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나이에 회초리 맞은 아내

내가댓글을쓴다2015.11.10 18:12
흠 저랑 생각이 다른분들이 많군요.
물론 비꼬는 말투는 당장 고쳐야겠지만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해 받았던 아내의 상처도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평화롭던가족이 아버지의 외도로 파탄났으니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게 이상할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체벌로 교육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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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2015.11.10 18:12
비꼬는건 잘못됬지만 바람펴서 이혼했던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진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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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츌든남자2015.11.10 18:29
아니 아빠가바람펴서 딸마음에 병이생긴건데... 때린다고 고쳐질까요?
아빠 (부모)와대화로 자식의 마음병을 고칠생각을해야지
부모가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잘못해서 자식의마음을아프게했으면
지들이 회초리를맞아야지 왜자식을때리냐고
물론 부모님한테 싸가지없게말했다면 그건잘못된거지만 자식을 그렇게만든건 부모인데...원인제공자는 지들인데 왜 x발
자식을쳐때리냐고 글쓰다가 빡치네요
진짜 가정불화 이혼등등 자식한테는 씻을수없는상처입니다. 자식책임못질바엔
낳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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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여중생15.11.10 17:59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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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콘다15.11.11 12:52
자작나무 타는 냄새는 저만 나는 것 같나요..

저 상태서 입은 치마며

굳이 의자에 올라간 것과 등받이 부분을 잡은 포즈

앵글각 하며 ...

사진이 안짤려있다면 속옷도 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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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과 하기15.11.11 13:23
님들그거아셈?ㅋㅋㅋㅋㅋㅋ저거 회초리페티시카페에있는 시리즈물인뎈ㅋㅋ한국사람일본사람다있고요 글은진짜일지모르겠는데 사진은 배경이나 저의자를봐서 백퍼 동영상에일부캡쳐장면입니닼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 주작하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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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5.11.12 11:31
와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군요
근데...그런카페를 어떻게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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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과 하기15.11.12 22:44
네그게바로접니다 하하하하하 사실 우연히본거구요 ㅎ
저는 저것과는별개의취향을좋아합니다 하핳
예를들자면..개드립님들똥구멍냄새맡기?푸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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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여중생15.1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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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됐어거기까지15.11.10 17:5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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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여중생15.1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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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엉덩이말고등짝을보려주세요15.11.10 18:00
저도 회초리가 하나 있죠

쓰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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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5.11.10 18:33
몽둥이였으면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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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1.10 20:15
닉네임을 보니 공인 게 나을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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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1.11 03:45
이거보고터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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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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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15.11.10 18:00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맞는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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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이15.11.10 18:01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이거는 ....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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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15.11.10 18:01
부모님 눈엔 80살 꼬브랑 노파 가 되어도 언제나 어려보이고 감싸주고싶은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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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용15.11.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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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11.10 18:19
아버지가 할아버지한테

먼저 맞아야겠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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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츌든남자15.11.10 18:29
아니 아빠가바람펴서 딸마음에 병이생긴건데... 때린다고 고쳐질까요?
아빠 (부모)와대화로 자식의 마음병을 고칠생각을해야지
부모가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잘못해서 자식의마음을아프게했으면
지들이 회초리를맞아야지 왜자식을때리냐고
물론 부모님한테 싸가지없게말했다면 그건잘못된거지만 자식을 그렇게만든건 부모인데...원인제공자는 지들인데 왜 x발
자식을쳐때리냐고 글쓰다가 빡치네요
진짜 가정불화 이혼등등 자식한테는 씻을수없는상처입니다. 자식책임못질바엔
낳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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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15.11.10 21: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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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너무 부모의 도리만 강조하신 것 같네요. 자식이 30살인데 아버지를 살살 비꼬았다는 건 자식으로서도 잘못한 일 아닌가요? 아버지가 과거에 잘못이 있지만 당사자인 어머니마저 용서하고 재결합한 상황에서 어찌보면 제3자인 자식이 그 일로 비꼰다는 것 자체가 참 도가 지나친 행동이 아닌지. 부모자식을 떠나 성인 대 성인, 인격체 대 인격체 관계로 생각해보세요. 어떤 사람이 옆집 사람 혹은 직장 동료를 과거일때문에 반감을 갖고 매사 비꼬아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좀 특별한 부모자식 관계를 고려하여, 자식에 대한 부모의 도리를 중요시 여긴다면 자식을 훈육하는 부모의 모습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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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11.10 23:29
자식이 제 3자라니.. 큰일날 말을 하시네
그리고 자식된 도리, 부모된 도리
글쎄요 애초에 바람나서 자식 버린 사람을 부모된 도리라고 했다고 할 수 있을지.
님이 말한 자식된 도리는 길러주신 어머니께 하면 될 거같은데요 저분이 어머니를 비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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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15.11.12 13:18
아버지의 잘못으로 딸의 무례한 행동을 자꾸 정당화하시는데. . .

