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 공감류.jpg

잉잉이응2015.08.04 18:02
아냐아냐 그렇지 않아

걷는법 알려주고, 뛰는 법 알려주고
같이 뛰는 것 까지 했는데

빨리 달리는 연습은 자기가 해야지
그거까지 어떻게 해줘ㅠㅠㅠㅠ
숙제 풀어오란말아야 으아아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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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2015.08.04 20:35
기호이름도 모르고 숙제 하나도 못건드리는건 수업안들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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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015.08.04 18:05
ㅋㅋㅋㅋ지는 얼마나 잘생겼다고; 요즘 여기 거친사람들 많아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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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이글이글15.08.04 18:01
2연속 일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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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꿀수있는건가요15.08.04 18:11
사교육 처발처발한 학생들사이의 분별력 향상을 위해 문제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학부모들은 또 그거 풀수있게 하려고 한층 더 처발처발 그거 못하는 집안형편 빤한 가정 학생들은 결국 혼자 이것저것 찾으면서 공부하고 숨차게 따라잡으면 또 저만치 가있고...물론 공부라는게 스스로 하는거고 EBS 퀄리티도 그렇듯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예전보단 그럭저럭 잘 되있는 편이라지만 제가 봤을땐 공부엔 왕도없어도 성적 잘나오는데엔 왕도 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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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옹15.08.04 18:46
학원에서 노하우나 스킬을 알려주는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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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알았는데알아냈다가잃었다15.08.0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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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표는풍비박산15.08.04 18:01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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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죠15.08.04 18:53
이거 중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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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네개드립15.08.04 18:01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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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4 18:02
진짜? 난 그정돈 아녔는데
이건 하려는 의지가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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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4 18:03
ㄴ나도 수포잔데 과외도 하고 공부방도 다녀보고 별 지랄 다했는데 이해가 안됨. 진짜 노력 많이했는데 안돼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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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4 18:08
님처럼 노력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님같은 분과 싸잡아 의지박약이라 한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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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4 18:12
예 괜찮아요 옛날에 했던 미친짓 생각하며 욱했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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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빵빼고파15.08.05 00:49
머리나빠서 불쌍하단ㅋㅋㅋㅋㅋ 나는 되던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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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5 01:33
왜 말을 그따구로밖에 못하세요? 개얄밉네ㅋ그리고 저 수학머리만 없는거에요 아마 님보단 좋은 대학 다닐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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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15.08.05 02:03
아 짜증나 노력해도 안되는사람 존나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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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5.08.05 15:30
ㅉㅉ 머리가 좋으면 뭐해 인성이 병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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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8.09 23:10
으이구 인성이 저모양인게 훨씬 부끄럽다 ㅉㅉ 그래서 어디 대학교 다니시나 참 궁금하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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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8.05 02:01
아뇨. 그건 님이 노력을 안한거거나 집중력이 부족한거에요.
저도 중3까지 수학이라하면 사과 하나더하기 사과하나는 사과두개 밖에 모르다가 고등학교가면서 수학시작해서 그래도 지금은 못하는편은 아니네요 님이 진짜 노력했다면 안됬을리가 없읍니다 특히 공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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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5.08.05 10:08
저는 공부도 어느정도 재능을 필요로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입시교육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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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6 00:51
아니 내 노력을 물거품으로 보네요? 제가 노력을 안했다고요? 초딩 3학년인가부터 수학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용하다는 학원 과외 공부방 하루에 2개씩은 다녀보고 집에서 숙제하고나서 자습 또 4시간씩하고 맨날 그랬습니다. 미국 가서는 한국인 과외+자습 매일 했어요 그래도 전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해도 안되더라고요? 제가 계속 말해도 무시할 분은 계시겠지만 이게 진짜 마음대로 안돼요 님은 그리고 머리가 저보단 좋으시겠죠 사람마다 다른걸 어떡하겠어요; 제발 노력안했다는 소리좀 그만 들읍시다 제 주변사람들은 다 알아요 제가 얼마나 수학 잘하려고 별 지랄 다떤거. 친할머니는 부적까지 주셨어요 아무리 이렇게 말해봤자 제가 더 병신같아보여서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말 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진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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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임15.08.06 01:09
하....이봐요...중3 수학고 아니고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수학을 학원+과외+하루4시간 자습하고도 못따라 갔다구요? 초등학교3학년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게 세자리수 덧셈입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도 4학년되면 수학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가끔 있어도 한두명이 다입니다.
초등학교 수학을 학원+과외+하루4시간 자습하고도 못따라갔가면 진짜 학습부진아신것같네요;;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오바하는건 참 눈꼴 사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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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라댓달려했더니회원이아니었네빡친다15.08.06 04:18
초등학교3학년 '부터'이해가 안됐다고 했지 3학년때 과외를 받았다고 글쓴이 분이 그러시던가요. 저 글쓴이 분이 자신이 이해가 안되서 열심히 공부를 해봤다고 했지 머리 좋은 사람들 너네 잘났다 욕을 하시던가요. 안되는 머리 힘쓰며 굴려 공부하신 노력을 썼을 뿐인 글에 꼭 하나하나 토를 달았어야했나요. 꼭 그렇게 공격적이어야만 했나요. 남의 사정을 다 알지 못하는데 저분의 말이 오바인지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왜 눈꼴시렵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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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9 23:06
아 진짜 계속 딴지걸고 넘어지네 짜증나게ㅋ오바라고? 내가 한 그대로를 설명한건데 오바? 그만큼 제가 노력을 많이 한거죠 그리고 초3부터 바로 미친짓을 하진 않았고 그때부터 성적이 잘 안나오기 시작했다고 한거에요 남의 노력을 폄하하고 보기싫다고하는게 과연 잘하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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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9 23:10
그리고 학습부진이라고 하셨는데 만약에 정말 제가 학습부진이였다면 다 못했겠죠 수학만 못한건데 말이 지나치시네요 님이 제 인생을 살아보셨다면 이렇게 제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은 하시지 않으셨을텐데요ㅎ저 대학도 좋은 곳 가고 열심히 하고싶은거 배우면서 살고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수학 못하는게 제가 하고싶은거랑은 관련이 별로 없는데 제가 지나친 승부욕? 같은게 너무 심해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튼 말씀 좀 함부로 하지 마세요 나중에 자녀분이 저랑 비슷한 처지에 놓여진다면 그때도 노력을 안하네, 오바떠네, 보기싫네 이런 말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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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8.09 23:13
님말대로 저분이 노력이 사실은 부족했을수도 있어요. 근데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에요. 얼마나 확신하시는지 모르겠디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요. 저분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막말하는건 기본적으로 매너가 아니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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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8.06 00:55
니가 달리기가 우사인볼트처럼 되고싶어
연습겁나게 했는데 안돼지 왜? 우사인은 타고났느니까 하지만 넌 노력안했다는 소리를 들을거야.

