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었던 여교사.manhwa

생리발랄2015.07.13 19:37
이 댓글 쓰려고 비밀번호 찾기까지 해서 로그인 함.. 고 2때 아버지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음. 저 만화처럼 실감이 안났던건지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안나고 멍하기만했음.. 3일장 치르고 교무실에 사망증명서 서류 내러 담임한테 갔더니 하는말이 시험기간이니까 반에서 울거나 애들 괜히 동요해서 분위기 흐트리지 말라는거였음.... 울때 화장실 가서 울라고.. 그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울음 터짐. 혼자 화장실가서 울다가 그 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야자 못하겠다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집에가서 쉬고싶다고 3일장 내내 잠을 못잤다고하니(부모님 이혼하셔서 장례식장에 혼자 있느라 잠을 못잔 상태였음ㅠ)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조퇴를 시켜줄수 있는데 어머니가 통화가 안되는데 다른 애들같으면 아버지나 다른 가족한테 전화해볼수 있지만 너는 그것도 안되고 어쩌니 조퇴 못시켜주겠다. 라는 말에 가방을 들고 학교를 뛰쳐나왔음. 내 인생 최악의 기억.. 물론 엄마가 이 모든일 알고나서 학교에서 난리치고 자퇴하겠다니까 자퇴도 허락해줌.. 이 선생은 내가 죽을때까지 못잊을 이름.. ㄴㅅㅇ 선생.. 학기초부터 반장하고 싶다니까 이혼가정자녀라 안된다던.. 내 가슴에 가장 많은 상처를 남긴 사람임 이렇게 많은 분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실줄이야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이 상처받는 학생이 대한민국에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담사로 일하고 있어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그 날까지 화이팅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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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2015.07.13 21:16
본문 내용은 선생님이 실수한게 맞는데....

님이 과학공부못해서 맞은게 본문과 무슨관계인가요?

선생님이 님만 골라서 때린것도 아니고 50점 아래인학생 모두를 때린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그리고 과학을 못해서 맞았는데 수학은 왜 포기함?

그냥 핑계인듯....

사람은 하고 싶은일에는 방법을 찾고 하길싫은 일에는 핑계를 찾죠

대학못가서 맞으면 대학포기하고 취직못해서 맞으면 취직포기하고 결혼못해서 맞으면 결혼포기할건가요?

말같지도 않은말을 말처럼 써놨네

님 선생님도 참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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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거2015.07.13 18:37
그냥 지가 과학공부안한걸 선생님 탓으로 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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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15.07.13 17:35
저런쓰레기도 교사랍시고;
무개념이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네
말을 싸지르기 전에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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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뛰어15.07.13 18:12
실화였던 썰을 기반으로 엄청 각색해놨네요.. 대강은 맞다고 들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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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펭귄알15.07.14 00:23
일베자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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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15.07.13 17:35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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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3 17:36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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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후진이안돼15.07.13 17: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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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실화가 아니길. 저도 고1땐가.. 중간고사 때 과학이 49점 나와서.. 선생님이 '이 반에서 과학 50점도 못맞은애 나와'해서 컴퓨터 책상위에 엎드려서 맞은 적 있음. 그 때 이후로 과학이랑 수학은 아예 손을 놔버리고... 다행히 문과로 해서 어찌저찌해서 지금은 대학원까지 왔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점수나 등급위주로가 아닌 학생의 장점을 봐주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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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냐15.07.13 17:38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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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3 17:38
아니였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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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5.07.13 17:40
고스란히 3분 올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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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거15.07.13 18:37
그냥 지가 과학공부안한걸 선생님 탓으로 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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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ㅎㅎ15.07.13 21:46
뭐가 됐든 점수로 체벌까지하는 옛 지도 방식은 잘못 됐고 그에 대한 반항심이 생길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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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7.13 22:20
비행기는후진이 안돼... 50대로 밝혀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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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후진이안돼15.07.14 02:21
저..20대인데..ㅎ
공부안했다기보다는 과학이 어려웠었죠..

그래서 수학 과학은 잘 못했었어요..ㅠ

공부 안했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

덧붙여 말씀드리면,
과학 공식이나 수학 공식같은걸 외워도..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었죠..
책을 보긴 봐도, 왜 이런지 모르겠고..