그럼 같은 논리로 남편 없이 홀로 뒷바라지하며 자식을 키운 어머니는 부모 도리 다 했으니 어머니의 훈계에 따르는 것도 자식의 도리 아닌가요? 님의 말대로 어머닌 자식의 그릇된 언행에 대해 훈계할 자격이 있으시니까요.

개인적으로 어머니의 훈계방식이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모녀 간의 신뢰가 굳건하다면(자식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뜻을 자식이 잘 알고 있고 훈계방식에 동의한다면) 문제없을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어머니라면 밥상 머리에서 무슨 무례한 행동이냐며 딸을 나무라고 그 자리에서 바로 쫓아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할 거면 찾아오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결론은 딸이 잘못했다.(어떤 사유든 정당화될 수 없다)
어머니는 훈계할 만하다.
방식은 딸과 엄마에게 달려있지 제3자가 관여할 바는 아니다.(회초리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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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11.12 21:31
음 딱히 자식의 행동을 정당화할 의도는 없었습니다만..
다만 자식은 제 3자라는 말씀때문에 제가 감정적으로 논점을 많이 흐렸네요. (실재로 제3자였으면 훈계를 들을 일도 없었겠죠)
다시 읽어보니 인간 대 인간을 존중해야한다고 하신거 보면 그냥 아버지를 부모라서 보다는 사람에 대한 험담을 주의해야한다는 의도인 걸로 보입니다. 저와 관점이 많이 달라서 순간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본문도 천천히 읽어보니 남편분도 장모님께서 훈계를 하셨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정도가 지나쳤다는게 거네요. 꼭 잘못에 대해 교육을 할때 폭력이 동원되어야 했을지..
방식에는 제3자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하신거면 남편분이 제3자이기 때문에 비록 자기의 아내이더라도 맞은 거에 대해서 관여할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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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1.11 00:40
님은 아버지가 딴년만나서 바람 피셔서 가정 파탄나셔도 아버지니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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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여기병신이있어15.11.11 01:21
난 이 댓글이 왜 비추천 투성이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나이먹고도 애마냥 행동하고 정신못차리고 발전없는 인간들은 20세부터 100세까지 가리지않고 고루 분포되어있다.

성인이 되었으면 인격 대 인격으로, 조금 벗어나 성인대 성인, 제 3자로 보는 시각도 필요하고
키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의 마음도 미뤄짐작해볼만 한 나이인데,,

자격이 되지않은 사람을 한 남자의 부인,한 아이의 엄마 라는 허울좋은 멍태기로 뒤집어 씌어놓고 묻어두고 감추려고만 한다면 훗날 더 큰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한다.
썩기 전에 도려내는것이 진짜 어머니 마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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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1.11 04:00
자식을훈육하는걸인정한다고... 님말대로 성인 대 성인. 인격체 대 인격체로 본다면 딸은 이미 나이서른먹은 성인이자 한 가정의 엄마기도합니다. 결혼안하고 집에서 응석받이로 지내는 딸이 아니라고요. 훈육이라는 말도 어울리지는 않는것같구요.
정 딸을 훈육 하고자 했다면 대화등 다른 방법을 시도했어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제 와이프가 훈육이란 명목으로 맞고들어왔다고 상상하면 남편으로서 제가 모욕감을 느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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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15.11.11 22:04
잘못해서 어머니께 맞고 온 아내를 보며 남편으로서 모욕감을 느낀다면
반대로 30살 넘은 자식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는 남편을 보고 있는 아내(어머니)의 마음은 어떨까요?