기타를 기깔나게 치고싶다고 연습무쟈게 했어.
그렇다구 지미페이지 같은 기타실력을 가지게 될까?

노력으로 다된다면 수많은 고등학생들 전부다 서울대가지 왜못갈까요

육상 열심히 피터지게 하는 우리나라가 왜 맨날 미국, 자마이카 애들한테 발릴까요

노력을안해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요?

너도 어떤분야에서 노력했을꺼에요. 넌 지금 그분야의 일인자입니까? 아니면 최소 상위권에는 올라있고? 아니라면 넌 노력을 안한거죠. 너의 말대로라면 (어느 궤도에는 올라도 그이상은 재능이 필요한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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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뭐지 얜15.08.04 18:06
솔직히 정석 연습문제랄 기출문제랑 큰 차이 안나는데 외우기라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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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4 18:10
그런건 모르겠고 전 진짜 제 인생에서 수학 잘해본적 단 한번도 없구요 중학교때 공부방다니고 과외하고 학교끝나고 수학쌤 찾아가서 20분동안이라도 문제 풀고 그랬는데 70점을 안넘었고 중학교때 미국가서 미국수학 배우면서 한국인 과외도 했는데 진짜 안돼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구나 했어요. 노력 개많이함 지금은 돈주고 하래도 절대 못함. 그래도 대학은 갔네요ㅋ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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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8.05 00:51
배우기만해서 그래요 자습을 했어야죠 20분? 그걸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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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5 01:38
아니 자습은 당연한거니까 안쓴거에요 저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했는데; 그리고 그 20분만 한게 모르는거 물어보고 문제풀어보고 쌤이 내주신 엑스트라 문제들이랑 과외쌤이 따로 추천해주신 문제집같은것들 4시간동안 풀고 그랬어요. 더 자세히 말할수록 제가 바보같아보이고 그래서 굳이 더 길게 말하고싶진 않지만 자습도 많이 했어요. 저가 노력해서 여태까지 잘하지 못하는건 수학밖에 없어요. 저는 뭘 못하면 끝까지 파고드는 사람인데 수학은 진짜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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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파는애15.08.05 00:47
외워서 풀다가 신유형 하나나오면 못푸는게 수포자들임 수학 공식암기긴하지만 공식만 주구장창 암기하니까 왜 그런공식인지도 모르고 막쓰다가 다틀리는거 수학 이해하면 어려움 ㅠㅠ 이관데 기하벡터 너무어려워요 ㅠㅠ 99일남았는데 수포자하게생김 ㅠㅠㅠㅠㅠㅠㅜㅜ 살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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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04 19:18
응용하는 법을 모르는거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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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습니다15.08.04 19:25
저렇게 비유 하자면 솔직히 뛰는방법까진 가르쳐 준다
20문제 중에 걸어가도되는 문제 5문제 뛰어가야하는거 10문제 전력질주 4문제 우사인볼트급으로 뛰어라 한문제 정도 아냐?
고등학교 졸업한지 7년찬데 난이도가 그렇게 엄청나게 바뀌진 않았을거 같은데?
뛰는 방법 알려줬으면 뛰는 연습은 지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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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파는애15.08.05 00:47
30문제에요 ㅠㅠ 시간이엄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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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5.08.04 23:39
의지가 약해서 해바지도 않고 수학 포기했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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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8.0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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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이응15.08.04 18:02
아냐아냐 그렇지 않아

