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못하는 사람 은근 많음.jpg

노엘갤러거2015.10.02 17:46
입조심해...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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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2015.10.02 17:42
배달음식 못받는 사람도있음..
우리누나는 치킨시켜서 배달오면 방에 숨음...ㅋㅋ

나도같이숨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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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2015.10.02 17:53
난 남부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알바생이 너무 이뻐서 긴장한 나머지 "한우 불고기 주랑께롱??" 이렇게 말함.. 쪽팔려서 지방에서 올라온 척 함.. 롯데리아 첨 와본척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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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뚭15.10.02 17:42
부...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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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15.10.02 17:55
처음엔 다 그래..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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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0.02 19:03
더 필요한서비스 주문못하는 사람중에 부끄럽다기보다 미안해서 걍 참고넘어가는 사람 있나요?ㅋㅋㅋㅋㅋㅋ
왜인지모르겠는데 알바나 이모님이 바빠보이면 더달라할꺼도 모자른채로먹고 컵에붙은 고추가루도 몰래 떼고먹게됨 ㅋㅋㅋ
알바를 오래해서그런가 얼마나 힘들까....이런생각들면서 미안한데
정작 그분들은 나따위 신경도 안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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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10.02 17:42
배달음식 못받는 사람도있음..
우리누나는 치킨시켜서 배달오면 방에 숨음...ㅋㅋ

나도같이숨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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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자15.10.02 17:44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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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10.02 17:48
처남 주문은 내게 맞기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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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할머니보쌈15.10.03 02:01
이사람이 은슬ㅋㅋㅋ

내처남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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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10.02 17:53
저닮았는데요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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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0.02 18:05
정말 답이 없네....

답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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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10.02 18:10
그럼 남매가 있을때 음식은

누가받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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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10.02 18:22
엄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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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10.02 20:38
아 마지맏 귀여웤ㅋㅋㅋ빵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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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록15.10.02 22:16
우리 언니두 ㅋㅋ 맨날 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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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당구15.10.02 17:42
벨누르면 단체로 예~~!!!하면 민망함
직접가서 불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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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롤충15.10.02 17:42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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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15.10.02 17:42
불러보면 생각보다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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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5.10.02 17:43
뭔가 낯선사람이랑 얘기할때는 할말을 적어놓고 해야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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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15.10.02 17:43
눈치보다 눈 마주쳤을때 빈술병 흔드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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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10.02 17:44
후레쉬요~(병을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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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면먹구가15.10.02 17:43
배달음식 시킬때도 전화 잘 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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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15.10.03 01:06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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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10.02 17:44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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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0.02 17:46
입조심해...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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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노우15.10.03 02:16
사스가 노엘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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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0.03 14:53
그러게...
저런것도 자기 입으로 말 못하는 사람들....세상 어떻게 살라고...ㅉㅉ
난 저런 친구 없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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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집어쳐ㅣㅂㄴㅇㄴ모15.10.02 17:54
닉갑 지대로 하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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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보면미친듯이웃음15.10.02 17:57
잘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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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5.10.02 17:57
ㅋㅋㅋㅋ주문 못할수도있죠 근데종종 난주문못하니 너가해 라며 당연시 동행자을 시키는 사람들도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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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고 가가가가15.10.02 18:02
오늘 개드립에 쎄스코한번불러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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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5.10.02 18:40
앞에 글자만 빼도 추천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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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10.02 18:49
너때매 금장 뺏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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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15.10.02 23:36
그것조차 눈치보고 누군가 대신 말해줘야 하면
세상 어찌사냐라는 뜻 아닌가요?
싫어요가 왜 이리도 많죠??
욕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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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5.10.02 17:44
손님 두명에서 진지한 얼굴로 한시간째 눈치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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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공듀15.10.02 17:44
아...
친구가 없어서 이런 사람들이 있는줄 몰랐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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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10.02 17:46
나도 저랬음 군대갔다오기 전까지는

토토..통신보안 이..이병... 얼버무려 개털리고 나서부터 저증상 자연히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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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비뱌비15.10.02 17:47
내 친구는 나한테 반찬좀 더달라고할까 술좀 시킬까하놓고 안시키고있음.. 결국 내가 시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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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찌찌15.10.02 17:48
딱저한테 해당되네요...저진짜 막옷가게 같은곳에서도 제 옷인데 친구한테돈주고 계산하고 와달라고 하고 ..진짜 그냥 전이거 고민이에요 사실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상사한테 말을 제데로 못할까봐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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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15.10.02 18:54
어차피 한번볼사이라고 생각하세용
죄짓는것도아닌데 부끄러워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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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덕해제15.10.02 17:52
맛있는 녀석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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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5.10.02 17:53
난 남부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알바생이 너무 이뻐서 긴장한 나머지 "한우 불고기 주랑께롱??" 이렇게 말함.. 쪽팔려서 지방에서 올라온 척 함.. 롯데리아 첨 와본척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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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느님♥15.10.02 19:41
20분째 곱씹으며 웃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오빠한테도 보여주니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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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10.02 17:54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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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15.10.02 17:56
목소리가 작아서 불러도 아줌마가 쳐다도 안봄

