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수저가 대학가는 법.jpg

IRONMAN2015.08.13 18:31
저정도면 굳이 대학 안가도 잘 살거같은데

지적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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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2015.08.13 18:33
기부입학하면 소문 돌아여..ㅋㅋ 돈 저래 들여도 학습능력향상해서 가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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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앙슈슈2015.08.13 18:46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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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15.08.13 18:31
목요일 야근이 개드립 1등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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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MAN15.08.13 18:31
저정도면 굳이 대학 안가도 잘 살거같은데

지적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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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5.08.13 18:44
돈이 저리많은대도 저렇게 해서라도 대학을 보내려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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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5.08.13 20:04
어디가서 자식자랑 베틀할때 꿀리면 안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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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앙슈슈15.08.13 18:46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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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5.08.13 20:10
굳 굳 배리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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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13 18:32
저런 방법도 있겠지만
기부입학제라는 방법도 있는디
부시 전 대통령 예일대를 기부입학제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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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3 18:33
기부입학하면 소문 돌아여..ㅋㅋ 돈 저래 들여도 학습능력향상해서 가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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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13 18:35
하긴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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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3 18:32
엄청나네... 그사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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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8.13 18:32
아 어마 어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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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슬픈건살았던모습때문15.08.13 18:33
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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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이런15.08.13 18: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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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asdfasdf15.08.13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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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more15.08.13 18:34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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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잃었다15.08.13 18:34
아닠ㅋ
좋은 선생이 있어도 안들으면 그만인걸요...
저 집의 교육방식일뿐이고 사교육 많이 한다고 공부 훨씬 잘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니까...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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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명치에콰광15.08.13 18:35
무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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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자라15.08.13 18:35
점점 더 잘 느끼게 될텐데
이젠 SKY 나온다고 보장된 뭔가는 없다는 것을

물론 저 자제분에게 졸업장은 그냥 명예에 불과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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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8.13 18:35
일먹어도...
못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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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박기15.08.13 18:35
내가 저정도 재력이었다면 나는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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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8.13 18:36
저렇게 까지 명예와 지위가 그렇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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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5.08.13 18:37
웃긴게 뭔지앎?
저런 금수저가 인성도정말좋고 사교력좋고 성격좋으면 정말 더싫을거다..
성격이라도 개차반이길 바라는 서민들은 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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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08.13 18:38
흙수저의 일생
초졸후 뺑뺑이로 중학교감
고등학교는 성적이 안되어 버스타고 다른 시로 감
대학은 고등학생때 알바 뛴걸로 등록금 마련 한학년만 감
군대다녀오니까 등록금이 올라 미리 냈던 1학기분만 다님
2학기 등록금이 입대전보다 세배나 뗘서 못감
취업성공 패키지로 국비지원받고 카센터에서 일함
내 실친이 이러고삼 그리고 곧 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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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08.14 09:21
대부분의 청년테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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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8.13 18:45
뭐.. 수능이 쉬워지고, 자꾸 입시 난이도를 하락시키고 온갖 신경써야되는 전형들 늘리면 늘릴수록.. 머리 나쁜 부잣집 애들도 최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죠.. 저렇게요.. 본고사가 무조건 옳다는건 아닌데 난이도가 높으면 백날 사교육 때려박아도 한계는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왜 자꾸 난이도를 낮추라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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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13 18:55
교육은 부자들의 전유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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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8.13 19:10
저 돈이면 외국 명문대학교 기부입학도 될 것같은데...
아.. 보내봐야 말도 못 배우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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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8.13 19:34
개인적으로 과외나 선생은..
자기와 잘 맞는 게 중요하지 유명하고 이건 두번째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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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중15.08.13 21:41
딱 우리 사촌누나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초등학교-> 영훈 국제중학교-> 하나고등학교-> 서울대 .....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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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14 09:35
그럼 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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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불패15.08.13 21:46
서초구에서 학원강의와 과외를 뛰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촌에서 자라서, 고등학교때 사교육은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물리2는 고2 겨울방학 때 깔짝 예습하고 고3때 정규교과로 본격적으로 배웠죠.

과외받는 학생 어머니와 같이 밥먹다 제가 이 얘기 꺼내니까, 어머니 깜짝! 놀라시면서 여기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랍니다. 잘하는 애들은 중1때 물2 때는 것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근데 그만큼 거기애들 자는 시간 줄이면서까지 열심히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애들이 매의 눈으로 제 강의 딴지 걸면 큰일이다 싶어서 덩달아 공부하게되죠;;;;

각 과목마다 과외 쌤 붙여주는건 물론입니다. 고액 과외료 쾌척은 기본이고 집이 더우면 공부방 대여는 옵션이더군요..

중1이 물리2 다 땔 정도면 대체 촏잉때부터 얼마나 공부를 한걸까요..? 한 학생은 아버지가 직접 영어 구사하면서 한글보다 먼저 영어를 습득 시키는데 진짜 현장에 와서 보시면 상상초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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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매냐15.08.13 21:57
다 좋은데. 올바른 인성교육도 함께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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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근육15.08.13 23:50
사회윤리 도덕 역사도 저런 과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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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14 02:52
아주 그냥 지랄똥을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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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8.14 09:44
저래 돈 쳐발라도 스스로한애들한텐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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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5.08.14 10:54
와 저 돈이면 SAT나 열심히 시켜서 유학보내긋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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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가라15.08.19 00:53
돈만 많은 아버지의 열등감이 원인인듯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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