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갚고 군대로 튄 친구 인실ㅈ

하이템플러2015.09.16 19:07
어머니.. 돈을 빌리면 갚는게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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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2015.09.16 19:08
아들 인성이 누구에게서 배운건지 알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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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2015.09.16 21:04
돈빌리고 잠수 탔을 때부터 이미 인성이 글러먹은 놈입니다. 군대갈 나이의 애기들한테 20만원면 꽤 큰돈입니다. 정신이 올바른 엄마라면 서운한 소리하더라도 사과부터 하고 했을겁니다. 정말 누구한테 가정교육 받은건지 적나라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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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어ㅓㅓ15.09.16 19:06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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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15.09.16 19:06
그아들에 그엄마..
잘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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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9.16 20:2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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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물론 돈 안 갚은 친구가 천번만번 잘못한거는 맞아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이해가 좀 되요. 군대 간 아들내미 걱정하는건 아무리 고슴도치여도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군대로 돈 안 갚았다고 민원 넣어 부대에서 전화가 온다면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저만 이런 생각 드나요? 그리고 돈 결국 받은 친구도 답답하고 짜증 났겠지만 부대에 민원넣고 잘했다고 인터넷에 올려 자랑하고, 어머니한테 웃음마크 보내며 정황 설명도 안 드리고 계좌보낸거 보니 군대간 친구만큼은 아니지만 인성이 그리 좋은 것 같지도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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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5.09.16 20:43
어머니가 속상할수 있는건 압니다
그래도 일단 자식이 돈 빌리고 안갚았는데
거기에 대해 먼저(최우선적으로) "사과"부터 하는게 맞죠
그리고 나서 상황을 잘 모르지만 아들이 많이 혼나서 속상해서 서운하다 말하면 몰라도..

저딴식으로 뭐라하는게 순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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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ㅂㅅㅇ15.09.16 21: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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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머니 태도가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의 문제해결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 같은데요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어머니 연락처를 알아내거나 가족과 접촉해서 문제를 풀었어야 하는게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나 병무청에서 처리하는 민원과는 상당히 동떨어지는 내용일 뿐더러 민원을 넣었음에도 결국엔 어차피 친구 부모에게 통보가 간 것이니 진작에 부모와 접촉을 했었으면 저 아주머니도 저렇게 안나왔을 것 같네요 부모의 입장에서 어떤일이든 군대에서 연락이 온다면 긴장되고 걱정되기 마련이니까요 어쨌든 아줌마 인성은 보는 것과 같이 덜 된 것 같지만 글쓴이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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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9.16 22:08
네가나를 엿먹이는데
내가너를 존중할필요
없다는건 지당 인지상정...

