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결혼 파토.jpg

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2015.07.17 18:59
술집에서 일하는게 자랑인양 떠든 여자도,
그 여자 잘되는 거에 배알이 꼴린 친구들도,
사랑하는 여자의 과거 이야기에 그렇게도
쉽게 사랑을 저버린 남자도....

누구하나 칭찬받거나 위로받을 사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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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2015.07.17 19:10
남이 뭘 하던 지나 잘 하지. 남 이렇다 저렇다 손가락질 할땐 언제고 부럽다고 남 안 좋은 과거 까발리고 그걸 또 시원하다고 생각 하냐. 지 인생이 우울하니까 남 잘되는것도 보기 싫은거지. 한심한 년들. 개인 적으로 술집 여자를 선호하는건 아니지만 지들이 그 여자 술집 나가는데 안 좋다고 말려준 친구도 아니고 보태준것도 아닌데 참 대한민국 오지랖에 편견에 소문에..지겹다 정말.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당사자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아라 이 썩은 것들아.

여기 올라온김에 다른 말씀하나 올리겠습니다.
제가 말투가 직설적이고 가끔욕을하거나 강하게 합니다. 욕좀 그만해라 말투가 너무 안좋다하면 수렴 하겠습니다 하지만 맞는 내용의 글을 틀렸다 싫다 반박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거슬리게 들려도 맞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들리기에 싫고 거슬린다고 무조건 싫다고 하거나 반박하면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밑에 내드림카님
저는 밑에글은 다른이야기 올린다고 분명 써놨어요. 여기 글이랑 상관없이 올린 다른글인데 난독증이신가요? 글 쓰시기전에 똑.바.로.읽.으.시.고 답장하세요. 그리고 제가 무슨 잘못한 행동을 정당화 시켰습니까?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왜 자기 인생을 합리화 하지? 라고 하셨는데 제 나이나 아세요? 많다고 하면 또 나이먹어서 왜저래 하실건가요? 마음대로 판단하시네요. 글을 읽고 추리하지마시구요 있는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위에글에 여자가 술집에서 일했다고 했지 몸을팔았다거나 다른 일 했다고 나와있나요? 본인이 술집에서 일한 여자니 그랬겠거니 판단하신건 아니구요? 그렇다면 저는 이제 말대꾸 할 일이 없겠네요.
아무튼 판단하는거 하고는 참...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데 술집에서 일한다고 아무도 여자를 천하게 바지 않습니다. 전 술집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남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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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동화2015.07.17 18:54
미친것도 수준급

역으로 친구가 자기 과거 다 까발려서 결혼이고 뭐고 쫑나면 날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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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5.07.17 18:53
그게 최선의 선택이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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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15.07.17 19:10
남이 뭘 하던 지나 잘 하지. 남 이렇다 저렇다 손가락질 할땐 언제고 부럽다고 남 안 좋은 과거 까발리고 그걸 또 시원하다고 생각 하냐. 지 인생이 우울하니까 남 잘되는것도 보기 싫은거지. 한심한 년들. 개인 적으로 술집 여자를 선호하는건 아니지만 지들이 그 여자 술집 나가는데 안 좋다고 말려준 친구도 아니고 보태준것도 아닌데 참 대한민국 오지랖에 편견에 소문에..지겹다 정말.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당사자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아라 이 썩은 것들아.

여기 올라온김에 다른 말씀하나 올리겠습니다.
제가 말투가 직설적이고 가끔욕을하거나 강하게 합니다. 욕좀 그만해라 말투가 너무 안좋다하면 수렴 하겠습니다 하지만 맞는 내용의 글을 틀렸다 싫다 반박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거슬리게 들려도 맞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들리기에 싫고 거슬린다고 무조건 싫다고 하거나 반박하면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밑에 내드림카님
저는 밑에글은 다른이야기 올린다고 분명 써놨어요. 여기 글이랑 상관없이 올린 다른글인데 난독증이신가요? 글 쓰시기전에 똑.바.로.읽.으.시.고 답장하세요. 그리고 제가 무슨 잘못한 행동을 정당화 시켰습니까?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왜 자기 인생을 합리화 하지? 라고 하셨는데 제 나이나 아세요? 많다고 하면 또 나이먹어서 왜저래 하실건가요? 마음대로 판단하시네요. 글을 읽고 추리하지마시구요 있는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위에글에 여자가 술집에서 일했다고 했지 몸을팔았다거나 다른 일 했다고 나와있나요? 본인이 술집에서 일한 여자니 그랬겠거니 판단하신건 아니구요? 그렇다면 저는 이제 말대꾸 할 일이 없겠네요.
아무튼 판단하는거 하고는 참...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데 술집에서 일한다고 아무도 여자를 천하게 바지 않습니다. 전 술집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남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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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5.07.18 00:43
종사자인가요? 술집에서 일하고 자신의 과거가 정당하고 대단한 일이라면 굳이 숨길 필요가 있을까? 떳떳 하게 만나야 하지 않나? 내가 술집에서 일했고 사창가든 창녀든 안마방이든 당신말대로 이.성.적이라면 당연히 해서는 안될일을 해놓고 남이 까발렷다고 참견 마라? 난 이런일을 해왔고 이제는 하지 않는다라도 만약 남편될 사람한테 말을 했고 그남편 될 사람 또한 오케이 쿨하게 이해해준다면야 할말 없겠지... 그렇다면야 남이 왈가불가할 일은 아닐꺼고... 요즘 사람들은 왜자꾸 자신의 삶을 합리화 하려하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인덕과 양심이 되지 못하고 자꾸 물질적 풍요를 삼으려하네... 그러니 당신말처럼 남이 이래라ㅡ저래라 하지말려고 하니 온갖 부정 부패 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는거지.. 왜? 당사자들은 그 부정부패로 이루어진 삶이 풍요하니까 ... 당신생각처럼 없는 자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라고 여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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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마그밀비코그린15.07.18 00:52
와 진짜맞는말(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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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최고의행운아입니다15.07.18 01:00
이성적인 것과 다르게..사람은 숨기고 싶은것도 있고 자랑하고 싶어 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술집이던 뭐던 주위 사람이 오지랖 넗게 당사자에게 말도 못하면서 난 정의의 사도니까 이걸 꼭 알려야겠어 하면서, 괜히 뒤에서 두 사람과 그 가족인생 망치는것은 충분히 비난 받아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건 그 여자랑 남자의 인생이지 친구가 옆에서 감놔라 어쩌니 과거가 어쩌니 시시건건 말해야 하나요? 그건 합리적이니까? 적당히 둘이 현재 좋고 미래에도 좋을 거라면 굳이 오지랖 쳐서 말해서 깨야 겟네요 합리적이니까? 저 같으면 그 시간에 자기 인생이나 챙기겟네요.. 술집을 다니던 말던 적당한 충고야 괜찮아도 그 이상이 되려면 그건 당사자가 아닌이상 상관할 바가 아님.. 자기가 들은 말 생각한 말을 자기의 선입견과 모토가 다르다고...입있다고 아무대나 뱉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전 그 친구가 그냥 열등감 폭발에 정말 비열한 걸로 보이네요. 물론 제 눈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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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5.07.18 01:14
지인의 의도가 진실을 알리려는 목적이 아닌 남의 인생을 파토 내겠다는건 저 둘만의 사정인건데 그거에 의도가 어쨋다 저쨋다 친구가 나쁜년이다 하는게 더 남의 일에 왈가 불가 하는거 아닌가요? 우린 저들 셋중 아무도 모르잖아요? 저들은 어쨋든 학교 동기였고 친구였었고.... 의도 자체가 악의적이라면 그것은 인정하겠으나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잘못이라는 말씀은 아니시죠? ... 자 님말씀처럼 숨기려는 과오가 선의의 일이라면 말그대로 잘한일이였다면... 그것을 알렸다면 그래도 저 친구는 나쁜년이 됐을까요? 잘한일을 알렸을땐 오지랖이라 안하시겠죠? 근데... 나쁜일을
알렸다... 그건 오지랖이다? 그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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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최고의행운아입니다15.07.18 01:24
본문 보시면요, 까발른 친구가.. "술집 다니던 친구가 얼굴도 반반하고 비싼 옷에 비싼 가방에.. 부러웠어요" 라고 하면서 열등감에 그런거 잖아요. 당연히 잘한 일은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해주는게 맞지만, 못한일은 넌 이거 한일은 잘못된 일이니까 좆되 봐야겟구나 하면서 남 인생 개판 만들면서 정의를 행하는 거니까 희열을 느껴야 맞는건가요 그럼? 그 친구가 그 남편의 가족이나 진짜 절친이 아닌이상,, 굳이 남의 남편될 사람 폰으로 연락해서 그걸 일일이 말해줘야 할가요? 오지랖이 뭐냐면, 굳이 말안해도 되는일을, 특히 별로 좋지 않은일이나 또는 상대방이 들어도 별로 기분 안좋은 일을 필요 이상으로 오바해서 상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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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5.07.18 01:40
님은요... 의도가 자꾸 시기와 짙투의 대상이다 오지랖 부려야 겠냐 하시는거 잘 알겠구요... 저는 진실을 알리는것이 나쁜 것이냐?입니다... 제가 처음에 글 단 것 처럼 님 같은 생각을 하실수도 있어요.. 잘 되어가는 잿밥에 굳이 남이 재를 뿌릴 필요는 없죠.. 하지만 ! 제가 남긴 글 처럼 요즘 세대간의 생각들이 자신의 과오를 합리화 시키려는게 더 문제구요 더 쓸때 없이 확대 해석 하자면 그 덕분에 현실의 풍요는 그것을 이룬 업적이 뭐가 됐던 심지어 비합법 비합리적이더라도!! 님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면!! 부정부패나 비리나 횡령이나 뭐든 옳고 그름의 경계가 무너지는 거구요...결국 손해보는 쪽은 정당하고 착실하게 살아온 삶들이구요!!! 이익보는 쪽은 지랄 같더라도 현실에 남들 보다 빛나 보이면 그만인 삶들입니다.. 왜 사회가 이렇게 흘러가야 돼나요?? 왜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오지랖이 되고 분노 시기 질투 오만이 되어야 돼나요?... 그렇다면 님은 자본주의 사회에 어떠한 추태에도 비난 하지 않을 자신 있으시나요?? ... 남이야 어찌됐든 그것은 오지랖이니까... 생각해보니 이런글 적은 제 자체가 오지랖이였군요 ....하;;;... 평소에 이런 오지랖을 부리지 않는데 하하;;...애정이 생기다 보니...반성하고 자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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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록15.07.18 08:01
부정부패랑 저건 성격이 다른 것 같은데... 부정부패는 그로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고 저건 그냥 한사람 인생이고 과거잖아요. 저사람이 잘생기고 돈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저 친구들이 피해보나요? 자기것이 될수도 있는 남자인데 술집애가 가져가니까 그것도 피해라면 피해려나?ㅋ 친구라는 년들 좋게 평가해줘도 그저 술집애 수준에 안맞는다는 짧은 생각으로 저지른 열등감의 표현일 뿐입니다. 정의감에 부정부패 신고하는 내부고발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저따위 열등감과 같은 수준으로 격하시키지 말아주세요. 몸팔아서 돈벌다가 좋은남자 만나는걸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닌건 눈꼴시리고 보기안좋은 모습인건 맞지만 그게 '불의'는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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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7.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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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03.23 10:47
그걸 비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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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번 잡솨봐15.07.19 20:15
아 닥치시고 일단 폰구경하는척하면서 예비신랑 번호 저장한다음 까발리는건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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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15.07.18 03:37
저기요 난독증이신가요.밑에는 올라온김에 다른글 올린다고 말했는데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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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템15.07.1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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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조련사룰루15.07.18 11:08
술집에서 일한다는걸 알고나서 어떠한 조언, 충고 같은 오지랖은 안부리면서 대기업 남자랑 만난다는거에 배아파 과거에 술집여자였다는 오지랖은 부리는게 맞는건가요? 진짜 소름이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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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03.23 11:23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익명 공간이라지만 종사자냐는 질문은 참 무례하네요 저도 무례한 질문 하나 할게요 혹시 저 글쓴이처럼 남의 정보를 빼돌리거나 사생활을 침해한 행위 등의 범죄 이력이 있으신가요? 님도 꽤나 저 글쓴이한테 감정 이입하시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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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5.07.18 17:42
저, 미국 상황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전 본문에 있는 친구가 술집 나간다는 얘기는 성매매를 한다는걸로 받아들였어요. 호프집 알바나 바텐더같은게 아니라ㅡ 근데 님께서는 술집 나간다는게 그냥 술집이란 공간에서 일 하는거라고 받아들이고 말씀하신거죠? 그게 아니라 성매매도 하는거라고 받아들이신거라면, 미국에선 성매매하는 여자에 대한 편견이 적은가요? 미국에선 불법 아닌가요?

