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렛미인.jpg

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2015.07.13 08:05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보시면 알겠지만 저 분 선수생활을 은퇴해야할 정도의 상처나 골절도 병든 어머니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결국 치료 못받고 알바할때도 발음이 부정확해서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고 비웃음 받았는데 그걸 다 혼자 속으로 삼키면서 쉬는시간에 눈물닦고 울음. 무엇보다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깊고 효심도 지극한게 방송에 다 드러나서 정말 안타깝다 생각했었는데 렛미인 뽑히고 이렇게 변하니까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성형수술은 저런 절실한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거지 외모를 튜닝해서 무작정 남보다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해대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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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2015.07.13 08:04
렛미인은 좀 과하게 성형해주는 듯 함. 흉터라거나 부정교합 화상 등등 고쳐야할 곳만 고치기보단 아에 전신성형수준을 시킴. 그게 좀 마음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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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2015.07.13 08:27
렛미인 취지는 참 좋은거 같은데

가끔 너무 과하게 성형조장하는 거 같아요

어느 의뢰인의 컴플렉스를 고쳐주는게 아니라

아예 필요없는 부분까지ㅡ지방흡입이라든지ㅡ

고쳐서 성괴조장 프로그램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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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5.07.13 08: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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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ouo15.07.13 08:01
성형부작용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특히 코성형같은 경우는 10년안에 부작용 나타날 확률이 50%이상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오징어로 살기로 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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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제발15.07.13 08:01
나만 연예인삘 나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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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CH15.07.13 15:16
저는 임수향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렛미인 처음 본건데 진짜 잘돼서 약간 상대적 박탈감도 들고ㅠㅠ 근데 진짜 사람이 선한 느낌이어서 잘됐다고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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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이야방구야15.07.13 08:0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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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싶새15.07.13 08:01
왜 달려야지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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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닉있다15.07.13 08:02
부정교합말고 다른것도 해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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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7.13 08:02
렛미인 때메 병원들 매출 많이 늘엇죠.. 근데 광고에 너무 현혹되진마세요 ㅠㅠ 성형하고싶으면 많이마니 알아보고 하시길. 수술은 1년은 지켜봐야알아요. 저여자 얼굴 저렇게 쳐냇으니까 1년뒤엔 쳐질가능성 높아요. 뼈수술후 부분지흡해도 라인은 안나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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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부탁해요15.07.13 08:03
나도 부정교합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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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15.07.13 08:04
렛미인은 좀 과하게 성형해주는 듯 함. 흉터라거나 부정교합 화상 등등 고쳐야할 곳만 고치기보단 아에 전신성형수준을 시킴. 그게 좀 마음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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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5.07.13 09:37
음 근데 그것도 우리의 기준에서 그리 느끼는 것이지 당사자 입장에선 다를 수 있고 본인의 선택이었고 이왕 터닝포인트겸 해서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ㅎ
다만 약간 과한 느낌이 있다는건 동의합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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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13 09:48
사실하는김에 다하는 느낌이들긴해요..
근데 걱정되는 문제는 시청자가 저런것을 보고 나도 렛미인에 해당되!! 하면서 성형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높아지는게 문제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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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13 10:41
그렇게 해야지 사람들이 보고 병원 홍보도 잘 되니까. 적당히 하면 사람들이 안보고 병원도 협찬해줄 가치도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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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14 12:02
자선프로그램 맞습니다 ㅡㅡㅋ
안타까운 사연들 보고 수술해주는거니깐
대신 필요한 부분만 해야지 성형이 과해서 좋을건 없잔아요... 부작용도심하고
코수술같은건 계속 재건수술안하면 안의 실리콘이 눌러붙는다건가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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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7.14 19:10
과해서 자신감 찾고 본인이 좋다하면 하면돼죠 그걸가지고 뭐라고 할필요는 없는데요?
후회를 하면 후회하는거고 자기가 원해서 한거니까 좋은쪽으로 가면 좋은거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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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7.13 11:46
괜히 필요없는 것 까지 해서 부작용오면 어떡하죠? 실제로 렛미인 참가자중에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 있잖아요...