앞선 제 글에 반대하시는 분이 많은데. . .
제 생각엔 일단 성인으로서 아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어긋났던 부녀관계를 고려하더라도 성인이 되어서까지 저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죠. 여기에 대한 어머니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면 부모의 의무와 권리를 함께 고려하든지 아님 아예 모두 빼고 그냥 성인 대 성인으로 보고 판단하든지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입장에선 속상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내의 잘못에 대해선 아버지의 과거 행동을 들어 덮어버리고, 맞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어머니라도 성인인 딸을 매로 훈육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게 참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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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15.11.10 23:40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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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5.11.11 00:08
다들 자식의 입장만 생각하는군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여러분이 안쓰럽습니다
오랜시간 자식의 잘못을 고치지않아온 본인의 가슴이 아플것이며,
힘겹게 홀로 늙는게 무섭기도하고 어렵게 마음고친 남편을 다시 받아들인것을, 그리고 오랜만에 세사람이 함께 식사를 해서 어머니는 얼마나 속으로 기쁘셨을까요...

그자리를 망가트린 자제분의 안일한 행동은 아무도 지적이없네요.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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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15.11.11 01:21
공감합니다.. 저도 이혼가정이고 아버지가 밉지만 따님의 행동은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른이 넘었다고 어른이되고 나이를 먹었다고 성숙해지는 것 만은 아닙니다 .. 때론 늦은 나이에도 누군가 바로 잡아주어야 할때가 있죠. 제 입장에서는 저 어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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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1.11 02:44
이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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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로보지마15.11.11 00:49
어떤이유든.
부모님이결정하신거예요.
어머님이결정하신부분인데.

엄마ㅡ아빠가 이결혼반대다하면 결혼안하는것도 웃기지않나요??
오바해서말하면 남입니다. 축복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생각합니다.

비난자제부탁드려요...s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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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5.11.10 18:02
흠....님도 맞지 않으시려면 잘하셔야...사위도 자식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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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미15.11.10 18:02
그래도 회초리 드시는 어머니 부끄러운 아버지 있음에 감사했으면..
아파도 좋으니 어머니께 회초리 맞고 싶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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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웅꾸우웅15.11.10 18:02
자기 아이가 밖에서 그렇게 다닐까봐 오히려 엄하게 혼내시는걸.. 글쓴이는 저걸 구타로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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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씹쉨15.1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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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15.11.10 18:12
비꼬는건 잘못됬지만 바람펴서 이혼했던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진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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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5.11.11 04:07
상관없는 다른얘긴데요
됬 됐 되 돼 틀렸다고 고쳐주면

신경 안쓰고 넘기고들하시나요
크게 어렵지않은건데

많이 고쳐주고다니는데도
꽤 아직 많이 틀리게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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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15.11.10 18:15
과연그럴까요...그 어떻게 얼마나가 중요한가요?? 어떻게전에 그분은 아내의 아버지입니다 어른이기도 하구요 동방예의지국이란말이 다죽은 한국이지만 그래도 어른에게 하진않아야될일이란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나쁠지언정 어른을 비꼰다는 자체만으로 충분히 보다윗사람에게 혼이나는것이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방식이 회초리를 드는것이든 차분한 대화이든 어떠한 방법으로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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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5.11.11 16:43
사람은 경험으로부터 성격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바로써
아내분의 경험은 아버님이 바람핀것이고
아내분은 그때부터 아버지를 존경하고 싶지않아 비꼬는 말을 쓰게됬는데

