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의 원인.jpg

크냐앙2015.09.03 18:54
저런 방송이 왜곡되면 모든 생리통 심한 여자들이 지방 엄청 먹어대고 플라스틱 써서 그런거라고 매도되기도 하는거라..영상 여자분들 살이 엄청 찌지도 않았잖아요.
사람에 따라 생리통 심한 원인이 다들 다른데 저런 케이스도 있으니 시도해볼만하다 정도지요.. 많이 심하면 병원가서 검사하는것이 제일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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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2015.09.03 17:58
플라스틱을 안쓰고 지방을 덜 먹기만 해도 아픔이 저렇게 없어진다고?!
제발 제발그랬으면 좋겠다.. 전국에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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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2015.09.03 18:04
글쎄 여기에 쓰는건 좋은생각이 아닌거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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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15.09.03 17:58
플라스틱을 안쓰고 지방을 덜 먹기만 해도 아픔이 저렇게 없어진다고?!
제발 제발그랬으면 좋겠다.. 전국에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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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9.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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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는항상기쁘긔15.09.03 18:13
지방도 못먹으면 어째사나....다먹고도 멀쩡히 무통으로 잘사는 사람은 잘살던데...물론 환경영향도 잇지만 체질 영향도 큰듯...너무 심해서 병원갔더니 자궁의 모양이 둥그래서 안아플수가 없다더라구요ㅠㅠ
가지처럼 옆으로 퍼진 모양인 사람들이 통증이 적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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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이15.09.03 19:59
저도 많이아파서병원가보니 좀 둥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방성분들 안먹으니 조금아파요 좀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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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새댁15.09.03 18:32
ㄴㄴ 저는 산부인과갔더니 자궁구조자체가 생리통이 심할 수 밖에 없다고 포기해야된대요
아가 낳으면 운좋게 구조바뀌기도 하지만 아닐수도 있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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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9.03 18:54
저런 방송이 왜곡되면 모든 생리통 심한 여자들이 지방 엄청 먹어대고 플라스틱 써서 그런거라고 매도되기도 하는거라..영상 여자분들 살이 엄청 찌지도 않았잖아요.
사람에 따라 생리통 심한 원인이 다들 다른데 저런 케이스도 있으니 시도해볼만하다 정도지요.. 많이 심하면 병원가서 검사하는것이 제일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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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5.09.03 18:59
공감백개드리고 싶음. 남친보여줫더니 그럼 여태아픈게 지방 마니먹어서 그런거냐는데 얄미웠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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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15.09.03 19:00
체지방량과 겉보기 몸매랑은 항상 비례하는게 아니에요
마른비만도 있고
식단전체에서 지방이 차지하는양이 많을 수도있는거에요.
중요한건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
하루30분 운동이라는거죠.
그런데도 아프다면 병원가서 상담받아야해요.
친구누나도 생리통때문에 병원다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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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잍15.09.03 21:46
저 내용 7년전에알고 플라스틱 퇴출에 친환경 무첨가 무방부제 유기농 식재료와 몸에 바르는 전부 바꾸고 화장도 안하고 빨았는 면패드쓰고 지방섭취가 많지도 않음 또 애도 낳았음 그래도 처음 시작할때 고통은 그대로임 방송 과장이 심함 병원이나 한의원에서도 고친다고해놓고 못고침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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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5.09.03 21:59
진심 공감해요~ 지나친 일반화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저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기절한적도 있는데 알고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 때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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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09.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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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뭐함15.09.05 05:52
그럼 사람마다 다 다른거 처럼 저분들은 비만유전자가 없어서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 일 수 도 잇잖아요. 그리고 도움 된다는거지 무통이라는 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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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ㅌ15.09.03 20:28
강황먹어보세요 저 꾸준히 먹으니까 생리통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효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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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츄릅15.09.03 21:47
저는 살이찌지도 않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지도 않고 일회용품 특히 저기 나온 플라스틱 재질로 된 용기도 싫어해요 ㅋㅋ생리통으로 고생한지 고딩때부터 8년?정도 되가는데 종합검사 받아도 아무이상이 없대요 의사쌤도 원인을 못찾으셨음 한의원가니 체질문제라고 하시던데 저렇게 플라스틱 안쓰구 한다고 ㅋㅋ단순하게 낫는 게 절대 아니예요 남자분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고 그리구 여자친구나 주변에 이것때매 아픈 사람보면 배려해주세요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니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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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마귀15.09.03 22:00