남자같은 여자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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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가갸가15.07.13 12:05
프로그램 자체가 미인을 만들어주는거잖아요 이름에서 나오듯.. 사람을 예쁘게 체인지 시키고 사람들이 보고 찾아갈수있게 홍보가 되어야하는데 그런식으로하면 아픈사람 도와주는 자선활동 정도밖에 안되겠죠.. 원판이 이쁘게 생긴 턱만 부정교합인분도 렛미인에 나왔었는데 이분은 얼굴 별로 안건들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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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불타15.07.13 12:39
건들이다(X) 건드리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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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7.13 13:23
여기나온 분들은 아픈 사연들이 있고 본인들이 원해서 나온거기때문에 어딜고쳐도 상관 없다고봄 전신성형을 해서 본인이 더이뻐져 아픈 상처를 가릴수 있을 만큼의 행복과 자신감을 얻게 될거니까 그리고 남의 얼굴 고 치는거고 수술하기전에 본인이 다 동의.했을텐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이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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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7.13 15:23
다 동의해도 실제로 찾아보시면 부작용때문에 후회한다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그렇죠
양악수술쪽으론 부작용 엄청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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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7.14 19:08
후회하는건 후회하는거고 자기가 선택했으니 거기에따른 댓가죠 그래도 자기가 원했으니 뭐라고할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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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7.13 13:51
턱이 심각했지만
가슴확대까지 해주는건
좋아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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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15.07.13 08:05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보시면 알겠지만 저 분 선수생활을 은퇴해야할 정도의 상처나 골절도 병든 어머니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결국 치료 못받고 알바할때도 발음이 부정확해서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고 비웃음 받았는데 그걸 다 혼자 속으로 삼키면서 쉬는시간에 눈물닦고 울음. 무엇보다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깊고 효심도 지극한게 방송에 다 드러나서 정말 안타깝다 생각했었는데 렛미인 뽑히고 이렇게 변하니까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성형수술은 저런 절실한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거지 외모를 튜닝해서 무작정 남보다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해대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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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명데꾸와떠15.07.13 08:11
식당에서 소주 쏫아서 죄송하다 하는데 발음가지고 지랄한년 치킨시켰는데 급설사병이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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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5.07.13 22:56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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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7.13 08:44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말하면
욕먹겠지만...(일반 균형 분석이라면)
저분이 위로 한단계 올라가면
한 단계떨어지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은 수술을 하면 안 되는건가요?

또 그 사람이 올라가면
또 한명이 떨어질테고...
또 그 사람은 하면 안되구요?

그냥...성형을 싫어하시는건 백분
이해하지만 누군 해도 되고
누군하면 안된다라는 말씀이
좀 걸려서 지꺼려봤습니다...

성형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게 아니라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은
누구나 해도 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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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5.07.13 09:29
저도 그렇게 생각함..
지극히 개인의 선택이고
다만 과도하게 조장하는 일부매체가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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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15.07.13 10:47
?
전 누구는 해도 되고 누구는 전혀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한적이 없는데요..?? 제 말은 저런 절실한 사람을 위해 쓰이는 성형은 바람직하지만 너무 외모쪽에 치우쳐서 어거지로 받는 성형수술은 그닥 좋지 못하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전 님 말이 좀 이해가 안되는게 남을 밟고 한 단계 올라가서 예뻐졌다는 정복감이 어떻게 자신감과 연결될 수 있는지 그 자체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힘인데 과하게 외적인 면을 고쳐가며 됐어 이제 내가 쟤보다 예쁘고 멋지니까 한 단계 올라간거야 라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자신감과 자존감은 절대 긍정적인게 아니라고 봐요. 전 어디까지나 과하다는 면에서 아니라고 본거지 성형을 받으며 예뻐지고 싶다는 사람들의 마음과 적절한 행동은 정말 이해하고 있는데 좀 오해하고 계신거 같습니다..그리고 뭐든 과하면 안 좋은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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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7.14 00:43
일단 일반 균형 분석이라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만약 10명이 사는 세상이라면
순위가 메겨졌겠죠... 그런 의미에서
드린 거구요...
외모란 것이
비교우위의 특성이
강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무인도에서 자신 혼자만 산다면
외모에 신경을 안쓰겠죠...
결국 누군가
위로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못 생겨지는 사람이 나온다는것이죠
근데 그 사람은 하면 안되느냐?
이 말씀을 드린겁니다..

님의 말씀에서
"A의 경우는 B해도 바람직하다"

이말은 c나 d 가 b하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
아닌가요?
바람직하다란 말에는
이미 옳다라는 가치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근데 성형이 왜 옳고 그름에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자신감 없는 사람 누구나 해도 되는게
성형이죠...