그래서 수학 과학은 자신감도 없었어요.
그래서 하기 싫었었던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공부는 했었어요ㅎㅎ

사회나 언어는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남 핑계 대는 걸로 보면 할 말은 없지만..
다른 장점을 볼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오늘날 발생하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이과생들 대단해요..
전 이해도 못하는 공식 공부하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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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려고똥쌈15.07.14 16:52
언어가 재밌고 대학원생 수준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못쓰고 생각이 모잘라서야... 대학원 졸업이나 할수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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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뛰어15.07.17 14:33
윗 댓글 인성이 이래서야 제대나 할수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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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말했다이제그만15.07.14 02: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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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5.07.14 05:34
비행기 후진 되요 수직이착륙기 헤리어 같은경우 후진되고 후진되는 비행기들 많아요. 그거 모르셨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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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5.07.14 05:32
머저리 같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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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냥15.07.13 18:51
나는 중학교때 서술형체크하러갔을때 과학선생님이 공부하지말고 장사나해라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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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5.07.14 05:35
원해 선생 중에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 정치인보다 많아요 그러면서 자신글이 지식인들인것 처럼 행동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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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15.07.13 21:16
본문 내용은 선생님이 실수한게 맞는데....

님이 과학공부못해서 맞은게 본문과 무슨관계인가요?

선생님이 님만 골라서 때린것도 아니고 50점 아래인학생 모두를 때린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그리고 과학을 못해서 맞았는데 수학은 왜 포기함?

그냥 핑계인듯....

사람은 하고 싶은일에는 방법을 찾고 하길싫은 일에는 핑계를 찾죠

대학못가서 맞으면 대학포기하고 취직못해서 맞으면 취직포기하고 결혼못해서 맞으면 결혼포기할건가요?

