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동서.pann

한스더토드2015.09.23 20:13
제일 대단한건 그 동서랑 결혼한
구박받던 둘째아들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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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학교성교육과2015.09.23 18:17
어른이라면 어른 대우 받을 행동을 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옷받은게 좋다고 며느리깎아 내리고 솔직히 동서입장에서는 시어머니 좋아하시고 자기 입지 좋아지는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한다는건
분명 용기있는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위한게 아닌 분명히 자기 올캐를 위한일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거겟죠....
물론 자기 기준에 이건 잘못됫다 라는 기분나쁨에서 행동한게거의70%라고 생각은 저도합니다 ㅋㅋ
들어보니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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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기2015.09.23 18:32
와 읽다 반할뻔했네ㅋㅋㅋ
저렇게 주관 뚜렷하고 소신껏 행동하는사람은 항상 든든한 느낌을 주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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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바람이분당15.09.23 17:52
1등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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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09.24 00:42
시댁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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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요정15.09.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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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엨15.09.23 17:54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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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15.09.23 17:56
우왕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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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9.23 17:56
자존심 상해서라도 옷 가방은 못받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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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15.09.23 22:34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저는 저 동서분 하나도 안 멋져요. 물론 시어머니랑 시댁 식구들도 진상이긴 했지만 경제력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다 거봐 이러면 무시 못하잖아 라는 생각을 가진것 같아서 동서도 별로 멋져 보이지 않아요. 예의 바르면서도 하고자 하는말 하면서 정말 가족을 아끼며 가족의를 지켜가는것과 돈이나 선물로 사람을 무시하고 하고싶은 말, 행동따위를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분들이 이 글 주인공 입장에서 봤으면 시원해 하는것도 이해가지만 솔직히 개념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별로인 시부모한테 자신은 상상만하고 못할 행동을 해서 마음이 시원한거지 개념있는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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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5.09.24 13:10
유교로 아랫사람 막대하는 우리나라에서야
문제제기가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일반인은 할 수가 없는
자기주장을 펼치는게 멋지다고 본겁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구박은 구박대로받고
속박은 속박대로 받으며
나란존재는 내가아니게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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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15.09.25 06:19
저는 시어머니가 잘했다고 한적 없는데요? 시어머니도 개념없었고 동서또한 개념 없는 사람 같아요. 하고싶은 말 하며 자기주장 펼치는것과, 버릇없이 행동하고 개념 없는건 다른 두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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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5.09.24 03:50
어머니가 계속 지옷자랑하면서 글쓴이 행색을 구박하길래 잘나간다는동서까지 기분이나빠져서 글쓴이옷 찢고 그걸 빌미로 둘이 백화점 갔고 형님한테 죄송하다고 동서가 사과도 했고 무었보다 본인이 괜찮았다는데 오지랖도 많네. 물론 어른앞에서 할짓은아니지만 글쓴이는 어머니한테 항상 시달린거같은데 글쓴이 입장만 본다면 오히려 기분나쁘기보단 통쾌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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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15.09.25 14:24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지 내가 무슨 저 동서한테 뭐라고 했나? 그리고 내가 시어머니가 잘했다고 했나? 그리고 개드립이 자신의 생각 댓글로 올리는곳 아닌가? 요즘 유행이라고 무슨 말만 하면 오지랖이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썼구만. 지 의견이랑 다르면 다 틀리고 다 오지랖인가? 내 의견 내는데 왠 오지랖입니까 본인이야 말로(본인의 논리대로면). 내 의견이 당신의견이랑 크게 다른걸 말해봐요. 당신은 어른한테 할 행동은 아니지만 시원하겠다. 나는 동서가 개념없지만 시원한건 이해하겠다. 자 말해봐요 뭐가 그리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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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약15.09.23 17:58
그다음은 영상인가 1등노리고있는데 왜케안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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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15.09.23 17:59
그집 혹시 아들자리 하나 남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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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ggggg15.09.23 17:59
근데 진짜 쿨해보이는데 동서간 원래 지켜야할 기본만해도 콩고물 떨어지긴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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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ㄹㅁ15.09.23 17:59
1등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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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5.09.23 18:00
가디건은 호불호 크겠지만 전반적으로 시집살이 심한 시댁 둔 나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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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아람15.09.23 18:00
뭔가 사이다이긴 한데 동서도 딱히 예의있어보이진않는건 저뿐인가요 돈믿고 그냥 우월감에 빠져서 어른들 아랫것대하듯 여기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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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학교성교육과15.09.23 18:17
어른이라면 어른 대우 받을 행동을 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옷받은게 좋다고 며느리깎아 내리고 솔직히 동서입장에서는 시어머니 좋아하시고 자기 입지 좋아지는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한다는건
분명 용기있는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위한게 아닌 분명히 자기 올캐를 위한일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거겟죠....
물론 자기 기준에 이건 잘못됫다 라는 기분나쁨에서 행동한게거의70%라고 생각은 저도합니다 ㅋㅋ
들어보니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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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09.23 18:46
돈만 믿도 우월감을 느낀다는데
그게 불편하거나 짜증나고 만만하다고 느꼈으면 시어머니께서 글쓴이 대하듯이 '너 그게 무슨 태도냐'등등 잔소리하면서 화냈을텐데
시어머니도 그걸 우월하다고 생각하니 암말도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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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9.23 18:46
저정도면 돈많다고 우월감을 느끼지도 않을정도로 돈 많은게 당연한 사람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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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23 18:05
별은 원래 신성시 되어지니 동서를 그리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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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학교성교육과15.09.23 18:07
저 일단 남자인데 저 동서분 굉장하시네요
자기만의 뚜렷한 주관이있고 그 주관에 벗어나면 굉장히 행동으로 보여주시는듯 제 생각에도 행동 자체는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틀린행동은 아닌듯(유교정서상 옳다는건 아닙니다)
여간 굉장히 자기 주관이 바로 서있는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멋잇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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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9.23 21:38
개인적으로 멋지진않네요.

