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감동적인 11년전 눈을떠요

찹쌀엉덩이2015.08.04 17:23
ㅠㅠ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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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2015.08.04 17:25
이 글을 읽고 마음으로 박수치는 이들의
박수소리가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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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2015.08.04 17:36
눈이 보이고 안보이고는 자기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젠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돈이 있으면 수술할 수는 있지만 저 분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어요. 저렇게 눈을 뜨고 아들의 얼굴도 보고 소소하지만 산책도 가능하고.. 저 분 스스로 집안일도 하고 아들을 좀 더 수월하게 키울 수 있게 됐다는것에 의의가 있는 것 아닐까요? 단순한 적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지팡이가 되어준거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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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고양이한테침대뺏겼어요15.08.04 17:22
또 1등!
오늘 처음으로 1등하는데 두번이라니 뭔가
일이 잘 풀릴 느낌이네요ㅋㅋ

+그나저나 저 방송 그리고 저 장면까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ㅜㅜㅜ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였는데 요즘에는 시청자들 억지 웃음만 만들어내는 프로그램만 있는것같아요 느낌표같은 프로그램 돌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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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5.08.04 18:32
검색어 끄기 누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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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견15.08.04 17:22
8월14일 쉴 수 있을까?ㅠ

다들 좋은일만 생기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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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4 17:23
이 방송 아직도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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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성애자15.08.04 17:23
업뎃하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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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7:23
ㅠㅠ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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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에에에에뎨에에에에15.08.04 17:23
ㅏ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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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엿15.08.04 17:23
검색어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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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7:23
정지선을 지켜요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 같은 프로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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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8.04 17:33
그 빨간티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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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츄쭈쭈15.08.04 18:06
신동엽아닌뎅.. 박수홍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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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산다면나도끼지15.08.04 20:13
그 러브하우스 뒷얘기가 보통 거기 주인공들은 전세나 월세집에 살고있는데 그거 리모델링해주니까 집값 올라서 집주인이 거주자들 내쫒고 더 비싼값이 집 내놨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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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덜리스15.08.04 21:52
헐 진짜요??? 와ㅡ.ㅡ 머 그딴사람이 다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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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저쓰래기는15.08.04 17:23
아들의얼굴을보았을때 얼마나 기분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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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ㅋ잼ㅋ15.08.04 17:23
버스에서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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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8.04 17:24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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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사랑15.08.04 17:2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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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관리자가되지그랬슈15.08.04 17:24
아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낸 것에 대해 감사하게 만드는 자료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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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파15.08.04 17: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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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엄마15.08.04 17:25
아들이 어떻게 저렇게 의젓하고 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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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7:26
의젖이 아니고 의젓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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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랑우탄15.08.05 12:3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먹해지고 있었는데 빵터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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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5 16:44
아 맞춤법에 맞게 고쳐 알려드린거예요. 제가 드립친거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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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7:25
이 글을 읽고 마음으로 박수치는 이들의
박수소리가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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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7:26
공감각적 표현이네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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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7: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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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딘우15.08.05 04:12
님 눈동자도 반짝거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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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라짐15.08.05 16:57
정말아름다운댓글이네요.. 감동에 충격받아 추천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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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엉15.08.04 17:25
같이 잘 살자가 아니라 좋은일 하는 사람이 되자라 하 마음씨 보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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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이게뭐얔ㅋㅋ15.08.04 17:26
저 때 안구 기증 서명한 거 보고 나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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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파15.08.04 17:27
8월 14일 공휴일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거읽다가 너무슬퍼서 눈물이나네요 이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시는분은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진짜 여러분 있을때 잘하세요 내가태어날수 있게 도아준 분은 부모님입니다. 엄마 아빠가 아무리 잘못을 하셨다라고 버리지는 마세요 그래도 아빠 엄마입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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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15.08.04 17:27
마지막 어머니 말씀이 진짜 ....