글구 미국은 팁문화라서 알바들이 팁 받는게 중요하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정해진 서비스만 제공하는 한국의 호프집 알바보다(주문받고 청소하는?) 술집에서 일하면 팁 더 받으려 끼부릴 것 같았는데 실제로 어떤지 궁금해요. 저는 여친이 그럼 좀 싫을 것 같거든요.

글이라서 말투가 전해지지 않아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데, 제가 미국을 대중매체로밖에 안접해봐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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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15.07.18 20:24
갓낫닫라맙 님
저는 술집에서 일했다는걸 바텐더나 그냥 정말 술집에서 일한 것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글에 그렇게 써 있기 때문이죠. 미국이 어떤지 알고싶으신 거라면 50개 각 주마다 법이 다 다릅니다. 스트리퍼가 합법적인곳도 아닌곳도, 대마가 합법인곳도 아닌곳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벼운 체벌이 합법적인 주도 있습니다 ㅎㅎ 모르셨죠?
팁 퍼센티지도 주마다 다 다르구요. 일반 식당 같은곳도 팁을줍니다. 페스트 푸드점 말구요.
이야기가 멀리갔는데요 중요한건 술집나간다고 했던 여자가 이쁘장하고 좋은옷에 백 사서 질투하고 있는 상태에서 술집 안좋다 진실된 충고 한번 안했던 친구도 아닌 친구라 불리는 인간들이 배아파 못보겠다고 말해버린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결혼할 사람의 과거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술집 다녔었다는 과거는 당사자가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다들 나쁜의미로 생각하는 술집여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말 못한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잘못한겁니다 속인건. 하지만 정말 그 두사람의 일인듯요. 천천히 말하려 했을지도 모르구요. 이 글에서보면 저는 차라리 과거 밝히고 고소해 하는 여자보다는 술집여자가 차라리 나아보여요 구지따지자면 말이죠 . 저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과거를 밝힌다면 이해해 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물론 안 그랬으면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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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7.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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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15.07.20 06:46
네 말은 좀 곱게쓸게요. 하지만 내용은 틀린거 없고 제 내용이었습니다. 험한 말때문에 기분나빴으면 죄송 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후진국 국민의식 가지고 있고 스타벅스가 건강에도 안좋은 값싼 후진 커피를 비싸게 파는것도, 반가격이라고 줄을 끊이지 않게 서 있던게 중국같아 보였던것도 모두 사실입니다. 제 눈에는 스타벅스는 하찮아 보이고 정말 스타벅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해외에서 사람 엄청나게 노예처럼굴려 엄청나게 싼 가격에 나오는게 스타벅스로 알고있거든요. 최고의 품질도 아니구요. 미국은 아직 장사가 잘 될지는 몰라도 예전보다 잘 안팔리고 불매운동 하는 사람도 늘고있는 추세라...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커피는 던킨 도너츠 커피이구요 이 또한 최상의 커피는 아니지만 가격이나 퀄리티면에 스타벅스보다 훨씬 위 입니다. 말투가 공격 적인것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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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7 19:24
더 엿먹이려면 결혼 후에 말하면 ...

근데 진짜 저런 여자들은 제딴에는 그게 자기 인생의 가치관이고 그 꿈을 이룬건데
죄지은것도 아닌 일로 주변에서 끌어내리는건
진짜...친구도아니네
남자가 저기서 진짜 멋지게 그런거 상관 안한다고
그만큼 사랑한다고 그 친구들 엿먹였음 더
사이다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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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0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 속에 빠져사는듯...몸팔던 과거를 속인 여자의 모든 과거를 무시하고 결혼하는 신체멀쩡한 대기업남자가 어딨음?그게 멋짐?님은 꼭 몸팔던 사람 만나 결혼하세요 그리고 아무런 죄도 없다니요 성매매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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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8 11:21
소설아니구요ㅋㅋ
둘이 나중에 헤어지든 말든
일단 저런 뒤에서 까발리는 여자들한테
진것같잖아요 그니까 그 앞에서라도
이미 다 들은 얘기라고 하고 이해하기로
했다고 역광관 시키고 둘이서 해결보는게
나을것 같단거임. 저 남자는 그 여자들
앞에서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저도 연애할때 저런 뒤에서 까는 얘기 들리면
어 나두 알아 라고 하고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고 둘이 해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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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5.07.18 10:14
생각 안하고 사시는분이네 ㅋㅋㅋ
나중에 술집여자한테 직접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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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8 11:24
왜 제가 남자라고 단정짓죠?
저 친구들앞에서라도 다 알고있던척
연기하란 얘기에요
신부도 신부지만 친구들도
괘씸하잖아요 여태 방관하다가 이제와서
친구랍시고 저런짓하는게.
고마워해야할건 아니라고봐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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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라짐15.07.17 19:50
세상은 엉망진창 by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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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5.07.17 22:33
술집여자도 종류가있긴 한데...
인생의 마지막 탈출구로 되는것과
용돈식이던 명품족이던 등등 알바보단 편하니 하는것
완전 다르다고 생각...
가진 마인드가 다르니...
위에여잔 후자에 해당하는거 같으니
남자가 불쌍한건 맞음 결혼깬것도 맞고..
깨는게 당연하나 계속 이어간다면 그 남자는 정말 대단한분이구요 깬다고 욕할건아닙니다

