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왕따.jpg

지금개같은이상황은뭘까2015.05.31 18:46
왕따 가해자들만 모아놓고 배틀로얄 시키면 좋겠다.

무기는 sns되는 핸드폰 하나만 주고.

그럼 그 안에서 또 서열이 정해지고 왕따가 생겨나겠지.

거기서 또 가해자가 된 새끼는 사회격리 조치 시키고

피해자가 된 새끼는 상담을 통해서 자기가 무슨짓을

해왔는지 뼈저리게 느끼는게 보인다면 시설에서 빼주고.

그래도 정신 못차렸다면 제 2차 배틀로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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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2015.05.31 18:58
미국에서는 진짜 괴롭힘이 뭔지 보여주기위해
가해자 놈들을 악명높은 교도소로 보내서
실제 갱단들을 집적 눈 앞에서 마주하게
해주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힘 자랑하는 일진하고는 클라스가
달라서 아주 그냥 질질짠다고함

국내 도입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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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2015.05.31 19:32
근데 선생문제삼기도 뭐한게 학교제도가 피해자학생을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애매하게 되어있어요.
선생님에게 케어하라고 다 몰아붙일것이 아니라 이젠 진짜 미국처럼 경찰이 나서야할지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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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달라고좀하지마똥꼬들아15.05.31 18:43
이건 아니다.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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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05.31 19:48
우리딸도 이제 중학교가면.. 큰일이다
테이큰을 찍어야 한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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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5.31 21:33
초등학교에도 이미 빈번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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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대맞어질문은나중에하고15.05.31 18:44
화장실인데 1등못함
나의 무능력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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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31 18:45
선생이 도움이 되지도 못하는 구나 그냥 피해자가 가해자 난사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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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15.05.31 19:01
저 여자선생이라는 놈 신상부터 털어야됨 못배워처먹은게 선생이랍시고 있으니 애들이 고통받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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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5.05.31 19:32
근데 선생문제삼기도 뭐한게 학교제도가 피해자학생을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애매하게 되어있어요.
선생님에게 케어하라고 다 몰아붙일것이 아니라 이젠 진짜 미국처럼 경찰이 나서야할지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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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31 22:35
아무리 그래도 저건 진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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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6.01 09:26
당신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선생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1차원적인 대응으로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은 자질과 교육수준 그리고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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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A15.06.01 02:11
아니 배울거 다 배워서 선생님된것들이 왜 저지랄하나몰라ㅡㅡ저것도 선생이라고ㅡㅡ
대체 누가 누굴 가르치나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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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D15.05.31 18:46
사회 나와도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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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15.05.31 18:46
죄송한데 욕 좀 할게요ㅡㅡ
선생이라는 년이 완전 어마어마한 썅년이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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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돌아가요15.05.31 18:46
학교는 이미 어른들의 방식으로 진행하기때문에 애들이 보고 따라 할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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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슈15.05.31 18:46
백날천날 학폭예방교육하면 뭐해
애들이 도와달라고 할곳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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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개같은이상황은뭘까15.05.31 18:46
왕따 가해자들만 모아놓고 배틀로얄 시키면 좋겠다.

무기는 sns되는 핸드폰 하나만 주고.

그럼 그 안에서 또 서열이 정해지고 왕따가 생겨나겠지.

거기서 또 가해자가 된 새끼는 사회격리 조치 시키고

피해자가 된 새끼는 상담을 통해서 자기가 무슨짓을

해왔는지 뼈저리게 느끼는게 보인다면 시설에서 빼주고.

그래도 정신 못차렸다면 제 2차 배틀로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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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잇구럭15.05.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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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5.31 21:56
그냥 보면 주도하는 놈들 이 한두명있는데
그새끼들 그냥 죽이면안되나
개패듯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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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5.31 22:14
소수의 주동자를 죽여도...그것들 죽은자리는 또다른 주동자가 나와요...
오랑이 없는 숲에 여우가 왕이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애초에 주동자를 죽지못할만큼만 아작낸다음 치료해주고
완치되면 다시 아작내고를 무한반복!!해서 지가 한짓을 느끼게함과 동시에 주변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에고....너무 잔인한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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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철자법을보면짖는개15.05.31 18:52
돼는 왈왈왈커어커어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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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개같은이상황은뭘까15.05.31 18:54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처음엔 되라고 썼음.

