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의 수학여행 통신문

소주맛우유2015.08.02 09:01
공개할걸 공개해라 어린나이에 얼마나 상처받겠어....
생각없는 어른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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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2015.08.02 09:10
살인자 강간범 새끼들은 얼굴도 공개 안하면서.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미쳤냐. 대대손손 거지처럼 비참하게 살다 죽어라 개새끼들.

밑에 케로용이네가 뭐라고 썼는지 모르지만 답글들보면 대충 알겠는데요. 사람들 승질난걸 보고 즐기는거같아요 그냥 저런애들은 답글달지말고 무시하세요. 쭈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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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2배2015.08.02 09:01
초등학교때는 저런거 엄청 민감할텐데...
예전에 초등학생때 방학에 우유지원해주는것도 창피하다고 안가져가는 애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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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2배15.08.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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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8.02 12:07
안하니만 못하다
시뷰랄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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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2배15.08.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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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2배15.08.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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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못해서 1등을못하네15.08.02 08:59
미친쉐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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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15.08.02 09:10
살인자 강간범 새끼들은 얼굴도 공개 안하면서.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미쳤냐. 대대손손 거지처럼 비참하게 살다 죽어라 개새끼들.

밑에 케로용이네가 뭐라고 썼는지 모르지만 답글들보면 대충 알겠는데요. 사람들 승질난걸 보고 즐기는거같아요 그냥 저런애들은 답글달지말고 무시하세요. 쭈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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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용이네15.08.02 09:28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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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투레쥬르15.08.02 09:51
이새끼 아침부터 죄다 태클걸고 다니네
그렇게 말하는 너는 너한테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왜 개오버임? 관심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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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15.08.02 09:54
글쌔요... 본문내용에 저 명단에 제이름이 들어가 있고 전교생에게 저 종이가 돌아간다고 가정했을때..

전 상당히 많이 창피할거같은데요.. 차라리 안가고 말지..

물론 저상황이 공개되도 상관없을것같다고 하신부분은 잘못하신것도 아니고 어느면에선 참 부럽네요..

허나 뒷부분 말씀이 상당히 과격하시고 불특정다수를 향해 공격적인것 같아서..많은 싫어요를 받으실것 같습니다..저도 하나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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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5.08.02 10:29
일부러싫어요 받을려고 쓴글인거티나서 싫어요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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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멈춰라왕마네킹15.08.02 10:32
옛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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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8.02 10:44
넌 컷잖아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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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시티15.08.02 10:46
븅신이 어디서 열받고와서 여기다가 화풀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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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5.08.02 11:26
너란새끼가 있어서 이 대한민국이 행복하지가 않는거야
씨펄련아ㅠ 니가 격어봤어? 너는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서 그런기분 모를꺼다... 너처럼 행복만 받고 자란아이들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아직고 꽁꽁기억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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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leg15.08.02 08:59
저러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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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2 08:59
이런건 페북이 아니라
교육부 홈페이지에다가 올리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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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2배15.08.02 09:01
초등학교때는 저런거 엄청 민감할텐데...
예전에 초등학생때 방학에 우유지원해주는것도 창피하다고 안가져가는 애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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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09:27
우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방학때도 우유급식 해줬어요?
왜 우리지역은?ㅜㅜ지금보다 더 일찍 출근도장 찍었을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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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2배15.08.03 00:28
방학식날 한번에 한박스씩 받은기억잇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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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8.02 12:52
그래서 저는 내꺼랑 친구꺼 멸균우유 두박스 들고 집에 갔었죠
그 친구는 엄마한테 혼남ㅋ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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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15.08.02 15:40
저도 초등학교때 생활보호 대상자였는데
작은학교였고 전교생이107명 뿐이였죠
오히려 동네친구인 절친이 자긴 우유 싫다며 저한테 나눠주곤했는데 항상붙어다니구~

근데 그뇽이 울집 서계의명작테입을 훔쳐감ㅋㅋ
지금은 다큰어른이되서 아직도절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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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2 09:01
요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일들이.많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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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8.02 09:01
공개할걸 공개해라 어린나이에 얼마나 상처받겠어....
생각없는 어른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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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08.02 09:13
매번 무상교육 무상교육 이래 놓고 결국은 결과가 이러니 믿을 수 있는 정부가 될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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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5.08.02 11:53
이름 공개의 불합리성

1.아직 우리는 동양문화 사상에 살고 있고 집단과 동화하려고 하고 그렇지 못 하게 될 경우 매우 부끄러워하는 문화감정이 있다.