사지 멀쩡한 나는 내 사리사욕 챙기기만 바뻣는데....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욕심에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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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자15.08.04 17:28
코끝이 찡하다..요즘은 저런프로가 없고 렛미인같은 성형프로만 있으니 아쉽다..
진정 힘든사람들을 도와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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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7:29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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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7:36
눈이 보이고 안보이고는 자기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젠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돈이 있으면 수술할 수는 있지만 저 분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어요. 저렇게 눈을 뜨고 아들의 얼굴도 보고 소소하지만 산책도 가능하고.. 저 분 스스로 집안일도 하고 아들을 좀 더 수월하게 키울 수 있게 됐다는것에 의의가 있는 것 아닐까요? 단순한 적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지팡이가 되어준거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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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7: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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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런데 대부분의 어려운 사람이 원래부터 가난한게 아니라 무능력해서 결국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간거죠<br>진심으로 도우려면 모든걸 다 해주는게 아니라 다음에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다시 이런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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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7:53
아 무능력해서 장애가 생긴거란 말씀이신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는 돈 버는 능력이랑 다른 것 아닌가요. 저 분 상황이랑 안 맞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저 분이 개안수술을 받고 돈을 벌건 아이를 키우는데 어려움이 줄어들건간에 전보다 삶의 질이 나아질 건 확실하고요 그 이후의 삶은 저 분 스스로가 만드는 것 아닙니까. 안될놈은 영영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이 도움 될 것 같진 않아요. 그래서 눈 고쳐주지 말았어야한다는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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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7:57
원래 제말의 뜻은 저렇게 다 도와주는것보단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게 효율적이고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도 더욱더 효과적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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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8:03
그 어려움이 신체적인 한계때문에 생긴거잖아요 ㅎㅎ 저는 저 분이 적은 돈이라도 벌고 아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능력을 프로그램의 개안수술을 통해 하나 받았다고 봐요. 그게 님께서 말한 앞으로 잘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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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술15.08.05 05:23
쫌 닥치라... 아 이런사람들보면 어떻게하면 이런 글보면 이런생각을할수있지... 다같은감정을 느끼는거 아닌가? 관심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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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랑우탄15.08.05 12:34
자기가 되게 유식한줄 알고 계속 헛소리 하시는데 생각없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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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7:45
복지에 기대어 자신만의 울타리를 치고 그 삶에 만족하는게 아니라 사다리를 만들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어야 하는건 맞지만
이런 글을 보고 지금의 자신을 반성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지금은 힘이 없지만 시간이 흐르면 저 아이도 감사함을 나눌 줄 아는 성인이 되어있을겁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바란다기보다
이 과정들이 얼마나 큰 사람을.. 그 큰 사람들이 지키는 대한민국이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
능력이 없는 사람을 만드는건
믿음과 기회를 주지 않는 사람들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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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7:51
물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는게 맞죠 그런데 과연 100%다 도와주면 단기적으로 삶이 나아지겠지만 미래를 바라봤을때 결국 능력도 없는데 후에 비용들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해결가능할까요?
또 다시 문제가 생겨 수술이 필요할때는 다시 도와주고 계속 반복되면 결국엔 결과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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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8:02
비용으로 해결 가능한 주고받음보다 더 큰 것이 오고갔을거라 믿습니다^^
고은의 시가 생각 나네요.

지렁이 한 녀석도
산울림 들으며 자라난다
아기무덤도
파도 소리 들으며 어른이 된다

위 시의 구절처럼~ 좀 더 여유를 갖고 바라봐주시면 비용 뒤의 더 큰것도 이미 느끼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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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8:21
님이 말한것처럼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이 하지만 현실엔 그러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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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8:27
사연의 주인공이 자립할 수 있는 도움을 주었고 그 도움을 받은이가 '우리도 더 좋은일 하는 사람이 되자'라고 했는데 offspring님이 바라는 모습이 이미 보여졋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게끔 기다려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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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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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5.08.05 14:06
아이디도off네 인생 off시켜버리고싶네
개드립님 저분 개드립에서 off시킴안되나요?
너의말대로라면 눈을살리수있는상황이지만
굳이 눈을살리지않고 듣지도못하는데
촉각만으로 더수련을시켜서 제3의 감각인
육감이란건 개안시키는 훈련을 시켜야한다 머
그런소리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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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8 20:36
마음대로 글의 문맥 무시하고 단어만 생각하여 마음대로 해석하는 인간들 너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
역시 남의 인생까지 좌지우지하게 말하는 너의 인성 잘 봤다 너같은 인간같지 않은놈들은 왜 나라에서 보살펴주는지 모르겠다
안그래도 식량과 산소 낭비 줄이기 위해 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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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15.08.04 17:57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만..저 모자의 경우 홀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줄 방안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은 매우 적고 그돈으로 귀와 눈이 모두 안보이는 어머니가 홀로 아들을 키우기엔 힘듭니다. 자립을 하려면 무언가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 할텐데 사실상 저 어머니 상태에선 일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또한 눈 수술을 해서 시력이 회복되도 청력은 그대롭니다. 일자리를 구해준것도 아니구요. 댓글에 말하신 것처럼 다 도와준건 아닌것 같네요. 생계를 위해 구직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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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5.08.04 18:16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이 눈이 보여 폐지 줍기 보다 수익이 나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말 그대로 도와줌으로 해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해 줬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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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8:24
불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한겁니다
그쩍이야 말로 세상을 이상적으로 바지 않아서 불만인게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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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8:29
누구의 기준에서 '현실적'이라고 정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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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8:32
도와주는 입장이랑 도움받는 입장 모두에게 현실적인 입장이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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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4 18:34
그 도움의 이상적인 형태가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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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9:17
이상적인 형태 위에 적혀져 있는데... 손 한번 까딱하기 싫으신가... 어려운 사람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라고 말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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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8:51
좋아요 잘못 누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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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한15.08.04 18:52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 아니라