돈떼는놈이 친구끊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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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16 23:29
미션이디 니가 지금부터 별로안친한 니친구 부모님 연라거 알아내거나 접촉해봐라
성공하면 흥신소나해라 적성이다
무슨 똥을 이렇게 신명나게 싸는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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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ㅂㅅㅇ15.09.17 03:05
별로 안친한데 20만원을 빌려주겠냐 병신아
하다못해 집주소만 알아도 되는건데 뭔 흥신소 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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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17 11:05
븅신 친하면 그지랄하고 토끼것냐
니 친구들중 집주소 정확히 아는 친구가 몇프로인지를 세봐라 뭔개소리도 또 신명나게 쓰기는
나라면 친구는 합의없이 사기죄로 넣어드리고
어머니는 좀더 살살긁어서 모독죄로 넣어드리지
벌금형뿐이래도 모자를 둘다 가지런히 긋어드릴수있는 기회네
인성?ㅋㅋ정? 법없이 사실 사기꾼이 여기하나 더있네 ㅋㅋㅋ 왜 법이없었으면 좋겠지?사기좀 더치게?ㅋㅋㅋ 합법적이고 정당한 법적처벌을 봐준 주인공이 선한거고 불법과 범인이 피해자인척히는 그 어머님가 문제가 심각한거다
왜?살인자도 누군가의 자식이니깐 밥적처벌말고 봐주지?ㅋㅋ 헛소리도 신명난다진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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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ㅂㅅㅇ15.09.17 11:23
난독이 있으면 치료하세요 이 병신아 ^^
혼자 거품물고 개오바하네 ㅋㅋㅋㅋㅋ
내 말의 요점이 뭔지 모르면 그냥 가서 동네 개들한테나 짖으렴^^
이런 병신들은 무시가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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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5.09.17 03:10
존댓말로 점잖게 열심히 써놓은 글에 막말댓글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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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09.16 23:58
저래 안하면 방법이 없는데 그럼 20만원 값을때까지 병신처럼 가만히 있는게 인성이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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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ㅂㅅㅇ15.09.17 03:03
한글 못 읽냐?
맞춤법 보니 그런거 같네
반말 지껄이지말고 다시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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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굿ㅋ15.09.17 07:32
너나 반말 찍찍 쳐하는거보니 개념 쳐 밥말아먹은게 티나는구만 지껄지껄하지마 어디서 좆중딩 좆고딩 냄새 쳐풀풀나게하고잇네 애새@끼가 돈을 빌리고 그날에 준다햇으면서 그날에 군대를 쳐가?
이건 어딜봐도 쳐노린거야 색햐 니생각이랑 애들생각이랑 않맞는다고 반말 찍찍 내뱉는것도 꼴보기싫은데 내용 이해도 못하고잇내 ㅉ -ㅇㄱㅂㅅㅇ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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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ㅂㅅㅇ15.09.17 07:39
난독이냐? 이해를 못하면 그냥 찌그러져 있어
너도 공부 많이 해야겠다 ㅋㅋㅋ 무식한 티 내지말고 그냥 찌그러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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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양15.09.17 13:28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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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촤촤촤아16.08.30 22:17
난독이고 자시고 돈 빌렸으면 갑는게 원칙이에요. 그리고 글쓴이도 잘못한게 저 카톡 내용 보여줬으면 됬을일인데ㅎㅎ 너나 찌그러져있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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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15.09.16 21:04
돈빌리고 잠수 탔을 때부터 이미 인성이 글러먹은 놈입니다. 군대갈 나이의 애기들한테 20만원면 꽤 큰돈입니다. 정신이 올바른 엄마라면 서운한 소리하더라도 사과부터 하고 했을겁니다. 정말 누구한테 가정교육 받은건지 적나라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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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크15.09.16 21:09
아 이런거 보면 진짜 맘충이란게 존재하긴 한가 보다. 친구 사이일수록 금전관계가 확실해야 그 관계가 유지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문제가 정으로 뭐든걸 무마하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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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9.16 22:07
돈떼먹을 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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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치의가치전홚15.09.16 22:15
그래요 사실 친구한테 돈 받을생각안하고 줄수도 있는거죠...
저도 그렇게 많이 돈 떼여 봣고.. 친구보다 호구로 보였을수도 있겟지만 그래도 친구로써 안타깝기에 눈감아줄수도 있엇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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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09.17 00:00
좋은 친구시네요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요
친구도 동등한 관계에서 이루어 지는게 맞는거에요
예외도 있는거지만 서로 존중하에 이뤄지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관계인데 친하면 친할수록 더 챙겨야 하는겁니다.
저건 말만친구고 그냥 호구로 본거지
저런새끼는 지같은 놈들이랑 어울리면서 지도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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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9.17 00:34
엄마가 속 상하겠죠..
자기 아들이 저러고 다니는 게 속 상해야하는데
가해자 엄마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피해자한테 욕하는 게
제대로 된 인격은 아닌 겁니다.
물론 그 엄마를 두둔하는 너도 진상이야 짜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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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9.17 10:16
저희 엄마 생각에 엄마입장 한번 생각해서 써봤다가 진상소리꺼지 들었네요... 하하