2.청소년보호법이라는 것을 악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만 단발성 충동제어 불가식의 우발적 소년범을 보호하려는 입법취지를 가진 한국의 정서 상, 어른들이 자식을 보호하려는 감정이 법률에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이 상당합니다.

3.프랑스의 서구적 문화에 비하여 동양의 감정적인 사고관이 열등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그러한 현대적 변천은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충분히 감정을 받아들일만한 사회문화가 형성되었을 때 조성되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모든 문물이 모든 사회에 적용하기에는 하자가 있듯이, 프랑스의 사고 프로세스를 한국에서 선별적으로 수긍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물론 그 외에 의견을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제 개인적 견해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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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호랑말코비치15.08.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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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6:08
친절하고 착한 어른도 있어요.
포괄적으로 그렇게 글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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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tey15.08.02 09:02
키야 저렇게 철두철미하게 하시면 학교 운영회비 영수증에도 교장 교감 얼마 해쳐먹었는지도 기재해 놓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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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왕15.08.02 09:03
미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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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8.02 09:03
나이를 어디로 먹은겨. ㅡㅡ 저런 마음가짐으로 선생이라는 이름을 쓰면 안되지. 그걸 또 승인한 교장 선생은 뭐하는 노인이여?
뇌물로 교장 달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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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8.02 09:03
저도 비슷한일있었어요
메르스때문에 교문에서 37.5도 넘는애들을 집으로 돌려보냈거든요 근데 제가 몸살이나서 38도가나왔어요 진짜 죽는줄알았죠 근데 선생이라는 사람이 엄청큰소리로
"내가 메르스를잡았어!!!"라고 소리치더군요 애들이 다쳐다봐서 고개푹 숙이고 보건실갔다 병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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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2.15.08.02 09:03
학교에 어른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저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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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2 09:04
이런 새끼들은 더 이상 살면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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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재미없다15.08.02 09:07
저거 진짜 수치스러움..
나도 집형편이 어려웠던 고등학교때 당해봤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있다가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존나 오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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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8.02 09:08
와 저런것도 법으로정해놓아야 안하려나

생각이없나 무뇌인가

타이핑하면서도 아 이걸 굳이 해야할까
이런의문도 안들었나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짓을한거지?
저걸 받아본 아이는? 저걸보았을 부모님은?

진짜해도해도 너무한다..

어렸을때 우리집 도 기초생활수급 가정이여서
저런거보면 화가나네요
어렷을때 동사무소가면 한달에30만원 쓸수있는 현금카드받는날이면 어머니가 삼겹살 구워주셨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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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5.08.02 09:34
저런걸 실수로 표기 했을리 난무하고 학교 그만두게 할생삭으로 표기했을거같다 저런것들이 교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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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5.08.02 09:36
학생 실명 공개 했으니까 학교 이름도 공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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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09:44
음..실명공개엔 저는 찬성합니다.만은 백년만년 선진국이라 하지말고 이러한 것에 가지는 인식부터 갖추고 선진국이라 했으면 싶어요.태어난게 잘못은 절대 아니며 축복이니 서로간의 존중이 먼저라 생각하거든요.

제 의견에 반대 하시는 분 생각에 대해서는 감히 한 예를 들게요.프랑스의 교육을 들고 싶은데요.물론 복지,교육이 우리나라보단 훨씬 앞선 나라이고 학생 성적과 형편에 따라 진급및 대학진학과 지원이 되고요 이러한 일이 시스템적으로는 없습니다.물론 우리나라도 이러한걸 원하는데 이렇게되니 또 가슴아프네요.

