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과 스칼렛 요한슨의 쌩얼 공개 이유

뭐임마나잘생겼어2015.10.22 18:52
이거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확산된다면..음..
아주 큰 소동이 일어날것같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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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상속해주쇼2015.10.22 19:01
우리 모두 그 자체로 아름답다.
서로 그렇게 볼 수 있는 용기를 더욱 갖는다면
우린 훨씬 더 스스로 아름다울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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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워crayon2015.10.22 18:56
오 읽어보고 쌩얼을 영어로 zero make up 이라고도 하는걸 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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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고릴라15.10.22 18:33
쌩얼이 더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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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주여보꼬똥15.10.22 18:33
역시 연기잘하고 예쁜사람들은 생각하는것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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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그럴걸15.10.22 18:33
쌩얼보다가 1등 놓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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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0.22 18:33
스칼렛!! 이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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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과머코치푼사람하아이이이15.10.22 18:34
아름다워.. 여쥐쥐만 반할거같음♡.♡나도 맨날 뚱뚱하다고 느끼는데 오히려 그러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안예뻐보임...ㅠㅠ 마음가짐이 예뻐져야 진정으로 이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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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는바닐라지15.10.22 18:35
요한슨언니는몸매가 비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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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5.10.22 18:35
나도 메이크업을 벗으면 일반인이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했던것 같았으나,

역효과ㄷㄷ... 쌩얼도 예뻐.

ㅋㅋ 사실 웃는모습이라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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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5.10.22 18:36
난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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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놀자15.10.22 18:36
썅얼 보면서 울컥하긴 처음이네...

감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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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남15.10.22 18:36
아름다워요. 얼굴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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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15.10.22 18:37
나보단 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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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스15.10.22 18:37
그래도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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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15.10.22 18:38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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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가루15.10.22 18:47
예쁘게 나온 사진 보고도 돼지 같이 나왔다고 맨날 속상해 하는 여친에게 보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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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15.10.22 18:49
응??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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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마나잘생겼어15.10.22 18:52
이거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확산된다면..음..
아주 큰 소동이 일어날것같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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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워crayon15.10.22 18:56
오 읽어보고 쌩얼을 영어로 zero make up 이라고도 하는걸 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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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5.10.22 22:35
영어를 읽으셨다구요? ㅋㅋㅋ
님 글을 읽고 찾아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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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여신이면날아가는똥파리도독수리야15.10.22 19:00
내 뱃살도 사랑해야 하는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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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10.22 19:01
욕을 들었다면 이쁜 것이다
진짜 못생기면 아무말 안한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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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15.10.22 20:49
뭘모르시는구만. . . 제가 잘 아는데요, 안타까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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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상속해주쇼15.10.22 19:01
우리 모두 그 자체로 아름답다.
서로 그렇게 볼 수 있는 용기를 더욱 갖는다면
우린 훨씬 더 스스로 아름다울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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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닉있다15.10.22 19:02
자이언티가 부릅니다. 노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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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10.22 20:19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 싫었는데..
읽어보니 나한테 필요한 말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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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5.10.22 20:22
스칼렛 요한슨은 그래도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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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밭15.10.22 21:25
아리따운 이분들을 면접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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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10.22 22:13
스칼렛은 똑같잖아 ㅋㅋ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 나온 얼굴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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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건지1도모르겠다15.10.22 22:40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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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rDragon15.10.22 22:49
스칼렛요한슨 재훈재훈하시는 여자닮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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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리지15.10.22 22:57
근데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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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10.28 22:32
남들 시선 신경 안쓰는게 정말 쿨하다고 생각해서 소심한 성격에도 외모에서만큼은 지금껏 신경 안쓰고 살아왔는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점점 그게 힘들어진다.. 화장은 왜 안하니 머리 좀 자르지 그러니... 나는 정말로 팔다리의 털과 코밑에 솜털이 있는 얼굴과 다듬지 않은 눈썹이 예쁘지는 않아도 나쁜 게 아니니 감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밀고 뽑고 그리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결국 '괜찮다'고 하는 건 그 사람의 본 모습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의 경계선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미의 기준 조차 본인의 것들이 아니라 다 그냥 하나로 통일되어가는 것 같다. 나도 예쁜 사람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좋다. 세상에 예쁜 사람이 많으면 좋은 것처럼 예쁘지 않은 사람도 얼마든지 있어도 좋다.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자기를 가꾸는 여자가 아름다운 것처럼, 남들 시선은 무심하게 흘려보내고 저 좋을대로 사는 여자도 아름답다는 걸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스스로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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