싫어요 이렇게 많이 받긴 처음이네요. 그래도 여러분 생각 하나하나 들어보니 뭐 다들 맞는말이네요 ㅋㅋ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근데 엄마가 잘했다고 한건 아니라는걸 좀 알아주셨으면 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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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5.09.17 00:42
20대 초반 멋모르고 쇼핑몰운영하면서 돈 잘벌때 친구들에게 돈빌려달라고 연락오면 이유보단 계좌번호부터 묻고 보내주었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런가 해서 5만원달라면 1.2만원 더 주고요. 대략 500은 이친구저친구 해준거같습니더 근데 제가 사업망하고 빚쟁이됫을때 그친구들중에 딱 한명만이 절 도와줬죠. 제가 빌려준돈 받으려고 이리저리 연락하고 발로뛰고... 빌려줘놓고 받을땐 왜 내가 뛰어야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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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같은남자15.09.17 12:49
진정 부모라면 돈을 갚지않았을때 자식의 돈을 대신 갚아주는게 참된 교육이 아닙니다 돈조금 안갚았다고 인터넷에 올렸다고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20살이 지난 이상 본인의 힘으로 살아야 할 시기에 그런 행동을 한것은 결국 자식을 잘못키운 부모 죄밖에 없습니다 애잘못도 아니고 애 친구 잘못도 아니지요 교육자이거나 밑에 직원을 부리는 사람은 알겁니다 착한애 나쁜애 없습니다 잘못가르친 어른잘못밖에 없어요 그 애는 당연히 해야할 기본적인 인성이 안되어있는거고 친구는 그 인성에 걸맞게 대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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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다15.09.17 00:34
솔직히 저 엄마가 잘못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다 돈먹고튄놈 잘못이죠
민원들어왔다고 자기 엄마한테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는식으로 말했을것이 뻔한데
저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을 믿겠습니까 아들 친구를 믿겠습니까 아들을 믿죠
다 저 친구놈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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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5.09.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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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9.16 19:07
어머니.. 돈을 빌리면 갚는게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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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다15.09.16 23:22
돈만이 아니라 무엇이든간에 빌리면 갚는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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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오뎅15.09.17 03:47
제대로 된 부모라면 화는 돈떼먹고 군대로 날라서 집에 전화오게 만든 아들한테 화가 나고 아들을 꾸짖어야지 자기 돈 찾겠다고 할수있는거는 다 하는 친구녀석한테 화를 내시다니 이상한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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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15.09.17 10:17
기본을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암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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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5.09.16 19:08
아들 인성이 누구에게서 배운건지 알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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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5.09.16 19:10
나라면 어차피 앞으로 안볼거 어머니께 사이다 한번 쓰겟네
"뭐 00녀석이 가정교육 잘 못배우면 그럴수도 있죠. 돈은 잘받았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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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아람15.09.16 21:32
똥심은데 똥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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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9.16 19:08
그 엄마에 그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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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09.17 00:17
아닌데요...저건 그어머님에 그새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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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욕심이야15.09.16 19:09
그나물에 그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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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5.09.16 19:09
부모 마인드도 잘못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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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설명좀해줘요15.09.16 19:09
친구가 다 같은 친구는 아닌데말이죠..
어머니도 아들같은 친구두면 저런말 나오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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힂힂힂15.09.16 19:09
나중에 내새끼가 저러고 다닐까봐 무섭고
내가 저런 무개념 꼰대가 될까봐 무섭다
경계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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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09.17 03:24
항상 인간은 배워야 인정을 받죠.
동감합니다. 교훈을 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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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왕모태솔로15.09.16 19:10
엄마한테도 100받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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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09.16 19:11
친한 친구의 본 모습을 잘 아는 친구가 사회에 나와도 똑같을것같다는 판단에 직업군인되어서 값을치루란 친구의 훈훈한모습. 나중에 크게 후회할부모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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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9.16 19:11
ㅉㅉ ㅇㅔ미년이나 자식새끼나ㅡㅡ