이렇게 글을 쓰면 누가 시비걸길래 저는 이럽니다.
"매너가 그 것 밖에 안돼냐고."
남에게 직접적 피해주지 않으며 자기의 의견을 쓴 것이지만,진지 빨지마라,미친놈이다.라고 좀 하지맙시다.
글을 쓰면서 타당하게 하자고요.
그 타당성 없이 함부로 가볍게 입,손 놀리지말고요.비싼 밥먹고 싸보이잖아요?ㅎㅎ말이 새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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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8.02 10:24
아니 미안하지만 태클 걸고 싶어도 도대체 무슨 글인지..
내가 난독인건지.. ㅋㅋㅋ
어쨌든 선진국은 선진국이고 지금 우리나라가 한번에 사상이 바뀌지않는 이상 상처받는건 저 아이들이예요.
실명공개? 선진국 따라가고싶어 애들 상처주는 짓 난 반대네요.
저도 프랑스 살았었는데 걔네도 돈 없는 사람 깔보고 그런거 많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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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0:54
글 잘 읽으셨는데요?ㅎㅎ
글쎄요.걔넨 그렇다~라고 한건 제가 예를 든 것 입니다.그 예에 대해 답글 중에서는요,프랑스의 빈곤층엔 불법 이민자가 대다수이지 않은가요?
한번에 사상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라는건 무얼 생각 하시는지 모르겠네요.실천의 차이 아닐까요?돈 없는 사람 깔본다는건 인성이 못된거죠.본문에 저건 깔본것보다 지원한것에 명시한것이고 학교 지출에 대한 데이터가 되지요.제가 이상주의자로 지금껏 살았는지 몰라도 앞서 제가 글 올리듯 존중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본문에 저렇게 미친것 이라 하는것이 도리어 역작용이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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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8.02 13:02
지출한것에 대한 데이터는 학교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건데 왜 이걸 굳이 가정통신문 같이 모든 학생들이 보는 곳에 올려야하냐는거죠.
때론 아이들이 뭣 모르고 흘린 말, 악의는 없지만
너 이번에 지원받고 간다매? 부모님 안계시니? 등등 무지로 내뱉은 말들이 그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저는 반대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사상이 바뀌지 않는 이상이라고 글을 쓴건
굳이 이런걸로 사상을 바꿔나가는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생각이 바뀔때까지는 안쓰는게 나을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쓴 말입니다.
스파르타식 교육법도 아니고 저거 딱 올려놓고 너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틀렸으니 고치도록 해라니.
뼛속깊이 박힌 사상이 하루아침에 바뀔 것도 아니고 지금 천천히 바뀌는 중인데 너무 빨리 기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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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3:17
지출에 대한 것은 학교,학생,학부모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고요.
후자로 말씀하신것은 인성교육에서 남과 왜 차별하려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물론 본문서 이름이 올라왔어도 말이지요.
가정교육이 왜 잘 돼야 하는지 여기서도 짚어지는군요.
아,그런 말을 하게 가르치나요?
요즘은 기살리게?삼계탕이 아주 칼로리도 높답니다.살도 찌고요.충분히.
그리고 사상바꾼다.이건요.
실천으로 바뀌어야지 말로 입으로는 절대 안되는거에요ㅎㅎ차츰이나 한번에를 기대하면 안되지요.스스로 나부터인데 이것이 힘들긴 하지요.
그리고 굳이 이런걸로 부터 아닌 이것부터인 교육이 학교에서의 참교육이지 않은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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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5.08.02 15:33
인간의 편견이란것은 무서워서 겉으로 차별하고 무시하지않아도 대상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됩니다. 크든작든. 이것은 가정교육이나 인성과는 다른문제입니다.
님하고 가장 친한 친구 한사람 떠올려보세요. 알고보니 그친구가 기초생활수급권자라는걸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겉으로는 똑같이 그친구를 대하겠지요.
그 수급권자라는 생각이 종종 님 머릿속에맴돌겁니다. 얻어먹을거 덜얻어먹고. 한번 더 사주게되고. 빌려줬던돈도 애써받으려하지 않겠죠
여기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렇게 나에대한 타인의 인식이 바뀌게 된다는것 자체가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입니다.

