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부부의 자식교육.jpg

이게왜베플이지2015.08.06 07:38
이대로 갔을 때 아이는 처음엔 자기가 재밌어서 했던 것일 테지만 엄마의 기대+사람들의 시선이 겹쳐져 자신이 정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커지겠죠... 빛나는 꽃이 될 아이가 시들게 된다면 안타깝고 슬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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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디2015.08.06 07:57
엄마가 못이룬 꿈을 아이에게 대입시키는 불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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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울지마똥꼬에털나2015.08.06 07:35
"부모들은 아이의 날개를 잘라놓고,
하늘을 높게 날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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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8.06 07:30
앞에 스압 표시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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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8.06 09:53
저긴선 또 깨달은척하고 고치는 시늉하겠지만,
결국 자기 욕심 못이기고, 다시 애 잡을듯..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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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네개드립15.08.06 07:30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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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06 07:31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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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사랑해15.08.06 07:31
내자식한테는 저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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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립15.08.06 07:32
크응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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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으누ㅜㅇㅇ15.08.06 07:34
이제 알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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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울지마똥꼬에털나15.08.06 07:35
"부모들은 아이의 날개를 잘라놓고,
하늘을 높게 날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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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MeHealMe15.08.06 07:37
구몬선생:시무룩
재능선생:시무룩
빨간펜선생:시무룩
나: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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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덕후냥15.08.06 07:37
으휴 맘껏 뛰놀게 좀 내비둬라..아직 어린애인데.. 읽는내내 나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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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베플이지15.08.06 07:38
이대로 갔을 때 아이는 처음엔 자기가 재밌어서 했던 것일 테지만 엄마의 기대+사람들의 시선이 겹쳐져 자신이 정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커지겠죠... 빛나는 꽃이 될 아이가 시들게 된다면 안타깝고 슬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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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6 07:44
아이는 엄마의 주식이 아니라 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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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짖15.08.06 12:38
엄마가 이만큼노력하니까 애도하라고시키는건데 애가어른이랑 다르고 잘참기어려우니까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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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7615.08.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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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5.08.06 11:22
아바타, 인형, 기계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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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8.06 07:48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인데

거기다 내 인생을 투영시키니 그렇지

아이도 즐기고 나도 즐기는 인생을 살아야지

노는데 밤낮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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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폭격기15.08.06 07:49
잘 한다면 그대로 도와만 주고 더 나서지 말고 아이가 원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게 현명하죠
저리 이것저것 푸시 해버리면 스트레스 받아서 될 것도 안 돼요. 모든 어머니들이 과유불급을 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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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피트는빵높이15.08.06 07:54
이 아이의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
계발?
계발(啓發) :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예) 상상력 계발, 외국어 능력 계발
처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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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5.08.06 07:56
저러다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성적이 안 나오면 전부 아이 탓으로 돌리죠. 난 너를 위해 모든 걸 해줬지만 니가 못했다. 이런 식으로요.
엄마와 아이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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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15.08.06 07:57
아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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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디15.08.06 07:57
엄마가 못이룬 꿈을 아이에게 대입시키는 불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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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8.06 10:33
흠...근데 어느정도는 강제력이 작용해야 나중에 좋을것 같아요...근데 그 어느정도를 어떻게 잘 아이에게 알려주나... 그 방법이 문제지. .
막상 손놓기에는 .. 현 사회가 너무 불안하고..
미래를 위해서 저러는 거기도 하니까...

정말 뭐든 적당한 밸런스가 중요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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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츄어네임일억만내15.08.07 18:07
저분 연대던데요 연대 정도면 공부로 성공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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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과편견15.08.06 08:09
goverment 아니고 government 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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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5.08.06 11:46
일월 뒈져라pta 한국어개사
https://youtu.be/g9N4mYWzB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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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5.08.06 08:12
내가 제일 하고 싶은건 니들 눈에 아니꼽지? 할일이 그렇게도없냐? 그럼 그냥 짜지시던가
저는 요리하고 싶어요 저는 음악 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배우는것은 알수없는 공식들
댁들이 원하는 대한민국 학생은 공부만 하고 사는 기계인 건가?

