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이 아니라 몰이사냥인데?

이게 무슨소리지

나 뒤지게 생겼는데 
소한테 다가가서 교감할 일 있나

물소옆에 서있게  해드려야겠네..ㅋㅋㅋ
부모님과 남자친구 등 일렬로..같이..ㅋㅋㅋ
상생하시게..ㅋ

진짜 싫어요 100개 주고싶다

? 존나버지테리언임? 이해가더안감 약육강식모름?스텟잘못찍으심?

너도뒤지세요 사태되기싫으면 손가락 마디마디빻아보고싶나?

왜 꼭 죽여야해요?? 안죽이고 다른데로 옮길수도 잇는것을 무조건 죽이는행위 잔인하고 이해안가요

예전부터 개드립 하는 이유중에하나가 여기 사람들 그나마 인식도 깨어있고 동물의 생명도 사람만큼 소중한줄 알고 그런 부분때문에 한건데 언제부턴가 점점 물이 흐려진듯...

ㅋㅋㅋㅋㅋㅋㅋ누가할말을ㅋㅋㅋㅋ

아무인명피해도 없고 물소도 상처하나없이 다른대로 니가옮겨봐그럼;; 저상황에서 길바닥에 서있어봐야 집나간 정신이돌아오겠니?

여린감성을 가지신분이네요 저도 동물을 사랑하지만 어쩔수없는경우도 있지요 
일단 인간을 구하는게 문제잖아요
다른방법이 분명히 있었겠지만 저 급박한 상황으로서는 경찰도 생각할겨를이 없었을거예요

상황이 그랬겠죠..

왜 싫어요가 많이 달렸는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 해보시길;;

동물애호가는 아니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사회가 삭막하거나  살기힘들수록 또는 발전에만 치중하는 국가일수록 다른생명을 등안시하는 경향이 짙게나타난다고 하더군요.

흔히말하는 요즘시대의 생존본증이라 해석하고싶지만 특정국가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은 오히려 공생을 덕으로
여겨 저런경우 모든이들이 소가 진정될수있게 힘을
모으는편입니다. 이는 동양의 사상이 아니던가요?
오히려 동서양의 역행이네요. 인간의 위험보다 동물이 얼마나 놀래있을지에 대한 배려를 먼저생각해요.

길 잃은 소가 낯선환경에 있으면 어떻게될까요?

가령 우리가 육식공룡들이 우글거리는 정글에 혼자있다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편한가요?
실험에의해 동물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낀다는
결과를 발표했었죠. 우리가 느끼는감정을 동물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겁니다. 물론 인간의 미세한 감정까진 아닐지몰라도 희노애락의 큰 테두리는 같습니다. 그들도 지구란 큰 테두리에서 보면
우리와같은 사회의 일원이자나요.

학교 다닐때 생명존중사상 배웠죠?

이건 인간생명만 존중되면된다가 아니라 모든 숨쉬는 생명에 해당되는겁니다. 가슴으로 배우지못하고 암기식교육만 배운 사람들이 결국엔 두려움에 떨고있는 물소한마리를 저렇게 잔인하게 공개 처형해 버렸네요. 결국엔 인간말고는 남는게 없습니다. 우린 끊임없이 발전하고 확장해갈것이고 하나둘 제거하면서 우리 입맛대로 바꿀겁니다. 
인간 말고는 죄다 멸종. 
확대 해석 같지만 과거 미래학자들이 예견한 미래의
모습과 지금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하나가
인간에의한 동식물 멸종에 관한겁니다. 덕분에 인간도 공생하지못한 죄로 소멸한다는 내용이죠. 

여튼 우리가 중국을 이해하는 이유는
단기간에 발전하는 국가는 성향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 국가들의 특징은 심각한 개인주의, 인간중심사회, 배려심결여, 피해의식, 발전중심, 감정억제, 감성보단 이성사회, 생명존중x 등 흔히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정情이 사라지는 사회입니다.

정情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단어이고 배려, 존중, 감성, 챙김, 돌봄, 애정 등 꽤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죠. 우리사회에 몇천년을 함께해온 정情이 사라져갑니다. 
불과 10년도 안됐습니다.

내가 살아남기 위해선 남의 생명은 시궁창으로 보는사회.
물론 미디어매체에서 경쟁을 자극하고 발전우선, 감정억제 등 감정보단 이성으로만 성장하라는 은연중의 세뇌에 국가도 대응하지못한 탓도 있지만

자율 보다 규범이 사라저가는 사회속에
개개인 인성의 갈고닦음이 없으면
배려란 단어는 점점 이렇게 사라져가는겁니다.
자율이란건 스스로의 규범이 없다면 살인과도 같은겁니다.

바로 우리가 만든 사회입니다.
스스로 최소한의 도덕적 윤리와 규범은
가지고 살아가는 참된사람이 됩시다.

