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심쿵

명왕성 이제 태양계 아니라고 들었던거같은데?

맞네요.. 출처 네이버

거기에 대한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건 크기.
명왕성이 행성의 지위를 갖기엔 너무 작다라는..물론 명왕성이 9개 행성 중 가장 작기는 하죠. 지름이 약 2200KM정도니 수성의 5천KM에 비해서도 작긴 작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이심률.
명왕성의 이심률은 0.248로써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큽니다. 이심률이란 원일점(태양과 가장 먼 지점)과 근일점의 차이를 원일점으로 나눈 것으로 결국 얼마나 타원형이 긴가를 나타냅니다. 이 값이 0이면 완벽한 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세번째 이유는 궤도면입니다.
수성부터 해왕성까진 모두 거의 같은 황도면에서 돌고 있어서 같은 궤도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왕성은 궤도면이 많이 기울어서 무려 17.1도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네번째 이유,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사에도 실린 이유인데요, [반대파가 제시한 행성 정의 수정안의 핵심은 ‘해당 구역에서 지배적인 천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고대로 네이버 기사에서 복사해 온 것 입니다. 해당 구역에서 지배적인 천체여야한다. 무슨 얘기일까요?
 
약 한달전에 태양계 행성이 12개로 늘어난다는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새로 끼게된 행성 이름들이 세레스, 카론, 제나 이렇게 세개였는데 바로 여기서 카론이라는 소행성은 원래 명왕성의 위성으로 밝혀졌었습니다. 하지만 카론의 크기 또한 명왕성이랑 비슷할만큼 커서 지름이 천KM가 넘는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성이었던 카론이 어떻게 행성이 될 뻔 했을까요.
 
정리하자면 명왕성 퇴출의 가장 큰 이유는 카론이랑 서로 맞돌고 있는 이중행성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출처라는 네이버 지식인인지 기사인지 주소좀..

명왕성은 여전히 태양계의 천체입니다.
행성이 아닌거지요.

에리스같은 천체들이 발견되면서 이들을 행성으로 인정해야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붙었고

2006년에 국제천문연맹 회의를 통해 기존에 모호한 행성의 정의를 다시 내리게 됩니다.

그 내용은

1. 태양을 주위로 공전한다
2. 충분한 질량을 가져 구형을 유지한다

명왕성은 위 두가지를 만족합니다만

3. 궤도내에서 다른 작은 천체들을 배재해야 한다

이 마지막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천체들은 따로 왜소행성으로 분류한다. 

명왕성 역시 3번을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행성 명왕성이 아닌 왜소행성 134340 pluto
로 재분류 된겁니다.

                  -지나가던 천문학 전공

웃기고있네
니가 전공햇어봐야
고작 인간이지
행성의 정의 행성의 자격 태양계 은하계
요딴거 전부 인간이 붙여놓은거아냐,
명왕성이 행성이든 아니던 그게 무슨상관이야?

고작 지위좀 있는 인간이 아 저건 이러이러해서 행성이 아닙니다 하면
그말을 따라야하냐?

니들이볼땐 아니겟지만

내가볼때 행성이면

다른사람의 견 개무시하고 지들끼리 정의내린건 따라야하냐?

그딴건 국회의원하고 다를바없네

자격안되는사람은 회의에 낄자격이 없고

회의에 참석한사람끼리 결정지었으니
무조건 따르라

와~ 배운새끼들은 고작 나보다 더 배운놈말만 따르는 로보트엿나?

님 혹시 정신이상하세요?

혹시 사회에 불만이 많으신가요? 정신과 상담 한번 추천드립니다. 베베꼬이셧네요 스크류바인줄

행성지위 박탈을 태양계 퇴출로 잘못 알고 계신가봐요 ㅋㅋ.
명왕성보다도 훨씬 먼 곳인 오르트 구름까지를 태양계로 보고있습니다.

베도.주일은 쉽니다가 생각나는군요

일베의 사상은 잘못된것이 없죠
일베도 최초엔 좌파에 대응하는 우익저격단체였을뿐

몇몇 정신병자들이 날뛰면서 누가 더 미친짓을 잘하나
내기하는 곳으로 전락하고 나서부터는

일반적인 우익세력도 거들떠 바지 않습니다.

따라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는 좌파를 논리적으로
저격한다 라는 일베의 사상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분 일베 때려치고 개드립이랑 디씨만한다고 말한거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