유튜브 뒈저라 pta 한국어 개사 (일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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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5.08.06 08:55
ㅁㅊ...
애 잡을일 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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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입15.08.06 08:56
전 우리엄마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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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ch15.08.06 09:45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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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뢥yo15.08.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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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드립이안떠올라15.08.06 11:05
그냥 대입이라고 할수도 있지만요.... 내가 못해서 이렇게 후회스러우니 너는 후회하질 않길바래 라는 마음이 먼저일거 같아요..그런데 자꾸 변해가는거죠 내 아이가 가르쳐주니 잘하는거 같고 대견스러워보이고 욕심때문에 자꾸 더 바라게 되고 아이의 마음을 읽기보다 지원이 들어간만큼 부모도 분명 힘들기에 아이의 마음보다 자신의 노고가 더 와닿게되고...말이길어졌는데 그러니까 욕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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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5.08.06 13:49
그게 어느정도면 사랑인데 저건 욕심이에요;
저정도면 욕먹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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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cy15.08.06 10:07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공부 안해도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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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huimy15.08.06 10:10
영단어를 맞힐때 아이의 표정이 칭찬을 갈구하는것 같네요..
답을 말할때가 아니라 배울때의 성취감을 느껴야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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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지구는감옥이다0O15.08.06 10:12
아이가 자의와는 다르게 부모에의해 주입되듯 학습한것도 당장은 몰라도 언젠가 커서라도 유용하게 쓰일일이 있긴하겠지..
다만 아이도 언젠간 혼자 살아가고 스스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 분명 많은 혼란을 겪게될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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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시티15.08.06 10:19
한국여자들 왜케극성인지모르겟네진짜 맨날 남들과비교하려하고 질투하고 자기자식도 신상가방자랑하듯 남한테자랑하려고공부하는거아냐 그렇게공부해봣자 대기업의 노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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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리신음파쏨15.08.06 10:20
제발 어릴 때 만이라도 놀게 해주지..
어차피 나중에 실컷 공부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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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쨩15.08.06 10:23
칫 나도 어렸을때 책 안시켜도 혼자 1000권 넘게 읽었다 3 개월동안 진심 뻥안까고 책 읽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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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5.08.06 10:24
아무리 아이때문에 자기것을 포기했다고 해도 그게 아이탓도 아니고 아이 선택도 아닌데 어린애를 몰아가면 안되지 ... 무슨 어른이 애낳기 전에 그런것도 생각안해봤나 성숙하지 못한 엄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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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8.06 10:34
저번에 엄마 죽인 전교1등

다큐멘터리의 일부를 보는듯하다..

잠깐졸았다고 6시간 동안

몽둥이 구타..

저아줌마 그리될 가능성이 다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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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억으어으어어어어15.08.06 10:35
햇빛은 꽃을 피운다 허나 햇빛은 꽃을 죽이기도 한다
비 바람 속에 꽃이 피어나지만 비 바람 속에 꽃이 죽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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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8.06 10:53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라고 이게 학교에서 강조하고 있는건데요. 사실상 이 자기주도학습이 되야 만족감 성취감이 올라가고 아이가 공부를 자기가 하게 되는건데, 자꾸 부모가 지나치게 강요하고 학생의 주도권을 뺏고 시키기만 하면 자기 정체성도 찾기 힘들 뿐 아니라 공부와 생활에서 문제의 원인이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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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왕자15.08.06 11:07
본인이 못배운걸 애새키데리고 화풀이하는건가?
대리만족이라기엔 너무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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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맞장구나쳐15.08.06 11:16
근데저렇게시켜도 안하고못하는애들이있는반면 쟤는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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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8.06 11:21
울 엄마는 공부 겁나 잘했는데 빕신같은 삼촌 사수시키느라 취직해야했어요. 그래도 대우에 떳떳하게 사차면접까지 다 붙고 들어갔는데 삼촌시끼는 결국 대학 못가고.
그래서그런지 옛날부터 나에게 거는 기대도 엄청났지만
그래도 저 위 엄마들처럼 무작정 공부시키고 하지는 않았는데.. 책도 많이 사주고 저녁에 잘때 읽어주고 오페라 발레 뮤지컬공연 소극장공연 동물원 놀이동산 오페라
제 어릴때 기억은 엄마랑 아빠랑 놀려다녔던 기억밖에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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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8.06 11:32
초등4학년 나이가 되기 전까지 영어공부는 소용 없습니다.
뇌 안에 영어를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 발달을 안했어요.
조기교육 시키는 분들 돈 길바닥에 뿌리는 겁니다.
제 말을 믿으셔야됩니다 빨리해야 빨리말하는거 아닙니다 전 초4때 알파벳 외우기 시작했는데 고등학생때부터 회화 조금씩 할 수 있었습니다