우리 누나도 이파 죽을려고 하는데 이게시물덕에 좀 덜 아파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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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5.09.03 22:29
전 라면을 좋아하고 플라스틱 병에 맨날 물마시는 사람인데요 생리통없습니다
사람마다 틀릴수가있고 윗님말씀대로 구조자체가 생리통이 심할수밖에 없는사람도있는데
티비에서 좀 왜곡되게 말하는것같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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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9.03 22:47
나지방 잘안먹고 말랐어도 생리통심한데
잘보면 운동부족으로 기혈이 막히면 생리통이 심해지는듯 스트레스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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쁭알15.09.04 01:23
매도안할게요 한번해보세요 안아프면 얼마나좋아요 효과있으면 널리 퍼트려주세요
많은분들이 덜고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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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사춘기15.09.03 18:00
난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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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15.09.03 18:00
전 여친이 생리가 많이 심했었죠
막 병원에 입원하고 침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했거든요....
하... 갑자기 혼자있고 싶어지네요
다들 로그아웃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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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홀릭15.09.03 18:01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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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9.03 18:01
지방사람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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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5.09.05 07:16
급빵터졌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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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아이폰15.09.03 18:01
안먹어도 이미 뱃속에 있는 지방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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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9.03 18:01
마지막 음 이쁘ㄷ....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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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Happiness15.09.03 18:01
이미가진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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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9.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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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15.09.03 18:02
매직이다. ㅆ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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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중15.09.03 18:0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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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9.03 18:04
글쎄 여기에 쓰는건 좋은생각이 아닌거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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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아빠15.09.03 18:45
축구공으로 쌍방울 맞았을 때 느낌을 여자가 이해 못하는 것 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평생 서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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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19:37
이해할수 없는거랑 아프면 주변에 민폐끼치는거랑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어요.
저라면 가랑이가 아픈데 내가 아프다고 찡찡대진 않겠네요. 물론 가랑이 찧인 이유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는 전제하에요 ㅎ
아픈데 왜 찡찡대요? 아프면 무고한사람들한테 피해줘도 돼요? 이상한논리네요 ㅋ 내가 아프다고 해서 찡찡대면서 주변사람들 스트레스 받게 하면 안돼요. 아셨죠?
근데 생리통은 단순히 육체적으로 아픈게 아니라 정신적 측면에서도 힘든것이므로 찡찡거려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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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19:21
님은 꼭 가랑이가 발로차여도 아프다고 찡찡대지말고 혼자삭히시길 바랍니다. 아픈게 벼슬도 아니고 찡찡대면 짱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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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19:29
어떤 사람이 와서 갑자기 가랑이 걷어차면 당연히 왜차냐고 따져야죠 가만히 있으면 그게 병신 아닌가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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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5.09.03 23:43
쓸데없이 이런식으로 따지는거 정말 유치하고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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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19:41
아픈거 벼슬 아닙니다 아프다고 찡찡대면 안돼요. 가장 고통스런 병에 걸린 불치병환자가 님 옆에 있으면 그분은 많이 아프신분이니까 님 존나 괴롭혀도 님 가만히 계시겠죠? 아프면 남에게 민폐끼쳐도 정당하다는게 님 논리니까용?ㅋ