그 모습을 바라보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님의 기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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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9:16
섣부른 판단? 그냥 나는 저렇게 다 도와주는것 보다는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게 효율적이라 말한거 뿐인데
스스로 섣부르게 주관적인 판단한건 님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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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15.08.04 20:42
님이 말씀하시는 기본적인 주장은 '어려운 사람을 무작정 그 상황에서 벗어나게만 해주는것이 아니라   장기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돕는것이 현실적인 도움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베풀기식의 물질한정 단기 도움은 그 어려운 사람이 자립심을 가지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나아가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나오는 도움은 님이 말씀하시는  '무조건 다 도와주는'  범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다 도와주는거라는 말을 들으려면 적어도 개안수술은 물론이고 청각장애인용보청기(까다롭고 매우 고가)도 지원해주고 집도 리모델링해주고 취직자리도 마련해주고 기부금같은 명목으로 다문 몇달간은 생활비등을 지원해줘야 '무조건 다 해주는' 범위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개안수술 해주는 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모든걸 다 해주는' 범위라면, 자립할 수 있게 돕는 정도는 어느정도인지 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교육등을 통해  시각.청각 이중 장애인도 취업할 수 있는 직업등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  제 생각이 틀렸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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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20:55
도대체 어디서 제가 저 게시물의 사람이 무조건 도와주는식이라고 말한적이 있나요? 다들 왜 마음대로 판단하고 해석하는지
제가 말한거는 님이 말한 무조건식 도와주기가 아닌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 정도의 범위내에서 도와주자는겁니다 현실적으로도 이게 맞고요
제가 게시물의 사람이 도움 받는걸 무조건식 도와주기라고 지칭한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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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15.08.04 21:49
네.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제 댓글 바로 위에 님이 쓰신 댓글 보면 '저렇게 다 도와주는' 이라고 하시고 그 뒤에 자립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도움을 줘야한다고 하셨네요.
문장의 맥락상 님의 의견을 제가 무조건,이라는 단어로 이해하고 사용한 점이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드렸던 질문에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님이 제시하시는 방법론에 반드시 예시를 생각해내야 하는건 아니겠지만, 그런 방법론을 제시할 정도라면 한가지 정도는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거듭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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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등뿌등15.08.05 01:12
저도 스프링님이 생각하는 그 방법이 뭔지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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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04 20:08
맞는 말씀이지만 이 게시물에 어울리는 댓글은 아닌듯. 이 경우는 절대 다 도와주는 게 아니라.. 아주..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남들이 출발하는 선에 가까워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아닌가요? 노력이고 교육이고 뭐고간에 그것들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점이요. 이미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시고 하고자하는 의지도 있으신데, 눈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있으실것 같아요. 가장 강력한 장애물을 일단 치우고 시작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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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20:52
저는 저 게시물에 저 사람을 지정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게시물과 같이 어려운 사람들중에서 저렇게 도와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론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하단 말입니다
다들 저 게시물의 사람이라고 지칭한다고 다들 생각하시네요 전혀 글을봐도 지칭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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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04 21:07
헉 여기 답글이 달리다닠ㅋㅋ 말씀하신대로 그런 의도가 아니시라면 1. 이 게시물에 이런 댓글을 다신 것과 2.'저렇게 도와줘도~한다'라고 쓰신 부분에서 오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실수도 있지만 읽는 이들로썬 일반화하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에(저 사람들도 그렇다, 다 그렇다) 사람들이 달려드는 거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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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5.08.05 14:17
저거는 일부러 저러는거같아요 댓글논쟁하는거좋아하는애한테 먹이를줘봣자
변태처럼 하악거리면서 댓글쓰는모습 떠올리니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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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8 20:34
나를 바지도 말하지도 않고 어떻게 판단하는지 글의 문맥을 이해할줄 모르는지 까막눈인지?
확실한건 암을 맘대로 평가하는 그런 태도때문에 사회에서 혼자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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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 참 조으다15.08.05 21:36
작작좀해라... 글마다 댓글로 니 주장 펼친다고 아무도 너가 옳다고 생각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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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0:45
그 뭐냐 일딴 어제 욕한건 사과하겠음
내가 봐도 심해서 아침에 삭제함
근데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일단 본인이 무언가를 말했을때
계속 싫어요가 달리고 반박댓글이 달리면
본인 생각이 틀렸다고는 생각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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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8 21:27
그렇게 쌍욕했으면서 그 뭐냐 미안하다?
진심은 전혀 없지만 그냥 사람 욕할건 다 하고 미안하다?
내 글이 부정적인건 인정하지만 내 글이 사실을 무시한글이 아니라 현실과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글보면 부정적이란건만 까는게 아니라 전혀 내용에도 없는 허구내용까지 만들어서 저렇게 쥐잡듯이 잡는건 잘했는지
그리고 그 글에 선동되어 다 좋아요 싫어요로서 사람을 판단하는게 잘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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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38
선동이 뭐 쉽나?
싫어요 많다고 어 싫어요 눌러야지 하는곳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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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38
