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집과 못사는집의 차이

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2015.06.22 18:40
윗글 쓰신분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잘못 가면 굉장히 위험하신 발상이신 것 같습니다. 가진자의 논리를 대변하는 주장에 가깝거든요.
빈부격차는 물론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일부 좌우될 수도 있지만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의 영향력이 더 큽니다. 경제적 계층이 달라도 개인의 동등한 노력에 동등한 성공이 보장되어야 보다 정의로운 사회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지금 금수저라는 은어가 공공연하게 쓰이는 까닭 국가의 경제구조가 빈익빈부익부로 흐르게끔 폐쇄적 계층구조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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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왜들고나왔을까요2015.06.22 18:22
그니깐 저 세모가 맹모닝을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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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2015.06.22 19:37
잘사는 집과
못사는 집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집과
돈이 적은 집입니다

돈이 없다고
잘 살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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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100415.06.22 18:22
주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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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22 18:23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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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개같은이상황은뭘까15.06.22 18:25
이분 컨셉잡기 시작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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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22 18:26
부인이 편지 써달랬다고 여기서 이러고 계심ㅋㅋㅋ 손편지 써여 제발 ㅠㅠ 그게 로맨틱하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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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15.06.22 21:51
여기서 이럴시간에 발편지를썼어도 주희가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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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두껍이15.06.22 23:09
백종원씨 이야기 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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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쏴줘15.06.23 11:20
헤어진건 안타까운데... 어떻게 내리 1등을 할수가 있지 ??
그걸 알려줘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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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앤쭈15.06.22 18:22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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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왜들고나왔을까요15.06.22 18:22
그니깐 저 세모가 맹모닝을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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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22 18:25
세모닝...? 맹세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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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멍미15.06.22 18:30
와...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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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꼭간지나게지을필요는없어15.06.22 18:55
대박디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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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6.22 2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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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리신이신가15.06.22 18:23
전역 후 나이 스물둘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을 잘만나 하고싶은걸 할수있고 계획을 할수있다는걸
스물셋이되어 유럽을갔다오니 주위의 친구들은 당장의 현실을 보고 먹고살기 바쁘더군요..괜히 미안해지고 안타까웠습니다
꿈조차 사치인 친구들과 꿈을 가질수있는 저와의 차이는 제가 이룬게 아닌 부모님의 물질로 부터 나왔다는걸 인정하는 순간 부끄러워지더군요
빨리 경찰이되고싶네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이자 어린 친구들에게 꿈과희망을 심어줄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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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6.22 20:17
우리 사촌형도 지금 경기도 광주경찰서 경찰관이신데 꼭 그꿈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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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2 22:24
정말 원하는 꿈을 시도조차 못할집은 드물어요 국내에 500가구정도나 될까..? 싶을정도로 꿈을 이룬사람들 중에는 노숙하고 공원 식수로 입헹구고 지내면서 이룬사람도 있고 변변한 집없이 친구집 전전하면서 이룬사람도 있고.. 집안에 재산이 없고 여유가 없는데 꿈은 확고하다 그렇다면 맨몸으로 자기목숨을 걸고 아슬아슬한 베팅을 승리로 이끌면 되는겁니다 물론 실패하면 죽겠죠 아니 그런베팅이라면 죽는순간이 실패하는 순간이겠지요 그렇게 인생을 걸 용기가 없다면 꿈은 꿈으로 남겨두고 현실 사회탓하면서 본인의 나약함을 감추고 살면 됩니다 전 꿈을 가져야하건만 뭘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좋아하는것도 없고.. 이루고싶은것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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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CH15.06.23 13:53
누가 그걸 몰라요... 지금 말하는건 '열심히 목숨 걸어도 안된다' 가 아니라 '돈 많은 애들은 목숨을 안걸어도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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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융쁑15.06.22 18:23
하고싶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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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항 망함15.06.22 18:24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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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6.22 18:24
어지간하면 애들의 꿈이 있다면 재산 여부에 따라 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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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28년째망할15.06.22 18:27
저거 맥모닝 보다 백주부 말하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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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꼭간지나게지을필요는없어15.06.22 18:55
최연소 쉐프라고 말하는거 봐서는 맹기용씨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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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2 18:31
사실은 사실이지만 금수저 일회용 숟가락 차이는 어찌보면 조상님 차이일수도 있겠다...
없는살림에 생각의 전환으로 금수저를 물려준 조상과 그렇지 못하고 없는살림에 100중에 99가 취할수 있는 행동을 해서 그대로 대물림되는..... 그래서 그 차이가 현재 한세대가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수 없는 수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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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6.22 18:40
윗글 쓰신분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잘못 가면 굉장히 위험하신 발상이신 것 같습니다. 가진자의 논리를 대변하는 주장에 가깝거든요.