말같지도 않은말을 말처럼 써놨네

님 선생님도 참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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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뎅뎅15.07.14 02:00
점수로 사람때리는게 왜 잘못된 교육방식이 아닌지..?
공부를 못한다는게 체벌의이유가 될수는 없는것같은데요.
내가 공부를 못한다고 선생님한테 맞았다. 어린나이에 충분히 상처받을일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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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락수나문15.07.15 03:46
솔직히 중학교 과학시험 49점은 공부를 못해서 맞은게 아니라 게을러터져서 공부를 안 해서 맞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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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5.07.16 01:54
ㅋㅋㅋㅋㅋ정곡을찌름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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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루꼴라15.07.14 02:23
성적 안나왔다고 때린게 잘못임;;;;; 글쓴이의
무능력함과 게으름을 따지기 전에
성적 안나왔다고 때린게 문제라고요;;;;
성적이 왜 꼭 노력을 안해서 안나왔다고 생각하죠?
성적도 상당수 선천적 요인에 기인하고 또 선천은 아니지만 선천에 준하는 가정환경(자신이 정할 수 앖기 때문에) 상당 수 영향을 받는데 그게 그 아이 잘못인가? 그럼 달리기 16초 넘으면 때려도 되고, 그림 못그리면 때려도 되네요? 선천적 능력에 기인하지만 노력하면 더 빨라지고 잘그릴 수 있으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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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5.07.14 02:54
점수 안 나왔다고 때린 게 잘못 아님?
극단적으로 님 자녀가 시험 봐서 50점 못 넘으면 때려 팰거 ??? 아니, 맞고 와도 '맞을 짓' 했다며 납득할 건가요? 성적에 따라 매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 그렇게 그분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된거잖아요??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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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7.14 05:42
점수 못나와서 맞은게 뭐 어떠냐고 하시는 분들은 학창시절에 점수 잘 안나오면 맞으면서 공부하셔서 원하는 대학교 가셨나봐요ㅎ 저는 경쟁시키는 분위기에선 공부에 흥미가 없었는데 제 학습성향을 알아보시고 꾸준히 다독여주는 선생님 몇분들 덕에 힘내서 제가 원하는 학교 들어갔는데... 댓글들은 거의 자기 경험에서 출발해서 생각이 미치는데까지만 다다르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맞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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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5.07.14 05:36
하아 . 학교공부 중요한가? 점수 중요한가? 점수가 낮거나 공부 못하면은 몽둥이로 맞아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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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락수나문15.07.15 03:48
아 세금 아깝다 내 세금이 얘네들 공부시키는데 쓰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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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야15.07.13 21:40
님이 과학 공부 안 하고 점수 낮게 나온 건데.. 저 일과는 상관없잖아요; 선생님이 님을 콕 찝어서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님을 향해 날을 세우고 상처준 것 같지도 않은데요. 50점 이하인 다른 아이들도 혼났겠죠. 50점 이하와 이상은 노력의 차이도 아닌 수업시간에 듣긴 들었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49점 맞은 게 억울했나요? 그쪽이 다른 선택에 대해 이유를 말할거면 변명처럼 느껴지지 않게 진짜 기가막힐 정도로 웃기거나 다른 이가 공감을 할 수 있는 일로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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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5.07.14 05:37
선생이 몽둥이 들고 미성년인 학생을 때리는 것은 폭력행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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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7.15 19:30
왜 상관이 없어요. '몰상식한 짓을 한 선생'이란 공통 주제로 자신의 일화를 이야기 한거잖아요. 본문과 충분히 일맥상통하는데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점수 안나와서 때리는게 잘한겁니까? 그게 짐승이지 사람이에요? 남한테 피해를 준거도 아니고 점수 안나와서 피해보는건 자신 뿐인데? 자기가 교사고 점수를 높이고 싶었으면 아이를 포기하기 싫을만큼 사랑해서 그런거면 때린다는 지극히 쉽고 편한 방법을 선택하지 말아야겠죠. 때리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인데 아이를 교육하는데 있어 일반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발상으로 대할거면 뭐하러 선생합니까? 걍 개나소나 하지.(물론 그래서 논란이 많이 되고있죠) 그리고 49점이고 억울하고 간에 남들도 다 똑같이 맞았으면 정당한 건가요? 그 논리도 웃기지만 저 만화 어디에도 차별에 대해선 다루고 있지 않은데 그쪽이야말로 상관도 없는 얘기를 꺼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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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mow15.07.13 21:51
다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이 글 다신 분이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안나온건지 아니면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혹은 수학적 논리적 재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성적이 높게 나오지 않은건지 글만 보고는 알 도리가 없죠. 어린 나이에 노력 여부를 떠나 단지 낮은 성적을 이유로 처벌 받게 된다면 그 과목에 있어 자신감 상실과 죄책감으로 인해 결국은 기피할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따라서 선생님이 학생을 혼내기 보다는 그 아이가 낮은 성적을 받는 원인을 찾고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되지 않을까요? 글쓰신 분의 취지도 그런 쪽 같던데.... 학생이 학교를 가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뭘 배우고 자신을 발전 시키기 위해서 가야되는지 대학진학을 위한 졸업장 따려고 가야되는지를요. 이상 교육학을 전공하는 모 대학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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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3 23:12
아니 이게 무슨 아닌밤중에 홍두깨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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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07.14 01:06
님 닉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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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wsedc15.07.14 01:25
아ㅋㅋ 난 과탐인줄 알았네ㅋㅋ
수능 과탐은 50점 만점이니까ㅋㅋ