주변인은 듣는데 아줌마가 못들어서 나만 뻘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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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0.02 18:03
그랬던 녀석이 알바생을 보더니 손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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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낭콩15.10.02 18:09
이거진짜 무슨 현대인의 병 그런건가요 정말이해안됨 밥혼자 못먹는다 주문못한다 이거뭐 좀있으면 화장실도혼자 못갈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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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팝15.10.02 18:10
종업원 부를 때마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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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10.02 18:43
심하지 않은 대인기피증이랄까 사회공포증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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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5.10.02 18:53
저도 주문 잘 안하는 편인데요 이유는 발음이 안좋아서 제가 주문하면 몇번이고 계속 말해줘야 함 이게 은근 성질나서 또박또박 말했더니 친구들이 째려봄
왜 갑질 하냐고 왤케 말투가 싸가지 없냐고 그래서 걍 주문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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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5.10.02 19:25
원래 이모님들계시는 푸근한 식당말고 웨이터,웨이트리스들이 홀에 상주하는 곳에서는 말보단 고갤들어 눈을 마주쳐 부르는게 예의고 혼잡하여 힘들땐 손도살짝 들어주시면 그게바로 마더빠더젠틀맨ㅋ (박수치거나 일루오라는 손짓 어이! 여기!.. 댓츠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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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10.02 19:30
전화 못함....근데 얼굴보곤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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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0.02 19:32
내가 처음 닉넴 만들었을때 게시물과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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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0.02 19:33
그래도 맘에 드는 이성에게 말 거는 건 하겠지...

해야된다고...
나처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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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10.02 19:53
주문은 쉬운데 전화하는건 진짜 스트레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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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0.02 19:57
나는 일단 한손을 높이든다. 잠시 기다렸다 나머지 손도 같이 든다. 잠시 기다렸다 양손을 흔들기 시작한다. 보통은 양손 들었을때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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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요15.10.02 19:58
예전 룸메가 저 모든게 해당됬음
같이 살다보니 같이 음식점도 자주 가는데 주문 및 리필등등은 전부 내가함
폰 고장났을때 전화도 내가 해주고 에이에스도 같이 감
배달음식시키면 전화는 물론 내가하고 계산도 내가함ㅋㅋ
근데 미안하다고 청소세탁에 밥하고 설겆이하고 다 해줌ㅋ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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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10.02 20:43
저런 사람 완전 짜증. 같이 있는 사람 다 시킴.
그러면서 단무지나 무 많이 달라고 해라. 카드계산한다고해라하면서 시키는 건 많음.
가끔 당신이 하라고 하면 그런건 자기가 전문이잖아. 이런 헛소리함.

우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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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10.02 21:38
점원이 내 목소리를 못들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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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벤제마15.10.02 21:57
저거 심해지면 "현금영수증필요하세요?" "ㅇ..앙대"하는것도어렵습니다 ㅠㅠ(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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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ㅈㅇㄹ15.10.02 22:34
전 배달전화할때 좀 많다싶으면 스크립트 써서 읽어요....'수고하십니다 지금배달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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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0.03 08:20
이쁘면 더 천천히 눈보면서 말하고 아님 짧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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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개드리퍼ㅋ15.10.03 13:18
헐 의외로 못하시는 분 많네요 ㅋ 전 저만 못하는줄 알았는데 ㅜ 전 종업원 일시키는것같아서 미안해서 못 시키겠더라구요.. ㅠㅠ 근데 회사에서 막내생활 오래하다 보니까 이젠 잘해요 ㅋㅋ내돈 주고 서비스 받는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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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15.10.04 00:04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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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15.10.04 00:04
딩동이있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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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5.10.04 00:25
짜장면 시킬때 단무지 많이 달라는 말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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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5.10.04 01:43
첫(?)주문 잘 못함.. 조리있게 말해야지 하는 압박이랄까..근데 재주문은 간단해서 함; 최근엔 생긴지 얼마 안된 맥도날드 갔는데 사이다 시킨거에 단맛이 없어서 말함.그런건 말잘함;;자주ㅠ겪다보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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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아긔15.10.06 08:31
난 직접 보고 하는 건 하겠는데 배달 주문이나 상담센터 전화는 진짜 못 함...
전화 걸기 부담스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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