한줄요약

여자들은 유죄 남자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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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동화15.07.17 18:54
미친것도 수준급

역으로 친구가 자기 과거 다 까발려서 결혼이고 뭐고 쫑나면 날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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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7.17 18:57
과거 성형전 사진 까발려 복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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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7.17 19:19
ㅋㅋㅋㅋㅋ과거를 숨기는게 잘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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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31
세상에 거짓이 없으면 유지될 인간관계는 없다 ㅋ 어느 영화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죠. 곱씹어보세요. 자신은 정말 자기 주위 가까운 사람에게 한 점 부끄러운게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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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15.07.17 19:26
음... 술집에서 일한 여자나
그 친구들이나 누구 하나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남자인 제 입장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알려준 친구들이
조금은 고마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나쁜 과거를
이해할 수 있어야겠지만
술집 여자라니.. 저에겐 지나치네요
저는 단순한 과거로는 받아들일 수 없겠더라구요

여자의 친구들 의도는 좋지 않았지만
차라리 그 친구들 편이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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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19:30
의도가 어떤가가 중요하죠. 그 친구들이 과연 신랑을 걱정해서 알려줬을까요? 아닙니다. 단지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부터 나온 질투심에 한 행동이죠. 남잘되는거 못보겠단 심보.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내가 신랑이었다면 고마웠겠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저 신랑이었다면 한 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이 고맙진 않을겁니다. 오히려 그밥에 그나물 이라고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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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15.07.17 19:44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를 위해서 이야기해 준게 아닌건 알지만
술집 여자와 결혼할뻔한 상황을 모면하게 해준건 사실이잖아요
저를 위한 의도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저를 도와주는 꼴이 되었으니
저라면 고마운 마음이 들것같네요

음식에 앉으려는 똥파리 잡아먹은 개구리에게
고마울 수 있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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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7.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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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0:19
똥파리와 개구리 비유가 적절하지 못한 이유는 그것들이 본능에 따라 행동한 것이지 의도를 가졌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 그 일로 인해서 본인과 똥파리나 개구리 사이에 어떤 유대관계가 깨지거나 하는 일이 없죠. 애초에 없었으니까요. 저 친구들은 예랑에게 얘길해서 술집 나가던 친구를 예랑과 멀어지게 해서 결혼을 파토내고 인생을 구렁텅이로 집어넣으려고 한 의도가 있어요. 다른 예를 들것도 없어요. 본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는 여자친구의 안좋은 과거를 폭로합니다. 여자친구에게 화가 나겠죠. 그렇다고 내가 전화번호를 준 적조차 없는 그 사람이 사랑하던 내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는 사실이 고마울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전혀 고맙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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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19:55
그밥의 그 나물은 아니지

성실하게 살아왔으니 더더욱 저딴 인간을 인정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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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0:08
자신의 가치관과는 어긋나는 일이지만 남이 해서 잘됐고, 그것이 배알꼴려서 저런짓을 한건데 성실하게 살아왔다구요? 그래서 잘했다구요? 인성이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이면 저런짓을 하나요? 술집에 나가던 여자애가 인생의 방법에서 잘못됐다면(그 판단마저 주관적이겠지만) 저 친구들은 인성에서 글러먹은겁니다. 그래서 그 밥에 그 나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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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20:30
잼있네요ㅋㅋㅋ

방법이 잘못된게 주관적이다?

여보세요 그럼 술집나간다고 당당히 그게 직업이라고 가족 친구 동창 친인척등 다 말하고 다니세요^^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취업한게 성실하게 산거지 돈 벌려고 창녀짓한게 성실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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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징징15.07.17 20:55
성실하게 산것과 배알이 꼴려서 남의 인생에 똥물 뿌린것과 무슨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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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22:58
단순히 베알만 꼴린걸까요?

상대 남자가 저딴 인간과 속.아.서 하는게 안됐다라는 맘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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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23
상상하고 소설쓰는건 혼자서 하시구요 ㅋㅋㅋ 저기 글에서 글쓴이가 뭐라고 했는지 그거만 보고 판단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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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2:57
말꼬투리 잡긴가요? ㅋㅋ 웃기네요. 술집 나가서 일한게 나쁘다는건 님이 자라면서 학습된거구요, 실제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중에 자신의 일이 이 사회에서 대놓고 얘기할순 없어도 틀리지 않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주관적이라는거죠. 심지어 성매매까지 합법인 나라도 있어요. 그게 주관적인게 아니면 뭐가 주관적이죠? 내 가족 형제가 술집에서 일하는걸 주위에 얘기할수 없는것도 주위의 시선, 선입관이 두려워서 그럴수 있죠. 근데 그 일 말고 선택권이 없는 사람들은 그 선입관이 두려운거지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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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23:02
ㅋㅋ어이가 없네요

일단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는 ㅡ공창제ㅡ가 도입된거라 정식 직업이고 속일래야 속일 수도 없음^^ 그건 알고서 말하는거죠?

그리고 술집창녀가 이건 당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요? 전형적인 정신승리에 자기합리화인데요?

당신이 말한 선입견이라는것땜에 말 못한다는게 ㅡ이건 좋은 일이 아니다ㅡ라는게 깔려있는거임...이해안가시나ㅎ

궤변도 적당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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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24
당당하다고 누가 그랬죠? 틀린게 아니라고 그랬지 ㅋ 자꾸 전형적인 말꼬리 붙잡기 하시는데 술집에서 일하는게 틀린거라는 생각은 동성애가 틀린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관적인 판단이라는게 제가 말한 포인트죠 ㅋ 이해력이 부족하시다고 자꾸 인증하시는데 답답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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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23:03
법이 공창제 도입한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에서 주관적을 따지는 당신 이해력에 머리를 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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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27
법이 공창제 도입한 나라도 있고 아닌 나라도 있다는데서부터 이미 주관적이라는건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네 ㅋㅋ 주관적 객관적의 뜻이 뭔지나 좀 알고 오세요. 아주 단어에 대한 개념부터 없음 인증하시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안쓰럽네 ㅋㅋㅋ

혹시나 해서 묻는데 설마 법이 객관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ㅋㅋ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진짜 답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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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08
비교할때 동등한 개념끼리 비교를 해야하는건데 지야 말로 개념이라고는 개코딱지도 없는 주제에

ㅉㅉ 무식하고 개념까지 없는 불쌍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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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10
공창제를 도입해서 합법이라 속일 수 없는 나라

비합법화라서 과거세탁하고 속.여.서 결혼하려는 창녀

이 팩트에서 무슨 주관이니 객관이니 따지고 있냐 돌대가리새끼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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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8 14:33
진짜 주관적 객관적인게 뭘 말하는지 모르시는분 ㅋㅋㅋ 여자가 술집에서 일한건 팩트고 객관적인 사실이죠. 근데 그 옳고 그름의 판단이 객관적입니까? 둘의 차이를 구분 못하시나봐요 ㅇㅇ 그리고 저 여자가 술집에서 일했다 했지지 몸팔았답니까?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도 있다고 한 말 뜻을 모르세요? 이해력 딸리는거 인증하시네 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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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5.07.18 00:58
고양이가 어흥님 댓글은 처음 글 부터 자기 합리화로 평생 자기 위안이나 받으시면서 살 수 있겠네요... 옳고 그름의 판단이 잘 안서지시죠? ... 네 .. 그건 어렸을적 가정교육을 통해서 경험이 쌓이면서 학습되어지는 것이죠... 왜냐구요? 부모님들은 그 학습을 몇십년을 사시면서 배우셨기 때문이죠... 이건 옳다 저건 나쁘다... 나쁜애들이랑 어울리지 말란 가르침 같은것 부모님 한테 배우셨죠? 왜 부모님이 그런것들을 가르칠까요? ... 인생에 수많은 옳고 그름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에 의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경험 하셨기 때문이죠...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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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8 14:29
진짜 비약 개쩌네요 이분들 ㅋㅋ 내가 그 판단이 주관적인 것이라고 했지 옳다했습니까? 주관적이란게 뭔데요? 보는 사람에 따라 그것이 선일수도 악일수도 있다는게 주관적인거 아니에요? 그 판단이 객관적인 사실입니까? 그렇게 우리 선조들이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배워왔던게 객관적인 진실이라면, 흑인은 백인보다 열등하다, 동성애자는 악이다와 같은 선입견들도 객관적으로 옳다라고 치부해야됩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시나요들??? 무슨 내가 하지도 않은 말 꾸며내고 읽고싶은대로들 읽으시네 ㅋㅋ 그리고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지 말라구요? 나쁜 애들의 판단 기준이 뭔데요? 그 판단 누가하나요? 사람이 하죠? 심지어 사람마다 다 다르게 판단하죠? 그게 객관적인 진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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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7 22:58
남이야 어떻게 살던 피해를 안줬는데 뭔 개 오지랖질이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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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23:04
오지랖은 맞지만 난 속시원함