근데 100점 만점에서 49점은 너무 심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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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5.07.14 05:32
원래 선생 중에 쓰레기 같은 쭉정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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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대맞어질문은나중에하고15.07.14 13:43
뭐래는거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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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비번이틀리데맞는데15.07.15 04:04
저도 과학선생님이 목표점수 안나오면 그 수만큼 엉덩이 맞았는데 50대 맞는 애도 있었음욬ㅋㅋ 저도 과학 엄청 못해서 겁나 맞음. 근데 지금은 그냥 추억으로 기억돼는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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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오오오16.09.14 21: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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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아버지는대머리우리아빠우리큰아버지15.07.13 17:37
?실화였음?
와..씨발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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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비에젖지않는다15.07.13 17:37
쩝.. 뭐라 말하기가 쉽지 않은 만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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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길이의한계를알아보기위하여내닉네임15.07.13 17:37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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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드립쳐본다15.07.13 17: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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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아이디15.07.13 17:37
시 벌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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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매니아15.07.13 17:38
진짜 미친개씨발년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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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5.07.13 17:38
썰만화네요. 실화 아니고, 그냥 추천수 받으려고 꾸며낸거네요. 딱 보면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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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조련사룰루15.07.13 17:41
모를수도 있죠 ;; 요새 어디 상신선에서만 일이 일어나나요 아침에 뉴스만 봐도 이게 실화인가 싶은 일들 천진데요 딱 보면 모르냐니.. 딱 보면 다 알아서 좋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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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07.13 22:27
무당이세요? 딱보면 알게. 모를수도 있지 별것도 아닌거에 잘난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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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7.14 02:42
공감해요
ㅁ요즘 뭐만하면 주작이 날아오른다는데
어찌 그리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잘 아는지.
점집하나 차리면 난리 나겠음 ㅋㅋㅋ
실제로 그게 구라일수도 있지만 사실이 밝혀질때까지는 아무도 모르는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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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15.07.13 17:38
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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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역15.07.13 17:38
미친거 아니냐....
실화라면 진짜 개미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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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긔15.07.13 17:38
어렸을땐 선생님들은 다 착한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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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어리15.07.13 17:38
사실이 아니겠지요.. 그나저나 국장님어딜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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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Face15.07.13 17:39
쓰레기는 진짜 장소불문 어디든... 받은상처가 너무커서 평생 악몽으로 남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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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는소라15.07.13 17:39
미친년이네(물론교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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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쨩15.07.13 17:40
실제로 저런 선생이 존재했다는게 소름이다.미친년 지가 차에치여 디졌는데 지새끼가 울엄마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어욯ㅎㅎㅎㅎ이럼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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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꼬마15.07.14 14:52
지엄마가 죽었는데 찾아가서 쌤~~ 쌤엄마 왜죽었어요???
그것도말못하세요??? 그걸딸이라고ㅉㅉ 해줘야지 정신차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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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좀보내줘15.07.13 17:42
저딴건 교사를 하면 안되지 사람을 칼로 찔러서 죽여야만 살인인가? 교육장에서 인성이 길러지고 다듬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저딴 인간같지도 않은 .... 아개열받아 진짜
어떻게 죽었녜 ...와....생각을 하고 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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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7.13 17:42
미친새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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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7.13 17:44