덧붙여 지출내역을 이햐관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은 조직의 회계적투명성이 가장중요한것입니다. 개인의 사생활과는 관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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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5:59
님께서 편견을 가지신것 같은데요?
가정교육은 동서고금 어디를 가도 중요한것은 부정할수 없지요.
하지만 만약 이라 하시지만 그건 너무 안좋은 예 이네요.
그러하라고요?단정짓고 그래보라 하시는데 님께서는 어떠하실지요?저는 같은 사람으로 편견없습니다.제가 그 자유로울 사람중 한명이었군요?아니면 눈치를 보며 자유스러운 사람에 끼어야하나요?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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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5.08.02 19:43
님이나 저를포함해 사람들이 편견을 갖든 갖지않든. 사생활을 공개하길 꺼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공개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개인주의화된 사회에서 서로 지켜주어야할 당연한 예의이자 규범이기도합니다.
당신논리는 개인 사생활은 공개해야되고, 대신 사람들이 이해심을 길러야한다는 것인데요
이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감정적요소이지 눈에보이지도 명확히 선이 그어지지도 타인에의해 강제될수도 없기에 애매한겁니다 저 통신문을 본 사람들중 다수의 인식이 변하고, 당사자들이 상처와 피해를입는대도 누가책임질겁니까? 이상론자같은 소리하지마세요.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싶으시다면 가정교육게시글에다 하면 되는데 가정교육 열심히 한다고 개인 인권을 침해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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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4 23:06
왜 저 실명이 공개되어 미친거 아니냐 라고 글을 올려 더 비뚫어져 보아야 하지요?
어린나이에 주변에서 눈총을 받는다라는건 학교와 가정에서의 선입견에서 가지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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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5.08.02 15:26
투명한거에 대해서는 찬성이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굳이 저럴 필요는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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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6:05
모순입니다.
투명하게라 하시면 정당하게 인데
안보이게 해야하는건 무어라 설명하기 까다롭네요.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저도 그게 가장 생각하기 머리 아파서요.
물론 좋은 일은 비추어지던 뒷골목에서 되던 환영받고 박수받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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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5.08.03 05:57
가정통신문에는 지원대상자 00명 표시정도로 충분합니다. 상세내역은 상위기관 신고용이나 열람을 원하는 학부모에 대하여 공개하면 됩니다 . 그리고 이왕 투명하게 할거면 경비의 사용내역.. 즉 교통비 숙식비 등등을 좀더 각각 얼마라고 밝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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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5.08.03 05:58
모순이고 이해안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사무일이나 보고관련업무를 너무 많이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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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당진으로유배15.08.02 11:07
너님이나 생각하고 글 쓰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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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1:09
그것 뿐이에요?
'유배'뜻은 알고 표현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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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닝겐15.08.02 11:16
저도 윗글에 동감합니다. 제가 언문이 부족한 탓에 그쪽이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부족한 이해력으로 논리를 정리하지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진국을 지향한다. 프랑스는 선진국이다. 프랑스에선 급식비 미납자에대한 실명공개를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지향한다면 실명공개를 해야한다."이것 아닌가요?
그런데 사람들이 실명제에대해서 비난하니까 "선진국이되길 원하면서 "선진국 프랑스"에서 실시하고있는 실명제에는 왜 반대 하는가"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선진국이 되려면 우리나라엔 부족한 그 나라의 좋은 부분을 배우는 것이지, 무조건 "선진국이니까" 따라 하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선진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배울점이 있으면배우고, 선진국에서도 우리와는 안맞는게 있다면 바꿔서받아들이는 노력이 진정 "선진국 우리나라"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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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1:29
본문에서 저리 하는게 더 안좋게 조장하지 않나 싶습니다.왜 우리나라서 태어나서 대학졸업까지 공평하게 해주질 못하냐인게 제 생각입니다.입에서 선진국 하면서 말이지요.저것이 아이들 상처를 주게 만드는 유교사상이 아직도 존재하게 하는건 얼마전 김영만 선생님이 하지 않으셔도 될 기성세대의 사죄인사까지 만드는지 참 멍이든 우리나라입니다.현 우리 20,30대가 후세를 위해 잘해야겠지요.전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사람처럼 부지런하고 똑똑한 민족 없습니다.자부심가지고 윤택하기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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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8.03 06:31
*본문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더 차별을 조장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라고 외치면서 한편으론 평등하게 대학졸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이게 제 생각(불만)입니다.

