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엉 안읽을래 힣

일제시대 독립투사 가 싸웟던것 처럼  독재정권시때 민주화항쟁이 있엇던때 처럼 아름다운청년 김태일이 몸에 불을 붙였던것 처럼 우리 시대에도 우리가 싸우고 싸워서 계속 싸워서 우리의 권리를 찾고 세상을 바꿔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지만 세상을 바뀌고 시대는 변화고 역사는 씌여진다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시위하는 일이 없어진게 안타까운 현실. . . 미래는 그냥 바뀌지 않는다 바꾸는 노력을 해야 바뀐다

선생님..김태일이 아니라 전태일님 입니다.
삭막한 평화시장 어귀 봉제공장 닭장처럼 붙은
그곳에서 연꽃같이 맑은기운으로 한국사회의
경종을 울리셨던 아름다운 청년 전 태 일 입니다..
은은하게 이름석자 떠올려주세요

김제동 걱정하지말아요 그대랑 힐링캠프 보면 잼남

한국에서 살아남을려면 어떻게 해야하지...(21남)

야근 진심 ㅠㅠ....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만 지켜지기 어려운 현실이라 슬프네요

저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야할텐데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거기에
반발하는 마음도 커져야 바뀌기 시작한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계속 반감을 가져요 
조금씩 티도내고

반감도 아주 아주 갖고 있고 티도 내는 사람입니다ㅎㅎ댓글 잘 읽었는데 오타가 있어서요~
요즘 기적의 맞춤법 운운하며 오타가 조롱거리가 되는 분위기라
잘쓰신 댓글이 아까워 몇 자 올립니다
노여워마시고
받아드려지는X받아들여지는O 부~탁~해요!

앗 감사합니당 고쳤어요ㅎㅎㅎ

맞아요 저도 자그마한 회사 하나 운영하는데
악덕사장들 때문에 괜히 저까지 싸잡혀서 욕먹어요
제 작은 바람은 그냥 저런 악덕사장새끼들 다 지구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 이제모두 용사되어 오 돌아왔네 후레쉬맨후레쉬맨

개한민국이라그래

백날 떠들면 뭐하나 고용주들은 저런 생각 한번을 안하는데

마자요 이런거봐도 그냥 속상하기만해요.

야근 싫어ㅜㅜ

정말 기성세대들 옛날 잣대로 지금 힘겹게살아가는 청년들 까내리지 마세요
세상은변합니다 용기의한마디가 그나마 그지같은 세상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갈용기라도 찾으니..

여러분 돈만 바라바지 마세요!!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도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선택입니다. 좋은 선택만하세요. 여러분이 돈을 안벌어도 편해지도록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좋은선택만 하세요!!

의미없는 고학력자가 너무 많은 현실
누구도 힘든일 안할려고 하는 현실
대학 나왔다고 무조건 대기업만 바라보는 현실
중소기업 가서 늦게까지 박봉에 미래도 없는 현실
늘 주변엔 좋은 회사갔다고 들려오는 현실

하지만 막상 잘 된 사람들도 그 속에서 고통받고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죠

금수저 아닌 이상 우리는 금수저들 따까리 밖에 안되는겁니다. 

로또 1등 말곤 해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살아야지. 노력하며.

로또 1등도 옛날같지 않음
그냥 숨통이 조금 트이는것뿐
인생역전은 무리

항상 느끼지만 이런글을 볼때 나는 어쩔지 생각하게 되네요

헬조선. 쓰레민국.

아프면 환자고 늙으면 더 아프다
하루는 24시간 인데 날 위한 시간은 없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쓰는데 미래에도 같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제일 황당했던건 배우자랑 싸웠다고 집에 안 들어간다고 했던 것 직원은 풀어줘 이 미친 놈아

일 많다고 요구해서 내 아래로 신입 하나 더 늘이면 내 야근이 줄어들거 같죠??
ㅠㅠ .... 안그래요ㅋㅋㅋ
문화 자체가 문제임

무언가가 바뀌길원한다면 지금젊은세대가 하나로 뭉쳐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근 사유  1등이  커피타임  담배 타임이라고  업무시간에  집중하라고  관리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안쉬고하면,  일더주어 야근하게  만들지요.

가끔  미국 이나 독일은 쉬는간줄여서 일찍 퇴근 한다는 게시글은  사장이 올리죠 ㅋㅋㅋ

이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스킵하다가  맨 아래까지 스킵해버린 사람

저사람 여잔가요 남잔가요

한국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그놈의 유교때문에 망한거나 마찬가지...

구구절절 옳은 말 이지만 모두 시간이 없어 결혼을 못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죠 여러분들~  ㅠㅠ 시간이 너무 남아요. 누가 같이 써주실분..