저런 남 속여먹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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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26
이 대목에서 님은 이미 저 글쓴이한테 감정이입 하고있는겁니다 ㅋㅋ 그러니까 저 글에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댓글만 달면 열폭인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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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07
진짜 누가 누굴비웃는건지ㅋㅋ

애초에 법이 세워진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를 비교한게 누구죠?

어거지써가면서 지 말이 옳다고 박박거리는 꼬라지하고는 ㅉㅉㅉ

열폭? 저런 인간싫어하는게 열폭이면 저런 인간 조금이나 감정이입해서 옹호하는 넌 창녀일 해본 여자냐?

아무 말이나 갖다 대면 다 되는줄아네

돌대가리년인가보네ㅋㅋ

먼저 비꼰건 너니까 억울해하진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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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8 14:30
ㅋㅋㅋ 열폭 맞네요 지 분에 못이겨서 머리에 걸레들었음 인정하시는거보니 ㅋㅋㅋ 인성이 어느 장도 수준인지 알만함 ㅇㅇ ㅋ 그저 남 잘되는건 배알꼴려서 못보고 지 의견에 반박하면 열폭해서 말꼬투리 잡기로 응수하는거 보면 ㅋㅋ 누가 창녀를 옹호했다고 그러는지 참.. ㅋㅋ 상상력이 엄청 풍부하신가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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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16:56
지야 말로 지가 짜증나서 비꼬기 시작한새끼가 누구더러 인성운운해?ㅋ

너새끼야말로 할말없으니 인성운운하면서 시비터네 ?ㅋ

겉으론 착한척 호박씨까는 새끼가 니 인성은 이중인격에 또라이같음~^^알~ 만해 ㅎ

니 말에 동조하는 사람 별로 없거든?

시비걸고 상대가 어이없어서 반박하면 열폭이구나^^

니 ㅈ논리에 비웃고 간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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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8 21:03
짜증난적 없는데? 그리고 누가 동조 바라나? ㅋㅋ 논리도 없는게 말트집 붙잡는거 보니까 웃기네ㅋㅋ 바보랑 얘기하는것도 지겹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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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21:23
동조바란적 없는데 댓글마다 지랑 반대되는 글엔 지 생각적으면서

답답하다는 둥

비꼬는둥 꼴깝떠네~^^

진짜 뇌가 삐뚤어진 새끼인가봐ㅋ

병신이랑 얘기 못하겠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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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21:24
논리도 개똥같은게 논리 운운하니 ㅈㄴ 웃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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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9 20:30
ㅋㅋㅋ 존나 못배운티나네 ㅋㅋㅋ 그렇개 말꼬리 붙잡으며 살아라 ㅋㅋㅋ 지 의견하고 좀 다르면 반말에 욕부터하지 ㅋㅋㅋ 지가 무슨소릴 하는지도 모를거랴야이 노답충은 ㅋㅋㅋ 걍 자살 추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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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9 23:35
지야 말로 말도안돼는거로 꼬투리잡고 부들부들 떨다가 지랄떠는 ㅂㅅ이ㅋ

다른게시판와서 나대기까지하는 새끼가 ㅉㅊ

밥처먹으려고 태어났냐

산소아까워 그냥 거꾸러져 뒤져

그냥 자살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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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9 23:36
할말없으니 지도 욕하는 새끼가 수준 똥새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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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멘15.07.17 22:06
그건 니생각이지 고마워한다고? 아마 그남자가 너를 죽이고 싶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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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7.17 19:51
솔직히 술집일하는게 그리 큰자랑은 아닌데

왜 까발리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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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5.07.17 23:22
까발린것도 모자라 결혼식초대 ㅋㅋㅋ 정말 상대 남자를 사랑하고 과거를 지우고 싶었다면 과거아는 사람들을 부르면안되죠. 스스로 무덤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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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19:54
과거 까발려서?

저러ᆞ 술집창녀가 과거 입 싹닫은것보다 큰 드러운 과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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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자비좀15.07.17 21:34
님말대로 과거를 숨긴 여자가 가장큰 잘못을 범했다고 해도 그 여자의 동기들이 한일은 잘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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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11
잘했다가 아니라

속시원하다 에요

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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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5.07.18 01:00
주변 사람이 아니라면 그 남편될 사람은 자신의 평생 반려자로 삶을 부인의 추악한 과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떻게ㅡ알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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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자비좀15.07.18 01:48
꼭 알아야하나요 물론 과거를 알면 좋지요 하지만 중요한건 현재가 아닌가요?? 사람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지만 그래도 기회는 줘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여전히 술집여자 마인드를 가지고있다면 남편이 알아서 잘 행동할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건 의도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알려준 진실이잖아요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진실을 굳이 알려줄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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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03:02
님이 여자라면 성범죄 이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길 바래요. 결혼하고나서야 전자발찌 발견했음 좋겠다. 중요한건 현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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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자비좀15.07.18 04:27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요 진실이 우선시되냐 행복이 우선시되냐의 의미에서 말한건대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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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7.18 08:48
술집여자 옹호하는 건 아닌데 비유할 대상이
너무 갔네요 ㅋㅋ 성범죄자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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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14:28
저 글에 기초해서 말한건데요? 성매매도 단속대상이며 불법이에요. 이럴바엔 공창제를 실시하는게 낫겠네. 과거세탁해야 하니까 그건 또 싫지? 저 남자도 과거 속인거 알고 바로 파토내잖아요. 결혼하고 알게되봐ㅋㅋㅋ돌이킬 수 없이 모두가 불행해짐. 남자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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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19:54
왜 이게 베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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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7.17 18:54
친구년들이아니라 미친년들 집합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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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캥거루15.07.17 18: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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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7 18:55
흠...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함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였어서 알겠더군요
(여성비하의 의도는 없지만)
여자의 적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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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7.17 19:11
엄격,진지,근엄 (여자 비하의 의도는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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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7 19:17
오해할수 있으니깐 쓴건데
여적여라는 말이 어감이 좋은 뜻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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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19:59
저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여자들끼리 모이면 서로 웃으면서 슬쩍슬쩍 디스하고, 한명이 못참고 폭발하면 그 애가 이상한 애가 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친한 애가 하면 무슨짓을 해도 옹호해주고 맘에 안드는 애가 암만 좋은 일 해도 까내리기에 열을 올린다네요. 일부 여초사이트가 까이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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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캥거루15.07.17 18:55
50보 1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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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5.07.17 19:45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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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5.07.17 18:55
......
그냥 과거가 어쨋든 잘되길 빌어주면 될것을 굳이 남의 행복을 깨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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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비밀번호안맞아ㅡㅡ15.07.17 18:56
배아프니까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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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5.07.17 19:04
여자들이 이래서 안되. 표독스러운 년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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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15.07.17 19:36
안그런 여자도있습니다
일반화하지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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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5.07.18 10:24
안그런사람이 많은지 그런사람이 많은지 모르는 상황에서 님은 왜 안그런쪽이 일반이라고 생각는지 모르겟네요
위에 댓글쓰신분은 그런사람들이 일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생각의 차이지 틀린게아니라 이렇게 지적하는건 잘못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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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8 11:29
일반화 맞죠
그런쪽이든 안그런쪽이든
싸잡아 욕하는걸 보고 일반화 라고 하는겁니다

