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소녀가 만든집..jpg

뭐야..몰라 무서워2015.06.09 18:57
구름잘못밟아서 내려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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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은인생의행복2015.06.09 19:00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건축가가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핰 개드립 세달만에 첫금장ㅜㅜㅜㅜ
이 영광을 천사소녀와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졸업반이라 고생중인 여친에게 바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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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넣어둬2015.06.09 19:02
헤일리는 겨우 9살의 어린 소녀이지만 노숙자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많은 선행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자유 시간이 주어지면 노숙자를 위한 집을 만들며 일과를 보냅니다.
심지어 그들을 위해 작은 텃밭에서 야채를 재배 하기도 하죠.

2011년 5살 당시 부모님과 길을 걷던 헤일리는 비를 피하지도 못하고
구석에 웅크려 배고픔을 달래고 있는 노숙자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싶어한 그녀는 "내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모친의 허락을 얻어 본격적으로 선행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사이 노숙인 친구들을 사귀거나, 크리스마스에 40벌의 코트를 기부하는가 하면,
노숙인들을 위한 집을 선물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릅니다.

2015년에만 12채의 보호소를 지을 예정인 헤일리.

그러나 그녀의 선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기부활동을 벌여 모은 성금으로 1000개의 세면용품과 500개의 여성용품
그리고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 100kg을 노숙자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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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5.06.09 18:57
구름잘못밟아서 내려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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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6.09 22:36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노숙자 분들은 일을못하시는건가 안하시는건가
정말 나이드시고 힘없어 보이시는분들은 정말안됬다고 생각이들어요
근데 젊고 건장한체격둔남자들도 많은데
왜일을안하지..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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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6.09 22:38
노숙자들을 비난하는글이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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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06.09 22:59
삽질하는 그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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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6.10 00:41
저는 먹구름을 잘 못 밟아서 떨어졌나 봅니다...

이런 이쁜 사연을 봐도 노숙자들이 저곳에서
술을 먹진 안을까 서로 저기서 잘려고 싸우진
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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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6.10 00:59
말하는게 예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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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젠장15.07.08 08:00
이댓글에 소름돋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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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09 18:57
손재주가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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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5.06.09 18:58
천사소녀가 만들었다길레 네티가 튀어나올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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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꿈나라15.06.09 18:58
성품만큼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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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6.09 18:58
천사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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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대체어디에있는거죠15.06.09 18:58
글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네ㅜㅜ 폰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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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넣어둬15.06.09 19:02
헤일리는 겨우 9살의 어린 소녀이지만 노숙자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많은 선행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자유 시간이 주어지면 노숙자를 위한 집을 만들며 일과를 보냅니다.
심지어 그들을 위해 작은 텃밭에서 야채를 재배 하기도 하죠.

2011년 5살 당시 부모님과 길을 걷던 헤일리는 비를 피하지도 못하고
구석에 웅크려 배고픔을 달래고 있는 노숙자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싶어한 그녀는 "내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모친의 허락을 얻어 본격적으로 선행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사이 노숙인 친구들을 사귀거나, 크리스마스에 40벌의 코트를 기부하는가 하면,
노숙인들을 위한 집을 선물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릅니다.

2015년에만 12채의 보호소를 지을 예정인 헤일리.

그러나 그녀의 선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기부활동을 벌여 모은 성금으로 1000개의 세면용품과 500개의 여성용품
그리고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 100kg을 노숙자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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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15.06.10 02:33
고생 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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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15.06.09 18:59
천사 소녀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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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을재유15.06.09 18:59
긴머리 높이묶고 요술봉 휘두르던 그 소녀보다 훨씬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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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은인생의행복15.06.09 19:00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건축가가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핰 개드립 세달만에 첫금장ㅜㅜㅜㅜ
이 영광을 천사소녀와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졸업반이라 고생중인 여친에게 바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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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15.06.09 19:05
오늘밤엔 무슨 일을 할까 누구에게 기쁨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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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피밴이냐15.06.09 21:18
뾰족뾰족 고슴도치 귀여운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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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huimy15.06.09 21: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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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좀쉬자15.06.09 19:00
천사소녀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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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5.06.09 19:00
얼굴도 이쁘고 선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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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란말이에요15.06.09 19:01
천사소녀하면 네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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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생겨서죄송함니다15.06.09 19:02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이불을 깔아주는 선행보단 그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하는것이 진정한 선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ㅠ....!

아ㅠ헤일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냥 난 글케 생각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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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15.06.09 21:1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집으로갈수있는 가장좋은방법은 그들에게 직장을 주는것이라생각하는데요
아이가 회사를 고용을해준다거나 그분들에게 생계를 유지할 방법을 주기는 힘들어서
소녀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것은 아닐까요?

도움이라는것은 거창하지못할지라도 자신이 할수있는걸 주는것이라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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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슈킹철컹철컹15.06.09 19:05
300불? 저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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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요15.06.09 19:13
저 마음씨대로만..바르게 이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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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15.06.09 19:20
헤일리는 겨우 9살의 어린 소녀이지만 노숙자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많은 선행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자유 시간이 주어지면 노숙자를 위한 집을 만들며 일과를 보냅니다.

심지어 그들을 위해 작은 텃밭에서 야채를 재배 하기도 하죠.

2011년 5살 당시 부모님과 길을 걷던 헤일리는 비를 피하지도 못하고

구석에 웅크려 배고픔을 달래고 있는 노숙자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싶어한 그녀는 "내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모친의 허락을 얻어 본격적으로 선행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사이 노숙인 친구들을 사귀거나, 크리스마스에 40벌의 코트를 기부하는가 하면,

노숙인들을 위한 집을 선물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릅니다.

2015년에만 12채의 보호소를 지을 예정인 헤일리.

그러나 그녀의 선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기부활동을 벌여 모은 성금으로 1000개의 세면용품과 500개의 여성용품

그리고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 100kg을 노숙자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 안 좋은 분들 찡그리지 말고 이거 읽으세요~
찡그리면 더 못생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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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왕탁탁이15.06.10 00:16
이 글 미리 못 보고 작은글 읽느라 힘들었네....

고마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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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므15.06.09 19:31
얼굴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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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6.09 19:43
이쁘다ㅎㅎ

미래의공대생도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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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갈통15.06.09 19:48
공대에 희망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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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5.06.09 19:58
저 애가 러브윈스 들고있는 아래에 있는 글 확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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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읭줄량임당나랑15.06.09 20:07
한국에서는 불가능...한국에도 나름 천사들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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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빼고모두에게좋아요를주겠다15.06.09 21:06
그런데 얼굴이 30살이라고 해도 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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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들의시대가무너지네15.06.09 22:39
스스로 날개를 뜯고 내려오신듯...ㅠ.ㅠ 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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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부부15.06.09 22:46
이사람 전에도 잔인한댓글달지않앗엇나?;;;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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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답15.06.10 00:08
너무이쁘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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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드버거15.06.10 08:37
유리섬유 맨살에 닿으면 엄청 따가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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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라마티쿠스15.06.11 17:35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다 라는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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