02 21:22
다들 4번이 산소결핍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화장지가없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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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5.05.02 22:24
ㅋㅋㅋㅋㅋㅋ진짜 큰일이네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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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뭐뭐15.05.02 22:02
5번에서
부부라면 남편이 도어락을 열고 들어왔을텐데 왜 ㅇ니타폰에 울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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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놀이할까Boy15.05.02 22:14
6번에 정답은 아마도 이거인거같습니다 팩트는 "이 아이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에게나 부딪쳐요" 라는 문장인데요 아이를 데리고있던 그 남자는 아마 연쇄 살인범이고 아이를 시켜서 노인을 끌여들어 장기매매나 살인을 하려했으나 아이는 너무도 상냥해서 자신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노인을 도와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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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여친15.05.02 22:50
6번 애가 으르렁 거린게 입을 막고있어서 그렇게 들린거구나;;허리가 완전히 굽은 노인은 그런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그렇게 판단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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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냐냥15.05.02 22:53
'이해하면 무서운' 시리즈중에 제일... 억지같고, 무섭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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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퇴장할시간입니다15.05.02 23:48
4번은 시계도 안들고갔네요 시간을 알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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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치시오15.05.03 01:58
1 사람이 팔다리가 없어도 무게가 있기때문에 럭비공이란말은 아닌거같고요
웃었다는건 자신이 즐거웠다는걸로보자면
팔다리없는친구가 누군갈 괴롭혔을 확률이높죠
무서운이야기라면 누군갈 죽이는과정에서 흙이묻었다고봅니다 가령 저항못하는 사람을 죽이는과정에서 흙이묻은거죠 손발이 없으니 몸으로 짖누른다거나 부딪치는걸 럭비라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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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치시오15.05.03 02:04
2 진흙이 손에 붙어 있고 주변에 나무들 누군가를 묻었을 거라고본다면 그리고 오면서 아무것도없었냐는 말과 조난자를보고 놀란점
저사람은 미끼입니다 살인을즐기는 사람은 따로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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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쓰려면닉네임이필요합니다15.05.03 02:33
다른건 다른분이랑 의견이 같은데 6번의 경우 확실히 납치쪽이 맞는거같은데 제 생각엔 아이가 납치됨을 알리지 못하도록 혀를 자르거나 하서 말을 못하고 으르렁거리며 부딪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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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보다빠른사나이15.05.03 02:39
1번... 알고보니 럭비 신동....실제로 럭비를 굴러다니면서 머리로만 한다..

2번... 자세히보니.. 이자식.. 비누를 들고있다..

3번... 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때내어 쓰레기 봉지에 담는다...

4번... 충전기를 깜박했다....

5번... 집에 오자마자 아내가 샤워를 시작한다.....

6번... 지갑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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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5.05.03 04:56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드립 ㅋㅋㅋ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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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03 22:21
이런거 좋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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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라핀15.05.03 04:16
6번은 광견병 예상했는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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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15.05.03 07:39
이런거보면 정말 하찮음...
부딪혔다면 부딪힌거고...
싸우면 싸운거고...
저렇게 말한 건 정언이지 않나?
사기를 치네...
근데 눈치를 채도 무섭지도 않고..
술취한 고등학생이 쓴
넌센스같음..

아니면 조사나..
서술어나..
뭔가 치밀하든지...

어렷을때 이런걸 가지고 IQ테스트하면
문제를가지고 항상 '이거 이상한데요?'
했지만...내가 틀렸음ㅋ

넌 문제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사람이야!!
이렇게 말한 선생님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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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5.05.06 02:37
너무 이상한게 많은데.. 세계여행중에 무인도에서 표지판을 보고 사람을 만났는데 무조건 같은언어를 사용하는것도 이상하고

밀패된 공간도 단순히 산소결핍이라면 소지품을 물어본건 의미없는 행동 아닌가요.시계가없고 빛이 없기때문에 시간을 몰라서 평생 있어도 모르는게 무서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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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야15.05.07 09:37
아이가 에이즈

그래도상냥해요
엄마도미쳐있는상태임

여기서 건강한아이가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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