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gif

사과사과2015.10.21 18:39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 황인숙,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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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2015.10.21 18:26
너와의 이별은 도무지 이 별의 일이 아닌것 같다
멸망을 기다리고 있다
그 다음에 이별하자
어디쯤 왔는가, 멸망이여

심보선 - <이 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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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등학교2015.10.21 19:33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
맘이 아파서
소리치며 울 수 있다는 건
좋은거야
머.....
꼭 슬퍼야만 우는 건 아니잖아...
난... 눈물이 좋다...
아니
머리가 아닌
맘으로...우는 내가좋다...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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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드립을이길엄두조차나지않는다15.10.21 18:26
허상과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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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만들어본닉네임15.10.22 08:31
만남과 이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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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5.10.21 18:26
너와의 이별은 도무지 이 별의 일이 아닌것 같다
멸망을 기다리고 있다
그 다음에 이별하자
어디쯤 왔는가, 멸망이여

심보선 - <이 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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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0.21 18:29
네 고갱님 100억42천여년 쯤에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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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5.10.21 18: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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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5.10.22 20:08
이과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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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등학교15.10.21 19:33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
맘이 아파서
소리치며 울 수 있다는 건
좋은거야
머.....
꼭 슬퍼야만 우는 건 아니잖아...
난... 눈물이 좋다...
아니
머리가 아닌
맘으로...우는 내가좋다...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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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0.21 21:25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 ㄷㅏ...

ㄱ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ㄴㅐ가 별루다.....

맘이 ㅇㅏㅍㅏ서...

소ㄹㅣ치며... 울 수 있ㄷㅏ는건...

좋은ㄱㅓㅇㅑ...

ㅁㅓ... 꼭 슬ㅍㅓㅇㅑ만 우는 건 ㅇㅏ니잖ㅇㅏ...^^

난... 눈물ㅇㅣ... 좋ㄷㅏ...

ㅇㅏ니...

ㅁㅓ리ㄱㅏ ㅇㅏ닌..

맘으로... 우는 ㄴㅐㄱㅏ.. 좋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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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21 22:1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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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10.21 23:02
ㅁㅊㅋㄱㄱㅋ ㅋ베댓들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빵터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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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텝15.10.21 18:26
흠 중간에 합체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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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15.10.21 18:26
왜 씁쓸하지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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꺙꺄15.10.21 18:27
꼬리빗 끼워맞출때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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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0.21 18:27
아래 판이 돌아가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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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같은꿈을꿨어깨어난시간이달랐을뿐15.10.21 18:28
2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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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0.21 18:30
저는 4년...ㅜㅜ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도 그리워요ㅠ
헝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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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사료15.10.21 18:28
아.. ㅅㅂ.. 어제 헤어져서 오늘 바다갔다 간신히 마음 추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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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돌고래떼죽음15.10.21 18:28
서버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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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추신수15.10.21 18:28
ㅂㄷㅂㄷ...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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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킬15.10.21 18:29
님이라는 글자에 점만 떼고 붙이면 남이 되고 님이 되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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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빅훈15.10.21 18:31
그래도 합체는 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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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은쯔음에15.10.21 18:31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린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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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15.10.21 18:33
서로가 닿을때 엄청 붉어지네요

아 물론 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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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는칭찬인듯15.10.21 18:34
이별해도좋으니만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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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스타15.10.21 18:34
이렇게 또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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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금술사15.10.21 18:35
그래서 해피엔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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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10.21 18:36
둘다 할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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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과15.10.21 18:39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 황인숙,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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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10.21 19:45
어떡하죠...ㅠ
이 글 너무 와닿아요..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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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최소15.10.21 20:26
이런게 시인가봐요 맘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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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뭔데자꾸내꿈에나와15.10.22 12:35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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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10.21 18:44
파랗게 서로를 응시하다 빨갛게 사랑을 나누네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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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0.21 18:57
너를 만난건 행복이었다.

너와의 이별은 불행이었다.

한해 두해가 지나고

내 뒤를 돌아봤을때

네가 보이는건

아직 지우지 못한 미련일까...

간직하고 싶은 아련한 추억을까...

잠시 기억속을 거닐며 -김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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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조15.10.21 19:08
우리 만남은 이별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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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유15.10.21 19:12
야하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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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와리쿠15.10.21 19:18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생각도 없기 때문이다.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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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소리를지르면고래15.10.21 19:2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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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등학교15.10.21 19: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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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15.10.21 19:41
뭐야....베댓보다가 마음이 쿵 내려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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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동구리15.10.21 19:50
댓글에 시가 좋아서 북마크하긴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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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5.10.21 19:54
바람이 스쳐가면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면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나역시 흔들리지않고 어찌견디겠습니까

정녕 당신이 아니라면
흔들리는 나를 누가 붙잡아주겠습니까

대체 어쩌자고 그리 사랑스런 모습으로
나를 스쳐지나가신겁니까

어쩌자고
어쩌자고 나는당신을 사랑한겁니까
어쩌자고..

한 사람을 잊는다는건-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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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5.10.21 20:07
개드립 : 문과생들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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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댓이되겠지15.10.21 20:16
만나기 전에는 차가웠지만 사랑을 알고 따뜻한 사람이 되었네요(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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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10.21 21:12
아무 생각없이봤는데 좀 생각해보니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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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reexcuses15.10.21 21:14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뒷걸음질로 걸었네
자신의 발자욱을 보려고
-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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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뭐래니15.10.21 22:27
비에 젖은 이에게

우산을 들려주기보다는

함께 비에 젖는다

그러나 젖은 옷이 마를 때까지

함께 기다려줄 수 없다면

함께 맞았던 자체가 무의미하다

젖은 옷을 함께 말릴 수 없다면

섣불리 함께 젖는 일은

하지 말아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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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10.21 23:15
내가 꿈을 꾸면 세상은 전율한다.

-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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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늘배가고파15.10.21 23:17
이별통보받은지 3일
이별하는 일 참 힘들다 저 조형물까지도 슬퍼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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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족15.10.22 02:22
만나긴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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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5.10.22 02:43
와 씨
저 남자 태도 싸악~ 바꾸는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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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쿰15.10.22 08:59
왜 아무도 저 조형물의 크기에 대해선 말을 안 하지???

아무리 봐도 저 뒤에 산인거 같고 엄청 거대해 보이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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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5.10.22 11:33
너와 나를 잇는 데도 선이 필요하지만
너와 나를 끊는 데도 선이 필요했다.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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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5.10.22 17:31
그거 생각난다.

어떤사람이

야,왜 옷깃만 스쳐도 '이년이?!' 라는 말이 있잖아...

이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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