저새끼 군대가서 왕따나 안당하면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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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강하게맞음15.09.16 19:11
아들은 그렇다 쳐, 하지만 너가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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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5.09.16 19:12
안 그래도 돈만 받으면 친구 안 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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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싯기15.09.16 19:12
빌려주고 민원넣은 놈이나 떼먹은 놈이나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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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ㅂㅅㅇ15.09.16 21:11
도 긴 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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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15.09.17 00:55
아 존나싫다 둘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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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09.16 19:14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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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5.09.16 19:16
제 동생도 군대에서 초반에 뭣모르고 선임 전화카드? 막썼다가 돈이 너무 나와서 선임이 놀래서 저희 집에 연락했는데 저희 엄마도 당황하셨지만 그 선임이 놀란게 더 미안하고 동생 미움받을까봐 걱정돼서 엄마가 그 선임 신분확인?만 하고 (피싱일까봐 ㅋㅋ) 대신 사과하고 동생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그러고 바로 입금해주셨다던데 ㅋㅋ 20만원까지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친구가 요령껏 어머니께 바로 연락 드렸다면 좋겠지만 그걸 안했더라도 연락피한 아들잘못이지 아들친구 탓부터 하는건 좀 잘못하신것 같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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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헤헷15.09.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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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헤헷15.09.16 19:3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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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5.09.16 19:17
아들 훈육할생각은안하고 돈빌려준 친구 나무라네. 그러니 아들새끼가 군대갈나이처먹고 친구 등이나 처먹으려하지.
막말로 뭔죄여 친구가 힘들다고할때 도와준거밖에... 저딴 새끼를 친구로둔게 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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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심리학자남편15.09.16 19:26
자식은 부모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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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5.09.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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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9.16 19: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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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난 너무했다고 보는데...안갚은건 너무 잘못된거지만 저렇게 까지 해아하나 난 어머니 말씀이 맞다고 보는데...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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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15.09.16 19:55
20만원때문에 울어본적 없으신듯...ㅋㅋㅋ 그리고 빌렸으면 갚아야죠... 못갚을거면 빌리지 말았어야했고.. 정말 못갚겠으면 상황 설명이라도 해야하는데 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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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루꼴라15.09.16 20:16
네 님이 이상합니다. 카톡에 페북 탈퇴까지 한 상황에서 뭘 더 어찌합니까? 친구 가족들 연락처를 가지고 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저 사람은 그냥 참았어야 하나요? 본인이 겁나 이상한 거니 참고하시고 저런 상황에서 현먕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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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술좀다오15.09.16 22:43
아 사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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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5.09.17 02:20
그러게말입니다 부모한테 연락하고 자시고 잠수나 타버리고 빌렸으면 알아서 갚아야지 학생때 이십마넌이면 큰돈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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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곧추15.09.16 20:17
네 님이 이상한겁니다.
듣기 거북해도 사실입니다.
토끼하다면 어쩔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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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5.09.16 20:37
저게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좀 급해서 그런데
제 계좌로 20만원만 좀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아 저희엄마한테 말씀안하셔도 보내드릴테니까
일단 돈 좀 보내주세요.