생리통으로 인한 정서적 이상상태는 아픈것과 하등 관련이 없이 생리학적으로 접근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뭣도 모르는건지, 알면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건지 모르겠는 분들이 여성들의 생리통 고초를 단순 통각 따위로 격하시키고 이상한 논지에서 잘못된 정당화를 하려하시네요들

저 위에 애초에 써진 글도 글쓴이가 여자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배려가 부족한 말을 했지만 잘못된 글에 또 잘못된 반박을 하고 그 반박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또 꼬투리잡고 꼬리에 꼬리가 물리면서 남녀분쟁 일어나는거에요. 제발 본인이 표준 지성만큼도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이면 그냥 논란성 글에 댓글을 쓰질 마요. 맨처음에 글쓴남성분께도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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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중15.09.03 19:53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쉬운게 벼슬임??

어떤 이유든 화학작용이든 뭐든 극복못하고 극복하려고하지도 않는게 이런저런 이유갖다대고 합리화하려하고 변명이나하는게 올바른거임??

니정신무너졌다고 남정신까지 무너뜨려야댐??

참 이유도 같잖은거 들고와서 난리네ㅋㅋㅋ

사람이 마음가짐에따라 몸도따라옴 제발 정신좀챙기자 생리탓 날씨탓 기분탓좀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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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19:56
님은 그렇게 정신적으로 강하시니까 암걸려도 아프단소리 하지 마라고요ㅋㅋ 불가능한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억지부리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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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19:59
님 논리면 어떤 상황에서든 남한테 화내면 안됨 정신적으로 약하다는 소리니까ㅋㅋ 내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남들한테 스트레스 줘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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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20:05
네. 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상태에 있는 사람의 이상행동은 이해되어야 하고요, 법적으로도 심적 미약 이라는 사유로 정신병자의 불법적 행동 등은 용서가 됩니다. 물론 마약쟁이나 음주자가 나쁜짓한것에 대해서도 실형 면해주고 보호관찰 때리고 할 땐 좀 괘씸하지만요. 진짜 어디까지 멍청하신거세요?? 정신적으로 붕괴되어있는 사람이 이상하고 상식에 벗어난 행동하면 그게 나한테 피해를줘도 눈감아주는게 맞죠. 님 자폐아가 좀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해도 조용히하라고 야단 하실거에요? 준 자폐아 자녀는 길거리도 나가면 안되겠네요 ㅎ 예의에 어긋나게 굴면서 다른사람들한테 고성방가 등으로 피해를 주니까요. 당연히 이해해야지, 이해안하면, 정신적 이상 있는사람들 어디 따로 수용소에 모아 격리라도 시킬겁니까? 정서불안 상태인것이 규명된 사람들이 조금 예의를 어기는 언행을 보인다고 해서 그걸 이해 못하시겠다면 감히 말하겠는데 님은 진짜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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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20:11
하... 저분말에 반박한거에요 반어법이라고요........ 이분 학창시절 국어 최소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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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20:12
남 멍청하다고 하기전에 본인이 난독증이 있나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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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20:16
하아... 저기요. 드립은 개구리와 같습니다. 해부하면 이해하기 쉽지만 개구리는 죽죠.... 당황스럽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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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20:19
휴 모르는 사람이 와서 가랑이 찬다고 하는 댓글 달았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표준지성 운운하더니ㅋㅋㅋㅋㅋ 누가 멍청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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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20:01
님 그럼 정신이상자가 이상한짓하는것도 의지로 극복하라고 하시죠? 자백약 같은건 체내에 침투해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사람의 의지를 약화시켜서 자백시키는데 이런것도 정신적으로 존나 강직한 님은 의지만 있으면 극복가능하시겠네요? 술취해서 님 의도가 아닌 행동이 나올땐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심하면 생리로 인한 화학작용 때문에 성격 변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개인의 절제력의 문제?? 화학물질때문에 뇌의 감정 부분이 말하자면 오작동하는건데 이 모든게 본인의 의지탓이죠? 진짜 무식하면 네이버에라도 검색하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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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19:54
??? 애초에 고통에 스트레스는 따라올 수 밖에 없고 육체적으로 아픈것이 정신적인 고통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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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19:56
육체적으로 힘든것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고 생리로 인한 화학물질의 분비로 인해 정서적으로 무너지는것이라고요. 단순히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받는 스트레스'만' 이 아니라 정신적측면에서 원론적 부분의 이상이 있다고요. 누가 육체적으로 힘든건 정신적으로 아무타격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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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09.03 20:02
그러니까 제말은 다른사람이 어디가 아프던지 아프다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걸 어느정도는 받아줄 수 있지 않냐는 말입니다. 정신적으로 아프지 않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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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09.03 19:22
ㅋ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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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3 19:34
아프기만 하면 찡찡대면서 주변 사람한테 민폐 끼치면 안되는게 맞아요. 아픈건 벼슬 아니니까요. 이건 맞는말입니다
근데 생리통은 단순한 육체적 고통만 있는게 아니라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아픔으로 인한 단순 스트레스만이 아니라 체내 화학작용으로 인한 스트레스 물질 분비)를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무너지기 쉬운거에요. 그러니까 님 말씀은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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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15.09.03 19:57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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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야애빼가해루매니사랑해15.09.03 22:01
아니 님아 전여친 일로 트라우마 생기신 것 같은데
한 번 데였다고 모든 여자를 싸그리 잡아 욕하는것도 웃기고, 겨우 그 일하나로 과하게 흥분하는 모습은 참 어리고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 됩니다만? 님이 정신적으로 참 많이 흔들리시는 것 같음? 트라우마 생긴걸로 왜 여기와서 찡찡됨? 이걸 우리가 들어주고 있어야 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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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록15.09.04 03:04
마자영..
여기서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전여친 운운하며 욕하는 글 쓰는거나 여친분이 글쓴이분한테 생리탓하며 찡얼댄거나 뭐가 다른지..
전여친분이 잘햇다 못했다가 아니라 전여친분이나 글쓴이 분이나 똑같은 칭얼로 보이는뎅..