근데 순간 헷갈려서 되? 돼? 하다가 걍 돼로 쓴거임.

되가 맞는거라면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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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지켜본다15.05.31 18:58
미국에서는 진짜 괴롭힘이 뭔지 보여주기위해
가해자 놈들을 악명높은 교도소로 보내서
실제 갱단들을 집적 눈 앞에서 마주하게
해주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힘 자랑하는 일진하고는 클라스가
달라서 아주 그냥 질질짠다고함

국내 도입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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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5.05.31 19:12
헐 ㅋㅋ지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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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데로사람닉바꾸지마라개드15.06.01 07:16
유투브에서 보신거져?
그거전부가그러는게아닙니당 ㅋㅋ몇몇악질들만 그런겁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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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5.31 19:22
배틀로얉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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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5.05.31 20:01
근데 그 가해자가 왕따 한명을 제외한 모두라는거.. 직접적으로 따돌리는거만 따돌리는게 아님..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학창시절에 왕따 방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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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5.06.01 07:00
당신은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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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5.06.01 08:58
이게 맞는 방법인거같은데.. 전 걍 가해자들 정신차리라고 패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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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15.05.31 18:46
단톡이 생기면서 따돌리기 쉬워지기도하고
소외감도 받기 쉬워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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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5.05.31 18:46
왕따 비슷한것도 당해바지도 않은것들이 해결책이랍시고 지랄맞은 방안 내놓는걸 보면 속이 뒤집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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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05.31 18:47
선생새끼 시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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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군대갑니다15.05.31 18:48
저 낼모레 입대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드립을 애청한지도 언..3년이되가네요 그 동안 힘써주신 개드립님 건강하시고 몸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는뻥나5년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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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냄시15.05.31 18:48
가해자 학생도 문제지만 학생을 보호할 생각이 없는 선생들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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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나자차카타파하아야어여오요15.05.31 18:49
모든 선생님들이 저러는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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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31 18: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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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5.31 21:35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을 만나보셨나보네요
자기 경험한 극히 일부만 가지고 일반화쩌네
혹시 교육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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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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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5.31 22:17
윗글이 수정된건가?
뜬금포로 부모님을 디스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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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6.01 03:53
감성팔이 쌍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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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6.01 03:54
적어도 한번은 겪었죠 무능한 양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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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5.31 18:49
아이들은 누구의 보호를 받아야하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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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요15.05.31 18:51
내 시절때만 해도 왕따라는건 참 어색한 단어였는데..누구 말처럼 깍두기라는 명칭으로 조금 뒤쳐지긴해도 항상 싫어도 껴주고 어울리고 했었는데..이런거 보면 좀.. 내 자식들도 혹시 그러진 않을까 걱정이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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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로로15.05.31 20:16
내 시절에도 왕따 있었는데... 내 나이 32. 학창시절에 있었는데, 올해 춘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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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요15.05.31 22:38
그런 단어가 어색했다는거지요.. 없었다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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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상15.05.31 18:53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왕따 자체가 없어진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것같습니다.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군대에서도 회사에서도 정부기관에서도 왕따라는건 필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요컨대 왕따는 사회적단체의 구성요소중 하나라고 할수 있죠, 문제는 왕따를 취급하는 사회 자체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왕따라는건 그 조직의 속성에서 가장 동떨어진 앱노멀한 존재일뿐 억압하고 적대해야할 악인이 아니죠, 구성원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될텐데 마치 반드시 없어져야할 조직의 수치로 여긴단 말이죠, 어린애들이 그러는건 이해가 가는데, 어른이 되어도 그 취급방법이 변하지 않으니 문제인겁니다. 기초적인 도덕관념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그런 생각을 바꿔줘야 하는데, 그걸 교육하는 교육기관이 애초에 잘못된 대처를 취한다는 겁니다. 종종 학교 왕따문제같은걸 보고 어떻게 순수해야할 애들이 저런 잔인한 짓을 할수 있지 하고 경악하는 어른들이 있는데, 순수해서 그런겁니다. 순수함에서 벗어나 인격자가 되어야 하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알려줄수 있어야하는게 바로 어른이죠. 그걸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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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모두알아봐이구역미친년15.05.31 18:54
좋은 친구 만나는 것 만큼 중요한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라 생각함. 선생님이 관심있게 들여다 보고 바른교육을 한다면 왕따 문제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될텐데... 난 좋은 선생님을 못 만나 더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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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5.31 18:54
대한민국엔
자격없는 선생들이 참 많음
선생이란 호칭이 아까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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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내크림파잉15.05.31 18:56
두ㅣ에 귀신들이 많이 앉아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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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사람입니다15.05.31 19:00
어렸을땐 선생이 몰라서 왕따애들을 안도와주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선생이란 양반이 눈치가 없는것도아니고 몰랐을리가없죠 다만 귀찮으니까 나몰라라 하는 선생들이 많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고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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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15.05.31 19:03
저런인간들은 걍 디지게 맞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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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5.05.31 19:38
미국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몇명이서 삼촌 노릇해주는거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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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5.31 21:32
요즘은 학교 선생님들이
이런 문제를 처벌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과장 하나도 없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두분 다 교직에 계신데
저보다도 새파랗게 어린 애들이
교사라는 이유로 십원짜리 욕을 해도
못들은척 애들 눈치봐야 되는게 현실입니다
공무원 연금개정 문제도 겹쳐서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고 싶어하는데
퇴직금 등 여러문제로 그만두지도 못합니다
그나마 의식있는 선생님이
이런 심각한 문제로 애들 꾸짖으면
가해자 부모들 학교 와서 난동부립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피해자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에까지 찾아와서
가해자 학생 혼내는 일까지 생깁니다
담임이 있는 교실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애들 보는 앞에서
담임에게 왜 애들을 안 뭐라하냐고
면박을 주고 망신을 주기까지 합니다
애들은 맞고자라야 된다면서요
제 자식이 맞았으면 눈 뒤집어질거면서
제 자식 챙기는 마음으로 그러겠지만
덕분에 교편은 더 바닥을 칩니다
체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당신 자식만 귀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학교에 제 자식을 맡겼으면
교사를 믿고 존중하도록 가르치십시오
가르치진 못해도 적어도 모범을 보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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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31 22:07
엄밀히 말해 교사도 서비스업 아닌가요 ?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게 맞는데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학교에서 받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학생에게 찾아오는 것도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이기 때문에 오는 것 아닐까요? 교권이 왕권신수설과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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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5.31 22:26
교육자가 서비스업 이였나요?
그럼 교생실습 나온 학생들한테
어이~~알바생!
이러면 되는거였나?