*아이들이 상처받는 건 우리나라의 유교사상 때문입니다. 기성세대가 문제인거죠.. 그런만큼 후 세대를 위해서 지금의 20, 30대가 잘 해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처럼 똑똑하고 부지런한 민족 없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윤택한 삶을 살기에 충분하죠!

나름대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만
문단(*)사이에 연결고리가 없어서 정리를 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한국어 배우는 중인 교포분이시라면 어쩔 수 없지만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분이시면 부끄러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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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4 22:43
댓글에 대한 의견을 쓴 제 댓글을 짜깁기해서 본인 주관적으로 정리하시고 부끄러워 하라니요.저는 실명공개에 찬성을 전제적으로 두고 예를 든 것입니다.서로간의 의견이 왔다갔다하는데 글쓴 분은 왜 남의 글에 평가를 하시는지요?어느 의견이던 정답은 없지 않은가요?전 제 첫글에 찬성글이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예를 들었으며 댓글 다신 분들에 대한 제 의견을 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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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8.06 07:41
댓글 짜집기 한 적 없고 찬/반에 대해 부끄러워 하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위에 글을 너무 못알아보게 적으셔서 정리한거구요(이 생각이 맞는건지 확인받을 겸)
저만이 아니라 님 댓글에 답글 달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이 정도로 글정리를 못 하는걸 부끄러워하라는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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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7 00:37
의견 글이 주관적이지만요.문단으로 전달이 그렇게 어렵다고 보이진 않습니다만 제 글을 정리해서 쓰신것에 왜 본질을 비꼬아 필력에 부끄러워하라고 하시나요?모든 글이 남이 읽기 쉽게 글을 쓸 만큼 글을 잘 쓴다면 저도 좋겠거니와 보이기에 의사전달이 제대로 안되어 쓴 의견 및 글에 대해서도 부끄러워 하라고 하시는지 그건 올바른 것으로 보이진 않는데요?보세요.또 본문에서 변질되어 이 글의 댓글에 댓글로 이어지겠지요.그럼 왜 필력에 대해 시쳇말로 글쓰며 삽질을 해야하나요?깎아 내리고 싶으시다면 다른 본문에 욕부터하면서 글쓰는 이로에게끔 부끄러워 하라고 하세요.보아하니 꽤 많은데요,글 쓰시기 바쁘실거에요.부끄러움이 무언지 아시잖아요?저는 제 글이 그러한 글보다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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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2:47
반박할거면 반박글을 쓰세요.
글이나 제대로 읽지.
몇몇분.ㅎㅎ
아직 한글공부중 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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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5.08.02 16:17
회계 투명성을 위해서라면 그냥 한부모가정 몇명 얼마 이런식으로 공개해도 되는걸, 실명공개해가며
오픈하는건 받지말라는거죠..
선진국식? 어느 선진국에서 이런식으로 실명공개해가며 복지지원을 해준다는건가요? 제대로된 정보로 이야기하세요.
횡설 수설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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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6:28
명의 올려서 확인 하는것을 왜 회계 운운하죠?
회계쪽은 김모씨 이모씨 하나요?
결국 당신도 횡설수설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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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이라리파파15.08.02 20:18
이새끼 유토피아 살다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 지껄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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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8.03 06:19
그러니까 실명공개가 문제가 아니라, 실명공개가 되었을 때 저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 나쁘기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 것이다, 실명공개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주장하고 계신 건가요..?
그리고 학생 성적이나 기타 요인에 따라 대학원까지 지원이 되는 프랑스를 예로 드셨는데..
두이야기가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거죠?

예를 들거면 차라리
A국은 모든 일을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실명공개를 하지만 높은 시민의식으로 차별하는 분위기가 전혀 없다, 우리나라도 A국 같이 실명공개를 하는 것? 찬성한다! 문제는 우리가 A국 같은 시민의식이 없다는 것!
같이 주장을 하시던가..