그리고 님이 먼저 모욕적인 발언을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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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무사15.08.08 21:53
너한테 싫어요 하면 선동 당한거냐??
세상살기 참쉽네ㅋㅋㅋ
지가 뭐가 문젠지 모르네 완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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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9 10:06
너 같이 팩트도 없이 자기 맘대로 하자는 놈은 무슨 니 존재 자체가 없어져서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식량과 산소가 좀 나눠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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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투레쥬르15.08.04 23:16
그냥 관종인 듯
댓글이 죄다 부정적
존나 꽈베기세요?
저렇게 도와줘도 원래대로 돌아가? 뭔 개똥같은 소리야 환자들 돕는거랑 단순 노숙자, 거지 돕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무식이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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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8 20:39
멀 저렇게 도와줘? 난 게시물 지칭한적 없는데 너 글자체 못 읽는 까막눈이냐?
왜 니맘대로 해석하니 ㅉㅉ 이런게 세상에 있어서 식량이나 산소나 낭비시키지
맘대로 사람 욕하고
너 같이 인간같지고 않은놈이랑 상대안하니까 조용히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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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8 21:31
내 글 긍정적이지 못하고 싫어요 많다고 신고처리로 블라인드처리한 운영진도 손으로 하늘 가리는 행동
내 글 문맥상 전혀 게시물을 지칭하지 않았고 사실과 현실을 토대로 말했을뿐
전혀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여 말을 하는 사람들도 블라인드 처리해야죠?
운영진이나 전혀 문맥 이해 못 하는 사람이나 그냥 마녀사냥이나 하면서 자기 합리화나 하네
이제 댓글도 못 쓰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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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33
그냥 신고/싫어요 많으면
자동으로 블라인드 먹어요
뭘 운영자 탓을 하고있어
본인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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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8 21:38
이번에 쌍욕 안적어주시고 조곤조곤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네요
언제 또 다시 본성 나와서 저 죽일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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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38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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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8 21:42
누가봐도 그쪽이 먼저 시작했는데요?
쌍욕또한 님이 시작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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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40
죄송한데요 님 진짜 답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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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8 21:43
먼저 시비걸고 쌍욕해도 그걸 답변하는 사람은 답답한 사람이구나
역시 얼굴안본다고 쌍욕하고 시비걸고 님처럼 반박하면 그 사람 답답한 사람이라고 억지 부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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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50
그 아이디 만들고 단 댓글이 저에게는 문제의 시작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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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44
님이 쓴글을보세요
광고가 걸리적거리다면서요
그래서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건 개드립님 수익수단이라고 답했습니다 근데 님은 그냥 자신의 '위트'에 진지를 빨은 댓글이라고 답하셨구요 그래서 많은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이디 다시만들어서 본인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을 다 '관종'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그걸 나한테 들켰구요 저는 그것에 화가 난것입니다
그래서 비아냥하는 투로 댓글을 달았구요
그래서 거기에 님은 인신공격의 정확한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화나섬 욕을 쓴것이구요 그 다음날 아침에 그래도 이 분도 사람인데 화나겟지 하고 지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이제 더이상 님은 본인의 처음 의견과는 달리 그냥 욕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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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8 22:52
제 의견을 말했을뿐 거기에 대해서 님이 반박글을 올리시고 제가 위트있게 말했는데 솔직히 진지하게 다가와서 쥐잡듯이 잡은건 인정하시죠? 저도 위트있게 말한게 님 듣기에 싫었다면 저도 그 글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하지만 그 뒤 다들 마녀사냥 하듯이 개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냥 광고보기 싫으면 꺼져라 등의 인신공격 발언때문에 저도 화가나서 한마디 한건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입에 담기도 더 힘들고 심한말은 님께서 하시고 바로 지우고 제가 말을 하니까 이제서야 와서 사과하는 태도는 잘한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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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3:02
네 저도 그점에서는 죄송합니다.
대답이 없으시길래 아직 확인 안하신줄 알고 아무런 말 없이 삭제했거든요
그리고 우리 여기는 유머앱이니
이젠 서로 싸우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는거같지 않구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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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8.08 23:11
자, 갑자기 불쑥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
두 분 다 충분히 하셨어요...
두 분 모두 사과하셨고요.
누가 먼저 사과했느냐는 제가 봤을 때 이제 더 이상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누가 먼저 감정 상하게 했느냐도 이제 더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울입니다. 밤공기가 의외로 시원하네요. 님들께서 사시는 쪽도 그런가요? 창문 한번 열어보시고 크게 한번 숨을 들이마셔보세요. 기분이 한결 나아지실거에요. 풀벌레 소리도 들리고... 좋지 않으세요? 이 좋은 토요일 밤에 이런 말다툼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두 분 말고도 이 방에 말다툼 하시는 분이 있으신 것도 같은데, 제가 조금이라도 이 열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살기 퍽퍽한 세상이잖아요... 이쯤 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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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8.04 17:34
하 지하철인데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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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자라가교배를15.08.04 17:53
어머님얼굴에 고생의 흔적이 보이는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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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5.08.04 17:59
지금도 씩씩하게 잘 살고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이 모자 사연 보고 펑펑 울었고 감동했었는데 또 여기서 보고 퇴근길 눈시울. ㅠㅠ