신한은행 111-384-383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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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크15.09.16 21:10
님이 이상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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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삶아빛나대15.09.16 21:41
네 님이 굉장하게 이상한게 맞습니다. 천명이 맞다고 하면 1명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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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9.16 21:51
진짜 신기한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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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15.09.16 22:10
정말로 확실하게 님이 이상한겁니다. 살면서 이렇게 확고한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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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9.16 23:07
글쓰기전에 저상황이 내일이고 돈안줄라고 작정하고 피하다 군대로 날랐다면??

절대로 너무했단 소릴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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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09.16 23:13
어쩔수 없는것이면 몰라도 위 카톡내용으로는 어차피 군대가는데 라고 생각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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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15.09.17 00:56
존1나이상하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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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보드람15.09.17 08:10
고소 안한게 다행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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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5.09.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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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다15.09.18 19:00
친구놈이 숨어버렸다고 다 적혀있습니다
대충 읽으셔서 그런말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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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호랑말코비치15.09.21 04:19
이상합니다 정말 이상해요 다시 생각해봐도 님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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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09.16 19:29
저는... 졸업한 선배가 15만원빌려주고...못 받고 연락도 일방적으로 차단당해서 열받아서 소액 민사소송해서 승소하고 받아냈는데... 진짜 저런 ㅅㄲ들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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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5.09.16 19:34
아이구 어머니 덕분에 암덩어리 하나 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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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개섹15.09.16 20:02
그나물에 그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만원갖고 엄마라는사람이 피해자한테 되려 지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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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9.16 20:41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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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5.09.16 20:48
아이구 이여자야~
애교육 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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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vin15.09.16 20:51
친구라는 새끼가 엿먹어라는 심보도 있었구만... 빌리면 갚아야지... 근데 부모 욕하는 사람들은 뭔지.... 부모니까 당연한거 아닌가 내새끼 군대가서 고생하는데.. 밤잠도 못주무시는게 부모님이니까... 당연히 부모 입장에선 군대간 아들한테 행여나 무슨일 생기는거 아닌가 해서 더 걱정되고 화날꺼 같은데... 돈 안갚고 군개간 새끼가 잘못이지 부모 욕할껀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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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15.09.16 20:57
20만원이 대학생한테 적은 돈도 아니고, 딱 봐도 글쓴이가 피해자인데 사과는 안하고 아무리 어머니라도 무작정 뭐라고 따지면 안되지ㅋㅋ 친구하지 마라 라니; 나라면 기분나빠서 좀 더 쏘아 붙였을 텐데 누가 먼저 친구라면서 20만원 떼어먹고 잠수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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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9.16 23:11
남의돈 때먹고 나른놈인데
애초에 부모님생각 하는종자였다면 친구돈때처먹지도 말았어야...전적으로 자식잘못가르친 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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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큐잉15.09.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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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09.16 23:53
부모라면 자식의 잘못을 먼저 파악하고 돌아가는 상황을 먼저 파악 한 후에 내 자식이 잘못한 거면 거기에 대한 확실한 사과를 한 후에 뒷말이 오가야 하는거지, 저건 그냥 민원들어와서 빡쳐서 친구한데 저래 말한거 밖에 더되나 그것도 지 아들이 잘못 한건데 20이 누구 개이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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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s15.09.16 20:52
그래서 민원넣은놈이 잘했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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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15.09.16 21:11
음.... 그럼 어떤 대처가 올바른 대처인가요? 온갖 방법으로 연락하려해도 고의적으로 연락을 회피하는데... 20만원 그냥 날릴까요? 고의로 도망가고 연락을 회피하며 입대한 시점에서 친구하나 버리고 20만원을 취하겠다는 생각을 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친구라면 돈 못갚고 군대간다 미안하다라는 말이라도 해야죠...;; 이 시점에선 생판 남에게 돈떼인 셈이 되었군요. 이젠 엿이라도 먹여서 돈을 받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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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s15.09.16 22:36
애초에 어떤놈인질알았으면 빌려주질말았어야하고 정말친구여서 빌려준거면 사정이 있으리라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뭐 얼마만큼의 원한이 쌓여왔는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훈련소에 있는 친구에게까지 민원을 넣는 사람만 다들 두둔하는지 무슨 방법이 없단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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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큐잉15.09.16 23:46
님 말씀대로면 연대보증 서줬다가 망한 사람도
사람 제대로 못알아보고 빌려줘서 당한일이니
감수해야 된단건가요ㅋㅋㅋ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멀쩡하던 친구가
갑자기 잠수타는거까지 어떻게 다 알아보나요
거기다가 이미 돈안갚으려고 잠수탄 시점에서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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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09.16 23:55
갑을중 알고 빌려주지 당연히 안갚을줄 알고 빌려주면 그건 주는거고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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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17 00:13
ㅋㅋㅋㅋ
전형적인 사기당한놈이 잘못이지리는 쓰래기 마인드의 소유자 ㅋㅋㅋ 그럴거면 법은 왜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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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s15.09.17 21:11
여유가있는거라 해두죠 말을 걸레물고 하시네요 무한이기주의적인댓글들 덕에 또한번 느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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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쀼쁍15.09.17 23:30
금전관계의 기본을 이야기하는데.. 여유가 있는 것과는 조금 동떨어져 보입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20만원을 2억으로 바꾸면 빌려준 사람이 잘 못알아본게 잘못이라고 말 하실 수 있으신가요? ^^ 액수의 중요도는 개인에 따라 다를테구요. 돈 떼먹고 고의로 잠수한 친구가 문제 인거지 그걸 포용해주지 않는 게 무한 이기주의로 몰아가다니,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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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쀼쁍15.09.17 23:36
본문에서 알 수 없는 원한관계까지 유추해서 판단할 순 없고, 저 내용만 봤을 때는 친구가 잘못한거죠. 정말 사정이 있으면, 미안하다, 어떻게라도 갚으마, 라고 "먼저" 말했어야죠. 최소한의 도리도 다하지 않고 군대로 도망간 친구가 잘못이고요. 배신 당하고 속앓이하고 민원까지 넣었어야 했고 친구 어머니께 어이없는 역정까지 들은 글쓴이는 무슨 봉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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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마셨는데잠이온다15.09.17 06:31
저런걸로 군에 민원넣는거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 입니다. 민원은 상급 기관도 민감할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
훈련병이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자대가서 이병 신분이었으면 상급 기관에서 민원이 하달되어 오면서 대대장 급에 전달이 될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다이아 2개나 3개 짜리는 확실히 봅니다. 이딴걸로 연락오네? 하면서 빡침이 내려가면서 증폭되서 줄줄이 깨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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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15.09.16 20:56
아이구 어머니... 돈 안갚고 군대로 도망가면 사기죄 입니다. 아들이 사기죄를 저지른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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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15.09.16 20:57
법치국가에서 법대로 처리했구만 ... 대한민국의 오지랍 "정"문화는 어디까지인가. 친구가 내돈 때먹고 날랐는데 그게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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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칸연15.09.16 21:44
지난번 벤츠차 달란 형수얘기도 그렇고 세상엔 보는 시각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같은 상황인데 다 자기 얘기가 맞대....다수가 아니라는데.. 나혼자 맞서며 끝까지 자기가 맞다면 자신이 진짜 어떤 문제가 있고 생각의 폭이 좁진 않았나 생각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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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9.16 21:50
쩡말 화가 나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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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9.16 22:06
저런 엄마는 누구에게 교육받고 대가리가 크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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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9.16 22:17
ㅋㅋㅋ저렇게 고발할때 불철주야로 시작하면 99% 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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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5.09.16 22:22
엄마도 돈 빌리고 늦게주거나 안갚거나 그러고 다녔겠네ㅋㅋ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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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량15.09.16 22:32
이래서 가정교육 가정교육 하는구나. 가르치는 사람이 저런 인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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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er15.09.16 22:34
그 년에 그 놈일세 ㅉㅉ 대나 끊겨라 버러지같은 년놈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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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5.09.16 22:58
갚을 자신 없으면 빌리지 말아야지
더구나 군대 갈놈이 돈 어따쓸라고 빌려
피엑스에서 사재기 할라고?
부모도 존나 역지사지 못배웠나
부모가 저러니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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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9.16 23:05
친구하지마라 에 웃고간다.