저님은 여자는 다 표독스럽다고
자기의 생각을 여자모두에게 대입한거잖아요
그게 일반화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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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비밀번호안맞아ㅡㅡ15.07.17 19:46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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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비밀번호안맞아ㅡㅡ15.07.17 18:55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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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물따숩다얘들아15.07.17 18:55
이 사건의 최고의 수혜자는 대기업남자 하마타면 술집여자랑 결혼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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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5.07.17 18:57
그냥 결혼했으면 남자는 무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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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7.17 19:03
술집 나갔던 여자는 결혼도 하면 안되나요? ....
돌을 왜 엄한데 던진답니까 ㅋ
술집 나갔던 여자와 결혼하려던 저는 그럼 뭘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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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5.07.17 19:05
밝히고 결혼하는거랑 숨기고 결혼하는거랑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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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응지15.07.17 19:15
하는거야 상관없죠
숨겼다는게 문제죠
사람가치관이 다르듯이 님이야 그런 여자를 받아줄수있더고 바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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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7.17 19:19
ㄷㄷㄷㄷ이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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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17 20:34
걸레는 빨아도 구정물이 나오기마련
나는 수건으로 물닦지 걸레론 안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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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최고의행운아입니다15.07.17 23:49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얼마나 인생을 깨끗하게 사셧습니까? 술집을 나가는 사람도 사람입니다. 인격적인 대우를 해야지.. 사람을 걸래 취급하나요. 전 친구년이 미친년 같은대여. 오지랍도 적당히 까야지요. 당사자 면전에 말도 못하고 남편에게 말한것이 얼마나 비열하나요. 혹시나 여자가 남자한테 술집나간거 숨긴것에 관해서는 님이 보시기에 그 술집나간 여자 자체가 비열하다 볼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 친구들도 똑같이 그래도 된다고 정당화 시키면 안됩니다. 그건 자기 속마음으로만 알고 있어야 하는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술집여자가 예비 남편 속인다고 그 친구가 남의 인생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것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뭍어도 좋은걸 괜히 꺼내서 남인생 판토 만들면 그 친구는 평생 정의감에 자기가 잘한듯이 정말 기분이 좋을까요? 지금 까지 한 행동만 봐도 그 친구는 진짜 정신적인 병이 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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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게무슨15.07.18 00:35
창녀는 인간대우 하기싫습니다.
범죄자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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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18 11:12
맞어 세금도안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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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18 11:13
전그런데한번도 안갔어요 깨긋합니다^^
근데 걸레아니면 열폭할필요없는데...
혹시? 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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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7.17 20:43
밝히고 결혼진행했음 아무일없죠..술집나갔던 여잘 멀쩡한남자들중 누가 좋아합니까...반대로 호빠다니던 남자들 숨기고 결혼하려한다면 여자들입장에서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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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12
돌머리 아니면 개념없네ㅡㅡ

속인게 잘못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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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5.07.18 10:25
그걸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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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5.07.17 19:06
말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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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의광팬15.07.17 18:55
여자들이 더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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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5.07.17 18:55
개씨발년들이네. 이래서 여자들이 무섭다는거다.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봄. ㅉㅉㅉ 한심한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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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8 01:24
일반화의 오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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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7.17 18:56
그래도 정말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나저나 저 많은 댓글들 뭐라 썼는지 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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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15.07.17 18:56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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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5.07.17 18:56
여자들 사이에선 진정한 의리도 우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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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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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15.07.17 18:57
하핫, 여자의 적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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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15.07.17 18:57
자기가 쓰레기인걸 자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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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15.07.17 18:57
지랄 똥싸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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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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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7.17 19:20
일하는거 보단 쉽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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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17 20:15
그럼 왜 사람들이 쉬우면서 많이버는걸 안하고 어렵게 일하면서 박봉으로 살까요? 뭐 글 다시보니 몸판여자는 골빈거같아서 제가 단 댓글이 경솔한건 맞지만 그렇게 말씀하실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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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15.07.17 19:59
왜 아주 도둑놈이나 살인범한테도 그렇게 동정하시죠 범죄를 저지를때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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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17 20:12
비약이 심하시네요 좀.. 저 여자가 한 일이 타인한테 해를 끼칠 범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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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5.07.18 03:51
궁금해서 그러는데 성매매가 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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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말했다이제그만15.07.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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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1키로15.07.17 20:07
ㅋㅋㅋㅋㅋ여자는 밤에 아르바이트 못하는것도 아니고 참 힘든결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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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17 20:13
알바로 벌수 있는 금액으로는 부족했을수도 있죠 알바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떤알바를 하건 월 백만원을 넘기긴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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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7.18 00:22
남자는 위로 받아야한다.
저런 술집나가는년이랑 결혼할뻔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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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쟈15.07.19 20:08
ㅋㅋㅋㅋ이시간에 여기저기서 힘들게 알바하는 20대 여학생들은 다 병신이라 돈도 덜주는 그런일 하는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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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7.17 18:58
여자들이 술집알바를 하나 둘씩 시작하게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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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5.07.17 18:58
개쓰레기 인증
그인간에 그친구들 굳 썩어빠진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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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15.07.17 18:59
술집에서 일하는게 자랑인양 떠든 여자도,
그 여자 잘되는 거에 배알이 꼴린 친구들도,
사랑하는 여자의 과거 이야기에 그렇게도
쉽게 사랑을 저버린 남자도....

누구하나 칭찬받거나 위로받을 사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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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루꼴라15.07.17 19:42
거짓된 모습을 사랑한거자나요 저 남지에게 뭔 죄가 있죠? 여자랑 여지 친구들이 문제지.
님지한테 미리 말했으면 몰라 숨겼다면 정내미 뚝 떨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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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왕15.07.17 19:45
말 참 이상하게 하네ㅋㅋ

남자가 순진하게 속은건 잘못이더라도 여자의 과거를 덮어주지않는다구 잘못한건가?

진짜 이렇게 말하는 이사람 생활한번보고싶다

얼마나 청렴결백하고 깨끗하고 깨끗하디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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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15.07.17 23:29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고 정의한 게 아니잖아요. 누구하나 '칭찬' 받거나 '위로'받을 사람 없다구 말했을 뿐입니다. 씁쓸하다는거죠~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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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41
사람은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심한거같아요. 이 댓글들에서 그게 확 드러나네요.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논란도 아니고 참 ㅋㅋ예랑이 잘못했다고 어디 써놓은걸 읽었을까요.. 답답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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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루꼴라15.07.18 00:09
"쉽게" 사랑을 저버렸다잖아요;;;; 저 셋을 동급으로 본거임;;; 남자는 뭔죄냐고;;;
아니 장래 배우자 외모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결혼할 마음 먹는건 그 여자 됨됨이 라든지 살아온 환경이라든지 그런게 중요하게 작용했을텐데 게 거짓인데 뭔 남자가 사랑을 쉽게 저버렸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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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16
님 말을 잘보면

ㅡ쉽게 사랑을 버린 남자ㅡ

라는 말 자체가

여자과거 이해못해준 놈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데요.?

속.인.것도 무조건 이해해야 사랑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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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19 11:28
자기가 쓴것도 이해못하는 난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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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태어난자15.07.17 20:00
남의애를 낳아와도 왜 이런모습 사랑못해주냐며 남자탓할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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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15.07.17 23:35
게시물 51996 ,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읽고 오셨나봐요. 확대해석 하시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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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7 20:10
어느정도 공감이 가서 좋아요를 눌렀는데요
남자는 잘못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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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39
네. 잘못한게 없어도 칭찬받거나 위로 받을 사람이 없다고 한거죠. 잘못했다고 이분이 그런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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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18 02:36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쉽게 사랑을 저버렸다는게 좋은 뜻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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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18 11:14
사랑을 쉽게 저버린 죄라고 써 있어서요
솔직히 여자한테 배신감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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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7.18 01:02
남자는 무슨죄인지 설명좀?
위로는 저 남자 받아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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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18 02:34
남자는 빼야지. 저게 쉽게 사랑을 저버린 케이스는 아니지. 그 남자의 선택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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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갑빠15.07.18 14:50
술집여자...모르고 결혼했다가
울 옆집아저씨,친구,형,동생등이랑 내 와이프가 술집에서 2차간 여자란걸 알게되면 피꺼솟일것 같은데..과연 그게 사랑으오 감당이 될까?
알고 결혼 하는건 남자가 그것조차 감수할걸 각오한 거지만 전혀 모르고 성실하게 살아온 대기업 남자는 왜 욕을 먹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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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쟈15.07.19 20:07
과거숨긴 창녀를 이해해주기라도 해야한다는건가 돈몇푼에 다리벌리는 여자를... 대학생신분에 몸팔았으면 생계형도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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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쟈15.07.19 20:09
이년 최소 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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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괜찮아15.07.17 18:59
연락 끊고 지내다가 왜 청첩장을 돌리니???? 아이구우 ....
그냥 집안 사람들만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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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엄마15.07.17 19:00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는 무섭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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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5.07.17 19:02
그냥 파토낸 이유가 부러워서잖아. 한심한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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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7 19:26
근데 또 정말 단순히 부러웠음
지들도 똑같이 행동하면 됨
술집나가서 돈 쉽게벌고 대기업 남자 꼬시고.
못해서 안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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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5.07.18 00:27
술집 여자는 아무나 하는줄 아냐?? 것도 얼굴이 반반해야 하는 거지. 착각하지마 못생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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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8 11:32
이새기 여혐증있냐?
저 윗 댓글도 ㅈㄹ로 달아놓고 여기서도
이래ㅋㅋㅋ 왜 니 마누라가 술집ㄴ이니??
아니지 여자랑 한번도 못해봤겠지
찌질한티 내지마 ㅂㅅ같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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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8 11:34
술집 아무나 못하지
너같은 ㅂㅅ들한테 다리 벌려줘야하는데
정신똑바로 박힌여자가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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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우는새15.07.18 11:35
반반한 술집년이랑 결혼해서
걸레같은 자식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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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7.17 19:04
저걸 잘했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에 올렸겠지
대기업에 취직안된게 당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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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5.07.17 19:08
시발년
남이야 어떻게 살건 무슨상관인데?
그따위 마음가짐이니 취준생이지 샹년이
니 인성이 개같아서 인사담당자들이 안뽑아주는거야 미친년아
아 미안
개에 비유하다니
개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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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0:41
심하게 감정이입하네...동종업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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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5.07.17 19:08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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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욕심이야15.07.17 19:17
글쓴사람 명치 반미칠때까지 계속 존나 쎄게 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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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15.07.17 19:18
친구들에게 술집나가라고 권유한 부분과
평소에 연락도 안하던애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린부분과

