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이님 때문에 계속 웃고 있음 ㅋㅋㅋㅋ

못사느나라일수록 물가가쎄구나 고로한국은 못사는나라 ㅋ유럽에서보면 동남아수준이지뭐 ㅋㅋ 우리가동남아사람들무시하듯이 유럽도 우릴무시하겠지 ㅋㅋ 유럽인이 무시하면받아들여 그게닝위치니까

빙신인가 우리나라가 못삼? 선진국인데 ㅋㅋㅋ

저만큼도 못사지 않나

만원으로 더 많이 장을 볼수는 있지만..다른 나라를 한참 따라갈수는 없네..

우리나라 저걸 다 샀다고? 물 하나에 천원, 바나나 아무리 쌀 때 사도 2500원, 라면 두개 1000~2000원. 벌써 4,500~5,500인데.
양파랑 감자 두개 까진 어케 사더라도 고기는 불가능이다...

고기 1인분 3000원이면 사고 양파 감자 개당 가격은 아~무리 비싸봐야 천원 이하죠 왜 못사요

이글 다른 곳에서 봤었는데, 멕시코에서는 감자를 수입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딱봐도 커서 비쌀 것 같긴 해요

최저시급 인상 반대하는 놈들 진짜 초극혐.

임금협상하는거 보면 사용자측이랑  노동자측이랑 존나 싸우다가 두측 다 나가버리고 그기 구경하던 다른쪽 사람들이 그럼 200원 올릴까? 하면서 올린다고 어디서 그러딥다..

한국 저렇게 못사는대????

근데 따져보면 최저시급이 만원으로 보장되면 대학을 누가갈까..? 하루에 알바두타임뛰면 물론힘들겠지만 월 350정도 벌거고 그냥 편돌이만해도 월 200은 거뜬하고 사장님들만 죽어나고 뭔가 이상할듯한데 아님 회사원 전문직 분들의 급여를 대폭 인상하든가 말단 기술자분들 월급이 한 250에서 350은 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잉 한국 최저시급 ㅉㅉ하다가 멕시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적인물가..
그래서 어려서부터 어머니께서 물가에서 놀지말라고 했어요.

최저시급과 정규직에 대해 한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최저시급 제도는 시장수정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대부분의 나라를 뒤덮은 신자유주의의 물결에 반하는 정책 중에 하나입니다. 최저시급은 모든 업소들이 일률적인 임금을 유지하면서 오히려 오를 수 있는 임금도 제한해버리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규직을 늘리는 정책도 노동시장을 경직시키면서 실업과 빈익빈부익부를 가중시키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정규직보다는 반대로 비정규직을 확대하고, 비정규직의 권리와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노동시장에서 항상 경쟁률이 높은 정규직이 언제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비정규직으로 바뀌면서 고용주와 고용인의 절대적인 갑을 구조가 느슨해지게 될 뿐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노동력을 자유롭게 증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리하게 됩니다. 외국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먹고 살 수 있는 이유가 비정규직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치 얘기로 싸우는 통에 별로 쓰고 싶지는 않지만, 좀 더 좋은 개드립이 되길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침묵했던 사람들은 정치 얘기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오십보백보의 좌우 편가르기로 유머 어플에서 싸우는 게 보기 싫기에 침묵하고 있는겁니다. 진보나 보수나 다 이상하거든요. 진보나 보수를 가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경제 정책입니다. 경제를 빼놓고 정치 얘기를 할 수 없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나라는 20%의 흙탕물(종북, 일베 등 프레임)에 많이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색은 80%는 경제관에서 정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먼저 현재 자유주의 노선을 추구했던 최경환과 정부를 예로 보수를 평가해보죠. 사실 자유주의 경제정책은 시장에 대해 정부 개입을 최대한 줄이기에 보수주의에 가까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너무 먼 최저시급 정책, 단통법, 도서정가제를 그대로 시행하는 것은 보수 성향의 여당이 정체성이 없고, 경제 정책에도 뚜렷한 색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진보 노선의 야당도 과거 비정규직 제도와 같은 젊은 세대를 위한 훌륭한 제도, 정책을 추진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제도에 반하는 정규직 노조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혀 색에 맞지 않는 잡탕세력이 얽혀있다는 겁니다. 또한 사실 연금 개혁 문제도 젊은 세대의 뜻에는 반하는 겁니다. 이런 점에서 볼때 현재 진보 노선의 야당은 여러 세력이 결집되고 반대를 위한 반대에 물들면서 자신만의 순수한 색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체성을 탐구해야 할 보수, 순수성을 잃어버린 진보.... 정체성을 찾은 보수와 순수성을 회복한 진보가 돌아올 때 침묵하고 있던 민심도 다시 돌아올 겁니다. 못하는 거 전부 알고 있는데, 그 밥에 그 나물 얘기하기에 입과 손만 아프단거죠.

일본~ 일본이 갑인데~ 사진이 없내용

고기를 어떻게산거지......
신기한건 고기에 바나나 라면까지 ㅋ

이제 저걸본 정책 관련 부서에서는 멕시코보다 훨씬좋지않냐는 헛소리같은 변명을 할려나?

선진국도 아닌데 왜다 선진국이랑 비교하고잇냐. 프랑스도 물가 엄청비싸고 샌드위치 7유로씩하는데 저거뭐여. 걔네 까르푸도 글케안싼데

ㅇㄱㄹㅇ

거긴 최저임금 13000원에 커피 한잔 2000원~3000원 정도 해요. 그리고 식당은 비싸지만 식재료는 쌉니다.

선진국 맞아요 진짜 기본 상식인ㄷᆞ기 모르는게 잘못까진 아닌데 왜캐 당당하게 잘못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ㅠㅠㅠㅠㅜ

한국 농산물 종자들을 외국에다 다 팔아버려서 비싼듯 거기다 땅덩어리가 작아서 대규모농장이 없으니 공급이 모따라가니께 수입도 많고 비쌀수 밖에 없음 일본도 식료품이 꽤나 비싸잖어 식료품 60%가 수입이라는데...  우리는 수입안해도 외국기업에 주는돈이 어마어마함 ㅋㅋ 미친나라지 통일되고 안정되면 너덜란드만큼은 살수 있을듯 북한종자들은 팔지말길...

멕시코가 이상한건 나만 느낌? 아니군?

캐나다 밴쿠버 약간 과장인게 저렇게 못 삽니다.
일부러 세일 품목만 고르지 않는 이상
셀러드 보통 파운드로 무게 달아 계산 하는데 저정도면 한 3불에서 4불 사이 나오고 택스 붙음 4불에서 5불 사이 데일리들도 우유 2%짜리 사마셨는데 4불정도 달걀도 비쌉니다...고기도 스테이크용 저 분량이면 한 택스포함 12불 2시간 시급이 약 22불 정도인데 세일 품목만 고르지 않는 이상은...
유럽은 모르겠는데 아메리카 대륙은 미국과 비슷합니다

멕시코에서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두시간일햇는데 감자 두갠거야...?

아니 근데 멕시코는 감자듀개........

일본은 어디갓냐

11000원으로 저만큼 살수있다고?????????

모두가 풍족할 수는 없겠지만 
격차는 줄일수 있겠지요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 행동입니다만, 단지 비교우위에 있으려 하는 모습이 한국에는 성행하네요 
이 조사도 전자의 목적이었으면 좋겠네요

정부는 멕시코랑 비교하겠지

멕시코 감자두개 미친????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