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책임비 받아야한다vs 안받아야한다

힘 쎄고 강한 아침2015.12.07 19:07
잘 알고 말씀하세요. 책임비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이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최소한의 의지 표시입니다. 그리고 책임비는 그 사람이 가지는게 아니라 일정 기간후 돌려 주거나 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하고 돈 대신 사료로 받아서 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합니다. 대려온 고양이를 돈 받고 파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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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2015.12.07 18:58
받아야하는게 맞음. 책임감없이 유기묘라고해서 키우다가 불편하면 도로 유기하려는 사람들과 공짜로 동물받아와서 학대하고 죽이는 싸이코패스가 분명히 존재할텐데 돈이아니면 공짜로 싸이코짓하려는 놈들은 어떻게 걸러냄? 돈3만원이 아까운마인드면 사료랑 화장실모래 는 어떻게사려는건지 진심궁금.
그리고 위에 잘키우는거 확인되면 3만원 돌려준다는데 3만원 왜받냐고 어이없어하는놈들은 그냥 장난으로 받아서 키우다 버릴꺼라는 걸로밖에 생각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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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2015.12.07 19:18
맞아요. 책임비라는 생긴게 일반인들은 낯설겠지만 길냥이구조입양활동을 하던 분들이 나름 좋은 입양처로 버내고자 하는 일종의 필터링입니다. 괜히 책임비가 아니예요. 길냥이 구조해서 입양 보내면 책임비 있어도 연락두절에 심한 경우 잡아먹기도 합니다. (용인반찬가게사건) 하아..책임비는 나중에 돌려 주는거니까 잘대 이익 남기려고 하는게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공짜로 키우고 싶으시면 냥줍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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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알카타부라알15.12.07 18:57
오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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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햏15.12.07 23:21
쇼핑카트에 100원 넣고 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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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굴지좀마15.12.07 18:56
아 콩진호귀신이붙었나 자꾸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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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15.12.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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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알카타부라알15.12.07 18:57
아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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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알카타부라알15.12.07 1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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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07 18:57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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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15.12.07 20:12
아파트 분양은 공짜냐..
가난뱅이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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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07 20:30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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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08 23:38
신고 테러 하는 일베충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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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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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큐15.12.07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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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목적은 좋으나 욕먹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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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젖같이생겼다진짜15.12.08 10:59
댓글단 용기는 좋으나 욕먹을 뇌의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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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살고죽는남자15.12.09 06:34
이색1끼 최소 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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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7 18:58
받아야하는게 맞음. 책임감없이 유기묘라고해서 키우다가 불편하면 도로 유기하려는 사람들과 공짜로 동물받아와서 학대하고 죽이는 싸이코패스가 분명히 존재할텐데 돈이아니면 공짜로 싸이코짓하려는 놈들은 어떻게 걸러냄? 돈3만원이 아까운마인드면 사료랑 화장실모래 는 어떻게사려는건지 진심궁금.
그리고 위에 잘키우는거 확인되면 3만원 돌려준다는데 3만원 왜받냐고 어이없어하는놈들은 그냥 장난으로 받아서 키우다 버릴꺼라는 걸로밖에 생각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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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15.12.07 19:18
맞아요. 책임비라는 생긴게 일반인들은 낯설겠지만 길냥이구조입양활동을 하던 분들이 나름 좋은 입양처로 버내고자 하는 일종의 필터링입니다. 괜히 책임비가 아니예요. 길냥이 구조해서 입양 보내면 책임비 있어도 연락두절에 심한 경우 잡아먹기도 합니다. (용인반찬가게사건) 하아..책임비는 나중에 돌려 주는거니까 잘대 이익 남기려고 하는게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공짜로 키우고 싶으시면 냥줍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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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9:37
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모르는 것처럼
주는 사람도 어떤 사람인지 확신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걸 떠나서 소유권이 저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서 책임비 받으면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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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7 22:47
책임비를 가지고 자꾸 반박을 하시는데 추운데 길에서 얼어 죽을지도모를 유기묘를 보아도 책임비를 받지않고 보장없이 무조건 무료분양해야한다는게 맞나요?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차원에서보면 동물구조 행위에서 소유권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벌금 운운하는게 더 웃긴데요.미친놈한테 보내게 될수도 있으니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고양이키우면서 3만원아까워하는 1차필터링을 하지말고 너도 주운거니 그냥 공짜로 줘야지 뭔 필터링이야 하는건데....
고양이 돈많이 드는 반려동물인데 물건은 무조건 사는게 맞고 그럼 처음 구조자는 그냥 넘기면 그만이겠네요 책임비 명목으로 잘지내는지 확인도 할수없이 분양해놓고 더 걱정되지않을까요?
예전 직장에서 한겨울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본인 좋은 이미지를위해 공공연히 무료입양받은직원이 있었는데 소파에 기스낼것같다고 병원에서 발톱다뽑고 그래도 실증났는지 다시 유기했다가 들킨 여직원이 있었어요
발톱병원에서 뽑는거 발가락 끝을 자르는거라서 발톱다시 안나요 사냥도 못하고 벽도못타다 죽으라고 버린겁니다.
캣타워 하나에 몇십하는데 분.양.받.으.려.는 사람이 삼만원 운운한다면 제대로 못키울 가능성 매우 짖다고 생각안하세요? 실제로 동물키우는사람이 책임비를가지고 불만갖는사람 없습니다. 님 동물 키워보시지도 앞으로 키울생각도 없으면서 그냥 이성적인,이상적인 얘기만 하려는것 같아보여요.
파는사람이 나쁜사람이라 돌려준다고 하고 3만원을 챙겨서 도망치더라도 분양받는사람은 이사람이 언젠가는 안부를 물어오겠지 잘키워서 사진이라도 보내줘야지 라는 사람이 분양받는게 고양이가 잘못되지않을 확률이 훨씬 큽니다.
길에서 만년필주워서 팔듯이 생명을가지고 소유권 어쩌구 소유주 어쩌고 하는게 웃기네요.
키우는데필요한 물건은 어차피 사는게맞는거고 책임비는 명목이에요 내가 구조한 고양이가 잘지내는지 확인해볼 명목. 내가데려온 고양이가 잘지내고 있다고 확인시켜줄수있는 책임감.
아시겠어요?
아기때 예뻐서 돈들여서 물건사고 키워야지하더라도 돈 더들고 귀찮고 안귀여워져서 버릴사람들 많습니다 책임비 돌려받기전까지 연락올것이다라는 부담감으로 책임이 더 들어가는것도 사실이구요
물건이랑 떠안으면 돈삼만원인데 뭐 하고 버릴수있는거 책임비가 껴있으면 돌려준다고 확인하고 골치아파지니 어느정도 1차적 필터링은 된다고 봅니다
책임비 3만원도 적다는게 제생각이에요 사료로 키우다 상처주고버릴꺼면 어릴때 길에서 굶어죽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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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8615.12.08 00:26
님 말씀대로 어떤분인지 확인도 안된상태에 분양하는게 쉬운게 아니니 책임비가 필요하듯 입양 하는 분 또한 분양하는분이 누군질 모르니 반반씩 책임비른 걷어야겠네요. 확고한 기관에 추후 돌려받을 수 있는 책임비는 지출 가능하나 믿을 수 없는 개인에게 그 책임비를 지급하는건 쉽지 않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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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03:15
책임비라는것은 무조건 환불이 전제가 아닙니다.
저사람은 사적인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는것을 피력하기위해 돌려준다했지만 원래는 그냥 책임비라고 해서 공짜로 데려가서 죽이거나 헐값에 팔지않을께 하는 의미란 말입니다. 구조자한테 고맙단 의미가 될수도 만나게해줘서 고맙단의미도 내가 잘키워줄께라는 의미도 될수 있는것입니다
분양주는사람도 못믿겠으니 내가 키우지만 너가 사기꾼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좋은마음으로 입양보내는거면 너도 일부돈내! 이게 무슨 논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원봉사자한테 밥얻어먹고 집갈때 차비까지 내놓으라는것으로 들리는데 그럼 누가 유기동물 돕고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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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1:26
마음은 아는데요.. 불법은 불법이에요