글쓴이와 친구들이 예랑에게 과거를 알려준건 구분해서 봅시다.

하나만 바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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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7.17 19:18
남자의 입장에선 참 다행인데..
사람들이 참 옹졸해보인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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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뚱녀15.07.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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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s15.07.17 19:34
도대체 몇명이 병신인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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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07.17 19:37
너나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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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노예15.07.17 19:50
겉으로만 "친구"였네요.
술집나가는걸 과연 자랑스럽게 얘기했을까요?
친구라고 믿어서 아픈 상처를 공유한거겠죠
근데 남의 아픔을 시기질투나 하고
배알이 꼬여서.. 못났다..
당신같은 사람을 친구라고 믿어의심치않는
그여자가 불쌍하네요.
제발 그 가면을 벗어요
역겹지않나요?
당신 글에서 한여름쓰레기봉투에서 기어나오는
구더기냄새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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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5.07.18 03:54
동창이였을뿐 친구는 아니였지 싶네요

업소 권유에 연락없다가 결혼 할려니 자랑질겸 하객부탁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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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5.07.17 19:53
저여자도 괜히 쓸데없이 청첩장돌리겟다고 만나가지고는..ㅉㅉ 글쓴이도 왜남에인생에 신경으 ㅋㅋ;; 글쓰는 것도 정신없은거보니 왜 취업준비생에 인생안풀리는지 알겐네.. 남의인생은 왜 신경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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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7 19:53
베댓 좀 웃기네요?

잘한건 아니지만 속은 후련한대요?

아니 남자는 성실하게 잘 살아왔는데

왜저런 씹다버린 껌을 속.아.서 주어야하나요?

정상적인 여성을 만날 권리가 있는 사람인데

만약 저 술집창녀가 결혼하길 원했다면

적어도 진지한 얘기가 나왔을때

저 남자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남자가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 결정은 하게 해줘야 최소한의 양심 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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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7 23:01
그게 오지랍입니다
지들이 못만나니까 남의 결혼을 깨 이런 개 호로 잡년들 아주 제정신이 아니야 썅년들. 물론 친구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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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7.17 23:45
진짜 답답한게, 이 사람은 저 친구들이 남의 결혼 파탄낸 행동을 술집에 나가던 여자가 그 사실을 숨기고 결혼하려 했다는 게 잘못이라는 것으로 정당화하고 있는거임. 누가 봐도 이 문제의 쟁점은 저 글쓴이도 인정했던 '잘되는 꼴 못보겠어서 결혼 파토냈다'는게 포인트 아닌가요? 근데 쓸데없는 논쟁거리를 끌어들이면서 자기 논리를 정당화시키는데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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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하지말고아니라고하지말고15.07.17 23:56
술집여자가 잘했다는 의견은 결코 아닙니다
근데, 저 남자는 성실하게 잘 살아왔다는
근거는 또 어느 부분에 적혀있죠?

남녀사이에 결혼이란 중대한 결정을 하려면
서로가 서로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서로를 믿고 확신을 가질 때 하는거죠

그들이 예정대로 결혼을 했다면..
무조건 불행하고 엉망진창의 삶이 됐을까요?
결혼은 자신들의 선택입니다
그걸 누가 결정해 주는 건 아니죠

물론 결혼 전 그 사실을 알게됐고
거기에 대한 판단은 남자가 한거니까
옳은 선택을 한거겠지만 ...
그리고 친구들이 인간말종이긴 하지만...

누군가의 삶의 기준을
타인이 판단해서 좌지우지 해 버린
이번 사연은 정말 안타깝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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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18 01:20
이건 뭔 또라이야 니가 그래 잘났나 여자 술집여자였든 간에 뭔상관인데 솔까 남자가 지인중 한사람이라면 말해주고 의견을 물을 수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지 배아리 꼴린다고 여자 과거 떠벌리는게 잘한거가? 이게 과연 양심인가.. 세상 참 어이없네 내 결혼상대가 글쓴이같은 남잘되는거 못보는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 차라리 술집다니던 여자가 낫겠네 그리고 술집여자가 그래 잘못된거임? 요즘 여자들 혼전순결 얼마나됨? 자기 앞가림하며 잘 살아가는 여자도있는데 술집여자가 다 이상하다는 선입견도 버렸으면 좋겠다. 마인드가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 하지 왜 걸래취급해삿노? 술집가면 여자 찾는건 남자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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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8:38
이건 왠 풀발기 또라이년이냐?

난 군대있을때도 단 한번도 창녀랑 논적없는데?

그래서 드럽다 됐냐?

그리고 내가 저 남자 입장ㅈ이면 헬게이트전에 구해줘서 고마웠을거다

술집이나아?

니가 여자라면 호빠새끼 만나고

남자라면 꼭 걸래끼고 살아라^^

니 말대로 시기만 안하면 돼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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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18 11:12
ㅋㅋㅋ존나 성스러운척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같은 인간주제에 깨끗한척하네
시기안하면 되는게 아니라 그런마음을표출해서 남에게 피해주지나 말고 니앞가림이나 잘하라고ㅋㅋㅋㅋㅋ똥꾸녕아 그래 남자에겐 잘된걸수도 있지만 그전에 그런 마음씨쳐갖고 살지말라고 ㅋㅋㅋ니는 잘배워서그런마음씨 쳐갖고 살지뭐 인성하고는ㅉㅉㅉ 부모가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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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12:58
ㅋㅋㅋ 걸래짝 쓰레기 같은년이 씨부리는것보소

너같은 년 처낳고 미역국 처먹은 니 에미년이 병신이네^^

이딴걸 인간이라고 싸질러놨냐

할말없으니 바로 패드립이네

그냥 에이즈나 걸려 뒤져라 더러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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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20 20:40
폐드립은 먼저 햇짜니~ㅋㅋㅋ 개념없다 말섞지않을게 미안ㅋㅋㅋ나까지급떨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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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8:41
저게 창녀 걸래지 대체모냐?

나이가 많건 적건 돈주면 다 만지고 2차까지 가는데?ㅋ

혼전순결과 술집년이 동등한 비교대상?ㅋ

진짜 무식인증이네 ㅉㅉㅉ

머리는 모자쓰라고 있는게 아니란다

니 부모님도 너 어릴때 이건 안좋은거다 하지마라 라고 갈킨게 있을거아니냐?