아들 굳건히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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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큐잉15.09.16 23:25
어머니 입장에서 속상한 상황인거 자체는 이해하지만
분명 아들에게 잘못이 있는데도
돈떼먹힌 아들친구 입장은 생각도 안해본거 같네요.
20대 초반에 20만이면 큰돈일테고, 잠수타고 돈떼먹은거보니
애초에 그리 친한 친구도 아니였을거 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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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큐잉15.09.16 23:38
만약 서로 잘잘못이 8:2정도라고 가정하면,
신고한 사람 비난하는 사람들은
8보다 2를 더 중요하게보고 그거로 꼬투리잡는 느낌..
돈떼먹힌 시점에서 엄연히 피해자인데
왜 피의자 입장까지 염려해서
부드럽게 해결했어야한다고 비난받아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
물론 돈떼먹은놈 군생활은 어두워지긴하겠지만
그 상황이 아무리 불쌍해도 거기에 감정이입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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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니네임 이냐 닉네 임돠15.09.16 23:48
썅년아 니 아들이 좆같이 해서 그렇게 일이 진행된거거든, 사람이 20만원 못갚을 상황이 되면 염치 불구하고 못한다고 해야하거든!
잠수타면 안되지!
오죽하면 국민신문고에 올리겠냐!
친구좋아하네...
친구라는 빌미로 그 지랄 떠는게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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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면너가똥을싸도박수를쳐줄것이다15.09.16 23:50
돈을빌려서갚으라고햇는데
그냥군대로가버리는건고의성이있는부분이고
글쓴이가민원을넣는것은 이제자기자식한테군생활에 조금불편하고챙피하고 잘못된사실을받아들이고잘못을바라기보단
그냥아줌마들은본인들자존심이문제인뿐인거
갖다 옛날세대들이야돈보다친구그랫지요즘
세상에돈빌려달라고하고군대가는새끼가나쁜새낀거지 어휴백만원가튼큰돈이어디쓸데가있다고
저건사기나다름없지액수를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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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습니다15.09.17 01:02
저런 부모가 널렸다는게 문제죠. 저두 돈 80빌려줬다가 몇달째 안갚아서 뭐라했더니 그애 부모님이 친구맞니? 뭐니 어이가 없어서 제가 그돈이 펑 하고 나오나요? 제가 알바 하면서 겨우 모은돈 친구 어렵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왜 애를 갈구냐 뭐냐 욕만 지질이 쳐먹었던 기억이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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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9.17 01:08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친구놈이 돈필요햐서 빌려주고 나몰라라 하는 상황
나는
거의 100만원돈 빌려준거고
갸는 11만원 주면서 자기 고참이 맨체스터 유니폼 사다달라 했다고 나보고 돈 주는 거임
시간 지나서 돈을 안갚길래 돈달라고 하니깐
하는말이
"내가 빌려준거11만원 먼저 주면 안되냐"
ㅋㅋㅋㅋㅋ
아 진심으로 웃겼음
욕한바가지 해주고
매일 행정실 전화해서 돈갚아라 했더니
갸 엄마가 전화해서 저래 비슷하게 이야기 하더라
ㅋㅋㅋ
나도 뭐 구차하게 설명하진 않았는데
어짜피 엄마들은 아들의 거짓변명 듣고
나는 이미 돈빌려주고 독촉하는 나쁜놈 되어있을테고
뭐 내가 말해봐야 아짜피 돈받으면 남남일거고
ㅎㅎ 그래서 저 문자에서 보이는 엄마의 정황이 이해는 됨
자식들 잘못 키운게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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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9.17 01:37
아줌마 말하는거 쩡말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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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어이게안되나15.09.17 02:27
외일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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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의이름15.09.17 03:44
엄마는 저 톡내용은 다 알고 계신건지가 궁금...입대전 300만원이 필요했던 이유도 궁금하기도..너무 글쓴이 입장만 나와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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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pie15.09.17 03:53
아마도
저 어머니는
아들말만 듣고 저러는거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아들이
"내가 돈안갚으려고 했는데 부대까지 전화했네"
라고 했을리없고
"깜박하고 돈 못 갚았는데
부대까지 연락했어!
나쁜놈이야!"
그런식으로 말했으면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친구하지마라"는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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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마셨는데잠이온다15.09.17 06:03
저도 어머니 말씀에 동감이 되네요
돈이란건 액수에 따라 다른법입니다.