같은 문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데 개선의 여지가 전혀 안보이니..나라자체가 병들어 죽어가는 느낌이네요

봉수한테서 홍만이가 보엿어 ㅡㅜㅡ

대학생친구들아 형동대문에서일하는대일손없어죽겟다 
시급7000원줄게 13시부터18시까지만도와줄친구없니?
니들일잘하면직원으로뽑인줄게어정쭝한기업가느니 장사배우는게빨라..답글기다릴게

지랄하네..일본은 윗대가리들이 책임이라도 지려고하지 우린, 책임을 지우려 하지...진짜 학생때 놀아놓고 재벌처럼 즐기려는 색히들하고 학생때 고생했다고 군림하려는 인간들...시간이 흘러야생각할 수 있으면서도 단편적인 계산들만하고 있네..정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했냐?????? 사...랑...이라고 말 할 시간도 아깝지???

근로자(을)도 합심해서 반격을 해야죠!
어떻게 다들 겁부터 덜컥 집어먹기만 하고 뒤에서 욕밖에 못하는지...
대책도 없고~ 까라면 그대로 까기만 하고~ 용기도 없고~
'네, 알겠습니다'가 아니면  '싫으면 관둬'란 말로 으름장만 놓는 병든 사회는 한심할 뿐이고~
“침묵해야 할 때 분노하는 것은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지만 분노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용기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며, 저항해야 할 때 침묵을 하면 굴종은 습관이 된다.”(법정스님의 '오두막 편지')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 사회를 병들게 만든 건 어른들입니다. 하지만 이 사회의 병을 심화시키며 방치하고 있는 건 '용기 없는 우리'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한방, 두방, 그 이상을 먹여서 파장을 일으키려면 그만큼 어느정도 댓가를 치뤄야만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서로 힘을 합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가장 효과도 크고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요...? 발등에 떨어진 불똥만 끄기 급급하다면 다음 세대를 이어나갈 파릇파릇한 새싹들에게 미안하지 않을까요...? 발등에 불똥 하나 떨어져도 죽지는 않습니다. 내 코가 석자? 거기에만 정신 팔리는 동안 자신의 입지는 점점 갉아먹혀 서 있을 자리 조차 나중엔 없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요.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고,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미 한참 전에 힘을 합쳤어야 했지만 그 놈의 눈치와 부족한 용기에 늘 무릎 꿇기에만 바쁘지는 않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한참 돌고돌아 나라가 결국 이런 벼랑 끝 낭떠러지 상황까지 내몰리고 말았지만... 그렇다고 늦은 것도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경험담으로 얼마 전 저도 회사의 부조리에 맞서 혼자 외롭게 싸우며 결국 보스와 1:1 담판까지 갔었습니다. 동료들은 먹고살기 급급하다며 하지 말라고 제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논리 정연하게 맞서며 보스의 기업 윤리 의식에 하나하나 따지며 일침을 가하고 분노를 표출했죠. 1인 시위, 여론 조성, 신문/텔레비전/라디오/인터넷 등 각종 언론에 제보, 청년 유니온과의 연대, 고용노동부에 고발, 민사 소송 등으로 맞서겠다며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버텼는데요, 식음전폐하며 피 말리는 시간동안 똥줄 탄 보람이 찾아오더라고요. 보스도 자신 잘못에 대해 공개 사과와 함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하며 저에 대한 강제 퇴사처리도 철회함과 동시에 등을 돌렸던 동료들도 미안했다며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청업체의 일개 비정규 직원이 수급 업체에 혼자 쳐들어가서 난리친 것 치고는 역대급, 유일한 성공한 대형사고라고 말이 나돌더라고요. 덕분에 아직까지 회사의 일부 몇몇의 윗분들과는 냉전 중이지만 더 이상 저에게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은 여기까지고요, 끝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대한민국은 과도기입니다. 주권을 찾기 위해 부단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그리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지지 말아야 하죠. 지금 마음 속에서 분출구를 찾는 용기에게 길을 터주세요. 그 용기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유교적 가치관 중에 쓰레기적인게 넘 많음

유교식 자본주의라길레 중국에서 유교와 자본주의를 결합해서 연구 중인 유교식 자본주의 설명하는 줄 알고 계속 내녔는데 헬조선 이야기였어..

저 앞에 앉아서 말하는 그대들은 제발 모범이 되길..

난 제일 졷가튼게
뉴스에서 어느기업이 이랬다더라....하고
그게 끝이야.
처벌이뭔지 어떤조치가 됐는지
다신 안나와..

대법원 판례찾으면 사건자체가 없는것도 많어
법정에 회부되지도 않고 사건 종결이란거지.

이런게 한국 뉴스고 기자고 언론이고 한국
기득권이야..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