댓글읽고 제가 난독증인가 했네요;;
처음 다신 글도, 다른분들의 댓글에 다신 답글도 횡설수설 횡설수설..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적당히 타이핑하지 마시구 정리해서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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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7 02:00
어떤 글 읽으셨어요?
있지도 않는 글인데 확대해석해서 글쓰면서 횡설수설하고 합리화 하지마세요.

본문sns의 글이 저는 더 안좋게 파장이 된다 생각하에.

실명 공개 찬성

실명공개 되어도 사람 존중이 우선 아닌가?

예)복지,교육이 잘 짜여진 프랑스의 시스템(애초에 실명공개에 대해 편견이란게 없지요.우리나라도 정책적,문화적으로 이리되길)여기서 문화의 차이겠죠.저도 이 부분을 안타까워 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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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더블유15.08.03 06:38
그리고
실명이 공개되어도 비난받지 않는 시민의식은 저도 참 아름다운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그런 의식이 없는 나라(우리나라)에서 실명공개가 되는 것 조차 맞는 걸까요?
절대적 찬 / 절대적 반은 찾기 힘듭니다.. 환경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만약 우리나라가 실명공개되어도 비난받지 않는 환경이라면 별 문제가 안 되었겠죠)
안그래도 이해하기 난해한 글솜씨로 마치 절대적 찬성을 얘기하듯 댓글을 쓰셨기 때문에 님 댓글에서 콜로세움이 펼쳐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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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4 22:52
실명공개에 찬성한다고 글을 썼고요,댓글에 대한 제 의견들의 글 입니다.
물론 저도 글쓴분께서 앞서 말씀하신 그 시민의식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아직 그러하질 못하고있고 이 것이 문화의 차이가 아닌가 싶어 더욱 안타깝습니다.하지만 뒷부분에 언급하신 콜로세움.ㅎ그리 표현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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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15.08.02 09:50
돈내라소리지 쓰레기새키들
어린마음에 속상할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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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02 10:49
저기 이름 올리는건 무슨 심보냐
해주기 싫은데 억지로 해주니까 이 정도는 감수해라 이거냐 이 시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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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15.08.02 11:01
저기 좋아요 6000개는 무슨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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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5.08.02 11:23
우리집도 어릴때 기초생활수급자라서 선생님이 수학여행 가거나
수련회 간다고 하면 맨날 따로 불러서 수급자애들끼리 모이게
했엇지... 그때는 그냥 평범하게 앉아있는 애들이 뭐가 그렇게
부러웠는지... 항상 부러운 눈초리로 선생님한테 갔지
그리고 나서 다시 내책상에 앉으면 애들이 물어봤지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어? ... 그때마다 말을 돌렸어.. 그냥 그때는 우리아버지가 원망스러웠거든 지금생각하면 아버지가 못살을때 내가 철없이 돈달라고 하고 애들이랑 놀아야한다고 때쓰고 그랬엇지
그때 항상 선생님이 가정통신문을 보내면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을 받는사람은 항상 다른 평범한애들에겐 이상한 눈초리로보게 되었엇지... 그때 그앉아있는애들이 뭐가 부러워서
기가 죽었는지... 한참 서러워서 집에가면 아빠 언제 대출금 다값을꺼야 하며 소리치고 때를 썻지 그나이에 대출을 알면 얼마나
알았을까.. 그빨간딱지가 집에 붙히는순간 나는 어린마음에 빨간딱지 아저씨들에게 이거뭐에요? 라고하면 아저씨들은
너희 아버지에게 물어보렴 이라고 하셨다 정말 세상은 냉정했다.. 최근들어 옛생각이 난다 벌써 나이가 20초반이 되었지만
항상 생각이 든다 나도 평범하게 엄마아빠 화목하게 이혼안하시고 지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항상 엄마있는아이들을 부러워했다. 나중엔 나도 아이들 그렇게 안키워야지 그렇게는 안키워야지
세상은 냉정하고 세상은 정이없어진거 같다.. 힘내라 애들아... 기죽지 말고 지내라... 형도 그마음 다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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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1:45
선생님이 잘못 다가가신것 같네요.
선생님 이라고 모두 현명하신건 아니에요.
심지어 아직도 이럴테니 속상하네요.
좋은 선생님도 많지만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건 아직 우리나라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이해가 많이 부족하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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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깨를봐탈골됐쟈나15.08.02 11:27
이거 매우 오래전 일인 것 같은데 다시 올라오넹
학교측에서 결재서류에 있던걸 수정 안하고 그대로 내보냈다고 변명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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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울지마똥꼬에털나15.08.02 12:26
나 초등학교다닐때 저렇게 한부모가정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었는데 주변애들이 장난이더뭐든
어머니 안계신다고 놀려서 한때 우울증도왔음
그래서 전학생활 전전하다가 친구잘만나서
조금씩 극복하고 지금은 신경도안쓰고
남아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고살고있음