그럼 근원적인 잘못은 아버님의 비중이 크다고 보이는데요..
그럼 회초리보다 반성하는자세를 보이며 아내분의 충격과 상처를 보듬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는게 아내분의 나쁜습관을 상쇄시키도록하는 일 아닐까요

저는 체벌이 화를 눌러서
그 행위,사실을 강요,묵인시키는 일로 밖에는 그 이상 생각되지 않습니다. 피해자 속에 남아있는 상태니깐요..
근본적인 사건 해결엔 조금도 도움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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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11.10 18:18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바람을 피웠다는것은 가정을 포기하는것이며

어른답지 못한행동으로 보여졌고

그행동을 다시 받아준 어머니는

무슨마음으로 다시받아주신건지모르겠지만

지금의 저로선 아버지한테

좋게좋게는 말 못할꺼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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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5.11.10 19:04
전형적인 물타기네요. 전혀 중요치않습니다. 글쓴이가 의미하길, 별로 안 비꼬았는데 장모님이 오버다 혹은 패륜적으로 비꼬았는데 그래도 장모님이 오버다라는 것이었나요?
아니죠. 비꼬은 정도는 전혀 중요치않고,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매를 든 것이 나쁘지않냐는 의미입니다. 비꼰 정도를 얘기하는건 논점을 정확하게 빗나가서 이야기를 개판으로 만드는 것이지요.(개판의 예를 들면... 아내가 이런 말까지 했으니 패륜이네, 그정도 욕이야 가정버린 사람에겐 당연하지 않느냐 등등 이런게 나오는게 개판이죠.)
사실 이게 추천받았다는 것조차 뜨악하네요. 이러니 수꼴들의 논리없는 물타기에 선동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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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grassly15.11.10 20:08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글의 논점은 매가 정당한지 여부가 아니라
정도가 너무 심한것 아니냐는 것 입니다
주로 자신을 투영하다보면 논점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눈팅 1년만에 달은 첫댓글이 이거라니...
닉을 공자 로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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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씹쉨15.11.11 02:13
엇! 듣고보니 그렇네요 헐;;;;;
쓸때는 그래도 장모님이 회초리를 들게된 과정도 생각해봐야지 않겠나...하고 저딴에는 생각하고 쓴건데
지금보니 물타기하는 댓처럼 보이는군요;;;;
솔직히 글쓸때도 어차피 내일 아니니까 뭐...하는 경솔한 마음으로 쓴거 같습니다. 지워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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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1.10 18:03
말로 해도 되지 않는다면 때려도 된다지만 굳이 흉터가 심하게 남는 종아리 여야 했을까?

그리고 장인이라는 사람은 얼마나 가정에 충실하였을까? 만약 완벽하게 하였는데 아내가 그랬다면 맞아야 하지만 장인이라는 말만 듣고 장모가 그랬다면 장모도 맞아야지 어른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만 맹신한 것 아닌가?