걷는법 알려주고, 뛰는 법 알려주고
같이 뛰는 것 까지 했는데

빨리 달리는 연습은 자기가 해야지
그거까지 어떻게 해줘ㅠㅠㅠㅠ
숙제 풀어오란말아야 으아아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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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름이름15.08.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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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15.08.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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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8.04 19:5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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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숙제를 안한게 아니라...<br>혼자서는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br><br>기호이름이라도 알아야 네이뇬에라도 물어바지...<br>이건 뭐라고 읽는건지.....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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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5.08.04 20:35
기호이름도 모르고 숙제 하나도 못건드리는건 수업안들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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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곁에만있고싶어15.08.04 21:02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미적1(고2과정) 나가면서 문제풀어보라고 작년도 수능 4점문제 뽑아주는데 걷기시작한 사람한테 50m가 아니라 100m 3초 해라 이런느낌이죠. 하루에 보통 개념 1~2개씩 나가는데 그 비법은 쉬운건 이거 배웠지? 하고 넘어간다음에 그 쉬운내용 바탕으로 하는 어려운걸 가르쳐서 그렇게 빨리 나갈수가 있어요.거기에다 고2 문제집도 2장 30분에 풀라고 해요 2장이면 거의 30문제인데 1분에 한문제씩 풀으라고 하니 저 비유는 틀린거죠 축소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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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8.04 23:07
언제나 물고기를 요리해주니 낚시하는 방법을 모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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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오브잼15.08.05 13:32
학생이 안 따라주면 정말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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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pring15.08.04 18:03
수능에 수학문제들은 다 좋은 문제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풀 수 있게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도 가르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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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외15.08.04 18:03
턱 두개됐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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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해로워요15.08.04 18:03
수포자는 수학을포기한자라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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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데스티니15.08.04 18:03
수포자라 그래서 수능포기자 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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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15.08.04 18:0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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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5.08.04 18:05
ㅋㅋㅋㅋ지는 얼마나 잘생겼다고; 요즘 여기 거친사람들 많아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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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요정15.08.04 19:23
내 거친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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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15.08.04 18:05
남의이름에 먹칠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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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 증15.08.04 18:07
어 나도 들고있는데 님도 있나보네 난 2개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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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4 18:08
진중권 지능형 안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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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8.04 18:09
인성이 못생긴 너란 사람 못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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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5.08.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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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8.04 18:14
인성이 참 쓰레기네요 쓰레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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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제발15.08.04 19:02
머라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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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8.04 19:14
제기억으로는 "닥쳐 이 못생긴년아"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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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락15.08.04 18:03
프린트에 자신있게 이름 적고 눈감고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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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낰15.08.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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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15.08.04 18:09
전 이과인데 입장에선
언어공부하는거 너무힘듭니다...
수학처럼 딱떨어지는것도없고
그말이 그말같고
5개중에 제일 답이아닌건 뭔지
다 답아닌거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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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오브잼15.08.05 13:33
언어는 답 아닌거 찾는 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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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5.08.04 18:10
미국살다왔는데
한국수학 쓸데없이 어려움
계산기에 대해 무슨 역사적으로 원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할때도 계산기로 툭툭치면 시간절약하는건데
굳이 숫자를 꼬아놓고 함정 툭툭 던지는거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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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8.05 02:49
