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가장 짜증나는 상황.jpg

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2015.07.19 18:28
ㅋㅋㅋㅋ아 저도 이런적 많아요. 밥솥에 밥한다고 넣어놓고 운동 갔다오거나 샤워 끝났거나 오늘의 국과 반찬을 완성하고 나서 저녁 먹으려고 밥솥을 딱 열었을 때 부산 해운대 앞바다마냥 물이 찰랑찰랑...날 기다리는 새하얗게 불은 생쌀들...압력 레버 안돌려놔서 취사가 안되고 있었나봉가....
살려줘ㅜㅜ 지금 내몸은 1분안에 밥알을 씹지 않으면 안되도록 세팅이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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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돌22015.07.19 19:05
밥카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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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2015.07.19 18:24
아아...알겠습니다. 수면에 오징어가 비쳐서 짜증나는 거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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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용틀니15.07.19 18:23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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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7.19 18:23
밥솥코드를ㅋㅋㅋㅋㅋ안꽂았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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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777715.07.19 18:23
내얼굴에 비친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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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똥꼬냄새한번맡고자면굿15.07.19 18:54
얼굴이 취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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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5.07.19 19:53
내얼굴에 내모습이 비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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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15.07.19 18:23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애 저거 따끈한 밥 푹 떠서 김치 올려 먹을생각에 눈이 뒤집힘. 표정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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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현15.07.19 18:23
슝늉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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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5.07.19 18:24
아아...알겠습니다. 수면에 오징어가 비쳐서 짜증나는 거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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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07.19 18:51
밥물을 과도하게 잡은걸 보아 밥물 못맞추는 강박증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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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15.07.20 07:44
그딴식으로 자기비하해서 순위에 오르면 좋냐?
니 부모가 이거 본다고 생각해봐라

아 내자식은 우리가 물려준 외모를 부끄러워하는구나...

라고 상각하고 참 기분좋으시겟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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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오징어15.07.20 07:49
이 분은 예전부터 태클 많이 거시던데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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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모야15.07.20 09:37
이분 최소 늑대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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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7.20 10:03
그냥 웃고 넘어가는게 어떠신지ㅎㅎ
글쓴 분도 정말 저렇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저런 글 못 남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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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5.07.20 12:28
그냥 재미로 한거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데 평소에도 매번 진지먹어서 주위 사람 피곤하게 하는 타입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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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찬씨15.07.19 18:24
거기 짱깨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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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5.07.19 18:24
그러니
물에 비친 본인 얼굴을 보고 빡쳤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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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5.07.19 18:24
어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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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뀌지마똥나와15.07.19 18:25
으악똥나올뻔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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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mow15.07.19 18:25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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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5.07.19 18:26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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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몰라잉15.07.19 18:27
저럴땐 전자레인지에 컵밥하면 오분이면 되지만 당장 오분도 못기다리겠고 짜증나서 뭐먹을까 고민하다 시켜야하나 하다가 오분 소비하고 그러다 다시 시켜먹길 다짐해서 메뉴를 고르려는데 모든게 다 맛있어보여서 또 고르는데 십분소요하고 겨우 골라서 시켰는데 전화안받음.휴무임ㅋ.결국 이게 뭐하는건가 에잇 씨@안먹어 이러고 인상 박박쓰고있다가 밤이되니 또 개배고파서 야식을 처묵처묵.내 살은 영원히 디룩디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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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7.19 18:28
ㅋㅋㅋㅋ아 저도 이런적 많아요. 밥솥에 밥한다고 넣어놓고 운동 갔다오거나 샤워 끝났거나 오늘의 국과 반찬을 완성하고 나서 저녁 먹으려고 밥솥을 딱 열었을 때 부산 해운대 앞바다마냥 물이 찰랑찰랑...날 기다리는 새하얗게 불은 생쌀들...압력 레버 안돌려놔서 취사가 안되고 있었나봉가....
살려줘ㅜㅜ 지금 내몸은 1분안에 밥알을 씹지 않으면 안되도록 세팅이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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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유15.07.20 06: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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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이싫어요15.07.19 18:28
먹고싶다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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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재미없다15.07.19 18:29
오징어에 좁쌀여드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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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에 치킨기름이 흐른다15.07.19 18:29
게다가 저 상황인데 이미 계란프라이 같은 반찬을 전부 완성해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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늫ㅎ헤헿힝ㅇ15.07.19 18:30
그러니까 쿠쿠를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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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판15.07.19 18:31
표정이 왜 내가 밥솥에 있지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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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공메카15.07.19 18:33
ㅇㅋㄱ ㄷㅇ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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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상쾌한아침을15.07.19 18:34
물에 비친 눈의 모습을 보면
화면속 여자의 기분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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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7.19 18:39
물에 비친 얼굴에 이미 살이 가득 쪄있음에도 배가 고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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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돌215.07.19 19:05
밥카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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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놀이할까Boy15.07.19 19:21
아카기상 카오ㅓeeeeee 칸코레 유저가 있었다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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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15.07.20 00:00
프로매국노분들 모여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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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딸기15.07.19 19:10
아 난 또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밥 해먹는 내모습 보기 싫다인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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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5.07.19 20:23
저 캐릭은 이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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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님생성15.07.19 20:37
탈수버튼을 안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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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15.07.19 22:54
어머님야 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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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7.20 08:12
저것보다 보온상태로 놔둬서 밥이 푸석푸석 느끼하게변해서 다버릴때가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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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초기맴버15.07.23 01:01
일단 물이 너무 많다.. 저대로 취사를 했으면 죽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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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영혼은이미털림15.07.23 04:32
밥할려고 쌀씻어서 넣어놓고 깜빡했는데 며칠후에
밥할려고 보니까 막걸리가 되어가는 밥을 발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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