어쨌든 모녀가 세트로 참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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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15.11.10 18:03
교육에는 끝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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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답15.11.10 18:06
나이 먹은게 벼슬인가. 막 흠씬 두들겨 팬것도아니고 당연히 잘못을 했으면 댓가를 치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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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15.11.10 18:06
과연 서른이란 나이에 맞는다고 버릇이 고쳐질까.
훈육의 방법이 틀려도 한참 틀린 것 같습니다.
충격요법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바람핀 아버지만 더 미워지진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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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5.11.10 18:06
네. 늦게라고 그렇게라도 고치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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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5.11.10 18:06
남편된 입장에서 아내가 맞고왔으니
기분이 나쁘거나 섭섭하실수야 있지만
자식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부모가
훈계하는건 당연한 권한이자 의무죠
나이를 몇살 먹었건 부모는 부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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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11.10 18:08
이미 성인에 사회인 누군가의 엄마를 그들 앞에서 훈계한게 아니라 방으로 불러서 둘만 그랬다는건 딸로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일도 아니고 식사 중에 아버지께 비아냥 거린건 아버지와 엄마 두분다 무시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전 저 어머니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때렸으면 욕설이나 손이 올라갔겠죠. 식사 다 마치고 딸이 회초리 구해올 동안 감정은 점점 차분해졌을거고 생각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아무리 다른 가정을 꾸리고 살아도 부모는 부모 아닐까요.. 대들지 않고 맞은 아내분도 대단하시네요. 어머니나 딸이나 두분다.. 이런표현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된 사람 같습니다.
ㅡㅡㅡㅡㅡ
아버지의 잘못은 논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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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5.11.10 18:10
우리나라에서 가정이든 학교든 군대든 상식선의 체벌문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밥상머리에서 아부지한테 버릇없게말했는데 국그릇 날라오고 싸대기맞은게 아니라 식사가 끝난후 방으로불러 회초리로 벌주신거면 어머님이 교육을 참 잘시키시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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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츌든남자15.11.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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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댓글을쓴다15.11.10 18:12
흠 저랑 생각이 다른분들이 많군요.
물론 비꼬는 말투는 당장 고쳐야겠지만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해 받았던 아내의 상처도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평화롭던가족이 아버지의 외도로 파탄났으니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게 이상할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체벌로 교육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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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5.11.10 18:43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만 마지막 문장만 반대 합니다
말로써 고쳐지지 않는 내아이에게 적절한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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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기15.11.11 13:08
말로 못고치는게 아니라 님이 화를못참는걸 아이에게 쏟아내는거겠죠
님 그릇이 거기까지인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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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5.11.27 17:38
ㅋㅋㅋ논리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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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5.11.10 20:10
체벌이 사라진 지금.. 더많은 왕따와 폭행자들 적어도 부모자식간 회초리 정도가 과하다는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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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11.10 21:34
나이를 고려해야죠.... 글쓴이 나이를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맞아야 정신차리는 타입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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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5.11.11 02:02
글 속에 아내분이신가보네요
비꼬는 수준이 맞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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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11.10 21:29
체벌이 당연한 사회가 되면 별거 아닌일로 혹은 화풀이로 맞게 되는 경우도 속출하게 됨... 과도하게 체벌하든 아니든 훈육차 때리는건 당연하다 한마디로 끝나버리는데 누가 매번 그 사정을 자세히 듣겠음. 애초에 체벌이 필요한 단계까지 안가게 잘 키웠어야지.. 얼마나 애를 방치하면 때리지않고는 말을 안듣는 지경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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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1215.11.10 18:13
처음부터 왜 그런 여자랑 결혼했는지
이유를모르겠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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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11.10 18:18
진작에 고쳤어야지요 나이20이 넘어가면

형성된 인성이 고착되어서 못고친답니다.

당장 눈앞에서는 고친척을 사겠지만

마음속 깊이 새겨진 본성은 어쩌진 못합니다.

그래도 어머님이 신사임당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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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텅15.11.10 18:18
남편도 인성이 덜된거같으니
회초리맞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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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11.10 18:24
체벌은 버릇 고치는 효과가 없음이 이 글로 증명되지 않음? 아내 본인도 회초리자국 찍어서 올리겠다고 의자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아 내가 잘못했구나가 아니라, 맞으니 억울하다 화난다는 감정이 일어난 거잖아요..
다들 두들겨 패서 정신 차리게 해야한다는둥 하는데.. 체벌은 그냥 서커스에서 무조건 말 듣게 만들듯이 그냥 윗사람 편하게 조련하는 것이고.. 교육은 체벌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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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11.10 22:08
진짜 맞는말 ㅠㅠ 때리는건 교육이 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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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1.10 18:25
남의 가정사에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과연 옳은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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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5.11.10 18:29
장모님이 자신을 위해 회초리릉 들었다긴 보단..사위와 시부모 그리고 손주를 위해 회초리를 들었을꺼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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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5.11.10 18:37
아이는 부모의거울이라고 아이가 그 버릇을 배우게된다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적지않아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훈계하는건 좋은의도였으나 매를든건 잘못이고
저도 친아빠의 외도로 엄마랑 둘이살고있는데 아내라는사람의 입장도 이해가되요 하지만 친정에서 보였던 모습도 썩 좋은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둘의 입장이 이해가 되지만 표현하는방식에 문제가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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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더즐겁게만들고싶어15.11.10 18:52
차라리 날 때리게세여 내 부인 이니 제가 대신 맞을께여...(28세 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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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11.10 19:34
남의 가정사는 범죄가 아닌 한 건드려선 안된다 주의임... 물론 남편분도 이제 가족이시지만...
괜한 간섭보다는 아내분 몸보다 마음을 보듬어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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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5.11.10 20:30
A/S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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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5.11.10 21:00
나이먹고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좋다..굉장하신 어머님과 딸이다..