모든 여자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생리할 때는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도 동반되서 신체적으로만 힘든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여러 문제가 생겨요
물론 월경증후군은 개인차가 아주 큰 문제이긴 하지만
남자 뿡알 맞는거랑은 비교할 문제가 아닌듯..
월경 증후군이 심하신 분들 굳이 극단적 예를 들자면 우울증 걸린 사람이 몸까지 아프다고 보시면 되여

한달에 한번 24시간 하루종일 피를 쏟으며 일주일동안 지내야 하고 사람에 따라 허리 배 다리가 적게는 쑤시는정도에서 크게는 움직이지도 못하게 아프고 저도 가끔 심할땐 진통제 없이는 잠도 못 들 만큼 아플때도 있어요

여러남자분들 몇몇 분들의 극단적인 썰만 듣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ㅜㅜ
생리는 그냥 신체적으로 아프고 찝찝한 수준이 아니라 호르몬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조그만 배려에도 감동받고 위안받을 수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자분들에게 행동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당

대부분 많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기대도 크고 기대가 큰 만큼 실망하기 쉽고 서운하기 쉬운거잖아여
좋게좋게 생각하세여
관심없는 사람한텐 서운하긴 커녕 화도 잘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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뭠ㅁ뭠15.09.04 09:47
원래 끼리끼리 만난다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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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15.09.04 00:26
관종.... 사람의 다름을 이해해 본적 없음.... 내 생각이 최고요!!! 니들은 내 아래요~~ 하는 사람이네..... 트라우마는 개뿔 나도 생리통 미칠듯이 하는 여자 만났어도 이따위 생각은 안하는데... 걍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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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동도리동15.09.04 05:47
닉언일치....
덕분에 엄청 화나네요 성공했어요
이 새벽에 일끝내고 보는 댓글이 이런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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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펄럭15.09.04 08:16
허허님이렁 노바님이랑 맨위에 이사람 같이 반박하는줄 알았는데 왜 갑자기 둘이 반대의견으로 토론하는거져..? 내가 난독인가 아무리읽어봐도 어디서 삐끗난건질 모르겠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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갿달15.09.04 14:33
아 그만 좀 찡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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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03 18:04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 보니 임신 한 임신부 생각나네 그리고 그녀들에게 자리 강요하는 노친네들 나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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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09.03 19:22
자리를 강요해???? 좋은사람들 아님ㅋㅋㅋㅋ 이분 최소 준장애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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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03 20:54
닉값하네 역시 노슬아치 일세 노슬아치는 스스로 커트 하세요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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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9.03 18:06
치킨 :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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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9.03 18:11
누가 생리통은 부랄에 하루종일 싸대기때리는거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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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9.03 18:19
배를 송곳으로 팍팍 찌르거나 누가 뱃속에서 칼 아님 손톱 세워서 직직 긋는 느낌나요. 개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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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징징15.09.03 18:53
님아 그거 내막증이랑 비슷.. 초음파 검사 해보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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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9.03 19:56
검사 했는데 이상 무..ㅠㅜ 이유 알면 치료하도 할텐데 말이에요ㅠㅜ 매번 이러는 것도 아니라(1년에 2~3번정도) 미치겠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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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15.09.03 18:47
여자가 부랄을 알리가 없죠..

