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맘 몰래카메라.jpg

합법로리2015.08.18 18:13
타이거맘이라길래 JK 타이거 아내 윤미랜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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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015.08.18 18:11
타이거맘... 할말이 없네요...
아동상담을 했었고, 덕분에 타이거 맘들도 만났지만 그들만큼 변화하지 않는 사람도 없죠...ㅠ
속상한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한두명의 타이거 맘으로 인해 대부분의 학부모가 영향을 받고 타이거맘을 쫓는다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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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2015.08.18 18:18
미국에선 주로 아시아계 부모들을 저렇게 엄격하게 교육한다고 타이거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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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8.18 18:11
타이거맘... 할말이 없네요...
아동상담을 했었고, 덕분에 타이거 맘들도 만났지만 그들만큼 변화하지 않는 사람도 없죠...ㅠ
속상한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한두명의 타이거 맘으로 인해 대부분의 학부모가 영향을 받고 타이거맘을 쫓는다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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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8.19 09:45
워후.. 우리 엄마인줄 ..

우리 어머니는 날 사자새끼처럼 키우셨지.
크고 나서 날 어떤 교육관으로 키우셨나요 여쭤보니
"사자새끼처럼 키웠다. 벼랑에서 밀었지."라며 말씀하셨는데. 그랬군! 그래서 내가 이렇게 자립적이고 독립적이게 되었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되게 잘못된 것 같아 보인다... 저는 괜찮았는데.. 물론 힘들기도 했지만 엄마 사랑하는데 ㅠ.. 둘의 유대관계가 어떻느냐 이런 것도 고려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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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5.08.18 1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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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더잘할궤15.08.18 18:13
중학교때 시험기간 도서관에서 본적있는데 애엄마가 6~7살로 보이는 아이를 초2~3학년 문제를 풀라고 시키던.. 그러려고 낳은 거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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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크리스탈15.08.18 21:15
저 토플학원다닐때 6살 아가를 토플학원에 보내는 엄마가있었어요 그것도 인천에서 강남으로 아가가 혼자 버스타고 다녔어요 그 엄마가 무서워보이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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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8.18 18:13
아이 훈육은 답은 없는거 같지만

적어도 아이ㅡ부모와 대화는 꾸준히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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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로리15.08.18 18:13
타이거맘이라길래 JK 타이거 아내 윤미랜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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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8.18 18:18
타이거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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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힝2힝15.08.18 22:18
타이거맘이면 윤미래님 시어머니 되시는분 아니가욯..? 타이거JK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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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15.08.19 03:11
이게뭐옄ㅋㅋㅋ 뜬금없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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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ot15.08.18 18:14
타이거맘이 정확하게 뭔지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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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8.18 18:15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격하게 교육하는 부모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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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8.18 18:18
미국에선 주로 아시아계 부모들을 저렇게 엄격하게 교육한다고 타이거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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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붕15.08.20 04:15
이민자 부모들이 대체적으로 저럼요.. 아시아인, 유럽인 할것 없음. 아 히스페닉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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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군주15.08.18 18:30
호랑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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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말햇지답이없다15.08.18 18:51
호랑이는 본디 험악한 야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는 자신의 자손을 이어가기위해 절벽에서 새끼를 떨어뜨립니다 그러고서 살아남은 새끼만을 인정하여 키우고 얼마안가 새끼를 독립시키죠 혼자서 살아갈수있는 기술들을 교육시킨뒤에요

이런의미에서 자신의 아이를 혹독하게 자신이 인정하지않으면 훌륭하지도 나의 자식이지도 않다라는 뜻의 타이거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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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가져요엉엉ㅠ0ㅠ15.08.18 18:16
아효 보는 내내 발암 오는줄 ㄷㄷ
제발 잘하고 있는 애한테 저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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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18 18:16
저런 맘충 같은 년 지는 스마트 폰 검색하면서 아이는 책 안 읽는다고 도서관에서 떠든 년 생각 나네 그러고 사서가 뭐라고 하니 내가 우리 아이에게 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야 이 미친 녀자야 장소 보고 씨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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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걔다15.08.18 18:16
우리나라 아이들 대부분이 타이거맘 밑에서 자라지 않나....? 등수 하나 올리려고 몇십만원 투자하고 좀 쉬어볼까하면 공부하라고 공부공부하고. 대학 졸업하고나면 직업이 뭐가 됐든 일단 취직을 바라고. 결혼하고 집에서 쉬면 뭐하냐고 직장안다니면 애기나 낳으라고 하고. 그냥 적당한 관심. 그리고 적당한 관여가 서로에게 이로운 걸 아무도 모르는 듯. 휴. 떠나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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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빙그레사브레15.08.18 18:17
저런거보면 나중에 웃으면서 몰카에욥 하는것도보고싶어요 사람들반응보는것도 좋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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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병신15.08.18 18:19
저거 그 어린애한테 수면제먹이는 보모 연기하는 것도있는데 게 진짜 귀엽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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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병신15.08.18 18:17
저거 실제로 영상으로 봤는데 조금 어머니역을 과하게 연기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요즈음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을 생각해보면 과하지도 않은 것 같은... 그런느낌의 영상이였습니다. 다만, 요즈음 우리네 어머니는 많은 것을 시키지만 말을 저리 심하게 하며 요구하지는 않죠. 조곤조곤 아이가 버티기 힘들 정도의 무리한 양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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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참풍년이다넌15.08.18 18:19
와 .. 선진국이든 아니든 대단한분들이다 저건 오지랖이 아니야 .. 정말 사람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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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공룡상인데난못생겼지15.08.18 18:20
존재 자체만으로 행복을 주던 애들에게 뭐하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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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젊어섹시해멋있어안아줘15.08.18 18:20
What would you do
WWYD라는 외국의 몰카 프로그램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 여러가지 몰카도 있더라구요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을 봤을때, 도둑질하는 사람을 봤을때 등등
유튜브에 wwyd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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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는대체무슨드립을쳐야하죠15.08.18 18:23
타이거 맘은 마음이 타이거 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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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별15.08.18 18:39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멍청멍청 하게도 가출을 했었습니다.
할머니 댁으로 갔다가 하루만마 붙잡혀오긴 했지만 그때 가출했던이유가 시험 평균을 88점을 받았는데 90점을 못넘겨 엄마한테 혼이나서 였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이사실을 모르고계시죠.
설정몰카이지만 그때생각이나서 참 안타깝네요
지금은 대학교서 장학금받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평점 4.4를 받아도 왜 4.5를 못받냐고 혼납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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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8.19 09:46
난줄;; 나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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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08.18 18:42
그 뭐냐 진짜 부모교육이 필요하단 생각을 한다...자신의 자식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키우지말고 제발 상대평가에 얽매이지말고 그냥 인성좋은 자식을 키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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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훌라15.08.18 18:47
안녕하세요 오늘의 스피드웨건 입니당