저렇게 공시되서 상처받고 힘들어할애들이
있을거라생각하니 저학교 폭파시키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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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라마티쿠스15.08.02 12:55
저걸 공개적으로 올린건 무슨 의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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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015.08.02 13:22
저게 사실일까 정말 궁굼. 사실이라면 왜 꼭 저래야만 했을지 정말 대박 궁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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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8.02 13:45
이 어플.
몇년째 보기만 하다가 근래들어 회원가입도 하고 글을 써보기도 했지만.
참,극단적인분들이 많네요.
그만큼 살기 참 힘든 세대들이지요.
긍정적이면 몸도 편해진대요!^^
어플의 특징적으로 젊은 분들이 많을텐데
앞으로 좋은세상 만들어지길 바라요.
좋은건 습득하고 나쁜건 고개도 돌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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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8.02 14:03
저런놈들 월급명세서를 공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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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8.02 14:59
선생 개쎅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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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5.08.02 15:18
욕나오네 선생이랍시고 쓰레기 무뇌아 색기들 미개하다는 소리 듣기싫으면 좀 잘해라 ㅡㅡ 싫어야 받아도 할 수 없어요 저런거 보면 자동욕이 나와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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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파15.08.02 15:58
저도 초 중 고 동안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기초생활수급자 됬는데 막 밥듀 공짜로 먹고 친구들이 내심부러워했는데 저는 막 에에에 놀리고 킄킄 그때 생각하면 친구들이 저를 생각해준거 같네요 히히 고맙다 친구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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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15.08.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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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이라리파파15.08.02 20:17
와 나도 옛날에 중학교때 급식비 안냈다고 밥먹다가 중간에 담임한테 싸대기 맞은적 있었는데.. 이런 것도 되물림되다니.. 개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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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8.02 20: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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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엉덩이15.08.03 01:11
하.. 저는 초딩때 엄마나 아빠중 없는사람 손들으라고ㅋ저만 손들었다 말도안되게 제별명이 그때부터 홀아비ㅋㅋ 중학교 올라가니까 알게됬는데 없는 아이들중 손든사람이 저밖에 없었다는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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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8.03 13:20
이 참에 학교도 공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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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8.07 02:34
만약에 같은 지역의 A학교에서의 실명공개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B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실명 공개 된 아이를 왕따시킬수도 있는거고, C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를 차별할 수도 있죠. 상대적으로 빈곤한 아이에 대한 차별이 없을 정도로의 인격이 보편적이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실명공개는 보류해놓고 볼 문제인것이죠ㅎ 같은 말을 쓰고 같은 공간안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실명공개의 차별에 대한 걱정으로 께름직해 한다는 것이 바로 그 척도이지 않을까요?
그니까 요점은 제도적 차원의 인성교육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옆동네는 도둑이 없어서 대문도 안 잠근다더라, 근데 그 동네가 그렇게 잘 산다더라 라는 소문이 있다 칩시다. 그럼 잘 살기 위해 대문을 열어 놓아야 할까요, 도둑을 없애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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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탐지19.07.03 07:36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 교사분 과실입니다. 보통 실명 공개 안해요 투명성? 중요하긴하지만 요새 개인정보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절대 함부로 공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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