빈부격차는 물론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일부 좌우될 수도 있지만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의 영향력이 더 큽니다. 경제적 계층이 달라도 개인의 동등한 노력에 동등한 성공이 보장되어야 보다 정의로운 사회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지금 금수저라는 은어가 공공연하게 쓰이는 까닭 국가의 경제구조가 빈익빈부익부로 흐르게끔 폐쇄적 계층구조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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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5.06.22 19:43
한국에서 조상덕이라하면 친일파밖에없어요...
어지간하면 친ㅉㅂㄹ가 그때 다해먹어서
계속부자들 등골빼먹던지
그때 부자들이 독립운동자금으로 썼던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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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2 21:40
같은기회를 달라고 하는사람이 많은데 기회의 가치를 먹여보면 1억짜리 기회랑 10만원짜리 기회랑 같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모든사람에게 동등한 노력에 동등한 보상이 주어져야한다면 운동선수 예로 들어봅시다 세계적으로 박지성 선수 이상의 노력을 한 선수는 없는데 박지성 선수가 호날두 급의 대우를 받았나요?? 아니죠 결국 중요한건 노력이 아닌 결과물이고 그 결과물은 재능있는자가 노력할때 최상의 결과물이 나오죠 그러니까 선수들의 경우는 재능을 타고난 자가 사회의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랑 별다를바가 없는건데 왜 둘을 달리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너무 단순하잖아요 그리고 같은기회를 받으면 같은 결과를 받아야하는게 건강한 사회라.... 투자금에 5배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쳐도 100억 투자하는거랑 100만원 투자하는거랑 당연히 회수금액에는 차이가 있듯이 같은 기회라 할지라도 투자할 게 훨씬 많은 금수저가 더 많은것을 얻어가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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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6.22 22:27
기회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른 것 같아 글을 덧붙입니다. 글쓴님께선 기회라는 용어를 다서 제한된 범위에서만 이해하시고 쓰신 것 같아서요.
똑같이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는 학생이 있을 때 서위 금수저라 불리는 경제적 상위계층은 고액 과외로 질 높은 수업을 받아 고학력-고연봉-부의 대물림이 가능할거예요. 하지만 경제적 하위계층은 수업료를 못 내어서 저학력-저연봉-빈의 대물림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지요.
제가 말하는 동등한 기회란 국가에서 일정 수준의 의무교육을 모두가 동등하게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서 최소한의 출발선 뿐 아니라 달려나갈 때 주어지는 환경적 요인도 양질로 끌어올려 맞추어 주는 것을 뜻합니다.
개인적으로 받으려면 큰 돈이 드는 질 높은 강의를 원하는 이에게 국가가 저렴한 금액 혹은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제가 말하는 기회균등을 잘 설명하는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상교육, 무상급식 및 평생교육 등으로 사회 많은 곳에서 이미 기능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와 기업이 더욱 노력해가야 할 영역이기도 해요.

글쓴님께서 말씀하신 확실히 두 배의 수익을 내는 사업에 10만원을 한 번 투자할 수 있는 기회와 100만원을 한 번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제가 말한 기회불균등에 어울리는 상황 설정은 아니네요. 만약 가진 돈에 비례하여 저소득층은 10만원 이상 투자할 수 없다면 이건 기회 불균등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저소득층도 대출을 받든 가불을 하든 해서 100만원을 투자할 수 있게끔 열려 있잖아요. (리스크 없이 두배의 수익을 확실하게 내는 사업을 가정하는 것 부터 지나치게 이상적인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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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3 00:20
님이 말하는건 지나치게 모두를 위한 이상사회를 말하시네요 그리고 현재 일정수준의 의무교육은 실행중에 있고 양질의 사교육이 문제인겁니다 님 말처럼 질좋은 사교육을 무료로 하게끔 지원해준다면 사교육 교사들입장은 생각 안하나요?? 단 한사람의 강의만 모두가 볼거고 그렇게 된다면 다른 어떤 선생님들도 소득없이 실직하게 될거고 그 여파는 또 국가가 책임져야하나요?? 그런 식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될리가 없죠 님이 말한 식의 기회라는건 실상 말도 안되죠 다시 말하자면 님은 가수가 되고싶지만 가난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모든 장비와 시설,트레이너가 제공되야하고 5명이 창립한 작은 회사가 세계적인 기업과 대등한 관계로 거래해야하고 우리나라가 미국과 군사력을 맞추자고 천조가까이되는 군자금을 세계기금에서 지원받고 그죠?? 말도 안되죠? 현실적인 선에서 가능성이 존재하는 선에서 얘기를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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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6.24 00:23
1. 국가관은 철학의 일종이니 이상사회를 추구함이 맞습니다. 다만 이를 구현에 나감에 있어 현실에서 괴리된 이야기를 하고있진 않습니다.