취지는 이해가는데 님은 선의의 불법은 해도 괜찮다 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런식으로 작은 불법 조금식 늘려가면 끝없어요

법적으로 불법인걸 어떡합니까.

그리고 무조건 남이 저는 이런 취지로 책임비를 받는거다 라고 한다고 순진하게 믿을 세상 안됩니다..

그리고 저건 윤리적으로 구조행위일지 모르나
법적으로 판매행위에 포함될수있는겁니다.

핵심을 잘 파악하세요. 마음은 똑같이 무사히 잘키워졌으면 입니다. 여기서 현금거래는 불법이니까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게 차라리 어떠냐 그거에요.. 윤리적으로 취지와 그 이유를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 현실적으로 불법인건 달라지지 않고
소유권이 없는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진짜 극단적으로 누가 상황만들어서 유기동물을 책임비 받고 거래한다고 신고한다면? 님이 책임지실거에요? 저 경우는 책임비 받으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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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12:05
내용잘알겠으나 동물 안키워보셨죠?
동물키우는입장에서본다면 책임비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한테는 그냥 분양안하는게 낫습니다.
맞다그르다 이성적으로 논하려면 님말이 맞아요.
근데 키우려는 사람이 책임비를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글쎄요 안보내고 싶겠네요.
돈이목적이면 책임비 몇만원에 도망가고 잠수타고 할바에 잡아다가 그냥 약집이나 시장에 파는게 빠릅니다. 중고나라에 시계올려놓은듯이 올리자마자 바로 팔리는것도 아니고 주인만날때까지 보살펴야하는데 그걸 3만원에 판다라고 매도하는것도 좀 그래요. 3만원 돌려줄테니 보증금으로 가지고있다가 돌려줄께 라는데 물건으로 주지 뭔 돈을받냐고 자꾸 책임 비를 걸고넘어지시는데 그럼 추후에 어떻게 사진을 달라그럴까요 연락해질까요?
있을지모르는 악용때문에 챡임비자체를 부정하지마세요. 이치따지려면 끝도없습니다.
약집에 주기적으로 판것도아니고 책임비 보관하고있었다고 벌금낸사람 있으면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잘 알겠으나 애묘인 카페에서 책임비의 불합리함에대해 이성적 논리를 펼쳐보세요.어떤반응일지..
그나마 곤경에빠트리지않게끔 고민끝에 만들어진 약속입니다. 고기도 아니고 3만원을 가지고 사고판다니요.
캣타워랑 중성수술비해서 돈백쓸 준비된 사람이 삼만원 너에게 주는건 납득이 안된다! 왜 주운걸 파느냐 이러면서 갑자기 논리를 펼칩니다 보증금이고 나발이고 니가무슨권리냐 그냥 물건으로 사게하던지.
법적인 논리를 펼치고싶은것은 알겠으나 위의 사람한테는 절대로 안보냅니다.
책임비를 돈으로 보는자체가 애묘인과 일반인의 시각차이겠군요
어린이날같은때에 마트에서 금붕어 무료로 나누어 주는거 보셨을겁니다. 당장공짜니까 받아서 붕어밥사고 해서 데려갑니다. 근데 그거 평소에도 2백원이었어요 이백원 이었을때 안사던걸 공짜라면 줄섭니다 물고기 밥사면 물고기 공짜!!이러면 사는사람들이 물고기 이백원!하면 휑 하다니까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나서 만들어진 규칙을 원칙운운하며 잘못됐다라고 말하는것은 제가봤을땐 아닌것 같습니다
이게 사람 심리에요 공짜면 호기심이 생기는거고 호기심이 있을때는 소량물품구매하더라도 데려오는데 돈주고 책임을 져야겠다 한다면 금액을떠나서 고민을 하게됩니다.
모든법이나 규칙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짐승을 보낼때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웃기게도 돈이 가장 효과적이네요 돈돈하는데 일차적미친놈들은 책임비에서 어느정도 털려나가는게사실입니다.
논리따질일은 다른데도 많은데 궂이 학교게시판에 며칠동안 돌봐야하는지도 모르고 데려온 고양이 책임비용 돌려주는조건으로 3만원에 보낸다고 소유가어떻고 불합리어떻고 판다고 욕먹을일 절대 없어보입니다.
대학생이 3만원벌자고 본인 학교게시판에 올렸을꺼라고 가정한것도 그냥 말도안되는 백분토론의 시작인것 같군요.
다시말하지만 책임비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집에기르는 붕어조차 분양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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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4:03
핵심을 파악못하고 계시는데요 ..
통상애견인들끼리 책임비는 문제없어요.