제가 돈 드릴테니 그 선생 위치 좀
집 앞 잡초에 거름 줘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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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7.13 18:01
조용히 물어봐도 될 일을 대놓고 물어보네 선생새끼 인성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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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15.07.13 18:10
그 와중에 (국)장님(어)딜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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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5.07.13 18:10
삶의 무게를 모르는 교사.
정작 본인은 성격이 항상 명랑하다고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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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슈킹철컹철컹15.07.13 18:47
나 중딩때 여친이 머리 컷트를 했는데
30대중반 여교사가 수업중 놀라면서 애 일어나 보래더니
너 머리 왜그렇게 잘랐냐고했음
여중딩은 단발규정인데 컷트로 반항하냐고 창피준거임ㅎㅎ 불쌍해서 안아줬지..
잘지내니?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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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5.07.13 19:20
분명 국어책같은디 국사시간이라하니 혼란이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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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발랄15.07.13 19:37
이 댓글 쓰려고 비밀번호 찾기까지 해서 로그인 함.. 고 2때 아버지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음. 저 만화처럼 실감이 안났던건지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안나고 멍하기만했음.. 3일장 치르고 교무실에 사망증명서 서류 내러 담임한테 갔더니 하는말이 시험기간이니까 반에서 울거나 애들 괜히 동요해서 분위기 흐트리지 말라는거였음.... 울때 화장실 가서 울라고.. 그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울음 터짐. 혼자 화장실가서 울다가 그 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야자 못하겠다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집에가서 쉬고싶다고 3일장 내내 잠을 못잤다고하니(부모님 이혼하셔서 장례식장에 혼자 있느라 잠을 못잔 상태였음ㅠ)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조퇴를 시켜줄수 있는데 어머니가 통화가 안되는데 다른 애들같으면 아버지나 다른 가족한테 전화해볼수 있지만 너는 그것도 안되고 어쩌니 조퇴 못시켜주겠다. 라는 말에 가방을 들고 학교를 뛰쳐나왔음. 내 인생 최악의 기억.. 물론 엄마가 이 모든일 알고나서 학교에서 난리치고 자퇴하겠다니까 자퇴도 허락해줌.. 이 선생은 내가 죽을때까지 못잊을 이름.. ㄴㅅㅇ 선생.. 학기초부터 반장하고 싶다니까 이혼가정자녀라 안된다던.. 내 가슴에 가장 많은 상처를 남긴 사람임 이렇게 많은 분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실줄이야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이 상처받는 학생이 대한민국에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담사로 일하고 있어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그 날까지 화이팅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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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7.13 22:36
아마 그 사람은 존경받는 스승 소리는 못 들어보고 죽었을거예요. 잘 견뎠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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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3 23:14
천하의 개썅년이었네요
미친썅년 뒤져서도 썅년으로 태어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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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첨지15.07.14 00:15
미친년 뭐이혼자가정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치나 진짜 들어봤던 또라이중에 최고인듯...분위기를흐린다니 진짜 사람입니까그게?작성자분 그런 짐승 기억하고 외우시다뇨;; 기억할가치도없는새끼네요 힘내시구 열심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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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5.07.14 00:40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냉정한 사람들이 있는지, 그것도 어떻게 이런 못된인간이 선생님이 될 자격이 있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나라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도 아니지만 분노를 억제할수가 없네요,저도 똑같이 그선생 갈아서 닭사료로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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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호빵맨15.07.14 00:43
헐...절대 저는 그런 선생 안 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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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15.07.14 01:15
선생들중에 정말 이런 개쓰레기가 있음. 인성안된인간들 정말 제발 선생시키면 안됨. 시켰더라도 잘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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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7.14 02:46
미친년 개 욕나오네요 ㅡㅡ
하여튼 선생 못할 것들 많네요.
저도 아버지 초3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우리 담임선생님은 아무말 없이 불러서 힘내라고 해줬는데
난 아버지 관 땅속에 묻힐때도 눈물이 안나서 안울었어요.
주변 사람들 왜 다 울고있지 나도 울어야하나 해서 우는 척 까지 했는데
담임 선생님 그 말에 눈물이 쏟아졌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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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5.07.14 02:57
아.. 정말 다른분 댓글처럼.. 잘 견뎌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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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꼬마15.07.14 14:55
심각한표정으로 끝까지다읽었어요... 대댓달려고
로그인도했습니다ㅠ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진짜
그 선생도 똑같이 당했을거예요 원래 부메랑처럼
돌고도는거니까 선생이 당신한테 한것처럼 선생도
똑같이 당할겁니다 !!! 옛생각하면서 힘들어하지마시구
잊어버리세요!!! (그러기 쉽진않지만..)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네요 ㅠㅠ 지가똑같이당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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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7.13 19:50
30년전
국민학교6학년 담임 늙은이 권상×선생..
아마 지금은 디졌겠지만...