만약 싸대기때렸다면
반기절할텐데.....
제도 축구공에 부랄을 맞아봤는데
정말.. 구토나올거같고 윙윙
하늘이노랗고...
생리통은 기절까진않하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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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9.03 18:58
기절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정말 심하면 정말 정신 잃듯이 혼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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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9.03 19:01
친구가 생리통때문에 정신 잠깐 잃어서 넘어지다가 모서리에 부딪혀서 이마 피 철철 나는거 놀라서 앤뷸런스 불러 본 입장에선 무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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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내너구리15.09.03 19:03
놉 심한사람은 토하고 실신하기도 합니다. 친구가 정말 생리통이 심해서 처음으로 그런걸 봤었죠.. 하하;; 지금은 웃지만 그땐 정말 당황해서;; 근데 저도 태어나 22년 동안 그정도 심한사람 한 명 본거라 표준화 하기엔 무리가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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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노예15.09.03 21:44
중1때 친구 아프다아프다 하더니 기절하고 구급차에 실려갓어요...
주변에서 본적 없으셔도 의외로 기절 많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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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5.09.10 18:23
누가 매 달마다 님 부랄을 때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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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u15.12.08 05:10
생리통 심할때 토한다는애들 주위에 2명있고 생리하다 기절해본적 2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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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는처자15.09.03 19:05
배아픈데 허리까지 아파요
근데 화장실에서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똑바른 자세로 누워도 아파요 ㅠㅠ 약먹고 한 30분 자야지 나아지고 약없으면 진심.. 상상도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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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15.09.03 20:05
갑자기 시작햇는데 약없으면 진짜 전 효과보는약이 하나잇는데 그거없을땐 일단 아무진통제나 다꺼내서 나열해놓고 거의다먹어놔요. 만약에 진통제가 하나도없다고 생각하면..진짜 생으로 견디다가 결국 졸도할거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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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9.03 18:18
트라이탄 같은 비스프리도 안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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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밭에굴러도여탕이좋다15.09.03 18:18
여자친구 생기면 알려주려고 북마크했는데 다시는 열어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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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15.09.03 18:26
오늘부터 당장 실행이다...
저 저번주에 죽을뻔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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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신입사원15.09.03 18:34
여자친구 아파할때마다 내가 대신아팠으면 해요..아프지마 여자친구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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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커져랏15.09.03 18:40
진심 북마크감이다... 감사해요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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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9.03 19:20
전 다른것보다 잠 못자고 스트레스받으면 심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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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15.09.03 19:32
저런것도 케바케같은게
저는 뚱뚱하고 지방도 많이먹는데
생리통이 전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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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결심만백일째15.09.03 22:58
몸이 건강하다는거지요^^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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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결심만백일째15.09.03 19:51
환경호르몬이 플라스틱에서 나오니까 플라스틱 제품을 자제하라고 나온걸텐데..
환경호르몬이 생리통을 심하게 한단걸 본거 같아요(정확히 다큐멘터리 내용이 기억은 안나요)
근데 그걸보고나서 플라스틱제품 싹 다 버리고 유리나 도자기 식기만 쓰고 주걱도 목재로 바꾸고.... 그랬더니 생리통은 확실히 줄었네요. 카페 일회용컵도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안받고 머그컵에 달라고 해요.
생활속에서 의외로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데 개선하면 몸에서 반응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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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9.03 20:30
꼴페미들

락앤락 판매금지시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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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5.09.03 22:40
락앤락 유리도 많은데요 전자렌지 돌려도 안전한플라스틱제품도 많고 모르면 나댐 ㄴㄴ어그로쟁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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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결심만백일째15.09.03 22:57
락앤락은 유리,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 검출 안되는 용기도 개발 성공해서 판매 중이에요~ 알고 나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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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디오디오15.09.05 17:10
젿문가가 아니라 좆문가네. 꼴페미니 뭐니 나댈 시간에 제발 공부 좀 더 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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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내아이디어디갔어15.09.08 17:30
이사람 댓글다는 거 가만 다 보면 여혐 기질이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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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5.09.03 23:39
원래 생리통은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자궁수축으로 생리혈이 나가도록 하는 것 때문.당연히 모든 사람은 1-2정도 통증이 동반됨.그런데 남들보다 유별나게 길게 통증이 이어지거나 심각할 경우 병원 가봐야 하는 것임.환경적인 영향도 있는 것이고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성격이 예민한 사람은 더 고통을 크게 느낀다고 했음.요즘같은 사회에서는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이 커요.이유가 플라스틱 매연 향수 육류섭취 비닐 랩 등이고 선크림안의 성분, 카페인 등등 이 모든 영향을 배제할수 없기 때문에 프로게스트론으로 인한 생리통 제외한 것은 줄일수는 있어도 없앨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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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비알15.09.04 00: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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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내아이디어디갔어15.09.04 10:08
나더ㅠㅠㅠㅠㅠ 저도여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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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5.09.04 00:31
근데 솔직히 나보다 플락스틱 제품들 더 많이 쓰는 애들이 나보다 생리통 약함 그냥 사람마다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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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yang1220.05.05 09:00
플라스틱이 물병같은것만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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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버15.09.04 00:50
아픈것은 타인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하는것이 당연한것이다. 나도 죽을정도로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갓을때 주변에서의 도움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햇는데..
울누나가 생리통때문에 아파하는거 보면 진짜 진통제를 주는거외엔 도와줄방법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여성분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힘내셧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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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루두번15.09.04 12:49
음,,그러니까 플라스틱을 안먹고 지방을 안쓴다라,, 긁적 긁적,, 마누라한테 알려줘야지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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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1.01.20 08:15
나 청소년기에 엄청 심했는데, 그땐 부모님아래서 진짜 건강식에 간식도 거의 안먹고 살았고, 나이먹고 술마시고 간편식 먹고 할때쯤 부턴 안아팠던것 같은데.. 저것도 케이스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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