'저 경우의'  책임비가 법적 문제인겁니다.
그래서 책임비 말고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게 좋다 이게 주제인데요?

왜 자꾸 무.조.건 사람에게 돈을줘야한다는 시점인지?

ex 다른댓글처럼 유기동물이니 병원비가 좋다고 생각드네요 예방접종만 해도 3만원보다 더 들고 진짜 키우겠구나 알수있으니까요  사람에게 책임비줄 필요는 저 경우에 없습니다.

애견카페 이성적논리이니 반응을 보라니 이런거 하나도 연관안됩니다. 자꾸 시점을 한쪽으로만 보시는데 ..

아무리 그러셔도 불법인거 안달라져요

책임비가 부당하다는게 아니라
저 경우에는 불법이라구요. 이걸 이해 못하시니..

동물을 생각하는건지 자기 마음을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병원검진비로도 충분히대체 가능할텐데요?

법적인 논리를 펼치고 싶은게아니라
법이에요.  선의의 취지로 불법이 옳다고 주장하셔봤자...  그런 법을 바꾸시던지요 이미 법인데 어떡합니까

동물걱정되는건 똑같습니다. 저도 어릴때 반려견 키운적있구요. 늙어서 반려견 떠날때 슬픈것도 알고 아는데요. 아닌건 아니니까 다른걸로 대체하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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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4:22
이사람도 참 갑갑한 사람일세
서로 등지고 말을하니 대화가 될리가있나
삼자로 볼때 둘다 뭔말인지 알겠는데요,
그쪽도 마찬가지로 저쪽이 짚고넘어가는 포인트를 모르시네요
그걸 부디 아시길...
저분도 꼭 현금거래여야한단 얘기가 아니에요
책임비라는 단어가 문제네요
저런상황에서도 책임비가(책임비 같은무언가 책임감을 줄수있는 것) 필요한 이유를 말하는거지
그쪽은 저런상황에서도 책임비는(현금거래) 불법이라고 말씀하시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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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4:27
처음부터 제가 먼저 현금거래는 불법이니.
그걸 대체하는 다른걸로 방법을 생각하는게 좋다 라는 이 말을 반박한다는건

사람에게 무조건 책임비를 줘야한다는 소리로 보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말의 앞뒤를 잘 봐요. 앞사람이 현금거래는 불법이니 다른걸로 대체 하자고했어요.

뒤에 어떤사람이 반박을합니다. 책임비는 필요하다면서. 그렇다면 반박이된 책임비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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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5:04
이래서 님이 갑갑하다는겁니다...
서로 계속 반박이오가는 이유는
쌍방에서 이해하지 못하고있기때문인거고
저쪽도 님 생각과 똑같은겁니다 결국은.
저쪽도 반대로 저쪽 말을 반박하는 님의 말에대한
지금 님과같은 편견이 이해할수없도록 막는겁니다
서로.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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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5:05
그리고 제가 님한테 특히 갑갑하다고 하는 큰이유는
저쪽은 지금 감성에치우쳐서 방금 님이 말씀하신 오류를 인지조차 못하고있습니다
근데 님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상대방이 무슨오류를 범하고있는지는 알면서
내가 지금 무슨 오류를 범하는지에대해 이성적이지 못하기때문에 갑갑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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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5:09
님보다 먼저 저쪽이 오류를 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여러번반복되면서 결국 누가 먼전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님의 주장의 요지를 이해못하시는 저쪽분의 오류에 집중하셔서 님의 주장을 이해시키려고만 하지마시고
저쪽이 하고싶어하는 말부터 이해하시는게 이런상황에 대화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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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5:14
그리고 애시당초...
책임비를 받느냐 안받느냐가 불법이냐 합법이냐가 논지인 게시글이아니라
유기동물에 대한 책임비(또는 그에상응하는 무언가)가
오가는게 적절한가 부적절한가(옳은가 그른가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바로 합법이냐 불법이냐로 이어져버립니다)
이게 주요 논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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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5:19
그리고 제
말의 앞뒤를 잘보세요.
제가 지금 님이 틀렸다고 질타하는중인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두분다 틀린말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말일뿐이지.
게다가 "반박" 과 "다른의견" 은 전혀다른 의미입니다
님이 반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을때
님이 저분의 댓글을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아채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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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12.08 15:30
가장 이성적인 답변이네요ㅋㅋ 솔직히 불법 합법 얘기하시는 분들은 남이 뭘 말하고싶은지 이해도 못한채 자기만 똑똑하다고 하는거로만 보이네요. 보고싶은거만보고 논지에 이탈해서 팩트만 얘기하는거 같아요. 공감과 경험의 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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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00
논지 이탈 했다는건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댓글 안읽었다고 밖에 생각안드네요
또 똑똑하다고 하는 거로만 보이다니.. 시비거시는건지 ?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개나소나 말 할수 있는 것 가지고 그런소리하면 본인 비하 하는겁니다 ㅎㅎ보고싶은것만 본다라니..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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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5:56
저분의 의의와 제 의의가 같은 틀에 있는건 알고있습니다. 먼저 책임비를 받으면 불법이라고 했던 제 말에. 무조건 무료분양하는 게 옳은가? 동물 구조행위에서 소유권과 벌금 운운하는건 웃긴소리다 라고 댓글을 다셨습니다.
처음까지는 이해합니다 단순 책임비는 부정으로 들릴수있으니까요.  두번째부터 보시면
제가 마음은 알겠지만 불법은 불법이라고  이해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게 좋다고 했죠.