큰돈이 정말 급했으면 모르되
고작 20만원으로 군에 민원까지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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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5.09.17 07:09
"""쩡말""" 화가났나보네요 막돼먹은 그놈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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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닷쵸오15.09.17 07:43
아들이 저딴행동을하면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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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17 08:04
저 어머님년 묶어놓고 총기난사 해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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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왕띵킹15.09.17 09:33
빌린놈이 나쁜놈일수도있지만 피치못할사정이있던거라면? 친구한테밖에 말못할사정이있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고난 그냥빌려준다 안받아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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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9.17 10:47
혹시 돈 빌리고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에게

한마디만하자

내주머니에 지금있는 이 돈은

깨진 액정 돈아까워 그냥쓰면서..
냄새나는 신발 돈아까워 계속 신으면서..
울엄마 터진손에 바세린 한번 못사드리고
내애인 패밀리레스토랑 스테키도 못사주고
졸라더운데 버스2정거장쯤 걸어다니면서..

그렇게 그렇게 겨우 남아있는 내 돈이다.

차라리 빌리지말고 내놓으라고 협박을해라.
첨엔 비굴한척 ... 쒸발램들...
애초에 신고하고 인연끊을라니까
개쉬발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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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9.17 12:49
친구든 가족이든 여자친구든 애인이든 돈 관계는 하는게 정답입니다 사람의 본성을 쉽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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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5.09.17 13:23
돈을 못갚을거 같으면 사실대로 말을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잠수탄것도 모잘라서 그걸 군대로 잠수를 타는건 무슨 심보?? 솔직히 20만원 빌려줄거 같은 친구였다면 솔직하게 사정말하면 최대한 기다려줄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고 하니까 화나서 그런거 같은데 다 자업자득임..내가봤을땐 돈 빌려준 사람이 욕먹을 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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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9.17 13:56
돈을 안 갚는 친구가 나쁜 친구입니다!어머니

왜여자들은 저랗게 이성보다 감성이 우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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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17 13:58
본문에서 떠나 친구들끼리도 돈으로 이리 눈에 불을 켜는데 부부가 비상금에는 뭐라고?사생활 지키라고?배우자라도?왜 밉보이는 행동을 해?ㅋㅋ난 투명하게 수입,지출 얘기 했건만.결국 자기 깎아먹는 행동인 것을.알면서도 나에게 한풀이 한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나를 그리 까는 건 뭐지요?생각도 없이 툭 던진 말은 그 글을 쓴 사람에게 직접적이다 라는 것을 인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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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초기맴버15.09.17 15:27
신종 조직 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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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왕자15.09.21 11:20
친구새끼 에미년이 더한년이다 군대보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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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촤촤촤아16.08.30 22:14
아드님 교육이나 똑바로 시켜라. 너가 가장 실수한건 아드님 교육을 제대로 안시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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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낭자18.08.04 16:02
그 어머님에 그 자식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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