잘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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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18 11:13
그래 넌 잘배워 쳐먹어서 배아리꼴리는짓해라ㅋㅋㄲ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ㅇ심각하게 받아들이네 남 잘되는꼴못보고 저지랄하는년보단 술집년이 낫다는거지 일반화시키지마라 나도ㅈ술집일하는거 이해 안되는 일인이다ㅋㅋㄲㅋㅋㅋㅋ글에서 보면 글타는거지 존나욱겨 잘배워서 걸래만나라 술집년이 다걸래라는 일반화는 머야?ㅋㄲㅋㅋ돈주고도 못하는새끼도 있는데 너지 싶다 부모님이 배아리꼴리는 저딴짓 하라고 가르치진않았다 어디서 부모언급이야 또라이가ㅋㅋㅋㄲㅋㅋㅋ넌 잘배워서 부모언급하고 남 비하하는 말하냐?ㅋㅋㅋ잘난척하지마 나랑똑같은 인간이야 병신아 존나 지 잘난줄 차별하지 말란거다 ㅅㅂㄹㅁ
아 또있다 말이 좋아 혼전 순결이지 안그런사람도 많지만 그거 별로신경안쓰고 안지키는 여자들은 더많이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이남자 저남자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고 또만나고 엔조이하고 원나잇하고 세컨있고 너도 남자면 돈주고하는거보다 공짜가 났잖아? 아참 니는 그정도 능력없제?ㅋㅋㄲㅋㅋㅋㅋㅋ그니까 술집년=모두걸래 이런 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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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13:01
풉 너같은 ㅂㅅ보다 연애 잘하고 다님

아~넌 능력은 ㅂㅅ에 면상 씹창인디ㅣㅣ

이제보니 개념처나가고 아가리에 걸래까지 처물었네

몸도 정신도 마음도 똥걸래새끼

아 진짜 수준 떨어진다

너같은 인생하자랑 같은 인간?풉...

그건 니 생각이죠

못배워처먹은 바퀴벌레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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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20 20:51
연애 잘하고 다녀서 좋겠네 ㅋㅋㅋㅋㅋㅋㅋ신이 널 구해준건가 여자한테 잘해라ㅋㅋㅋㅋ여기서처럼 하지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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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13:02
얼마나 걸래같은 인간만 주위에있으면 이 따위 말을 자랑스럽게 씨부리냐

패드립부터하는거보면

에미 에비가 병신에 일베충새끼인듯~^^

냄새난다 꺼져 새까 산소아까우니 자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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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징징15.07.18 13:50
흩날려라 / 본인이 댓글쓴거 주변 지인들에게 꼭 보여주길 바래요. 인간관계 상상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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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15.07.18 14:15
둘이 비슷비슷해보이는데.ㅋㅋ깐따삐아님도 말심한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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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16:58
내가 먼저했나?

난 저딴 양아치새끼한텐 양아치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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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20 20:42
아 네 양아치님ㅋㅋ계속 욕하세요^^ 첫 글에 님이 씹다버린껌. 술집여자=창녀 발언한건 생각도안나나보네요ㅎㅎ님 기준엔 아주건전해서ㅋㅋ내가 잘못했네 잘못했엉괜히 급떨이지고 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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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7.17 20:00
멀쩡히 사귀는 여친이 저런 짓 태연하게 하는 여자면 어쩌나 하고 불안불안들 하시겠어요...
여자분들도 마찬가지...
아... 맞다... 여긴 다들... 걱정 안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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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5.07.17 20:06
영원히 찬반문제가 잇을거같은 밤일.. 다만 남자가 그 얘기듣고 '그래서?'라고 그혼자 품고가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여자가 고백하니 응 알고잇엇어. 햇으면 멋잇엇을거같다. 왜 프리티우먼 이라는 영화도잇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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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15.07.17 20:07
이 상황에 남자 욕하려는 사람들은,
얼마나 남은 인생 열심히 살겠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여 저 상황의 남자가 되었을 때, 그대들이 말하는 그 선택을 해주시길 바람.
내가 생각하는 결혼은 적어도 사랑 하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인생이 걸린 신중한 선택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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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7.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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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5.07.17 20:28
술집에서 일하는 친구가 성격이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니 인성이 그사람 발에낀 이끼만도 못하다는거 만큼은 확실해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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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키엘15.07.17 20:37
그래도 남자는 하나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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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쿤15.07.17 20:48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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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방구15.07.17 20:54
굳이 꼭 얘기를 해야했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술집나가는걸 친구들에게 말하고
심지어 친구들보고 술집나가라는 권유를 했다는 부분에
저 글쓴이의 의도는 치졸하고 소름끼치지만 예비신랑의 미래는 그로 인해 구원받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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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줌마를놓아줘15.07.17 20:58
미친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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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냥15.07.17 20:59
저같아도 술집일했다하면
파토낼것같은데요?
지금까지 숨겨왔던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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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5.07.17 21:19
거참..
왜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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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5.07.17 21:30
여자 인생 잘 살았다는게 아니다. 단지 저 여자들의 행동이 옹졸하다는 거지. 과연 남자가 그냥 평범한 회사다니는 남자였다면 과연 그 친구들이 말을 해줬을까?? 단순히 부러워서 질투심에 결혼 파토낸 사실이 난 진짜 소름 돋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다행일지 모르지만 질투심에 한 커플의 결혼을 파토낸 거 자체가 무서운 사실이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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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30대17.07.02 21:32
저도 같은생각 했어요 남자가 별볼일없는 사람이였으면 저런짓 안했을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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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해로워요15.07.17 21:36
역시 남잘되는꼴은 못보는대한민국 답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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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헌터15.07.17 22:00
진짜 ㅋㅋ 어디가서 자랑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 되면 살인 청부 업자 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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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멘15.07.17 22:15
남자 = 잘못없음

결혼할여자 = 불쌍함

친구들 = 인간의 탈을쓴 악마 (음식물쓰레기처럼갈아서 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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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5.07.17 22:56
결혼할 남자고여자고 둘의 일보다 저런일하고 글올린 여자와 친구들이란 것들이 무섭고 소름끼침.
예비신랑측 친구들이 알려준것이었다면 이런느낌 안들었을것같다. 신부측 그것도 남자랑 안면도 없는 여자들이 단순히 결혼잘하는꼴 못보겠다고 남의인생을 저렇게 할수 있다니....정의실현도 뭣도 아님. 진짜 벌받는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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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찌푸려진다15.07.17 22:57
희대의 개썅년들 딸년들이 그렇게 되길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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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5.07.18 00:27
솔직히 글읽으면서 소름돋았다.... 저여자들 남인생망쳐놓고 통쾌하다는듯 글올리는 꼴이라니 ... 정작 본인들도 치부숨기고 포장해가면서 좋은남자 만나려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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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에샌달15.07.18 00:33
똥은 똥끼리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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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5.07.18 00:35
친구, 친구 거슬려죽겠네 ㅋㅋㅋㅋ 니친구세요? ㅋㅋㅋㅋ 그부모에 그자식이듯 그 친구에 너새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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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5.07.18 01:03
진짜 못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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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18 01:16
존나 심보 더럽네 지랑 뭔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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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YE15.07.18 01:24
만약에 저 사연속 여자가 정말 사창가 같은 류의 음주업계에서 일했다면, 나랑 친한 친구 아니어도 말렸다. 그때에는 모른척했으면서 왜 이제 와서..? 그리고 저 친구가 예비신랑한테 결혼 전에 말하려고 했었는데 자기들이 기회를 빼앗았을 수도 있다는 건 생각안하나. 뭣보다 뒤에서 저렇게 몰래 전화할 게 아니라 이런 건 결혼 전에 밝혀야 하는 거라고 설득을 했었어야지. 자기들 행동에 당당한 것 같은데 설득도 안하고 그렇다고 밝히고 나서 내가 했노라 말하는 것도 아니고.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글이나 쓰고 있고. 글쓴이나 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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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갑빠15.07.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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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7.18 01:44
술집여자들 우습게 바지 말아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힘들게 돈버는 거야

물론 좋은 일은 아니지만 남편한테 알린

친구들은 어떤 계기도없고 그냥 약간의 잘난체와

밉상정도 였을텐데 미래에 행복하게 만 살면

되는것 아닌가 슈퍼ㅂㅅ오지랖들이네

본인들은 술집종사자들보다 순결하다고

자부할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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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션15.07.18 01:50
예.. 뭐 대부분 사람들은 술집 나가는 여자보다야 순결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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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아15.07.18 01:55
아이고... 술집여자를 뭔가 가련하게보시는듯한데...
우리보다 씀씀이크고 화려하게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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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02:53
쉽게 많이 돈벌자고 불법으로 자기 성을 매매하는 여자보다 순결하다고 자부할 수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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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8 08:42
이런글을 보고 꼴깝떤다고하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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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갑빠15.07.18 14:40
술집여자가 정말 힘들게 돈을 번다고?ㅋㅋㅋ다른일 안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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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18 02:38
대한민국의 오지랖은 병적인 수준이다.
개드립에서 이말을 정말 많이 쓰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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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02:38
몸 파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좋은데 차라리 불법이던 성매매를 합법으로 바꾸고 공창제를 실시하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결혼할때 밝히면 파토날 수 있을 정도의 사실은 서로를 위해 공유해야합니다. 남자가 성범죄 이력이나 폭력전과가 있는데 사실 안밝히고 결혼해봐요. 현재가 중요하니 그냥 넘김?결혼이 장난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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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자비좀15.07.18 04:47
물론 사실이 중요하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비밀로 해야할때도 있다는거죠 애써 결혼전에 전남친과 했던 성관계횟수를 밝힐 필요가 있나요 게다가 저경우엔 의도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남편에게 진실을 알려준건데... 술집여자가 잘했다거나 괜찮다는건 아닙니다 명백히 저 친구들의 행동에 대해서 비판한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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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7.18 08:56
전남친과 했던 성관계 횟수를 도대체 왜 밝힙니까?
그게 결혼 파토날만큼 중요한 일도 아닌데.
술집 여자라는 과거를 알고도 넘어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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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14:17
술집에서 돈받고 몸판거랑 전남친과 성관계한거랑 같이 보다니...대단하시네요. 저 역시 술집여자 친구들이 잘했다고 안 했습니다. 다만 결혼 상대자에게 결혼유지가 힘들만큼의 비밀은 말해야 옳다고 한거죠. 평생을 같이 살 동반자니까요. 들키니 바로 파토나잖아요. 결혼하고 들켰다면 더 불행해졌을듯. 속아서 결혼하면 남자는 무슨 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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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9 10:52
뭔 개똥같은 논리야ㅡㅡ