당연 둘다 큰 의의는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세부적으로 이상하게 바뀌네요?
내용은 알겠으나, 책임비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에게는 그냥 분양안하는게 낫다. 라고 합니다.

제 입장에서 저는 책임비의 대체를 이야기 했는데 책임비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니. 저 사람의 책임비와 저의 책임비가 다르다고 받아들이겠죠?  문맥 흐름으로 보면요

계속 읽어보시면 결과중시적으로
뒤에 내용은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치가 돈이라는게 저분 주장이고.
저는 그래도 불법이라 다른걸로 대처 하라는 주장이고.
이 차이 입니다.  여기서 3자입장에서 볼때 어떤 생각드시는지?틀 아닌 그 차이의 의견을 주장할 뿐입니다

또 여기서 틀은 같더라도 추구하는 방법의 옳고 그름 차이를 반박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 불법인건 불법이고 그걸 행한다는건 틀린것입니다. 그 의견에 반대 하는것 또한 반박의 정의입니다.

누가 틀리다 내말이 옳다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안된다고 정해진건 빼자. 라는겁니다.

즉 저는 유기동물의 책임비는 부적절하다 인것이고 저분은 적절하다 라는 주장인데.
저는 그 이유로서 법으로 불법이다 라고 제시한거고 저분은 윤리적으로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좋은방법이라서 제시한 의견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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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04
무한루프에 빠지셨네요
..예상은 했지만
간만에 받아들일수있는 정도지 않을까싶어 댓글 남겼습니다만,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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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06
의견에 반대하는것은 반박이 맞습니다
의견에 반대하는것과 다른의견은 같은말이 아닙니다
이래도 아직 제말을 모르시겠으면
더이상 기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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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11
하.. 님이 말하는 반박과 다른의견의 정의를 아는데요.

사회적 통념상 바꿀수 없는게 있죠.법이라고
그 기준이 법에 있는거고 개인과 개인끼리 다른의견이여도 정해진 기준이 있고 그걸 넣는다면 불법이니까 결국 반박이고. 하면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님의 말 처럼 자의적인 의견으로 낼수 있는게 아니에요 이건 사회성에 포함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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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09
제가 말을 꺼낸 의미 자체도 이해를 못하고 계시네요
저는 둘중누가 더 옳은가 그른가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님이 지금 간과하고있는 사실(잘못된것이 아닙니다)을 알려주고자 함입니다
제 댓글에 다신 댓댓글에 피력하시는 모습또한
제가 다시 알려드리고자하는 그 문제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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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14
다시 말하지만 옳고 그르다가 문제아닙니다.
누가 옳다 틀리다 주장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약속된 정의를 지키자 라고 하는 게 바꿀수없으니 우선된다는 소리 입니다.
자의적과 다르게 사회적인건 개개인이 변경못하니까요 그 큰틀은 같은소리를 하고있는데, (같은 소리 하는걸 압니다) 그래도 끝에 결과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이래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그냥 기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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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21
내의견과 다른의견을 (비슷하지 않을경우에)
늘 반박혹은 지적으로만 받아들이고 계신건아닌지,
항상 기분나빠하고 발끈한다던가 흥분하고계시진않는지,
자주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하진않는지..
본인이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늘 피곤하고 협소해집니다
님과 마찰을 빚을 타인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님과 대화중이고
님이 어떤삶을 사시든 제게 아무런 영향이없습니다
제 상담자중에 이런분이 잦았던것과,
아직자기스스로 인정할수있는 단계이기에 지나치기 힘들었던것 뿐입니다
이상 임상심리학계에 머문 사람이었습니다
제 코멘트에 신뢰를 드리고자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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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27
불행하게도 그래서 더더욱 의견인겁니다.
그 법이라는것이 사회의 기반이자 틀이기때문에
이행위는 위법이며, 법은 지켜야하는것이다
라는 사실은 논할이유가 없기때문에 더이상 사실이아니라 의견인겁니다
저분이 나는 위법을 하겠습니다.가 요지가 아니기때문에
그 분의 댓글에 하지만 법은 법입니다 는 의견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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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33
저분은.. 나는 위법을 하겠습니다. 라고 한겁니다.

물론 그게 핵심 요지는 아니에요. 말했듯 큰 틀과 의의는 다르지 않아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저분은 위법을 해야한다고 해서 그 의견은 아니다. 라고 제가 말한 겁니다.

요지는 아니지만 위법은 안된다는 이 말이 이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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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9 01:33
어제 피곤해서 또는 비슷한상황을 근래에 겪었어서 스스로가 조금 감상적이진 않았나 해서 다시한번 제가말한 내용을 주욱 읽어내려가는데 저분은 불법을 하겠다고 한겁니다 라는 내용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토론가치가 있었던 사람이었나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주장하는뜻은 애초에 같다고 하셨으면서 무엇때문에 억지주장까지하며 상대를 매도하려는건지 조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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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32
그리고 처음에 비틀어진 말투를 되돌려드림으로써
나름 침착하게 말씀하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들었을때 저사람이
지금 내게 무언가 비틀어져있구나 라는걸 느낄수있다는걸 역지사지로 보여드리고자했었습니다만,
되려
제 댓글중에 기분이 나쁘셨던걸로 추정되는 대목을
돌려사용하시는것을보게되네요..
저는 적이 아닙니다 싸우고자 함도 없습니다
이해시켜드리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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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34
굉장히 틀려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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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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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35
네 님 말씀처럼 길게 따지면 끝이 없죠 저 상황만 보고 좋은취지 나쁜취지알아내는것 부터 완벽하지 않습니다.

