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놀게하고 싶은 엄마

찹쌀엉덩이2015.08.14 18:57
봄에는 꽃 따다 모래 위에 그림그리고
여름에는 물 담아 종이배를 띄워 놀고
가을에는 열매 주워 다람쥐도 놀자하고
겨울에는 형닮은 눈사람 만들어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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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2015.08.14 18:45
와 진짜...저게 무슨 기분일지 감도 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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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2015.08.14 18:45
오늘따라 슬픈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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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도사15.08.14 18:44
변비가 심한듯 ㅠㅠ

형제 사이가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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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보수15.08.1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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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5.08.14 18:44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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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5.08.14 18:45
와 진짜...저게 무슨 기분일지 감도 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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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퍼센트도못했으면6퍼센트라도15.08.1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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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보수15.08.15 04:43
제발 그러지좀 말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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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퍼센트도못했으면6퍼센트라도15.08.15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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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천민15.08.14 18:45
안타깝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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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14 18:45
오늘따라 슬픈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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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5.08.14 18:45
슬프다... 저아이는 크면클수록 형을 잊겠지 으허허후ㅜ허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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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댓일치15.08.14 18:45
눈물흘렸다.... 내어릴적이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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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ㅐ15.08.14 18:46
무서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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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상15.08.14 18:46
이런 글엔 드립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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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는대체무슨드립을쳐야하죠15.08.14 23:34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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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지마요15.08.14 18:46
아니 개드립님 왜 계속 슬픈거만 올리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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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돈의맛15.08.14 18:47
짠하긴한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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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히요를리요15.08.14 18:48
드립치기만 해봐..내가 혼꾸녕 내줄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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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4 18:57
봄에는 꽃 따다 모래 위에 그림그리고
여름에는 물 담아 종이배를 띄워 놀고
가을에는 열매 주워 다람쥐도 놀자하고
겨울에는 형닮은 눈사람 만들어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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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글을 삭제하였습니다15.08.14 22:51
표현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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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5 04: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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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딘우15.08.14 23:39
와.. 뭐하시는 분이세요?
댓글이 더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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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5 04:44
그냥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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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딘우15.08.15 08:32
멋지세요 저보다 더 고화질의 세상을 보며 사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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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5 13:11
오 고화질의 세상이라니.. 좋은 표현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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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5.08.15 04:44
원본이 따로있나요 ㅜㅠ?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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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15 04:45
아니에요 제가 그냥 써본건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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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구스15.08.17 13:37
와 이게 문과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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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24 03:16
문과 아닙니다.. 이과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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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모두복학생15.08.14 20:40
ㅜㅜ 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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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8.14 20:50
맘이 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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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또잉15.08.14 22:55
가슴이 먹먹하네 얼마나 놀고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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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5.08.15 00:35
my condol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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