정지선 지킵시다. 러브하우스. 눈을떠요 등등 좋은 공익프로그램들이 없어지고 맨날 아이돌돌돌. 예능. 육아. ㅠㅠ
다시 공익프로가 많이 생겨서 따뜻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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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뭐시여15.08.04 18:16
검색어끄기 버튼 좀 눌러주세요 집중이 안 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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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15.08.04 18:19
그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800990

개드립님이 업데이트 해주시길 바라며 ㅠㅠㅋ
정말 잘 컸네요.
링크를 못 누른다는게 함정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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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5.08.04 18:48
렛미인도 좋지만 이런걸 좀더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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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04 20:13
10년전쯤 개안수술비 100만원정도였습니다. 물론 적은 돈도 아니고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지금은 더 나은 상황일것 같은데.. 정말 렛미인 쓸데없이 이마에 실리콘 넣고 가슴수술 하는 비용으로 차라리 화상 치료나 각막치료으면 좋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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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무데서나방구를뀝니다15.08.04 19:30
검색어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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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215.08.04 23:21
진짜 자기 성격 이상하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 많네.. 좋은일이다 좋다 감동적이다 다 잘 살고잇엇음 좋겟다 그냥 생각이라도 이렇게 하면 되지 뭐 게으르니 어쩌니 그러는 지는 얼마나 부지런히고 잘살고 사지멀쩡하고 좋은 환경 좋은 가정에서 자랐으며 얼마나 좋은 인성을 갖고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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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08.06 16:32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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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8.08 21:51
훈훈한 사연에 이어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들...
다들 그만 좀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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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8 21:53
하아.. 죄송합니다 개드립에서 이런식으로 말싸움한적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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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새끼가말을안들어요15.08.11 08:04
우리도 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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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너스15.08.25 19:08
흑흑(ㅠ.ㅠ)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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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6.09.29 03:18
ᆞ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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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소문17.02.07 14:54
아들 다 자란거 보고싶다
정말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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