말이 좀 이상하시네요 언제부터 교사라는 직업이 서비스업이 된거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니 윗분글처럼 선생님한테 혼났다고 부모가 학교처들어가서 선생님 욕보이는겁니다!
학원직원이라면 몰라도 공무원인데...서비스업종사자라니!
옛말에 군사부일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선생님들 위상 떨어뜨린건 애들이 아닌 기성세대라 불리우는 우리들입니다!
내자식 아낀다고 체벌금지시키고 애들 혼낸다고 학교 처들어가고...이해하기 힘든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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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5.31 22:31
솔직히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서 모든 학생을 컨트롤 할 수 있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는 컨트롤 해야 하는데 무슨 학교 이미지 떨어지니 이야기 하지 마라는 어디 매장에 머리카락 들어갔는데 이미지 떨어지니 이야기하지 마라 도대체 뭐가 다른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님은 알바생에게 그렇게 막 대하시나봐요. 교생 선생한테 어이 라뇨 그건 상식적인 범주를 넘어선 행동 같은데요 그리고 군사부일체의 사는 스승입니다 내가 존경할 수 있는게 스승입니다 하지만 지금 공교육 중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 지금 여기 사진에 있는 사람은 선생입니다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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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6.01 09:26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께
공교육말고 다른 어떤 삶의자리에서
존경할만한 스승이 나타날지 의문이네요
학원요? 직장요? 아님 종교에서요?
평생 제대로 된 스승 한번 못만나보고
원망만 하다 가는 삶이 측은하네요
전 제 부모가 선생이라서가 아니고
좋은 선생님들 많이 만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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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5.31 22:45
서비스업이든 뭐든
'어이 알바생'같이 하대하는 표현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선생"은 존경해야할 존재지만
"교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교사 모두가 그렇게 선망받고 존경받을만한 인격의 소유자는 아닙니다.
고집불통 꼰대들도 많고, 인간이하 쓰레기들도 많습니다.
그들을 포함한 모두를 "교사"라는 이유로 대접한다...?
지역사회에서 박식하고 선망받는 사람이 교육자가 됐던 옛날에는 몰라도
시험만 치면 교사가 될 수 있는 현대에는
교사란 서비스업이 맞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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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6.01 02:52
예전댓글에서도 느꼈지만 노엘갤러거님은 교육에 대한 개념이 많이 편협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교육은 지식을 제공하는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단순히 거기에서 그친다고 볼때 교사는 서비스업이 되어버리지만,
가르침에는 훈계의 권한을 포함합니다. 그 권한은 곧 의무이기도 합니다. 가르침과 배움의 관계에는 그 관계만으로도 위계의 질서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갑을관계가 되는 문제와는 다른
질서의 개념입니다.

