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의 자신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면...jpg

분석의 대가2015.12.02 18:53
소방관 존멋...
3년동안 여자아이를 침대밑에 두고나온게
얼마나 사무치게 후회되신걸까

한번만더 확인해 볼 걸....
한번만더 소리쳐 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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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드록드록2015.12.02 18:52
몇 개 마음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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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015.12.02 18:53
아내랑 아이 택시 못타게 하라는 문자 겁나 슬프당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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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5.12.02 18:51
개드립 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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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12.02 19:03
그 여자 만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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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ring15.12.02 19:47
그때 거기서 참지말고

그냥 변을 놓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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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5.12.02 18:51
678회 11월 28일
4 5 6 12 25 37 보너스는 45. 부자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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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5.12.0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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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에답글달면여친생김15.12.02 18:52
무조건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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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02 18:52
마지막에서 3번째랑 2번째는 조금 슬프거나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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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15.12.02 18:52
보고 지워 무조건 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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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드록드록15.12.02 18:52
몇 개 마음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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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2.02 18:5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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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5.12.02 19:15
야 니 그 여자애 만나지마. 엄마가 아닌거 같다 할 때 말 들어야 해.
학원 선생한테 명품지갑 받고 바람필 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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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user15.12.02 22:10
⬆5년전때 이런일이 있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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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12.02 20:05
네 맞아요, 마지막말, 야 니여친 바람핀다, 딴여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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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12.02 18:53
난....로또 힣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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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2.02 18:53
현20살 sns나 동영상찍지마 그것땜에 이불킥하다 사이클선수 다리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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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5.12.02 18:53
아내랑 아이 택시 못타게 하라는 문자 겁나 슬프당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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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sohigh15.12.02 21:41
택시비가 겁나 많이 나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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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5.12.02 22:13
드립은 좋았으나

칠드립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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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웃다울다15.12.03 07:08
ㅇㅇ 육드립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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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5 13:39
왜 칠드립은 아니지.. 뒤에는 누구나 나름대로 상상할수있는 범위 아닌가.. 슬픈것보다 웃긴게 더 좋은거 같은데 왜 억지로 슬픈 결말을 따라서 만들어야 정상인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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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7.04 21:31
저도... 솔직히 저 글만봐선 택시탄걸로 어떻게 된건진 알수가 없음. 정말로 요금많이 나온게 문제였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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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대가15.12.02 18:53
소방관 존멋...
3년동안 여자아이를 침대밑에 두고나온게
얼마나 사무치게 후회되신걸까

한번만더 확인해 볼 걸....
한번만더 소리쳐 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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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12.02 21:04
ㅇㅇ 맞아 얼마나 본인의 실수와 불찰이 사무쳤으면 아무튼 나는 그래서 소방관 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마음깊이 존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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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user15.12.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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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5.12.02 23:47
눈물나왔어 ㅜㅜ책임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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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는탱크로깔아야제맛15.12.03 07:07
존멋... 이런거 안썼으면 좋겠네
초딩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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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5.12.03 09:18
소방차의 정원관이 소방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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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5 13:41
짧은 소설이라는게 이런건가

팝니다.
아기 신발 사용 못했음.

이거였나.. 하나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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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무슨드립을기대한걸까15.12.02 18:53
택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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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사실우린형제야15.12.02 18:53
괜찮아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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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12.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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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15.12.02 18:53
2012년에 지구멸망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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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다15.12.02 18:54
...마지막 두번째는 약간 생각을하게해주네요 그때 못한 억울함을 오년전 나는 겪지말고 구해달란말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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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개15.12.02 18:54
빠른 죽음 후 환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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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5.12.02 18:55
세월호 타지 말라고 알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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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12.02 20:06
누가 유병언이좀 신고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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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2.02 18:55
오래 전에 나온 타임리프 소재 영화에서 주인공 친구가 야후 주식을 사라고 과거의 자신에게 알려서 현재의 그 친구가 벤츠에 'YAHOO'라고 쓰인 번호판 달고 다녔던 게 생각 났어.
영화 제목이 아마 프리퀀시.
이상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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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5.12.02 18:57
회차마다의 로또를 다 알려주고 그돈으로 소방관 복지를 늘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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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12.02 18:57
그림 그려. 계속. 미루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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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5.12.02 19:00
큰형이 40만원받고 컴퓨터해준거.. 그거 형이 반이상 꽁쳐먹었어..
걔한테 고백하지마
걔한테는 뽀뽀하지마
담배에 손도대지마 망할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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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5.12.02 19:25
할머니 모시고 큰병원 가서 건강검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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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5.12.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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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12.02 19:48
난 로또보단 택시 못타게 할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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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15.12.02 19:58
생각하지말고 용기를 내
넌 항상 느리니까 제발 먼저 움직이라고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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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5.12.02 19:58
할머니한테 잘 해드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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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5.12.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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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12.02 22:05
아무도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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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늬꺼15.12.02 22:10
아슬퍼. . 너무슬프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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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스기15.12.02 22:11
겜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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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5.12.02 22:36
야 너 내일 군대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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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왜사는걸까15.12.02 22:49
그만좀 쳐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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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15.12.02 23:21
엘 프사이 콩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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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5.12.02 23:22
2009년 7월 28일
언니에게
잔화해서 절대 혼자두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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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5.12.05 12:07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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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뿐이15.12.03 06:08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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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5.12.03 08:34
야 포병은 아니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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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김준김준15.12.03 10:11
과거의 나한테 편지해줄수만 있다면 이렇게 쓰고싶다

12년 전에 지은아..

아빠께 사랑한다는 말 많이좀 해드려라

해드릴수있는 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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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15.12.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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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결심만백일째15.12.03 19:38
5년전이면 신입사원시절.
헌신하지마, 헌신하면 회사에서 헌신짝 되니까.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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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12.03 20:16
6년전쯤으로 편지해줄수 있다면
내 친구한테 1월 새벽은 절대로 나가지 말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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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똥15.12.04 03:51
26살의 나... 니가 평생 못잊고 살 사람이 나타난다 그 사람에게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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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바슈15.12.04 06:33
수학어렵다고 문과선택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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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왕15.12.05 06:47
의심말고 잘해줘. 놓치지마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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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공부하기싫다놀긴노는데불아15.12.05 13:56
5년전의 나에게 다시 문자해서 이렇게 말해 '부모님 위 내시경 예약해'
꼭 전달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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