일단...인성이 덜 된 딸이었으면
어머님께 소리지르며 집에 다신
안오겠다고 하겠지...
이게 대다수의 반응일거라고 본다..

때릴 생각을 하신 어머님도 굉장히
바른 분일거란 짐작이되고..
맞은 딸도 바른 분일거라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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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11.10 22:24
때린다고 맞는것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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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v15.11.10 22:29
아내와 아버지의 행동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결혼했으면 남인데 왜 엄마가 때리냐
이해할수 없다.의 요점입니다

저는 이글 찬성입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고쳐야 할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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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11.10 22:32
무슨 30살이면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질 나이 입니다 부모님이 잘못됨을 이야기 할수는 있어도 매를 든다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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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이15.11.10 23:22
회초리쳐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는게 자랑할만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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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오15.11.10 23:30
남편이라면 와이프사진 맞은거 사진찍을시간에 장모한테 개운하게 말못하고 찌찔하게 글올려서 다른분들한테 이상황 물어본단 자체가 남편이 좀 그런듯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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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큐잉15.11.10 23:43
일단은 아내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아무리 자기보다 어른이라해도 외도로 가정 내버린,
나이만 먹은 쓰레기같은 사람까지
아버지라는 이유로 공경할 이유는 없다고 봄

그리고 이 문제와 체벌의 정당성 문제는 따로 놓고 봐야할거같아요
잘잘못을 가리기엔 글 하나에 주제가 두개란 느낌..
1. 바람펴서 가정 버린 아버지에게 비꼬는 말투로 비난한게 잘못된일인가
2. (1이 잘못이라면)한 집안의 아내이자 30이 넘은 딸이 잘못했을 경우
체벌을 가하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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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1.11 00:44
엄마가 잘못한듯