배우는 자는 가르치는 자를 우습게 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아니 될 일이며,
가르치는 자는 피교육자의 유익에 관해 진지한 고민을 기울이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의 기본이자 전제조건이라고 봅니다.
바로 흔히 말하는 존경과 사랑이지요.
사제지간도, 부모자식간, 남편과아내도 같습니다.
존경받을만한 행동을 해야 존경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마는,
존경할만한 부분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존경을 표현하고,
반대로 사랑할 만한 모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어야 가치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상황에만 반응하는 건 누구나 하는 쉬운일이지요.
어려운 상황임에도 존경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을 추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이러한 상호요소가 분명해져야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어떤 불의한 상황의 경험들에 비롯한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해 그러시는것 같아 보입니다만
현실에 대하여 자연의 순리로써 바라보는 눈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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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6.01 21:22
일단 "존경받을만한 행동을 해야 존경한다"
제 생각이 맞습니다. 하지만
"가르침만으로도 존경할만하다"
도 제 생각입니다. 이부분은 님도 마찬가지인거같네요.
문제가 뭐냐면 교육이 서비스업이냐 아니냐 인데.
일단 서비스업이라고 해서 소비자가 갑노릇을 하거나 종사자가 빌빌 기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소비자가 종사자를, 종사자가 소비자를 적정 선을 지키며 서로 존중하는게 옳다는거죠.
학교에는 존경할만한 교사분들 많습니다. 반대로 아닌것들도 많죠.
"교사"를 존경의 대상으로 돌리는것은 너무 광범위하고 막연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때 문제가 뭐냐면, 상호 발전의기회를 막을 수 있단겁니다.
교사란 이유로 존경하고 따른다면, 교사중에 자격이 부족한 사람도 눈감고 따를 수밖에 없고, 이는 교육의 질 하락을 의미합니다.
제가 교육에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졌다 말하시는데, 님이 오히려 구시대적 사고를 가진것 같네요.
이제는 학생이 교사에게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 말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님이 말한것과 같은 맹목적인 관계(선생이 학생을 맹목적으로 생각하는것 포함)에서는 발전이 없다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절 알지도 못하면서 트라우마가 어쨌니 하면서 판단하지 마세요. 심리학이라도 전공했습니까? 전공자라도 써놓은 글 몇개로 판단이 설까요.
불쾌하니 앞으로라도 그런 오지랖은 자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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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6.01 09:52
요즘 젊은 교사들 사이에서는
교직을 서비스직으로 받아들이는
교사들도 꽤나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기본교육과정
가르칠것만 딱 가르치고
비행을 하던 탈선을 하던
자기 인생이고 알 바 아니다
라는 마인드도 생기는거죠
괜히 학생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육했다가 감봉에 시말서 쓸거
그냥 공부만 가르치는게 편하죠
식당에 와서 밥 시켜 먹는 사람이
인성이 쓰레기건 성인군자건
식당주인이 알 바가 있나요?
애들 감화시켜서 인간 만든다고
보너스가 나오나요 뭐가 나오나요?
그게 서비스직 교직입니다
덕분에 위 여교사 같은
무개념 여교사도 나오겠죠
어떤가요? 바람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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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6.01 21:24
교사는 서비스직 맞습니다.
근데 교사가아니라 어른으로써 학생들에게 조언과 선도를 줄 수는 있죠. 이도 학생이 거부한다면 하지 말아야 하구요.
서비스직이라고 손 떼는 교사들의생각이 여기까지 닿지 않았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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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6.02 10:36
글쎄요 저는 잘모르겠네요
어른이기에 어린이를 교화해야한다?
그런 생각 가진 어른이 얼마나 될지?
근데 교직에 있으니 교사가 해야된다?
그로인해 발생할 모든 불이익과 희생을
교사라는 이유로 다 책임져야한다?
그건 조금 지나친 생각 아닐까요?
교직을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안될 일인것 같은데요?
식당에서 자동차 요구하는 격?
젊은 교사들이 이기적인건 맞지만
그쪽이 현명해 보이는게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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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6.02 17:10
"할 수 있다"와
"해야 한다"의 차이를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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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6.01 09:22
지금까지 학교에서 그런 대접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꼭 교사의 탓일까요?
본인에게 문제가 있단 생각은 안하시는지?
게다가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생이
개차반이라는 식의 논리가
위에서 제가 말한 일반화라는 겁니다
교권이 신이 내린거라고 말한적도 없고
군사부일체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권리는 보장 받았으면 하네요
교사라는 이유로 다 커버된다는게 아닙니다
욕들어먹을 교사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근데 교사라는 이유로 다 욕하진 말라는거
이걸 설명해줘야 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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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품격15.05.31 21:46
신세휘 여전히 이쁘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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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5.31 22:35
부디 아직 '선생'보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할 분들이 더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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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배고파15.05.31 22:50
빨리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 배치하고 학생이 잘못하면 부모가 처벌받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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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15.05.31 22:52
저희는 하도 깡촌이라 왕따가 없는뎅...
한학년에 백명쪼금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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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데스티니15.05.31 23:39
그러고보면 우리학교는 참.. 애들이 착했구나.
쌤들도 다 좋았는데... 그립다 고등학교 헝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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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6.01 00:31
결국 심부름센터 불러서 가해자를 족치는게 정답인 세상 선생도 학교도 도와주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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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6.01 00:59
왕따하는놈들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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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속우유15.06.01 06:25
펫두가 부릅니다 학교폭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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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15.06.01 10:19
왕따 시키는 학생들 전부 감방에 쳐넣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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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속도ADSL15.06.01 10:52
옛날부터 몰려다니면서 애들 괴롭히는 애들을
저는 종종 저글링이라 표현했습니다.
혼자서는 버로우 하기 바쁘면서
뭉치면 용감해지죠

