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음식점에서 후기 올리는 알바들도
많고 개중에 파워블로그 돈먹이고 하는애들도
많고 요샤 진짜 네이버 맛집검색해서 나오는곳
믿음과 신뢰가 너무 떨어진다

이제 기업의 돈목적보다는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도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돈도 오지 않을까요...? 힘들겠지만요.

역시 믿고 갈만한 곳이 없네..ㅠㅠ

더이상 네이버가 검색엔진의 역할을 못하는 이유

돈 때문이야

맞는듯
뭐하나 검색어 치면
검색결과를 가장한 돈덩어리 광고가 먼저뜨잖음

검색해서 나타는 결과 건수당 ,
클릭하는 건수당..
해서 돈을 무지 받아감

실례로, 같은동네 학원들끼리 경쟁하다가
검색클릭 알바 동원해서 망하게 한 사례도 있었음..

네이버는 검색엔진인 적이 없어요.
그냥 포탈사이트...

검색엔진을 갖추고 있는게 포털사이트임

얼마전 올라온 두툼한 돈까스가 생각나네요
과연 그렇게 쓴 이유가 이거였나봐요..

음식점이든 뭐든

불친절한 사람들 진짜 때려주고싶다

검색할때 지역명 + 3대 + 요리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예) 서울 3대 족발
부산 3대 밀면
대구 3대 짬뽕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검색할때
지역명 + 먹을요리 + 맛집 
이런식으로 검색했다가 낭패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지금은
지역명 + 오빠랑 + 먹을요리 로 검색을 해서 찾아갑니다 ㅋㅋ

남자요 ㅠㅠ

다음 손

엄마랑 언니랑 10년동안 음식장사하고있어요. 짧지만 장사하면서 느끼는건 장사는 입소문인거같아요. 단골이 데려오는사람이 단골되고.. 그렇게 손님이 늘어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맛집 믿을 수가 없어요 ㅋㅋ
블로거지도 많고 광고수입업자도 많고
TV에서도 한번 다뤘었죠.
맛집 앱도 나오긴 했는데 결국 맛집앱이 갑의 입장이라면 블로그랑 다를바가 없죠.
자신이 발품팔거나 지인한테 듣는게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쉽게얻는 세상에서 정보를 믿지 못해 쓸모없는 정보가 되어버리니 역설적이네요 ㅠ

네이버에 맛집은 사라진지 오래죠~
블러거지들 사이에 유명한 식당만 있을뿐..

네이버 초심잃고 점점 돈만밝히는쪽으로

뭐든 자기가 먹어보고 판단하는데 최고임

요즘 뭐 배달 시킬때 리뷰 본다고 주문이 겁나 걸림.......

소통과 정보의 장은 사라진지 오래...
돈에 미친 몇몇 쓰레기들 때문에 모두가 피해봄

이거진짜.. 병원도해당 저희엄마가치과 다녀와서 신경도망가지고 이빨에 구멍뚫려서 밥먹을때 거기에 다끼고 아파서 잘못씹는거 썻는데 신고당해서 블라인드당하고 ㅡㅡ ㅍ치과 개놈들

불x절 하더라 라고 올려도 안돼나요?

맞아 나도그랬음 
그때 팬션이랑 식당 쓴적있는데 저 메일받고 당황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좋은걸 안좋다하지 좋다함? 어쩐지 보니까 평가가 10개중에 10개임 ㅋ

블로그, 테로 음식점 안감. 
홍대에서 테로간판 있으면 피해감.
보통도 아니고 맛없어

가끔 네이버 식당 후기 보면 정말 그 식당주인이 큰돈이라도 안 갚으기라도 한것처럼 정말 심하게 써놓은 사람들 있더라구요. 써놓은 이유 보면 그렇게 심하게 쓸일도 아닌데. 정말 미친사람 같아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 많아요 한국 인터넷에...

역으로 우리가 이의 신청할수있는거 아닌가?

네이버는 광고포털이고 진정 검색은 구글이지

자영업자인데요.
참 이건 참견하기에 애매합니다.
정확한 팩트가 밝혀져있지 않다는거죠.

글쓴이가 엄청나게 바쁜 시장통 같은 식당에서
본인의 말에 엄청 귀기울이고 상냥하게 서비스해줬으면 하지만 다소 예민한 성격이기에 그게
너무 기분나쁘게 느껴져서 올린 글일수 있죠.