아빠한테도 회초리를 들었으면 모를까

본인은 교육이고 체벌이겠지만

자식입장은 아닌듯

딸을 위해서라도 바람핀 남편과는 재결합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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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언니15.11.11 02:24
저 분에게 대답해 주고 싶네요. 지나치다고..
어떤 성격,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윗 글만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도 본인의 비꼬는 말투를 인지하고 있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이말은 본인도 그런 태도가 나쁘다는걸 인지하고 고칠 의지가 있다는 것이며, 나이가 30이건 80이건 부모에게는 자식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교육시키는건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과거사로 아버지를 안좋게 생각한다는 말도 나오죠. 허나, 두분이 재결합을 하신 지금 아버지는 맞습니다. 안좋은 감정을 굳이 면전에서 표현하는 것은 자식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책임을 다 안했는데 자식이 왜 도리를 지켜야 하느냐고 하겠지만, 저는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어머니가 용서하고 받아드린 아버지라면 어머니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더더욱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혼자 싫어하지 굳이 면전에서 비아냥 거리는 것은 못난 아버지 때문에 못난 자식이 되는것이니까요.
아직 부모가 되지 못한 사람이지만 부모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됩니다. 참교육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내가 본인 부모한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종아리 맞고 온걸..왜 남편이..사진까지 찍어서 글을 올린게 지나치네요 아니면 고단수의 아내 디스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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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11.11 02:27
딸하고 엄마 둘다 정신병원치료를 받아야할것같음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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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1.11 04:12
세상에 말로 훈계하는건 많이 봤어도 출가한 자식을 매질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이건 사위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어린애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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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11.11 04:24
나이 서른에 시집까지 가서 잘살고 있는 딸한테 훈육이라니 ㅋㅋㅋㅋㅋ 저건 훈육보단 남편한테 갖고있던 어떤 피해의식 같은데.. 바람핀 뭐같은 새끼지만 그런 남자를 또다시 받아들여서 살고있는 본인 신세에 대한 짜증이나 울분을 마음속에 조금은 갖고 있다가 딸이 간만에 그 짜증을 폭발시켜주는 시발점이 되어서 딸에게 분풀이를 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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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에한번15.11.11 16:41
제가 보기에도 딸한테 화풀이한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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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조선족걸리면찢어죽임15.11.11 07:23
쳐 맞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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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집에가서발닦고자라15.11.11 13:10
남자가 말했듯이 자기아내 이기도 하지만 장모님한테는 딸입니다 또한 와이프가 아버지로부터받은 상처는 상처고 비꼬는말투가 계속 안고쳐지니까 어머니로써 훈육차원으로 교육을시킨거겠죠 남편은 오히려 안좋은버릇을 고쳐주려는 장모님께 고마워해야죠 나중에 그 비꼬는말투로인해 남편이나 자식 또는 다른사람들과 문제가 생길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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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15.11.11 13:48
장모님께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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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라이즈15.11.11 16:28
남집안일 신경 끕시다~

오지라퍼 꼰대가 저런 쓰잘데 없는 관심병을 만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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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5.11.11 18:50
출가한 딸에게 매질한 장모님도 오바지만 장모님한테 내 아내 왜 매질했냐고 하면 그건 한층 더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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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5.11.11 19:10
자식교육 시키는데 남들이 왈가발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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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눈썹15.11.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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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니15.11.13 16:43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어머님도 따님을 사랑했으니까 그런거고, 아버지가 바람을 펴서 이혼을 했고 자기가 존경하는 마음이 단하나도 없다는것도 이해하지만 어머님의 남편인데 그렇게 행동하시면 당연히 어머님도 기분나빠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자기 부인 맞는간 싫고 장모님 남편이 빈정거리는걸 듣는건 별말씀 안하시면 너무 자기 부인만 감싸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화가나서 하는말이 아닌 내 자식이니까 그러지 말라고 고치게 만들고 싶은 부모의 아픈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눈팅만 3년째 하다가 결국 로그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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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7.03.22 03:06
그래서 너는
남의 가족의 남편
뺏어 집에 겨 왔니

얘는 어려서 내가 혼내지도
않아서 아주 버르장 머리가 없어
부모는 훈육하며 키우는 거니
부모 입장인 내가 가르쳐야지
하고 다 큰 아이를 때리는 것 까지
해서 가르치려 하는 저 부모의 무능 과

그걸 가만히 지켜 본 아버지의
무 책임함의 콜라 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아빠가 바람 펴서 집안 깨 졌고
그게 ㅈ같은 마음이 자랐을 뿐 이다

롤 에서 라인 전 ㅈ털리고
정글 탓 혹은 지가 cs 못 먹고
딜교 못 하면서 서폿 탓 하는
원딜의 실 상이 보이는 거
같아
역겹다.

병 신 같은 시빨 련
애초에 사랑의 마음으로 때린 것도
아니 잖아?

사랑으로 때리는 것 자체 말이 안되는
요즘인데

하. 나이 쳐 먹어도
남의 집 파산내고 쳐 들어온 년이
지 ㅈ같아서 ㅈ같은 말 하는 데
그럼 똥을 똥 이라 하지
황 금이라 하냐

너가 나이 안 가리고
때 렸으니
너도 종 아리 걷어라

너도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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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님19.03.02 08:32
부어서그렇지 다리는 이쁜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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