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 엄마가 생긴 아기

눈웃음눈웃음넌쫌닥쳐줘2015.05.02 18:30
똥주제에 그런생각을..(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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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2015.05.02 18:28
이런거보면 약간 문화적충격과 정말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하구나.. 이런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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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2015.05.02 19:18
따뜻한 이야기네요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내일이 12번째 기일이신 엄마께 드리려고 카네이션과 제사진 그리고 엄마손잡고 한번도 본 적 없는 벚꽃사진을 작은 액자에 담아 엄마께 가려고 준비물사서 집에가는길이에요!
초등학생때 임종을 혼자 지켜서 가족을 미워하며 살았는데 이제 작아지는 아버지 모습에 미움이 점차 사그라드는 것 같네요 그러므로 아버지께 10여년만에 첫 카네이션을♡

여러분 가정의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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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5.05.02 18:25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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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라15.05.02 18:25
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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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5.02 18: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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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어어어15.05.02 18:26
댓글 놀이를 할수가 없네요
저도 요새 우리 아이가 말배우는데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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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거지는나야15.05.02 18:26
인간미가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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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5.05.02 18:28
와. 생각지도 못한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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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어쩌란거지15.05.02 18:28
하늘나라에서 꼭 잘먹고 사랑받으며 크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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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5.05.02 18:28
이런거보면 약간 문화적충격과 정말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하구나.. 이런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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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눈웃음넌쫌닥쳐줘15.05.02 18:30
똥주제에 그런생각을..(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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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5.02 19:39
아 이런슬픈글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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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5.05.02 19:48
똥 '주제에'라니요 제 모닝똥을 포함한 전세계똥에게 사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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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5.02 23:12
전 갑자기 전에 봤던 기사가 기억나네요...
엄마가 자기 자식을 죽여 놓고 자식이 실종 됬다고 신고 했던 사건......
같은 엄마인데 왜 저렇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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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박으세요15.05.02 18:29
쓰레기는 어디든 있나보네요
아휴 욕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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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5.02 18:31
따뜻한 마음이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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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15.05.02 18:32
이런걸 보고있으면 내가 저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저분들은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것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는 대단한 분들인것 같아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아가야 비록 이세상 많은 빛을 보진 못했지만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좋은일만 가득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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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5.02 18:32
세상에 이상한 사람 나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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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5.05.02 19:41
아닙니다. 양쪽다 어중간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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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포인트15.05.02 18:33
아오 진짜 책임 지지 못할 즐거움은 정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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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핳핳15.05.02 18:36
아이구..안타깝네..생각하며 보다가 마지막 자그마한 아기의 관을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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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5.02 19:18
따뜻한 이야기네요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내일이 12번째 기일이신 엄마께 드리려고 카네이션과 제사진 그리고 엄마손잡고 한번도 본 적 없는 벚꽃사진을 작은 액자에 담아 엄마께 가려고 준비물사서 집에가는길이에요!
초등학생때 임종을 혼자 지켜서 가족을 미워하며 살았는데 이제 작아지는 아버지 모습에 미움이 점차 사그라드는 것 같네요 그러므로 아버지께 10여년만에 첫 카네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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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펭귄알15.05.03 05:16
나이들면서 이런글 보면 남이지만 맘이 참 아픔
초등학생이 엄마 임종을 혼자 지키다니 얼마나 외로웠어요..
마음고생 많았어요 아빠를 용서해주고 보듬어주는것도
정말 큰사람으로 자라셨네요 엄마가 하늘에서 정말 자랑스러우실 거에요..
엄마랑 예쁜 벚꽃 같이 보시고 행복한 한달되세요
앞으로는 정말 좋은 일만 있기를 동료 개드리퍼가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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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5.05.03 16:52
제목보고 대체 뭔말이야 했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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