2. 사교육 부분에서 글쓴님은 여전히 제 이야기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사교육 분야에서 교육받을 기회가 더욱 확대된 제도도 이미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 교육제도나 주민센터의 평생학습교육 강좌 같은 거예요. 소수의 국민이 고액을 사비로 부담하던 사교육이 국가의 보조로 다수의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교육 교사는 실직한 게 아니라 지금 방과후 학교 강사, 평생교육사 등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말한 기회부여는 누군가의 것을 빼앗아 남에게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키워 모두에게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화 시키는 것이란 점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네요.
3. 마지막으로 저는 방향은 이상을 추구하되 그 방법은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글쓴님이 저의 주장이라 느끼시며 예로 든 여러가지 사례들은 정말 현실감 떨어지는 이야기라 저로선 공감하기 힘드네요.. 저 예들을 전부 하나하나 현실감 있게 만들어 드릴 수 있긴 하지만 노력에 비해 의미없는 일일 것 같네요. 글쓴님의 의견만 보면 제가 무슨 공산당 예찬론자쯤 되는것 같아요. 반박을 위해 억지를 부리시는 것 같아 의견을 나누기엔 마음이 몹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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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리신이신가15.06.26 19:17
노력을 무시하는행위는 결과주의로 가게됩니다 우리는 노동에 합당한 대가를 받길원하는거지 모든 노력의 그에 해당하는 결과물을 바라는건 아니죠
님말대로라면 노력은 필요없고 결과가 중요하다는 얘긴데
사회적인 성공 측면에서 모든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사람을 죽이면서 까지 돈을벌어서 성공한다면 그게 옳은길이냐고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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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6.22 20:26
도전할 기회라고 할까요.. 내 능력에 따라 바르게 보상받을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다면 누가 감히 불만을 가질 수 있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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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6.22 22:18
능력에 따라 바르게 보상받는 기회 모두에게 있잖아요 비교적 대학이라는곳은 누가봐도 별다른거없이 학생의 공부능력만으로 판단되기에 평등해보이고 실제로 평등하죠 헌데 사회라는곳에서의 능력은 나 한사람에게 있는 별스런거까지 싹다 합친 나라는 인간의 가치 아닐까요?? 내 인맥 가족 경제력 모든걸 다 합친거요 예를들면 웨이터들이 다 똑같은 수준으로 일해도 그 웨이터가 아는사람이 아는 재벌과 식사하러 온다 치면 그 재벌이 팁이라도 쥐어주고 그러잖아요 외려 여러세대를 거쳐 쌓여온 가문의 힘을 한 세대의 한 개인이 이길 기회를 달라는거 자체가 넌센스고 이기적인 생각이죠 정당한 기회가 아닌 우연의 결과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예를들면 석유를 캐낸다거나 운석조각을 주웠는데 그 운석에 엄청난 가치가 매겨진다거나 심심풀이로 만든 어플이 페이스북마냥 엄청난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거나 하는거요 즉 정당한 기회와 보상만으로 거대가문을 이길수 있다 라는건 허황된 망상에 불과하단거죠 제 말이 많은 반감을 살거란건 알지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한거고 이성적으론 그럴수밖에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금수저 물고나오지않아서 매달 알바비로 생활비를 하고 방학중에 빡센알바해서 학비마련하는 일개 대학생일뿐입니다 혹시라도 금수저문 놈이 지들 좋은말만 지껄인다 생각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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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6.23 00: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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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6.22 18:32
하지만 결국 네모가 성공해서 그림을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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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22 18:44
그렇죠. 우측하단에 작게 n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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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6.23 01:46
출처가 '네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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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커피바리스타15.06.22 19:08
세모 아빠 네모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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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5.06.22 19:37
잘사는 집과
못사는 집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 집과
돈이 적은 집입니다

돈이 없다고
잘 살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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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5.06.22 21:27
저두그랬었는데..
대학4년동안
월화수목금토일 일하면서
하고싶은거 다못하지만
가난하지만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근데 지금은 안행복하네여..
학교다닐때보다
사회에 지금이 금수저
일회용수저 더다가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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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윤15.06.22 23:1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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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06.23 07:04
네모랑 세모가 자라는 과정을 말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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