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8.28 07:46
어머니... 국 다식는다며 빨리 나오라고 해놓고서는
냉장고에서 반찬부터 꺼내오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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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2015.08.28 08:07
밥 퍼고 숟가락 좀 놓으라고도 하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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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2015.08.28 07:46
우리엄마: 아들~중국집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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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림고등학교학생15.08.28 07:44
흑흑...이제 반찬투정 안하고 잘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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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08.28 07:44
엄마 ㅜㅜ
아들은 여자친구가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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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구멍간지러15.08.28 07:44
어머니 발목다치셨는데 집안 일하는 귀찮아하고 그랬어요ㅠㅜ 에휴 불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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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가나를병신으로만들었다15.08.28 07:45
혼자사는 지금도 부모님댁에 놀러가면 언제나 맛있는 음식 많이 차려주시는 어머니 ㅠ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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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짱15.08.28 07:46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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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5.08.28 07:46
우리엄마: 아들~중국집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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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또비15.08.28 08:07
음성지원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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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8.28 07:46
어머니... 국 다식는다며 빨리 나오라고 해놓고서는
냉장고에서 반찬부터 꺼내오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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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8.28 08:07
밥 퍼고 숟가락 좀 놓으라고도 하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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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존맛15.08.28 12:58
배고프다고 밥하라고도 좀 하셨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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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쩌드빠꺼15.08.28 08:32
안나오고 뭐하냐고 화내길래 밥 다 차려놓고 한 2-3분 지난줄 알았는데 밥상위에 아무것도 없음ㅋㅋㅋㅋㅋ허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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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8.28 09:44
예전에 학교에서 도시락챙겨오라할때 엄마가 싸준 밥과계란후라이...절대 잊지못할기억입니다 너무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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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8.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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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5.08.28 07:46
엄마가 해 주신 계란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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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5.08.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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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음다15.08.28 07:54
소시지에 칼자국?? 우리엄니는 소시지에 젓가락 푹!! 푹!!!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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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콧물요정15.08.28 08:07
내등짝에 스매싱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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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곰15.08.28 08:12
울엄만 맨날 나한테 밥차리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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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i철이15.08.28 08:24
고깃집에서 외식할때 마지막 고기는 꼭 아들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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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15.08.28 08:51
어릴적 날 좋은 봄날에 엄마 봄이야 향기로워했더니

엄마: 황사야 문 닫어

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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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매냐15.08.28 09:17
예전엔 안먹는다하면 그냥 굶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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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5.08.28 11:01
어려울 때가 돼어서야 >되어서야. 돼서야. 그래도 뉴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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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5.08.28 16:39
기자들 국어실력이 저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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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속귀요미15.08.28 11:24
jacob은 제이콥이 되는데 야곱은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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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바스티앙15.08.28 11:38
야곱 제이콥
존 요한
미카엘 마이클
피터 베드로
폴 바울
데이비드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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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속귀요미15.08.28 13:43
저건 제이콥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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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사람15.08.28 11:33
감사합니다.
아름답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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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하오리까15.08.28 11:40
다음 생에도 내 엄마가 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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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닝15.08.28 12:08
빨리나와서 밥먹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습니다^^
하지만 나오면 식탁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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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셔도안곤란합니다15.08.28 12:46
어제 생일이었는데 바빠서 개드리퍼님들에게 축하받지 못했어요. 오늘이라도 축하해 주시면 안될까요?

엄마! 더울 때 고생하시고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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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내닉넴은반드시중2병돋아야한다15.08.28 13:36
밥먹으라고 불러서나갔더니 쌀씻고계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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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앙15.08.30 05:04
자취하면 제일뼈저리는게 수건아님? 진심 자취하는사람은알꼬에요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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