그러다가 얌전히 있던
울트라급 학생 만나서 개발리는 것도
자주 봤었죠

저글링같은 짓거리하지 맙시다.
저글링은 아무리 업글해도 저글링밖에 안되죠
어른되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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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냄새15.06.01 13:34
증거가 확실하다면 가해자놈들의 가족들의 혀를 뽑아버리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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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5.06.01 14:13
제도는 이상하고 선생꾼들은 많고 결국 애들만 피보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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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벌레15.06.01 21:51
정말 왜 생겨나는지 모르겠어요
한때 학교를 다니기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친구들이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유머코드가 맞지않았는지, 그 나이또래들이 좋아하는 연예인,티비에 관심이 없어서 대화가 안통했던건지, 방과후 같이 놀지를 못해서였는지..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심한 따돌림은 아니었지만 참 외롭고 힘들었어요.
근데 친오빠가 그러더군요 솔직히 왕따들 다 이유가 있다면서 잘 생각해보라고..
어떤것도 정당한 이유가 될수없다 생각합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펑펑 울고있는 앞에서 던진 저 말은 잊을수가없네요.
지금도 힘들어하고있을 친구들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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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15.06.07 22:44
총기규제가 없어지면 왕따도 없어질껀데 너무 극단적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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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귀뚜라미있어15.08.20 16:50
저가당하봐서아는데못생겻다는이유로왕따른시켰다네요정말상처받았습니다위로해줄사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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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1.12.01 14:11
진급?그거때문에 차질생겨서 알고도 모른척... 한다던대요 차라리 다른 입김쎈 샘한테 도움요청하는것도 괜찮다햇어요 광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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