돈만주면 만지고 벗기는 창녀

애인과 했던 과거

이게 동등한 비교 대상임?

그리고 과거 세탁하고 아가리 싹 닫은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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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5.07.20 20:59
야는 여기까지 와서 욕지꺼리야 증말. 요점이 그게 아니자니 왜 남일에 배아파하냐느거지. 숟가락으로 떠먹여줄까? 술집여자한테 당한적있니?

내 이야긴 여기까지
더하면 흩날려라 양아치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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뜡땡이15.07.18 03:37
저건 아니지 지가 신도 아니고 누굴 단죄할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질투에 눈이멀어 모두가 불행해지 방법을 택했네 남자야 멀리보면 다행이지만 인생 망쳐서 언제 칼빵 맞아도 모를일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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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yyyh15.07.18 03:47
만약 저 남자가 내 동생이고 내 오빠라도 저 친구들을 욕할건가..? 더이상 술집에 안나간다 한들 저렇게 세상이랑 쉽게 타협하고 물욕에 눈 먼 사람이 가족으로 들어오면 싫을듯.. 더러운것도 더러운거지만 저런 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이랑 평생 어떻게 살어? 돈 궁해지면 또 뭔짓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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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5.07.18 06:33
결혼전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건 당연히 결혼파토사유고 그 사유 또한 상대방이 심각하게 받아드릴이유면 파토인거지 사랑하는 여자를 버린남자 취급하는 새는 뭐지??

쉽게말해서 명품좋아하고 학업중시안하고 돈 쉽게쉽게 벌생각에 몸파는여자인데 결혼상대자로 심각하게 고려되는문제아닌가?
그 버릇이 결혼한다고 어디 가것나?...
만약 저남자가 대기업다니다 짤리거나 사업한다고 나와서 잘안되면 과연 저여자가 같이고생해서 가정 지킬생각할까? 어디가서 돈많은 꼰대 물어서 신분상승할 생각하겠지....
물론 모든 술집다니는여자들이 그렇다는건아닌데 ... 결혼할 남자 입장을 생각해봐라....

친구들이 배알이꼴려서 상대남편에게 꼰질르든 뭐든을 떠나서 저 남자한테는 정말 다행인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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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15.07.18 14:19
진짜 하고싶었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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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7.19 10:50
그러니까!

대기업 갔다는게 성실하게 살았다는 척도인데

왜 남자는 선택권은 커녕

속.아.서 저런 씹다버린 껌딱지 주어야함?ㅋ

옹호하는 새끼들

다 창녀랑 노는새끼들아니면 종사자 걸래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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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임네닉한신참15.07.18 09:34
술집에서 일한게 죄는 아닌데 그걸 본인입으로 떠들고 다니면 알려질거라는 생각을 안하는듯 친구를 믿었을수도있지만 저런 성격가진년을 친구로 생각하기전에행동에ㅜ보였을텐데.. 제생각에는 글쓴이가 친구라서 좀 자기중심적으로 쓴듯 술김에 말한걸 떠들었다하고 또 지는 배아파서 막 말한다는등 그럼 친구면 잘됐을때 축하를 해줘야지 ㅉㅉ 밑바닥친구가 진짜 친구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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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7.18 14:48
애초에 친구가 아니죠. 술집일 권유하고(친구 데려오면 돈 줌) 멀어진 뒤 졸업해서 연락 끊겼다가 결혼할때 청첩장 돌리려고 부른건데.자랑도 할겸 결혼식장에 친구가 많아야 위신이 서니까 부른거지. 과거세탁할 땐 과거를 아는 사람을 부르지 말아야 겠어요. 남자가 완벽히 속을 수 있었는데...결혼한 뒤 밝혀져서 이혼하면 재산은 반반으로 나누나?아님 사기결혼이라 반반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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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5.07.18 13:52
저런사람 만날까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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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인데아이디가없어댓글을못단다15.07.18 14:33
아니 내가 술집에서 몸을팔단 공사장에서 몸을 팔든 애초에 내 과거를 누가 까발렷다는는게 잘못아님? 친구들이 결혼상대가 안타까워서 말해준게아니고 그냥 지들 배아프니까 말한거아자나 의도부터 하는 행동부터 잘못된거지 저 술집여잔 그닥 잘못한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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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영혼은이미털림15.07.18 16:41
댓글 보다가 눈썩겠다.
대충 보니까 댁들이 뭔데 쟤네들을 판가름함?
저기 다 잘한 사람도 잘못한 사람도 없구만
님들이 쟤들로 태어났어도 저랫을 거임
사람은 누구나 지 하고 싶은 데로하고 사는거지
무슨 내말이 옳으니 들으라니 뭔개소리라니
구냥 자기자신이 소신껏 살아갑시다.
다만, 하고 싶은데로 하지말고 옳다고
믿는 일을 하자구요. 유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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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어깨무릎팔아퍼15.07.18 16:54
동기가 나빠도 나쁜짓은 아니다
남자가 알아야할 것을 알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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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5.07.18 17:15
자랑인양 얘기한게 아니라 비밀을 공유해서 조금이라도 자기자신에게 죄책감을 덜어낸걸로 보이네요. 술집에서 일한사람은 행복해질 권리도 없는건가 싶습니다...전 남잡니다만..그 여자가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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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어엉부엉엉엉15.07.18 19:54
댓글들 진짜어이없다... 술집년들 뭐?행복할권리?ㅋㅋㅋㅋㅋ진짜 웃기지말아라.. 더러운돈벌어서 앞에서는 순수한척하고?; 대기업남자랑 결혼하는거 솔직히 좀 아니지. 비슷한 부류라면 몰라 왜 죄없는 남자까지 엮여야되나..내가 저 말한친구였어도 난 말했을거같다 술집권유하는년이면 말 다했지. 왜 친구들이잘못 자기가 한일 말할것뿐인데.. 이건애초에 친구탓이 아님. 행실을 똑바로 안한 저 여자탓이지. 남자는 다른 좋은여자 만나면되는거고; 아니냐 ..저 친구들은 그래도 자기몸파는사람은아닌데 말할자격 당연히 있다고 생각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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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코메15.07.18 22:55
다들 술잡에서 일했으면 나쁜 사람으로 보는군 작업엔 귀천이없어요. 편한일이란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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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5.07.19 01:22
다들 본인가치관 대로 사세요~ 누구 생각이 그르다 뭐다 하지말고..사람 생각은 안변함.자기가 여자의 과거가 싫다하면 만나지말고 의도가 어쨌던 받아들이겠다면 받아들이는거고 일러바친 것들이 싫으면 그렇고 그런거지 남 설득하는데 시간쓰마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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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보는지혜15.07.19 05:19
뒤늦게 알아도 이혼했겠죠. 나중에 놀아난 남자라도 만나게 된다면 뒤에서 엄청 수근거릴텐데요. 대기업다니는 남자주변에 사람들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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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포도포도15.07.19 16:01
짧게 말해준다. 썅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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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쟈15.07.19 20:09
보적보는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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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5.07.19 20:33
여자의적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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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7.20 16:02
술집에 일했고 누구를 만나든 다 그들 업보고 또 그들이 견뎌야 할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면 그들이 다 벌 받을 것이고 뭐 여튼 굳이 타인이 끼어들어 결혼을 파토내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고 누가 누구를 벌할 수 있겠습니까 술집여자도 그렇지만 남에게 해 끼치면 그거 다 돌아옵니다 언제가 됐든 꼭 다 돌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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