근데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마도 원래 못생겼던 친구가 성형해서
예뻐진 후로 자신감있게 다닌 걸 아니꼽게
생각하셨던지 그렇지 않다면
원판이 못 생긴 여자가 잘난체 하면서
돌아다녀서 생긴 열등감의
발로가 아닐까 하는데요..

기분 나쁘게 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성형이 나쁘다란 이미지가 좀
그래서요... 그냥 만나서 저 성형했어요
이 한마디하면 속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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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15.11.29 05:02
아...성형 괴물...이시구나 중독자 ㅎㅎ 진작 말을 하시지 정주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솔직히 답글 달고싶지도 않을 만큼 수준낮은 댓글에 너무 생각이 없어보이셔서...ㅎㅎ그냥 손 가는대로 막 쓰신분같아서 무시하려다가 한 마디 달아요 전 성형에 옳고그름 따진적 없구요 나쁘다고 한 적도 없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시네요 뭐..남말은 하나도 안듣고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고 눈감아버리는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한테 제가 무슨말을 해야하나 싶지만 본인 태생인것 같으셔서 ㅎㅎ 그저 그쪽이랑 의견이 다르다고 못 배운 사람처럼 막 깎아내리시는 것 같은데 저는 과한 성형이 좋지 않다는 말을 했을 뿐이지 그쪽이 언급하는 단 하나도 제가 말한것과 일치하는게 없는데요...? 워낙에 사회에서 거짓말만 일삼고 사기만 치시는 분 같아서 그런가 정말 좀...모자란 사람처럼 떠드시는데 너무 애타보여서 반박하기도 뭐하네요...좀 불쌍..하고 ㅎㅎ 그리고 좀 음...ㅎㅎ 뭐 사실이니까 그쪽 원래 사회에서 외모때문에 손가락질 받아서 쌓인 추잡한 열등감에 얼굴 이곳저곳 뜯어고치고 괴물이 되신 분 같은데..그마저도 사회에서 징그럽다고 배척하니까 이런데에서 부들거리며 손가락 놀리시는것같아요 ㅎㅎ 성형 찬양하시면서 정상인들 욕하고...정작 본인이 제일 비정상인건 아시려나 ㅎㅎ 아니면 돈때문에 얼굴은 손도못대고 히키코모리? 처럼 타자만 치신다거나 ㅎㅎ
아 맞다 저도 딱히 기분 나쁘라고 한 얘기는 아니에요..ㅎㅎ단지 사실을 얘기한 것 뿐이지 이해하실거라 믿어요 본인 얘기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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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15.07.13 10:47
맞아요 전 성형은 자기만족이고 하나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 비용과 그 고통을 이겨내고 이루어낸거죠
솔직히 전 이성을볼때 외모를 많이 보는편인데 성형안하고 조금 예쁜사람보다 성형하고 많이 예쁜사람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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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5.07.13 10:55
개인적 취향이야 다들 다른거니까 이쁜걸 좋아한다 어쩐다 모두 이해합니다만 애초에 저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나와 다르게 생기고 못생겼다라는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면서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 모두는 다르게 생겼고 그 중에 내 취향이라는 것이 존재할지는 모르나 내 취향이 존중받고 싶은만큼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자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맞아 나는 성형을 했을지라도 예쁜여자가 좋아. 하지만 우리 사는 사회에는 성형을 안하겠다고 선택한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의 외모가 내 취향은 아닐지라도 나는 그 사람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존중한다 이런마인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들 이 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는 타인을 외모로 판단하는 어줍잖은 잣대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다른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땅콩회항 사건은 비난하며 본인도 모르게 내가 그들보다 낫다는 자기위안을 하면서 갑질아닌 갑질을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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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죠아15.07.13 13:01
이런 인식이 확산되면 성형공화국이 조장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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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7.13 13:48
이상하네. 이미 성형 공화국에 살고있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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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쥬야모해15.07.13 19:18
저는 성형수술이 꼭 해야하는 사람. 하지말아야 할사람. 정해져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쁜 사람들도 더 이뻐시고 싶어서 성형할 수도 있는거고 아무런 장애가 없는 사람도 이뻐지고 싶어서 성형할 수도 있는거죠. 꼭 얼굴에 약간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이 성형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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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5.07.13 08:06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ㄷㄷ했음 렛미인보면 성형이 필요한사람이 있는듯
여기나온여자분이 키도 170이 넘는데 운동해서 살도 빼고나와서 연예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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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7.13 08:06
저분 몸매가 오짐... 수술하시고 진짜 열심히 운동하셔서
173에 55였나? 완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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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져15.07.13 08:06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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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3 08:27
렛미인 취지는 참 좋은거 같은데

