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함께 찍은 부자의 사진

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2015.07.31 10:50
저는 "언제까지 빤쮸가 없는거지" 하는 생각에 두려워하며 스크롤을 내렸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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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후안은바리스타입니다2015.07.31 08:15
진짜 부럽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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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2015.07.31 08:17
왜 눈물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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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5.07.31 08:1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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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5.07.31 14:10
누구에게나 리즈시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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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08.03 13:02
2006년 21세~2008년 23세 까지 군대. . .

머리가 짧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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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후안은바리스타입니다15.07.31 08:15
진짜 부럽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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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으우유둥15.07.31 09:55
난 왜 계속 아들을 슬라이드폰처럼 들고 찍을거라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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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참된의미15.07.31 11:28
아놔;;
슬픈사랑 이야기나 영화보고는
한번도 운적한번도 없는데
이런거만 보면 촉촉해지네
너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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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7.31 08:1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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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07.31 08:16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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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꿈15.07.31 08:16
어느순간 아이가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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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5.07.31 10:50
저는 "언제까지 빤쮸가 없는거지" 하는 생각에 두려워하며 스크롤을 내렸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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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스시15.08.01 03:49
아 짠하다가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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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15.07.31 08:16
이런거..정말 부럽다... 뭔가 치유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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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왜똥이안나오냐15.07.31 08:17
이제 바지는 입고 다녀야지라고 생각할때부터 바지입고 다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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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15.07.31 08:17
왜 눈물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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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ooooo15.07.31 08:23
캐암울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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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여기서이러시면15.08.01 21:31
난 소주한잔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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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15.07.31 08:17
2001년 동석이형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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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개드립은 b15.07.31 10:50
전 2001년에 신현준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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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츄15.07.31 08:17
중간부터 바지를 입었으므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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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명데꾸와떠15.07.31 08:18
아버지의 자식 사랑이 확 와닿는 사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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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생생15.07.31 08:18
아...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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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15.07.31 08:19
코가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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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em15.07.31 08:19
와 맨위사진 아버지랄 맨아래사진 아들이랑 얼굴 똑같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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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5.07.31 08:21
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기억나는 얼굴은 아버지 30대 시절 돌아가시기 전에 남겨두신 사진이 다인데, 가끔 거울 보면 그 사진속 아버지 얼굴이랑 어쩜 이래 비슷한가 싶어서 놀랍니다.. 대단한것 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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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무서워15.07.31 08:48
배댓보고 제일위에사진보려고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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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7.31 10:12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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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7.31 08:19
2015년의 아들과 87년도의 아버지 얼굴이 닮았다. 아버지는 다 똑같은 모습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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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아라빠15.07.31 08:19
이참에 오늘부터 울딸내미랑 시작해볼까?

옷은 입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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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한통15.07.31 08:19
아버지 머리숱 사수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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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웃겨15.07.31 08:21
자식은 성장하고 아비는 나이가 든다는게 뭔가 뭉클하다..
자신의 청춘을 나를 위해 다쓰신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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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15.07.31 08: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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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15.07.31 08:22
왜 중간부터 옷입는거죠??
벗어서 다시찍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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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215.07.31 08:25
결국 아버지가 원하던 식스팩은 손자에게로 퀘스트가 이월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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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15.07.31 08:32
굳이 왜 탈의하고 찍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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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7615.07.31 08: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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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슈퍼아줌마15.07.31 08:37
처음 몆장보다 끝까지 아들 바지를 안입히면 어쩌지란생각에 서둘러 아래로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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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졈점15.07.31 08:38
옷은 왜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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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제발손빼15.07.31 08:38
유 병 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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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생활백서15.07.31 08:38
2001년에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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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꼬시쁀사람15.07.31 08:51
나도 나중에 애기 생기면 저렇게 찍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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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하지마라15.07.31 08:54
마지막까지 아들 벗고 있을까봐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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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롱15.07.31 08:58
아저씨 표정이 나이드시니 편안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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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내가뭐랬니15.07.31 09:04
아.. 사람많은 엘리베이터에서 보고있었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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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5.07.31 09:10
중간에 하트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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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00sx15.07.31 09:27
결혼 빨리 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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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언니최혜란15.07.31 09:44
사진에서 훈내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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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에 치킨기름이 흐른다15.07.31 10:31
1988년 꼬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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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이15.07.31 10:33
나는 유병재가 계속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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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잼815.07.31 10:52
2004년에 안철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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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5.07.31 10:55
아들 매년마다 바지 항상 벗기고 찍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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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7.31 11:13
애가 크면 부모는 늙고..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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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드립15.07.31 11:15
맨 마지막사진 순간 주성치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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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몬15.07.31 11:23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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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그말이야 15.07.31 11:39
아버지가 91년부터 급 노화... 지금은 둥글둥글한 중년인데, 한창때는 날렵한 청년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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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5.07.31 11:54
얼굴이옮겨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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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7.31 12:18
아들이 잘생김과 못생김을 수없이 반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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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5.07.31 13:00
2014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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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07.31 13:15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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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무쵸딩동15.07.31 13:32
젊은날의 아버지를 닮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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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킥15.07.31 13:37
한국인가여??일본인가틈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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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ㅗ15.07.31 13:38
나도 저렇게 썩어 문들어지겠지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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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ty15.07.31 14:04
백종원,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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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어엉15.07.31 14:19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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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수리15.07.31 14:48
결혼10년째 아직 아이가 없는데요.
노력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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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용틀니15.07.31 15:02
나도 올해부터 저렇게 찍어봐야겠다.
사실 저사진 보는데 울컥했다.
1997년도에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다.
부럽다는 말...정말 싫은말인데...써본다...
부럽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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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케해주세영15.07.31 15:07
군대도 안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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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5.07.31 15:49
바지를 언제입히냐를 기준으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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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하구만유15.07.31 16:53
고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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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5.07.31 23:16
아들이 아버지 젊었을때 모습 그대로 자랐네..아버지 나잇살 느는게 왜케 안타깝지ㅜㅜ사회생활하느라 느신 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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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면너가똥을싸도박수를쳐줄것이다15.08.01 07:27
어디서많이본얼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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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ㅠㅠ15.08.01 17:12
30년후도 셋이서 사진찍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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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비단15.08.02 15:33
89년에 진지해져서 깜놀ㄹ 근데 감동적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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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3.10 15:23
캬 아버지 젊은시절에 훈남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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