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ㅅㅂ 23정거장 서서왔는데

니맛내맛도아녀2015.05.04 18:49
바지위에 팬티입는 영웅도 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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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돈죵2015.05.04 18:50
네. 있으나없으나하면 하나안하나 어떻게하나 별 느낌 안납니다.... 가끔 안하고 나가는 날도 있죠 하나안하나 별 차이가 없어서 그곳에 존재하는걸 까먹을때가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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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222015.05.04 20:01
저..이 게시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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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진다그곳이15.05.04 18:47
괜찮아 앞도등인주알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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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5.04 18:49
평소에도...느낌이 별로 없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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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핫15.05.04 18:47
캬아 사람들 빠르다(그래서 저학교 어디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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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나동생15.05.04 18:47
앗어어ㅓ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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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5.04 18:48
느낌이 안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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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돈죵15.05.04 18:50
네. 있으나없으나하면 하나안하나 어떻게하나 별 느낌 안납니다.... 가끔 안하고 나가는 날도 있죠 하나안하나 별 차이가 없어서 그곳에 존재하는걸 까먹을때가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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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5.04 18:52
다행이당 나는 그래듀 있어서 ..
감사합니다 어머니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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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냐15.05.04 20:19
거짓말쟁이한테는 좋아요 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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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누들복근밥23.10.03 15:09
23년 추석 명절에 부모님께 감사 인사는 드렸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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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5.05.04 23:20
근데 왜 닉네임은..
형을 찾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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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5.05.05 01:59
하나 안하나 똑같다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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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5.05.05 05:21
아빠가슴 닮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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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5.05 19:35
헐?... 진짜 그래요?...

저도 여쥐쥐만...

안하고 나가면 괜히 티나는거 같아서 엄청 신경 쓰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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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누들복근밥23.10.03 15:11
가끔 겨울에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 계셔요 ㅎㅎ
두꺼운 스웨터 입을 때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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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슬픈건살았던모습때문15.05.04 18:48
괜찮아요.. 이해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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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불능상태15.05.04 18:49
짤 여자보고 23정거장 선 상태로 왔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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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맛내맛도아녀15.05.04 18:49
바지위에 팬티입는 영웅도 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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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05.05 00:24
초등학교때 바지위에 미키마우스 레이스 달린 팬티 입고 영웅놀이하다가 그대로 잠들고 학교간 적 있는데.... 초2때였나.... 화장실 가서 바지벗다가 깨닳.... 평생 잊을 수 없는 쪽펄린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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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5.04 18:49
가슴이 추워서 껴입은거래요(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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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찡15.05.04 18:50
리얼 시스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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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닉있다15.05.04 18:50
뭐 앞 뒤도 분간이 안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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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감히나를능멸하는게야15.05.04 18:51
아냐아냐 너무 큰나머지 앞에서 봤을땐 나시가 안보인거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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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졷문가15.05.04 19:08
어 개시물 좋아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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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5.05.04 19:15
본인이야기인거야 아님 23정거장이나 지났는데 브라끈을 보게되서 오예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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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5.05.05 00:56
아ㅅㅂ 나오늘 나시위에 브라입고 학교옴

이라고 되어있네요 원본 글 제목에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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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2215.05.04 20:01
저..이 게시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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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냐15.05.04 20:20
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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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5.05 18:08
이런 게시물들이 많이 필요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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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개떡15.05.04 20:14
나시에는 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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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15.05.04 21:00
원래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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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5.05.04 21:50
저 결혼도 했고 중년인데 이해가 안됩니다.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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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5.05.05 01:48
ㅋㅋ 사진에 왼쪽 어깨를 보시면 편해요.
원래는 바깥에서부터
셔츠-> 나시 -> 브래지어 요로케 무난하게 입으려했는데,

다시한번 잘 보시면, 셔츠(속이 비치는 얉은)-> 브래지어(밝은색) -> 나시(검은색) 순으로 입은채로 23정거장 서서왔다네요 ㅋㅋ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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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조심해라15.05.04 23:25
요정은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
가슴사이즈에 상관없이(작든 크든)

1.가슴사이즈보다 작은사이즈의 속옷을 입어서
답답한 상태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입는경우, 입든 안입든 솔직히 느낌없음ㅋ

2.와이어나 밑 밴드가 넓어 입었을때 느낌이
확 나는 속옷이 아닐경우도 느낌차이는 없습니다

굳이비교하자면...남성분들 딱붙는 삼각팬티랑
널널한 트렁크 입었을때 차이랄까...
가끔 집에서 안입고있다가 잊은채로
나가는경우도 가끔있어요.
근데 나시위에 입는건 이해가안된다...
+안입고나간적은 없지만 팬티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모를때도 있음(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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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조심해라15.05.04 23:27
사진속의 여성분은
지하철or버스를 타고 23정거장을
서서 왔는데 사진을 잘 보시면
어두운 색상의 나시 위에 밝은 속옷을 입고
그 위에 비치는상의를 입은거같은데
23정거장 동안 사람들은
`저사람 나시위에 브라입고 옷입었네` 싶었ㄱ..

+의문 : 보면 앞쪽도 비치는 상의인것같은데
집에서나오기전 거울을안봤다?
(이건 바쁘면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핸드폰 하면서 시선이 밑으로 내려가거나한다면
앞쪽 보면서 알텐데 나시입은것도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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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5.06 13:42
신기하네요. 티셔츠도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안아차릴 수 있는데 하물며 브라를;;; 내가 장담하건데 전 정말 제대로 된 사이즈 입고있는데, 입었는지 아닌지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글쓴분께서 사이즈는 둘째치고 감각이 엄청 둔하신건가 생각될정도입니다. 이런분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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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5.05 18:09
앞에서 찍은 사진 부탁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고 잘 모르겠어서.... 정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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