타이거맘은 미국에서 흔히 중국인 엄마들 혹은 아이들의 교육에 목을 매는 엄마들을 가리킵니다. 한국에서는 강남이나 대치동 엄마들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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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5.08.18 18:49
결국 여자들 심리가 문제임
남친이랑 사귈때는 내친구 남친은 뭐 해줬다더라 이 ㅈㄹ하면서 남자 괴롭히다가
애 생기면 내 친구 딸은 어디갔다더라
이 ㅈㄹ하면서 애를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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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8.19 09:47
애들 대학 간 후에는 남편 재취직
남편 재취직 후에는 애들 결혼 .. (무한루트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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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15.08.18 18:53
호랑이처럼 엄하게 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뜻하는거에요 저프로는 공공장소에서 저런걸 목격햇을때 주변에서 나서서 도와주나 실험하는 프로고 유튜브에 wwyd 치면 시리즈 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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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5.08.18 19:02
욕하고싶다 연기란걸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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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15.08.18 19:37
~충이라고 하는거 혐오하는 편인데
간혹 앞뒤분간못하는 소수의 엄마들덕분이
맘충이라는 신조어는 왠지 모르게 동의하게되네요ㅠㅠㅠㅠ
욕하셔도 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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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8.18 20:45
아니에요 밖에서 공공장소에서 지 자식새끼가 무슨짓을 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는 존나 개념없는 어머님년도 맘충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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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8.18 19:57
우리엄만 방목맘이었는데.. 다른것도 다 방목이었긴 했지만 고마워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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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5.08.18 20:00
우리나라에선 첨언하는사람만 오지라퍼가되고 되려 욕먹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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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8.18 20:42
저러다 애가 자살이라도 하면 정신차릴려나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어떤 존나 극성맞은 엄마한테 그래도 공부를 나름 잘하는 딸이 있었는데 이미 충분히 공부 잘하는데 하도 엄마가 애한테 공부관련해서 잔소리하고 스트레스주니까 시험날 시험보고나서 전교1등 성적표 나온날 그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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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우는까마귀15.08.18 22:32
타이거자식 : 맘아 연봉 억대아니면 부모하지마

타이거자식은 패륜이 되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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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5.08.18 23:44
초등학교 1학년때 항상 받아쓰기 열개 다 맞다가 딱한번 한개 틀려서 90점 맞았다고 혼난 기억이 27살인 지금도 남아있어요..ㅠㅠ 어린마음에도 그게 참 억울하고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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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백형15.08.18 23:45
엄마는 B+는 맞아봤을라나? 너무웃기네
강남이나 그런대보면 어린애들이 정말 고딩 못지않게빡세게 공부해서 다들 상위대학가는대
왜 우리나라는 과학계열노벨상 수상자안나오는거죠? 그게 전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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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8.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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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5.08.19 01:56
다른 부모들: 내 자식 아니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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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15.08.19 10:29
커서 느끼는건 교육 방식에서 오는 결과의 차이는 별로 없다라는거와.. 공부를 아무리해도 하기 싫어하면 향상이 없다는거... 이걸 알아도 자기 자식한테 하기는 힘들꺼라는것을 깨달게된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나 13살까지 밤늦게까지 공부 시키고 14살때부터 알아서하렴했는데 그때 공부가 너무 싫더라.. 뭘 안다고 공부도 아닌거 했으면서.. 근데 내 친구 보니까 어렸을때 공부에대한 좋은 기억이 있으면 커서 그 어려운 공부도 재미있게 하더라.. 그런거 같아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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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무직15.08.19 22:05
낯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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