단서를 여러가지로 생각할수 있는것처럼
다르게 가정할수있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이미 생각하신거보니 잘 아실테죠
그리고 어떤고양이 인지 확실치 않아도 우선되는 순서가 있으니까요. 댓글 보면 알겠지만 길어질수록 절대 끝없습니다

또 댓글에적었지만.. 유기동물이라면 책임비 받는것보다다른 방법을 대체하는게 좋다고 했던게 원래 초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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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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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54
단순히 저 고양이가 아기고양이고 앞뒤 상황을 보아 길고양이일 가능성이 낮고 설령 길고양이라 무주물 소유라하더라도 소유권문제는 그저 돌본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물론 민법상 주인이 없다고 확신한다면 점유한자 우선소유권을 얻지만 잘못하면 절도에도 속할수도있고 약점이 많습니다 동물관련은요. 학교라는 장소에 아기고양이.. 뒤에 캐보면 점유권이 있는 상태일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무엇하나 정보없어서 확신할수없는데 최악을 가정하는거죠. 그리고 그 모든걸 떠나서 발견즉시 저렇게 책임비 하고 넘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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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6:46
생각보다 심각하군요...
보통 의견이아닌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번 알리고 갑니다만,
지금 님이 하고계신게 반박으로의 오해와 그로인한 화입니다...
뭐 제 환자도 아니고 지인도아닌데 이제그만 애쓰도록하겠습니다..
피곤하게 살지마세요. 스트레스는 백해무익합니다
부디 꽤나 많이 남은 여생 무탈하시길 빌겠습니다
해드릴수있는게 그것밖에없네요

추신합니다
위법하겠다는것이 요지가 아니라는건 아시면서
어째서 님은(님말대로)"반박"하는 댓글을 다셨을까요?
화란 이런것입니다..성내고 소리질러야 화가 아닙니다
또한 사실전달에도 맞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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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54
네 괜찮습니다 스트레스없고 안피곤합니다 걱정마세요

왜 그렇게 저는 알면서 또 말했냐면. 결과적으로만 보면 사회성을 어기는 것이니까요.

이걸 이해못하시면 어쩔수없습니다. 님만 피곤해지시니 그만 들어가세요
저는 화를 안내고있는데 화를 내는 거라고 판단하시는것부터 신뢰가 안갑니다..

누가그랬는데 자기 마음이 어질러져 있으니 내가보는게 어질러져 보인다고..

설명을 하는건데도 이건 화를 내는거라니..
의견전달이 안되고 받아들여지지않으니 저는 포기합니다. 하고싶은말은 위에 적으셨던것처럼 다 압니다. 그 뒤에 제말을 받고 안받고는 님 마음입니다 그럼 수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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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두밥나나세밥15.12.09 14:10
이댓글싸움 쭉봤을때 진짜가 나타났자나가 계속 사람비꼬는 식으로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지적할줄은 알고 자기는 어떤식으로 말하든 전혀 상관안하시네..ㅎ계속 지말이해못한다고 찡찡댐...꼭 이글의 요지만 얘기해야하나요? 색다른 의견을 내는건 자기맘아님? 여기 정해진말만 해야되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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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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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6:58
그 모든말을 위에서 했던 겁니다.
다만 저는 대체로 하자. 이말이였지요
소유권이 학생에게 확신 할수있다면 당연 문제없습니다..애초 저도 동의하는 의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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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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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7:36
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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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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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9 01:30
ㅋㅋㅋ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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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오징어15.12.08 23:35
팝콘 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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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5.12.09 00:30
윗 글을 봤을때 글쓴이의 의도가 충분히 좋은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사로이 이익을 챙기려 할까 우려되서 불법 이야기를 하신듯도 하지만..
글쓴이 의도가 좋다는 점에서 법을 이야기 하기전에 한 생명을 책임지려 한 행동이니
이럴땐 너그러이 넘어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세상은 불법과 합법 단 두가지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법이라는것도 결국 사람이 자기들의 이익을 목적으로 만든것도 있고 완벽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불법이라도 그사람이 좋은 일, 선행을 하기위해 그런것이라면 때로는 눈감아주고..
합법이라도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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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5.12.08 22:53
저는 님의 생각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의도,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불법이라면 그 본연의 뜻은 제3자의 시선에 의해 변색되거나 퇴색되기 마련이고 법적으로도 책임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염려스러운 님의 생각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ㅎㅎ 그러나 댓글 쭉 읽어보면 마치 남자와 여자의 대화같아 보입니다. 이럴땐 한발 물러난 행동을 보이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아무리 옳은소리를 한들 각자의 사고관념이 다 제각각이이에 모든사람을 설득 할 순 없어요. 정답하나 던져주고 누군가가 반박한다면 아~ 니생각은 그렇구나~ 하고 넘기시면되고 공감해주시면되요. 책임감비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죠 ㅎㅎ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입법시켜 정식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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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1.03 12:25
아아 다음편 .. 다..다음편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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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5.12.07 23:35
책임비 받는게 맞죠.
고양이 키우다 지금은 시골에 부모님 드렸는데
무료분양이라고 글 올렸더니 진짜 어중이 떠증이 다몰려옴.
마치 장난감 필요해서 달라는거도 아니고 사람들이 전혀 책임감이 없어요.
우리나라도 애완동물 등록제 제도적으로 도입해서 키우다 버리면 벌금먹이고 제제도 먹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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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12.08 07:33
3만원 받는걸 어이없어한다고 버린다는 생각은 어째서하는건지 몰라서 그럴수도있는데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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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12.07 18:58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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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8:59
마음은 알겠는데 저 경우는 받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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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프프15.12.07 18:59
책임비도 없이 고양이 데려갔다가 다시 유기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책임비도 사실 그 책임비 값어치만큼의 사료나 모래 등등 냥이에게 필요한 아이템 같이 챙겨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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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15.12.07 19:03
다 큰거보고 돌려준다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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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쌈싸먹고앉았네15.12.08 11:43
지가 뭘로 판단하는데요? 다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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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로시발15.12.08 16:13
뭘로 판단하긴요. 일정 기간, 가령 1년후에 아이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는거죠. 그러면 아 이사람이 정말 아이를 소중하게 잘 기르고 있구나. 확인되면 책임비를 돌려주는겁니다. 책임비라는건 어떻게보면 양심상, 도덕,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싸우는 것 같은데 애묘가들 사이에서는 많은 시행착오 후에 가장 이상적인 문제해결방안으로서 책임비(현금)를 받도록 되어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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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15.12.07 20:25
잘못눌렀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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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15.12.07 18:59
글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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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7 19:00
그와중에 신박한 이론을 내세우시는 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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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들무섭네요15.12.07 19:00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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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댓글15.12.07 22: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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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우우울잼15.12.07 19: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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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주워왔으면서 자기가 주인인양 책임비받는다니 말이 안되죠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고양이 사료량 물품사게한다음에 보내주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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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쎄고 강한 아침15.12.07 19:07
잘 알고 말씀하세요. 책임비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이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최소한의 의지 표시입니다. 그리고 책임비는 그 사람이 가지는게 아니라 일정 기간후 돌려 주거나 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하고 돈 대신 사료로 받아서 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합니다. 대려온 고양이를 돈 받고 파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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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12.07 19:11
굿!!!!!아시원하다 딱봐도 돈이 목적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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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우우울잼15.12.07 19:16
음 그렇군요 저는 주워온 고양이를 돈 주인인양 분양한다는 이미지로 보았는데 머무 편협한 시선으로 보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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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15.12.07 19:20
이렇게라도 알게 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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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12.08 01:15
어..어머
자기의견 굽히는사람 흔치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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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9:28
실상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겉으로 저래도 마음이 다를 수 있고
또 비싼 종은 더 받고 싼종은 덜 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미 여기서 책임비의 의미가 없는 일도 생기는 거죠