가끔 너무 과하게 성형조장하는 거 같아요

어느 의뢰인의 컴플렉스를 고쳐주는게 아니라

아예 필요없는 부분까지ㅡ지방흡입이라든지ㅡ

고쳐서 성괴조장 프로그램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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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5.07.13 08:49
겉으로는 뼈의 기형등 외모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분을 도와주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얻으려고하는건 말씀하신부분이 맞다고봐야죠. 그런면에서 서로 윈윈이라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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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CH15.07.13 15:25
이상적으론 그렇지만 그렇게 해선 돈이 안되잖아요. 자선사업아니고 다 이익을 내는 장사인데 최소 필요치 만큼만 해서 아... 하는것 보다 극적으로 예쁘게 우와! 하는 느낌이 들게 하면 방송을 보겠죠. 그리고 성형생각하는 사람들 병원 후기 많이들 찾아보는데 저렇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후기를 보여준다면 저 병원도 광고가 되는 것이구요. 그 광고효과로 저 의사들 수술비용 안받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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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록15.07.13 09:44
저정도면 과하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됐다고 봄
그리고 성형 하는김에 다른부분도 건드리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아름다워지게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우리 사회에서 "아름답다"고 비춰지는 그런 모습을 만들어 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외모지상주의적 가치관이 개입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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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15.07.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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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속도ADSL15.07.13 11:14
살 찐 사람이 살만 빼도 삶이 달라집니다.
뭐 딱히 멋져지거나 이뻐지지도 않았지만
그 자체만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행동이나 여러가지가 바뀌면서 삶이 달라지죠
저렇게 달라지면 아예 다시 태어난 느낌일 겁니다. 그야말로 환생이나 다름없죠~

새 삶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다만 아쉬운 것은
선택받지 못한.. 그러면서도 심각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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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7.13 11:33
성형은
일회용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함

후세는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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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냐리15.07.13 12:29
렛미인에 나와서 양악하고 각종 수술했다가 지금 하루하루 죽고 싶도록 괴로운 통증에 시달리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 것 좀 조명해주고 성형 조장 좀 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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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7.13 12:42
ㅋㅋ 다른여잔데 뭘 놀래 ㅋ ㅋ ㅋ ㄱ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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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누님15.07.13 13:28
공짜로해주는거라 병원광고는 해야됨 근데 성형에 대부분은 이뻐지려고 하는거 안이뻐지게하면 광고효과도 후달려서 이왕하는거 이뻐지게 고치는건데 저건 윈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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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shan15.07.13 22:54
성형은 좋은일에 쓰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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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5.07.14 08:13
저게 결국은 성형외과 광고하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취지는 좋으나 좀 지나치게 성형해주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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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7.14 16:11
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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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더좋아ㅋ15.07.20 02:06
성괴가 싫거나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오버스러운거같아 마음에 안들면
그냥 렛미인을 보질말지.
외모때문에 혹은 장애때문에 사회에서
외면받으면서 살아오다 렛미인에
나가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찾아
사람들에게 축하받으며 행복을찾은
사람들에게.
성괴를 만들어놨네 그냥 치료할부분만
고쳐놓지 왜 전신성형을 하냐느니
부작용생기면 어쩌나 이런말을 뭐하러하지?
수술실패확률이라던가 부작용에 대해서
의사들이 당연히 댁들보다 잘알고
충분하게 설명을 해줬을것이고
당사자들이 전부 감수하고 정말 다시
태어나고싶은 심정으로 동의하에 수술이
이루어진것인데.
주인공들이 아무리 부작용이 두렵고 무섭고
정말 말그대로 뼈와살을 깍으니 수술의
고통이 엄청나다해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것보다는 나을것이라고 느낄것같은데.
과거에 죽으려는 생각까지 했던 사람들인데
정말 렛미인에서 다시 태어난것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주인공들에게 그냥 잘살으라고
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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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의옹15.11.29 05:18
이뻐질려고 노력하는게 뭐가 문제야?
심지어 사연도 있는데...
못생겼으면 마음이라도 곱게먹어야지
악플단 년놈들 저 사람처럼 용기 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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