흥미가 안생기는 일은 결국 몇년 뒤에 다 뿌리쳐버립니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본능이니까요. 의미 없는 조기교육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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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또잉15.08.06 11:59
공부는 걍 멍청이안될정도로만하고 뛰놀게하면서 인성만 키우면되지 아무리못배워도 인성이좋으면 사람들이 존중하게 되는법
저게 다 부모 욕심이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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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06 11:59
진짜 저런 극성인 부모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물론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야 어느 부모든 마찬가지겠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쉴세없이 몰아치고 부담주고 무조건 따르기만 바라는건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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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5.08.06 12:30
니가 직접 공부해서 성공해라 이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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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06 13:12
어리석은 생각인거 알면 이제 좀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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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짜이지엔15.08.06 13:46
다른건 모르겠고. 시시각각 바뀌는 엄마와 애의 의상이 거슬린다..게다가 편집의 오류인지 시간이 흘러가는거에 비해 의상이 뒤죽박죽... 뭔가.... 짜집기 냄새가 난다..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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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5.08.06 14:44
저 엄마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요 어딜가든 자기 자식이 잘한단 소릴 들으면 누구든간에 자식 교육 더 시키고 싶지 않나요? 사람들이 얘기 하듯이 자기 자식은 다 천재인줄 안다는데 거기에 아이가 잘 따라주고 똑똑하다면 저라도 저렇게 시킬듯 문제가 되는건 시키는건 시켜도 부모도 자신의 시간을 보내듯 아이들도 그런 시간이 필요한데 그거까지 못하니깐 문제인데 뭐 선생님이 오셔서 잘못된 부분이다 지적하니 바로 고친다네요
이렇게 스샷으로 저 집의 생활을 다 볼순없어요 자기 자식 잘못되라고 하는 부모도 없고요 하다보니 갈때까지 가보자는 어른의 생각으로 엄마는 밀어부친거고 아이는 그 기대에 맞추려니 힘든듯
그러나 누구든 저런 상황되면 욕심이든 뭐든 바로 잡아주지 않는이상 잘 못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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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08.06 15:27
흙수저 들고 태어났다고 난 불행하다 생각하며 컷는뎅
저런집보면 내가 행복하게 사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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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15.08.06 20:41
애가 재밌어야 즐겁게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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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ㅋ쑤ㅋ15.08.06 21:35
근데 경험자로서 아무리 엄마가 깨달아도 웬만해선 다 다시 똑같이 돌아가요 또 저 아이는 공부만 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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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5.08.07 00:03
미쳣지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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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버15.08.07 02:41
이해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잘못이 무엇인지를 엄마가 모르고 있던 모양이다. 이세상 살면서 진짜로 중요한것이 뭔지 아이를 가르치기전에 본인이 먼저 공부를 해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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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5.08.07 08:39
그래서 그걸 배우지 못한 저 분이 불쌍함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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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15.08.07 08:51
그 뭐더라 티비에 집에서 시켜서 공부 엄청 잘했는데 도가 지나쳐서 완전히 손놓고 방구석 폐인된 사람있던데 그 사람 영상보여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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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8.07 09:21
그와중에 엄마 옷 계속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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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똥엔개드립셋트15.08.07 13:51
돈 많은 집에 엄마가 백수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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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15.08.08 16:19
지금 사회의 문제지 엄마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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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드립쳐야메달따요15.08.13 19:54
조영구 부인은 연대 나왔습니다. 아마도 어릴때 저렇게 교육 받았기에 자신의 아이도 그렇게 교육시키는것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지금 뛰놀고 하는애들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만날확률이 월등한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행복이 중요하다? 중요하죠 하지만 미래의 행복을 보다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아이가 잘되지 못하라고 교육시키는것도 아니고 각자의 교육법이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왈가왈부 할것도 못되고요. 여기서 이런 글 적는것들을 보자하면 배아파하는거 밖에 안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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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현상어15.08.21 12:08
아름다운 꽃에도 적당한 물을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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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뢥yo15.11.16 07:55
가르치면 못하는 사람이 어딨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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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댓글종결자16.01.26 03:13
어머님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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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님18.09.02 07:54
그냥 몸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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