만약 저렇게 책임비 받고 개인용도로 사용한다면 그건 '판매' 로 분류 되어 처리 할수있습니다.

차라리 책임비 받는거보다 더 확실하게 그를 키우겠다는 약속으로
관련 물품을 사보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돌려준다는 확신도 없구요.)

그리고 유기동물 습득시 함부로 돈 거래가 이루어지면 벌금 500만이하 입니다.
소유권이 주웠다고 주은 사람에게 있는거 아닙니다.

저 경우는 책임비 받으면 안됩니다
책임비 받을 권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또 모든사람이 착하지 않다는거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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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ring15.12.07 19:46
책임비의 의미는 알지만

돈 말고도 다른걸로도

책임명분을 확인할수도...

사람은 딱 보고 알수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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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9:47
동감 합니다 저 경우에는 다른걸로 확인해야한다고 봐요

반려견을 위한 물품을 사는 3만원과
반려견을 잘 키우겠다는 약속의 3만원.

뭐가 더 의미가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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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젖같이생겼다진짜15.12.08 09:18
그 둘다 분양 받는사람이 부담할 문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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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2.08 08:47
하지만 사람마음은 모르는거죠
그리고 돈을 받고 개인이 사용하다간 거래가 되므로 이래저래 골치아픕니다

잘 키울 수 있다는 환경과 의지를 보여주는게 더 합당하다 봅니다

돈을 주고 받는거에 분명 거부감 드시는 분도 많습니다.

오해라 해도 위에 댓글보듯이 책임비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분도 많고 설명이 된다해도 충분히 반박할 여지는 많습니다.

대체 책임비란게 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사료나 본인이 키울 환경을 직접 보여쥬시고 난 이렇게 키울 수 있단 의지 환경을 비춰주는게 제일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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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숫자영어한글만가능합니다15.12.07 19:01
책임비 돌려준다는데... 뭐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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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두밥나나세밥15.12.07 19:09
음 일단 받는다는 거자체가.. 주인도아닌데.. 저거랑 길가에 돌아다니는 아무길고양이 델꼬와서 돈받고 파는거랑 뭐가다름..? 길고양이 불쌍해서 주워왔으면 자기가 키우지 왜 굳이 팔려고.. 이해가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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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ring15.12.07 19:14
일단 저위에 올린글은

솔직하게 남겨줬는데

구라치고 키운거 분양한다는것보단

괜찮은거 같긴한데..

돈거래는 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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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닭ㅡ15.12.07 19:17
파는게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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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5.12.08 09:47
불쌍해서데려왓지만 키울사정이되지않아 좋은가족들찾아주려는 노력이에요... 행여자기때문에 이상한사람들만날수도있으니 최소한의책임비용을받는것이구요.. 새끼가이뻐서데려갓다가 다시유기하는경우가 굉장히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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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5.12.10 02:56
아우답답해...내가 얘 임시보호해줬으니 델꼬갈려면 돈줘! 이런 느낌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동물을 위해서 길가의 위험하거나 죽어가는 동물들 밥멕이고 씻기고 살려서 진짜 주인찾아주려는 건데, 금액이라도 안걸면 진짜 가볍게 들였다가 또 버리고 막대하는 사이코만날까봐 몇만원정도 금액을 받고 잘키우는게 확인되면 다시 계좌로 돌려드리거나 사료나 간식등으로 돌려드리는 동물을 키우기전 신중을 위한 목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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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9:46
유기동물 습득시 소유권은 주웠던 인간에게 없습니다.