물론 평화적으로 안전하게 잡아다가 가져다놓으면 좋겠죠 근대 저렇게 뛰어다니다가 더큰사고나면 어쩔겁니까 동물의생명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사람의 안전입니다 당신도 그렇기에 안전하게 살수있는거구요 날뛰는물소를 죽인 인간은 미쳤다? 헛소리하지마세요 당신도 사람입니다

앞뒤안보고 그져 동물다치면 글이따구로 쓰는인간이네..급흥분 상태에있는 소 근처도 못갈것들이 동물 애호하네

강

왜 시발 암도 생명이라하지

생명맞는데 ㅂㅅ아

어휴

공기만.드시고사시나 ㄷ

이분 최소 아바타

문득 그런 생각이 듦. 저렇게 사정없이 죽이는 행위를 마땅히 그럴 수 있다고 옹호하는 논리는,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라서.

그런데 사람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연쇄살인마에게도 우리나라는 제압할 때도 다치지 않게, 잡은 후에도 피해자의 고통을 처벌로써 묻기는커녕 갑갑하긴 해도 인도주의적으로 먹을 것 잘 것 입을 것 걱정 없이 평생을 살게 해 줌.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말로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저렇게 고통을 극대화하며 죽이는 건 합리화가 어려움.

우리에게 숨겨진 생각은, 인간이 아닌 동물은 그냥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죽여도 괜찮아. 인간들의 공간에 커다란 동물이 왜 있지? 이상해. 이질감 들어.일 뿐.

당연히 사진 만으론 판가름할 수 없지만, 처음에 물소가 천천히 걷고 있었고, 물소 근처 행인들이 그닥 두려움에 떠는 모습도 아닌 느낌적인 느낌. 물소가 흥분하면 당연히 위험하지만 기본적으로 초식동물임.

차로 치는 게 더 동물을 흥분시키고 주변 사람들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왜 생각하지 못할까? 주변에 건물도 많구만. 확성기나 라디오 방송으로 사람들에게 상황 알린 후 대피시키고 전문가를 부르는 게 낫지 않을까?

러시아에서 호랑이나 곰이 도로에 출몰한 사진 가끔 돌아 다니는데 그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참고하면 좋을듯.

쩐....쩐당

...어휴

와.. 망할개새끼들

거참 무식하게도 죽이네

마취총 쏘지.....ㅠ

마취총을 쏴도 소같이 덩치가 큰 동물의 경우 30분 이상 기다려야 쓰러집니다. 아마 저 당시의 상황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소가 굉장히 흥분한 상태일 것이라 추측됩니다. 행인의 안전을 위해서 저렇게 한 조치가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생각되네요.

마취총을 쏠 수 없었던 상황도 상황이지만 대처 방법이 너무 잔인하네요....

죽이려면 머리를 쏴서 한 번에 죽일수도 있는데 굳이 고통스럽게 차로 들이받으며 죽여야할 필요가 있는지...참





티비에서 보면 쏘면 딱 맞길래 쉬운 줄 알고....

움직이는 표적에 한방에 맞출수 있을까요?
아무리 금메달 리스트여도 힘들것 같네요..안타깝지만 저리 일처리 했다고 욕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내 가족이 저 근처에 있었다고 생각하면..ㄷㄷ
처음 부터 난입 못하게 막았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ㅡ책임자를 탓해야 할것같아요

권총이 영화만큼ㅋㅋ 정확도가 높지  않아요ㅋㅋ  움직이는 소를 맞추는건 힘들뿐더러 주변에 피해를 줄수있어 
위험한것 같아요

이붛최소 군대미필 총만저보기나햇나?
ㅋㅋㅋㅋㅋ영화처렁탕쏘면똭맞는줄아시는듯

신박한 병1신들 많네
어찌 이런 생각으로 사회생활이 되려나

물소 미쳐 날뛰어서 사람들 다치게 하는것보다 나을듯.
오늘은 물소 스테이크다.

저대로 물소가 돌아다니게 둔다면 사람들도 다치거나 죽는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저게 최선의 방법이었겠지요. 근데 물소입장에서는 왠 이상한 물체가 자기에게 고통을 주며 자기가 왜 죽어야하는지 모르는게 불쌍하게 느껴지네요..대체 저 물소가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지만 동물원에서 빠져나온거라면 관리소홀로 책임을 물어야하지 않나?? 아님 저 근처에 야생동물이 살만한 초원지대가 있는건가??
어찌됐건 불쌍한건 사실이네요

저렇게 죽이는것도 족히 30분은 넘을듯한데요?
저건 마취총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죽이는게 옮기기에도 효율적인겁니다.
인간이 얼마나 감정없이 잔인하게 사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를
어쩜 그렇게 좋게들 포장하시는지... 
대단들하세요

여 러 분...!!!!
정신 쫌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