맞음ㅋㅋ 계산 지랄맞음 심지어 두자리수인데 소수라 약분도 안되서 거지같은 숫자 달고 계속 긴 분수들 반복해서 쓰다가 마지막에서야 다 약분되서 자연수 나오는 구조ㅋㅋㅋ 적성 풀다가 뭐이런 지저분한 식이 있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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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천장15.08.04 18:10
길치랑 수포자 비슷한 개념이에여
ㅜ전 둘다 포함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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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8.05 08:20
길치랑 수학이랑 상관 별로 없다고 봐요
길치는 기억력 수학은...
기억력이 아닌건 아닌데 궁극적으론 사고력이죠
수포자와 길치가 함께라면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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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04 18:11
이쯤되면 중복이란 단어가 보일때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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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버거15.08.04 18:14
수요일에 포도먹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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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 뾰로롱롱뾰로롱15.08.04 18:15
나도 수포자였는데 17점까지 맞아봤음
선생님 잘 만나 수능 1등급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주심
별건없었고 쎈수학 같이 유형별로 묶인 문제집을 처음에 푸는 방법, 공식을 배운 다음에(노트에 따로 정리) 그 유형만 쭉 풀고
복습할 때에는 오늘 배웠던 유형 쭉 기본문제만 풀고(잘 풀려서 기분좋아짐 자신감도 붙고)
푸는 방법 기억 안나면 노트보면서 다시 암기하고
그런 식으로 반복하면 저절로 공식 떠오르고 그랬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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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뿡뿡이15.08.04 18:21
예전에 제가 공부했을 때 느낀건 수학을 이해하는 데에는 함수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수능 수리영역에서는 문제 유형별로 암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BS문제 유형별로 모두 암기해서 저는 수리영역 10.5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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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임115.08.04 23:55
와 문과수학 10.5점이요??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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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뿡뿡이15.08.05 01:28
장난이죠ㅋㅋ 저 댓글내용을 바탕으로 이과수학 1등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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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모르겠지만15.08.04 19:09
수학은 자기노력에 따라 점수가나오는건데 손놓고있으면 될리가없지
대부분의 수포자들이 저런핑계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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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안갈아15.08.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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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15.08.04 19:55
회사선 걷는 법을 아는 사람만 뽑을텐데...ㅠㅠ 알아서 뛸 줄 알면 승진이고 계속 걷기만하면 나이만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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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5.08.04 20:19
저는 수학.. 공식은 잘 외우는데 써먹지를 못해서 망하네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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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5.08.04 20:52
그렇게 그녀는 50m를 3초안에 돌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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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반구미아15.08.04 21:09
얘 우리학교 이과반 친구인데
저희학교 이과 진짜 빡세요...
애들이 전체적으로 모의고사 등급이 내신보다 2등급정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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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X 수학 X발 영어15.08.04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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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이야기15.08.04 21:28
학생들아. 너희가 배우는건 수학이 아니다.
너희가 배우고 있는건 산수야.
그딴거 가지고 어렵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나도 수학 존나 좋아했고
맨날 1등급 받으면서 남들 들으면 다 아는 대학에 진학했다.
그거 어려워서 포기하는 정도니까 그런 성적 받고 있은거다.
수학 제대로 해바지도 않고 그냥 어렵다고 하지마라. 오히려 언어나 외국어처럼 답이 애매하지 않고 너희가 틀리면 인정하고 수긍할만한 이유가 있는 학문이다.
수능의 난이도 자체가 너네가 다 풀 수있는 문제들이다. 닥치고 해봐라 생각보다 재밌는 학문이다.
-자연과학부 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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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8.05 08:27
수학 재밌었다.단지 푸는데 시간이 졸라 많이 걸려 제한시간 내에 풀수가 없어서 포기했다.
사람마다 다 장점 강점이 다른거야. 넌 수학에 재능이 있었던거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는 재능은 부족해보인다.
하여간 수학좀 하는 놈들이 싸가지는 대체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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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5.08.05 10:10
ㅋㅋㅋㅋ따끔하면서 유쾌하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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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04 22:57
수학강사로써 느낀점인데 걸음 떼는건 손붙잡고 도와주는데 그 이후에 제대로 걷고 달리고 하는건 알아서 하는거지 누가 애들한테 자 걸을수 있으니까 달리는거 알려줄게 이러냐고
머릴 쓰는걸 겁내고 그보다 귀찮아서 안쓰려고 하니까 어려워보이는거지 솔직히 수학 잘하게 하려면 마인드맵을 많이해야한다고 본다 비슷한점이 상당히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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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8.05 08:42
글쎄 난 반대생각임. 수학교육 너무 잘못되어 있다.
기본을 중요시 해야하는데 너무 진도만 생각한다.
수학의 진도가 걷고 뛰는 것에 비유한다면
서고 걷고하는 시간에 몇년을 익숙하게 만들어놓아야 하거늘
첫수업 기기, 두번째 앉기, 세번째 서기, 네번째 걷기, 다섯반째 뛰기.. 말이 쉽지 시바 이러면 애들이 서너살 먹고 거뜬히 마라톤대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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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15.08.05 09:16
맞음 고등학교 3년동안 기본이론을 배워서
그걸 응용하기엔 양자체가 너무 많으니
선생님들도 그진도 다 빼느라 정신이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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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07 16:22
가볍게 넘어갈라고 저 학생말에 태클을 안걸었는데 사실 비교를 하려면 걸음마는 초등저학년 능숙하게 걷는건 초등고학년 달리는건 중등과정 빠르게 달리는게 고듬과정이라 볼수 있어요 다만 고등과정에서 나오는 개념은 빨리달리기 위해 어떻게 뛰어야한다 라는걸 알려주는것일 뿐이죠
요즘 나오는 신유형이라는 유형의 응용문제들 다 중등과정에서 가져올수 있는 떠올릴수 있는 방식이에요 걸음걸이나 달리는거 즉 초중등수학을 똑바로 하지도 않고 고등수학을 접하니 저런 망언을 하는거죠
물론 님 말대로 교육과정이 빡세긴 합니다만 재능여부에 관계없이 하려고만 하면 마스터 가능한게 수능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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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릴리리세운다머리털을세운다15.08.05 00:23
대부분 수포자는 응용을 잘 못할듯... 저도 수학 열심히 했는데 공식 응용이 어려워서 흑흑ㅠㅠ