그 식당직원도 사람입니다.
물론 제가 이런 상황이지 않을까하고
가정이란걸 하는것이지만요

기분 나쁜일이 있었을수 있어요.
일생일대에 핵빡치는 일을 조금 전에 격었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 직원의 서비스를 두고 연대로 묶어서
그가게가 별로라는 식의, 그런 뉘양스로 표현하고
정확한 상호까지 밝힌 마당이라면,
요즘 처럼  블로그의 힘이라는걸 모든 사람들이 아는 때에 자영업자에게는 매출과 연개된 문제이기에 참으로 민감합니다.

저는 그저 자영업자의 마인드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고객님들 입장에선 맛있는 음식에 좋은 서비스까지 다 얻고 싶으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본인들은 알바할때 모든 손님에게 상냥했습니까? 막 웃어주고 그랬나요?

블로그에 올리고 정확한 상호 노출은 매출과 연개 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때에는 정말 가슴이 덜컹한단 말입니다. 그 식사를 마치고 바로
사장에게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셨다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있다는 평은 괜찮고 맛없다는 평은 안되냐고
묻는다면.
아시겠지만 어떤 음식점을 검색해도 
죄다 맛있다는 평이지 맛없다는 평은 별로없습니다. 찾기힘들죠. 맛이없다. 서비스가 안좋다는 
블로그는 상당히 눈에 뛰고 그로인한 손실은.
업주의 몫입니다. 그걸 감당해야할 만큼 블로거의
평은 합당합니까? 

개인의 표현의 자유라 하더라도
정확한 상호표시만은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자영업자의 생각이었습니다.
돌 맞을 각오하고 적어봤습니다.

그런소리 안듣게 직원들 서비스 교육도 시키고 하는거죠~
"당신은 알바할때 웃으면서 상냥하게 서비스했느냐?"
참 사장님 마인드 아리송하네요~
돈주고 블로거에게 글올리는것도 홍보겠지만 그 블로그나 소문듣고 찾아오는 손님을 다시 오게 만드는건 음식 맛과 정성 써비스에 달렸다고 생각하네요~

웃기고 자빠졌네

바쁘면 사람을 더 고용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직원교육을 더 시키거나 면접때 인성을 잘 보고 고용해야 할꺼 아냐

공짜로 먹는것도 아니고 피땀흘려 번돈으로 먹는데 거지같은 서비스 받으면 당연히 지랄해야지

그리고 그 대가는 업주가 당연히 치르는거고 개선할 생각을 하라고 ㅉㅉ

저도 자영업자인데요 어떤사람이 아예 안와보고 악성평가를 쓴게 아닌이상, 아예 없는일을 만들어서 쓴게아닌이상 평가는 느낀대로 자유롭게할수있다고봅니다. 계속친절하다가 실수로 혹은 기분정말안좋은일이있어서 딱한분손님께 그런모습이 보였다고해도 그건 그런모습을 보인잘못인거죠.. 손님이 정당한가격을 지불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그평가를 하는건 손님 마음이라고생각해요..

손실을 안입게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해서 욕을 먹으면 안그럴 생각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반대로 하면되겠네
블로그 보고 갔다가 맛없으면 그 블로그 신고ㄱㄱ

하여간 우리나라인터넷 망쳐놓는건 
네이버 개객끼들이 선두주자여

자영업자중 한 사람으로 한 마디 올리자면 평가나 후기 글 올리는거 좋습니다. 언변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겉으로만 주장하는 개같은 나라에 살고 있으니까요.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당신이 그 글을 올림으로써 어떠한 파장이 생길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올리는지요! 단지 서비스가 안 좋아서 기분이 나빠서 글을 올렸다! 그로인해 알바가 짤린다던가 매출이 떨어져 운영이 어렵다던가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 불친절한 사람이 한다리 건너 친구일수도 내 가족일수도 있습니다.제발 단 한번만 생각합시다. 요즘같이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도우면서 살아갑시다.맘에 안 들면 다음부터 안 가면 되잖아요!

대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장사하신거지...

표현의 자유라더니 이건 또 뭐하는 짓?

정말 불친절 한 곳 일수도 있었 겠지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에 기준치에 벗어 나기만해도 불친절하고 맛없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프렌차이즈 회사에서 오래일했는데  가게오픈하면  그지역 유명카페회원이라면서 
무료시식권이나 서비스를 당당히 요구합니다.안해주면 자기카페에 안좋은 글을 올리겠다며  협박을 하고..
특히 여기저기 있는  무슨 맘 카페.. .. 정말 극심합니다.
다 그런건아니지만  제가 오픈하는 가게는  저런일들로 많이 고통받습니다.
알바써서 댓글쓰는 곳이나  뭘바라고 고의적인 내용을 쓰는 사람들은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