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전하지 못한 아빠.jpg

왜 여기다가 쌋어2015.07.02 07:37
남편분의 한마디가 가슴을울리네요
엄마보다 이쁜사람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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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J2015.07.02 07:38
개드립님 왜 아침부터 울려요 어헝 ㅠㅠㅠㅠㅠㅠ 빨리나으면좋은데 왜 하늘나라로 가버렸녜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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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2015.07.02 07:35
어린나이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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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5.07.02 07:3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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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일찍싸면1등할수있다15.07.02 08:42
힘내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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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돼하해15.07.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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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5.07.02 13:21
아빠가 아들에게
울면안돼라는 말을 하는게,
이해는가지만
심리적으로 아들이 울음을
무작정참고 강한척할수있는
강박증?에 걸릴수있을것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저한테만 국한된거일수도 있어요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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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7.02 07: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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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버서난달처럼15.07.02 08:57
타 사이트에서 보고온거긴 하지만 이런 사람들 보며 패드 립 하는 사람들은 좀 느꼈으면 좋겠다 부모님이란 이름이 이렇게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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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15.07.02 07:35
어린나이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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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머그15.07.02 08:23
아빠의 고백 듣고서 눈빛이 점점 달라지네요. 어린 아이가... 현실을직시한것 같은 그런 눈빛이네요..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열심히 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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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까딱15.07.02 07:37
정부콜택시 1333을 아시나요? 60억들였는데... 라는 뉴스가 네이버메인에떴는데 링크타고들어가니 뉴스가 없네요 밥먹고 지금 네이버들어가니까 메인뜨던거조차 사라졌어요 ㅋㅋㅋㅋ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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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다가 쌋어15.07.02 07:37
남편분의 한마디가 가슴을울리네요
엄마보다 이쁜사람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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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15.07.02 07:38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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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J15.07.02 07:38
개드립님 왜 아침부터 울려요 어헝 ㅠㅠㅠㅠㅠㅠ 빨리나으면좋은데 왜 하늘나라로 가버렸녜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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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셜록이더15.07.02 07:42
코끝이 시큰ㅠㅠ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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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앙15.07.02 07:43
이거 저도 처음부터 보고 아침부터 펑펑울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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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야니가이기나내가이기나영혼을걸어보자15.07.02 07:45
아이가 아직 죽음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확립되지않아 충격을 덜 받은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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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leg15.07.02 07:50
착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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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내고1환15.07.02 07:51
아직 어린 아이가 칭얼대기만 하지않고
침착히 받아들이는 듯한 어른스런 마음을 가지고있네요...

앞으로 더욱더 곧고 꿋꿋하게 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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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07.02 07:58
아들이 이쁘네요. 올바르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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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평론가15.07.02 08:08
아이를 위해서라도 새엄마가 필요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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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닉네임이끊기겠지만저는안끊15.07.02 08:16
아침 댓바람부터 사람을 이렇게 울리시기 있습니까 ㅠㅠ 화장실에서 혼자 끅끅대면서 울었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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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니뇨뇨15.07.02 08:24
엄마에게큰힘이되어주었던아들 에서
진짜 눈물이봇물처럼터졌다 저아이가 아빠의사랑안에서 행복하고 사랑스러운아이가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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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5.07.02 08:28
출근길에 눈물 흘리게 하지마요ㅠㅠㅠ
하품한척 해야하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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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5.07.02 08:33
베댓들 아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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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이입니다15.07.02 08:47
방송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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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5.07.02 08:49
아침출근시간에 눙물이..크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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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7.02 08:57
저 아저씨 모습이 아내분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애니메이션 UP의 할아버지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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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5.07.02 09:03
전철이었어요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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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7.02 09:16
울어도 괜찮아. 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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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힘들다메15.07.02 09:33
개드립님 아침부터 눙물을 찔끔거리게..
오늘 감성적이면서 괜시리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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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다아15.07.02 09:36
글보고 눈물이나네 ㅠㅠ 아 자꾸 눈물나네...몇년동안 운적이없는데 ... 엄마보다 예쁜여자 못봤다 할때 너무 울컥하네요 ㅠㅠ 콧물도나 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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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쌤15.07.02 09:38
렌즈끼고 나왔는데 인공눈물 챙긴게 필요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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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7.02 10:00
제가 가끔 참 쓰잘때기없는 걱정하는 겁쟁인데...아내가 일찍 죽으면 어쩌나 둘뿐인 내자식들 아플때마다 혹시나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마음이...아침부터 개드립이 남자가슴을 적셔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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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덕분이야15.07.02 11:02
ㅜ..ㅜ왜 아침부터 울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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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은심장쿵이에요15.07.02 11:54
버스에서 울뻔햇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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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02 12:05
아빠가 훌륭한 마음을 가지고계시니까 저 아이는 잘 자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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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5.07.02 12:13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다보니 이런거 보기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아버님 힘내시고 아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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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5.07.02 13:05
진심 가슴을 후벼 파네요..

저번 달에 꿈을 꿨는데 로또 당첨 17억 되었다고 좋다고 갔는데 병원에서 전화 오더라고요 와이프가 시한부라고 로또가 되서 의사한테 돈 얼마든지 줄테니 살려달라고 애원 해 봤는데 돌아오는 소리는 안된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가슴을 잡고 길건너에 있는 와이프하고 딸래미를 보는데 어찌나 슬프던지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딸래미가 횡단보도에서 아빠하고 막 뛰어 오는데 부둥켜안고 엉엉 울고 있으니 와이프가 좋은 날 왜 우냐고
외식하자고 하는데 정말 이름도 모를 양식 먹고 있는데 와이프가 아깐 왜 울었냐고 묻더군요 고갤 못 들고 접시만 보고 눈물을 흘리니 와이프가 덩달아 우는데 잠에서 깨고.. 가슴이 막 떨리고 흐느끼다가 잤네요

이렇게 꿈에서도 슬프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저 아버지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거 보니 갑자기 꿈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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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이마세15.07.02 13:42
아진짜 버슨데... 버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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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5.07.02 14:44
저거보면서...저아이 울음참냐고 입을꾹 누르며 참는모습에....더슬펐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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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7.02 14:46
여명이 얼굴에 엄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네.
엄마를 꼭 닮은 여명이는 여기 이 아저씨를 포함한
수백, 수천, 수만의 개드리퍼들이 너의 뒤에서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마지막 순간까지 힘차게 응원의 함성을 날려줄꺼야.
그러니 서러워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바르고 멋진 한 남자로 성장해주면 돼!!
더럽고 험난한 이 세상 따위에 쫄지 마, 인생 별거 없으니까. 절대 무릎 꿇지 말고 끝까지 너의 신념을 지키며 자랑스러운 대한건아로 성장하렴.
훗날 대한민국에 한 획을 그을 훌륭한 남자로 우뚝 선 너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힘내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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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깨끗해15.07.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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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쏘팔메토15.07.02 16:59
이런 남성 잘없는데 정말 멋진분이네요 부디 나중에 다시만나셔서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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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5.07.03 01:01
전에도 엄마가 먼저 떠난 가족의ㅡ다큐를 봤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흘러나오네요

여보 건강관리 열심히해서 우리 아들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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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5.07.03 12:04
세상에는 착한신은 없구나 왜 죽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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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07.08 19:33
이런 거 보면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이다 라는 말이 실감 나네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조금 미운 짓을 해도, 실망스러운 행동을 해도 좀 더 너그럽게 이해해줘야겠어요. 상처받는 말한다고 미워하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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