a+b=c c-b=a a-c=-b 이렇게 바꿔서 돌리고 넘기고

찍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이x탄!

하는게 풀 때는 생각이 안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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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릴리리세운다머리털을세운다15.08.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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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5.08.05 01:38
이번에 수포자줄이기위해서 문제를 쉽게 내겠다고했지만 중요한건 선생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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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나도15.08.05 01:39
솔직하게 고등수학은 자신이 노력해야 성과가 나오는게 있는데 기초가 안되니 어디서 노력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는 있다고 봄......근대 정말정말 그 기초라는 것은 고1공통 수학 아니면 중3 1학기 수학임

노력했는데도 안 늘었다고 할 만한 부분은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함...뭘 몰라서 못했다고 할만한 부분도....자신이 노력을 안한 것 뿐이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수학 강사로서 개인적인 고등수학에서 수포자에 대한 생각은 중학교 시험때문이라고 봄
중학교 수학??ㅅ팔 진짜 답 다알려주고 문제 시험전에 거의 다 알려주는 수준 대부분다!!
근대 고등학교는 그런 고등학교...인문계에선 거의 없는 듯..그전에 중학교 공부식로 하면 망함!!
또 중학교때 샘이 힌트 준것만 식으로 공부해서 시험 잘봤쪄요~~나 우등생이에요....하는 친구들도 고등학교에선
한계가 있음...

뭘 이야기 할려다 이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해도 안돼!!라는 건 사실 인생에서 없는 것 같음..
어떤 샘이라도 미쳐서 갑자기 덧샘 갈키다 곶셈을 갈키는 분은 없는 것 같음...

자신의 그 이전의 노력과 현재의 노력을 연결해서 생각을 하셈....(솔까 학생들이 이러케 생각하긴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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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똥엔개드립셋트15.08.05 07:13
50미터를 2초안에 뛰어도 불안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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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장인15.08.05 13:02
솔직히 수학못한다고 상심할게 아닌게.. 우린 그쪽이 아닌 다른 재능이 있는걸겁니다.. 물론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들이요.
저도 고3때 몇달동안 수학붙잡다가 3달전에 포기했어요 도저히 안돼서요..ㅠㅠ 이과생인데 미술전공입니다... 하... 눙물...ㅠㅜ
다만 과학은 진짜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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