다들 성질없어서 참고사는건 아닌데

저렇게 개성만점 무서울것 없는 사람은..

완전 금수저 거나 완전 잃을게 없는 상또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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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09.23 22:56
ㅇㅇ 멋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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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반피카소15.09.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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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버슨아해15.09.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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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 드립15.09.23 18:16
제가 등장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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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09.23 19:24
명훈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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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9.23 18:16
대부분 조곤조곤 따지고 사이 멀어지기 마련인데
이건 동서가 쿨하다 못해 얼음장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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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기15.09.23 18:32
와 읽다 반할뻔했네ㅋㅋㅋ
저렇게 주관 뚜렷하고 소신껏 행동하는사람은 항상 든든한 느낌을 주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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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학교성교육과15.09.23 18:48
저도 그럽니다 ㅋㅋ
많은사람이 자기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여도 저런분은 자기 소신에 따라 움직일거같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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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9.23 22:30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런 경우라면 모를까 힘없고 빽없는 사람은 정 맞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껏 바른소리 했다가 힘들어진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들한테 버릇없다 싸가지 없다란 수식어가 꼭 붙습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 양치기입니다. 세상과 타협한 순간 내 자신에게 너무 부끄러워 내자신을 양치기라 부르기로 했죠. 세상과 타협한 힘없고 빽없는 양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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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족개드립15.09.23 18:33
판 글은 읽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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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9.23 18:52
시동생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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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9.23 18:58
그냥사주면 되지 왜찢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밥상머리에서 영어로 씨부렸다생각해봐라 같이있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예의없이 호구취급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언년인진 몰라도 동서사이 아니었음 친해지고싶지않을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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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있는남다들15.09.23 19:08
한국어로대놓고
쟤들시끄러워서도저히밥못먹겠네나혼자나가서먹고들어올께
하고숟가락내려놓고나가는거보다나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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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9.23 19:15
역시 돈이 최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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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9.23 20:13
제일 대단한건 그 동서랑 결혼한
구박받던 둘째아들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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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9.23 20:36
노인과 어른은 엄연히 다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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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15.09.23 21:46
담배 대문 밖에서 피라고 하는건 상관없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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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무퇴15.09.24 00:25
정도가 좀 지나친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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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09.24 00:28
동서고 시어머니고 죄다 밥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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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5.09.24 00:41
독후감

ㅅㅂ 돈이면 다냐??

성격이 사이다인것과 인성은 분리수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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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9.24 03:34
동서가 한국정서랑 맞지는 않지만(한국보다 외국에서 오래산 듯) 그래도 같잖게 구는 어른에 비하면 사이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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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마귀15.09.24 04:22
재밌네요. 그런데 아주버님 캐릭터를 더 찌질하게 만들면 더 재밌겠네요. 이를 테면 마지막 장면에서
"아주버님이 제일 문제인거 아시죠?"하면
"네.알아요 ㅠㅠ 그러니까 가게 하나만 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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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315.09.24 11:00
노예근성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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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24 12:10
이거 한혜진? 연정훈 이 나오는 드라마 내용아님?

근데 그냥 돈많아서 멋진거 아님?

가난한 동서가 저랬다면 무개념이라고 말했겠죠

주관이 뚜렸하긴 뭐가 뚜렸하다는건지?

그냥 시부모가 좆도 만만해서 저러는거 같은데

사이다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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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5.09.24 18:55
아니 동서가 옷 찢어서 죄송하다고 했잖아
작성자가 저렇게 적었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과한겅 수도 있지
이런 글은 그냥 읽기만하고 댓글은 안볼란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가 다른데
저 동서 잘잘못을 글 몇 글자로 판단할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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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5.09.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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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9.26 04:07
본인도 이미 안거죠
엄청 똑똑한거같아요
돈이야 자신이 번건지 아니면 금수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시댁이 어떻게 굴러갈지
어떻게 해야 본인이 주도권을 갖는지 아는거죠 ㅋ
좀 예의야 없어보이긴 하지만
반대로 시부모쪽도 그닥 존경받을만한 시부모들도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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