저기서 돈 받아버리면 판매도 되는겁니다..
마음은 알겠는데 책임비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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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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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쌈싸먹고앉았네15.12.08 11:44
그람 책임비 동물보호 단체에 내도 되나요?
왜 그걸 씨발 개인이 쳐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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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15.12.07 19:02
잘자라는거 확인되면 다시 3만원 돌려준다잖아요. 진짜 저분 속마음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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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5.12.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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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12.07 19:08
이렇게 의견이 나뉘는거 보고 놀람 저도 물고기 분양하고 분양받는데 무료 분양이라고 하면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도 달려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값은 받아야 하는데 맞는거 같은데......그리고 잘사는거보고 돌려 준다는거 보니깐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고 같은데 돈3만원에 매도해 가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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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12.07 19:04
책임비 받아야 무분별한 입양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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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감동물어내15.12.07 19:05
부모있는 새끼고양이 납치해서 장사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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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답15.12.07 19:07
돌려준다면 찬성. 과연 돌려줄지는 의문이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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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쎄고 강한 아침15.12.07 19:09
고양이 입양에 왜 책임비라는 문화가 생겼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떠드는 사람 진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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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9:38
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되게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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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5.12.07 19:10
나도 왜 저사람이 욕먹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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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왜사는걸까15.12.07 19:10
요새하도 동물입양해서 ㅂㅅ 짓하는 또라이가많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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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5.12.07 19:12
보통 책임비 만큼의 물품을 고양이랑 같이 딸려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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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15.12.07 19:13
책임비 받으려거든 사업자부터 띄어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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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닭ㅡ15.12.07 19:19
그럼 동물분양카페나 그런곳에서 분양하시는분들한테도 그런거 작성해오라고 먼저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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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2.07 19:15
돈없음 키우지마 생명

능력갖고 사람 평가하기 싫은데

지 밥그릇도 못생기는 새끼들이 다른생명들 어떻게 챙김?

그러다 아프고 귀찮아지면 버리는게 버리는새끼들 특징임

동물 기르는데 생각보다 돈많이듬 중성화만 평균30이고 보험도 안되서 아프면 사람보다 치료비 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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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1:28
진짜 개악질이다 다른 귀중한 생명 갖다가 하는게 중성화ㄷㄷ

동물학대 법이 바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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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똥15.12.07 19:26
제 직간접 경험상,

새끼 길냥이 냥줍->1. 병원에 데려가 기초 검사, 때에 따라 접종(최소 5-6만원 정도 경비, 상태가 나쁘면 10만원도 우스움)
->2. 동물용 초유 사먹임(250ml에 5천원 정도, 작으니까 얼마 못먹을거 같지만 엄청 먹음)->3. 적당히 자라면 입양보냄(책임비3-5만원받고+ 중성화를 꼭 시킬것을 조건으로)->4. 고양이가 성묘가 돼서도 집사와 잘 지내고 있다면(중성화수술 할것이 조건이었다면, 중성화 수술 후) 고양이 물품을 사서 책임비를 돌려줌(보통은 10만원 어치 안팎으로 많이 하는 듯)

가끔 입양보내고 받는 사람들 사정에 따라 1.4번은 건너 뛰기도 합니다.

처음엔 귀엽다고 데려가 놓고 좀 자라면 다시 유기하거나, 공짜이기때문에 장난감 학대용으로 데려가거나, 얼마되지도 않는 푼돈을 위해 다른이에게 팔아넘기거나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발생된 장치인데, 앞뒤를 다 자르고 책임비만 가지고 공짜로 생긴 고양이로 장사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면 곤란합니다.
길에서 데려다 애지중지 케어해 고양이몰골 만들어 잘키워달라고 물품까지 새로 사서 보냈더니 물품은 전부 중고나라 올리고 고양이는 버렸다는 글도 꽤 많이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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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5.12.07 19:26
이게 좀 그런게
잘 자란거 보고 돌려준다는게
3달 뒤 인가요? 1년 뒤인가요?
3년 뒤 인가요?
이제 고양이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그때가서 3만원 들고 고양이 잘 있는지 좀 보자
내지는 책임비 돌려받겠다고 다시 연락할까요?
또 그 분양받은 사람도 실증나서 고양이 버리고 어차피 돌려받기도 어색한 책임비 잊는셈 치면 정말 졸지에 길에 있던 고양이 돈 주고 팔아버린거랑 다를게 없잖아요
허울만 좋은 돈일 뿐인것 같네요.
못키울거 같은면 그냥 좋은 사람 최대한 안목을 발휘해서 찾아 보내는게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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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19:31
주인이 아닌데 책임비를 받다뇨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돌려준다? 뭘믿고요?
잘자랄때까지 기다리면 누가 보증하나요?
막말로 먹튀하면?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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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15.12.07 19:40
그럼 본인은 못믿으시니 안키우시면 되지않나요. 고액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삼만원에 사기치고 목맬 사람이면 저런 번거로운 과정으로 삼만원 사기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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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19:44
저분한터 키운다 한적 없는데요?
글 다시 읽고오셔요^^ 키운다 한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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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19:52
그러니까 그 3만원으로 반려견위한 물품등을 사는걸로 대체하면 되지.. 이걸로도 키운다는걸 알수있잖아요 ?
근데 왜 돈을 소유권도 없는 사람에게 줘야하는가
이거 때문에 싸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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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똥15.12.07 19:54
물품산거 반품해버리거나 중고 올려버리면 끝이에요. 다 시행착오 끝에 나온 제도에요 책임비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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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20:05
그러면 클때까지 기다리고 받는건가요?
잘 큰다는 그 기준은 어찌되나요? 분양 후 몇개월?
그리고 책임비라는 것이 단순 돈만하는것이 아닌 물품구매 식으로도 한다고 알고있는데 님의 논리대로면 저 분양한다는 분에 대한 신뢰는? 아 몇푼안하니 설마 떼먹겠어요 이런 마인드는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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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20:09
그전에 유기동물 책임비 받는게 불법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시죠. 못된 사람이라면 그냥 3만원 책임비로 줘도 못된 행동합니다.