숙제안해왔지만 구두상품권을 가져온 아이는
넘어가고
아무것도 안가져간....숙제조차 안가져간 아이만 애들앞에서 양쪽 귀빵맹이를 갈겼지.

군대갔다와서 제일먼저 학교 찾아가서 죽이고 싶었는데 퇴직했더군..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길에서 만나면
죽이고 싶다..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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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7.13 22:42
선생 자격이 없는 인간이었네요. 정신병자같은 선생들 때문에 부당한 일도 화 나는 일도 저는 여러번 겪었는데, 졸업 후 길에서 마주쳤을 때 눈 똑바로 쳐다보고 선생이 절 아는척 하려는 순간 모른척 쌩 지나갔었죠. 당황하던 선생을 보니 왠지 조용히 소심한 나만의 복수를 한것만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님이 화가 누그러졌다니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폭력은 절대 쓰지 말아주세요. 그런 쓰레기같은 사람 때문에 님의 손을 더럽히지는 말아주세요. 잘 견뎠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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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르쾅쾅15.07.13 21:01
초등학교 4학년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집에 가스폭발로 불이크게나서 온가족이 죽을뻔한적이있거든요 그땐 다행이 아무도안다쳤는데 얼마있다 아빠 실종되시고 돌아가신채로 발견됬어요 다른사람이 앙심품고 해코지해서.. 가스폭발도 그사람짓이였고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상치르고 다시 학교갔을때 선생님이 교탁 앞으로 불러서 아버지 왜돌아가셨냐고 물어서 어린마음에 말도 못하고 모르겠다고 얼버무려 얘기 했더니 너는 너네 아빠 돌아가신이유도 모르냐고 가스폭발로 정신이 나가버리기라도 했냐면서 웃는데 선생님이 놀리듯이 얘기하니까 반애들이 다웃는데 부끄럽고 죽고싶은생각들고 집에도 아무얘기못하고 얼마있다 뉴스에도 나오고 학교가면 수근거리면서 친구들 부모님도 동정하듯이보고 우울증 폭식증걸려서 학교도 안나가고 그땐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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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7.13 22:35
선생이라는자가 딱한 사정을 너무나 가볍게 여겼네요. 지금은 잘 견뎌냈겠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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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15.07.14 01:16
뭐 이런 개 쓰레기가 다 있죠? 어떤 선생인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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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붕15.07.14 02:55
진짜 댓글안다는대 그냥 ㅅㅂ년이네요.선생한년이 성인읻서 그정도 판단도 없다는게.진심 살인충동일어남.글만봐도 이정도인대 본인은 와..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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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13 21:13
국어선생님어딜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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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한취미15.07.13 21:34
저도 이거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상황이 있었죠.
초 3부터 중 2까지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집안사정으로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너무 맞아서 팔뚝한쪽이 완전히 멍이 들었었죠 더 이상 참지못하겠어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의 첫 마디는 너가 잘못은 한건 아니니? 였습니다. 이 말과 선생님의 그 귀찮은 일이 생겼다는 듯한 얼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후로 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겨 결국 입원치료 받고 지금은 검정고시 통과후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만
저와 같이 선생님의 생각없는 실수로 더이상 마음을 다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미로 적는다는것이 쓰다보니 징징이 글로 변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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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7.13 22:33
잘 이겨내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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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3 23:14
심갑섭 이 개새끼 생각나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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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이.15.07.13 23:17
술 주정뱅이 선생님이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 계셨지요..체육시간에는 운동장에서 알아서 뛰어 노라고 하시곤 술을 드셨습니다..수업시간에는 재채기를 하시면 가래가 칠판에 묻었고 그때 성적은 바닥이었습니다...아직까지 그 선생님때문에 내가 공부를 안했구나..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흑흑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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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15.07.13 23:22
국사시간이 아니고 국어네요..국장님어딜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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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어때15.07.13 23:58
이거 일베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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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7.14 00:04
저게 실화야...?
어디 저런 미친년이 다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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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배쌀15.07.14 00:09
초등2학년때 그땐 아직 국민학교였었음 담임이라는 사람이 이제 갓 1학년 졸업하고 2학년 된 어린아이들한테 숙제를 안해왔다거나 하면 매일같이 하는소리가 "야이새끼야 콱 빰을 찢어버릴라니까"라고 밥먹듯이 했었음.. 아직도 20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새끼가 촌지를 참좋아했엇죠 쓰레기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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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개15.07.14 01:26
예전 중학교때 친구끼리 싸웠는데 한학생 부모님이 다른 학생을 수업중 교실로 찾아와 욕을하며 폭행을 하려한적이있었다
그때 수업하고있던 선생님이 자기수업시간에는 누가와도 내학생을 건드릴순없다며 쉬는 시간에 조용히얘기하시고 폭행은 안된다며 진정하시라며 싸워주는 모습에 왠지모르게 내일은 아니었지만 진짜 선생님은 저런분이선생님이라는 생각이들었네요
선생을뽑기전에 성적도중요하지만 인성을 봤으면....좋을거같아요..
아 그렇다고 절대 싸운 학생이 잘했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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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여기가개드립인가15.07.14 05:54
동요하지마 분명위에짤린걸꺼야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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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5.07.14 08:43
쉬는시간에 놀았다고 기술선생이 당구큐대 뒷부분 으로 머리통 5대 갈기시더만 고막터짐...... 그후로 한쪽귀는 잘 안들림..... ㅅㅂ...... ㅠㅠ 현재 였다면 구속감인데..... 근데 쉬는시간은 쉬기만 하는건가?놀면 안되는거였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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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7.14 10:18
개씹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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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5.07.14 11:53
나한테 일어났으면 복수할것같다 찾아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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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어손내놔15.07.14 13:33
나만그런게아니엇네
초등학교5학년다닐적 여자선생이있었는데 한번은 수업시간에 각자 꿈을 종이쪽지처럼 적어서 선생님한데 줫어야햇엇는데 한명한명 나가서 이런꿈을 가지고있다라며 쪽지를건네주다 내차례가와서 꿈이적힌 쪽지를 줫더니 갑자기 반애들 다들리게 큰목소리로 될수없는꿈은꾸지마라 이럼 나바로옆에있는데 다들으란식으로 그때 그이후로 쉽게 사람들한데 말도못걸고 소심해졋음 그소리듣고 학교도 꽤안나갓는데 에휴 죽여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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