의미없어요. 물품을 사면 반품을 한다. 라고 그뒤를 걱정하는데
3만원 책임비 받았는데도 뒤에 또 못된짓 할수도 있는거고 똑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진짜 키우고 소유권 있던 사람이 책임비 이야기 꺼낸다면 저렇게 일 안커집니다.
그전에 소유권도 없는 사람이 책임비 받는 불법을 하니까 문제라는겁니다. 본인은 모르는것 같지만요 그래서 차라리 대체물품 하고 최대한 반품 못하게 영수증이라도 받던지차라리 그러는게 더 좋다고 보는거죠

다 마음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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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20:03
그쵸 제가 말하는게 그겁니다
분양하려는 분이 하다못해 검진이라도 하고 비용이 나오면 그만큼 책임비로 청구하면 그럴수도 있겠다인데 줍자마자 돈내고 가져가세요 이거나 뭐나 다르나요?
좋게 포장해도 결국 파는것하고 돈을 지불한다는 것에선 다를바 없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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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주세요15.12.07 20:06
진짜 사기꾼이라면 상식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책임비 명목으로 돈을 받겠습니까? 키우던 고양이 분양비 받고 보낸다고 하지.
무료분양하게 되면 정말 무책임한 인간들 말만 반지르르하게 하면서 달려옵니다. 키우다 실증나면 내쫓을 인간들요.. 본문 작성자는 추운 곳에 있는 작은 생명을 보고 책임감을 느꼈으나 본인은 여건이 안되어 좋은 사람에게 보내주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사실 고양이 기르고 싶었던 좋은 사람에게 있어 그리 큰 지출은 아닐테고, 또 책임비 명목이라면 기분 좋게 내드리고 받을 것입니다.
댓댓글 남기신 분은 애초에 분양하시는 분이 믿을만한 사람인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다는 부분을 피력하셨네요.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부분은 그 다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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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20:32
말 중에 다른걸 떠나서 하나.. 진짜 사기꾼이면 사기꾼인줄 몰라야 사기꾼인겁니다..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취지가 저렇게 보이는 사기꾼일 수도있는거고 다른사람이 눈치채면 그게 사기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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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01:20
대략 이유는 위에 써놓았구요 짐승을 키울때 물품사는것은 당연한거에요 님은 키울생각이 없으시다니 그런의혹을 품을수 있는데 키울사람이 3만원을 걸고 넘어진다면 입양안주는게 낫다는거죠 이해가세요? 나쁜짓 할놈은 한다지만 확률을 떨어트리자는 취지입니다.
아파트분양이라고 가정해보죠 청약을할때 청약금이라는것을 넣습니다 이것은 구두로만 나이거 계약할꺼야 하는거보다 환불받을수있는 청약금을 단돈 백만원이라도 받아서 계약하고자하는 의지를 가늠하는겁니다.
그리고 솔직한말로 돈몇푼 아쉬운사람은 동물키울 생각도 말았으면 좋겠어요
키우는데 돈이 얼만데 공짜라고 받아서 재미로 키우다가 목돈들면 버릴꺼같은데 돈삼만원 환불받을 생각을 가지고 가족 데려온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좀 웃기네요.
모르겠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키우려고 데려오는 짐승은 아무리 가까워도 공짜로 데려오는거 아니라고 어른들께 배웠네요 공짜로 데려오면 잘 못큰다고..
미신인거같아도 돈을 지불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데려와라 하는 의미였던거같은데 사기꾼이던 아니던 몇개월 만에 확인을 시켜야 돈돌려받음? 뭘믿고 3만원줌? 이런사람은 유기동물이건 정상분양이건 걍 분양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주워다가 사진찍어올리고 적당한 분양인만날때까지 며칠간 돌봐야하는데 3만원 벌자고 밤새 야옹야옹 소리 들으면서 데리고있는 수고를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오만원 십만원씩 달란것도 아니고....
개소주집에서 고양이탕에들어가는 길고양이 실제로 이,삼만원에 거래된답니다. 공짜로 주면 어디로 갈지 어떻게 압니까? 있을지모르는 소수의 사기꾼때문에 순수하게 책임비 주고받는사람들을 매도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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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1:53
그걸 역으로 이용해 길고양이 책임비 명목으로 '판매' 목적에 이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착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유기동물은 책임비 받으면 안되요 불법이라
도와주고싶다면 다른 대체 방법 찾아야합니다...
최소한의 책임비는 걱정되니까 그런거 알겠는데.

사실 겨우 3만원가지고 마음먹으면 돈주고 키우는척 데려간다음 그뒤에 또 나쁜마음 먹을수있는거고 자꾸 책임비만 받으면 안전한 사람이다 라고 하는데 웃긴거죠..
누구나 돈만 지불하면 믿을만한 사람이라뇨
그런건 의미없습니다.

  그전에 저 일의 중심은 유기동물이라는겁니다. 책임비받을 권리가 법적으로 없는데 자기가 책임비를 받는다고 하니 문제되는겁니다 이해 되십니까? 님은 선의의 취지라면 불법은 얼마든지 해도 되는거야 !  라고 하시는거에요.

책임비 받는 다고 문제가 아니라.
저 경우의 책임비 받으면 안되는겁니다.
잘 이해 하세요

'저 경우 ' 도와주고싶다면 책임비 말고 대체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그게 사람, 동물 둘다 위한겁니다. 가령 원래 집에 동물을 키우고있는 사람 이라던가 알아보면 알수록 이 사람이 나쁜짓할 사람은 아니구나 충분히 생각할수있습니다.  돈 받는다고 무조건 착한 사람되는게 아니에요.

무슨 동물 몇번 버린 사람이 착한척 돈만 주며  연기하면 와 이 사람 믿을 만하다 이럴려구요?
책임비는 원래 의미없어요 그냥 최소한의 자기 걱정을 덜수있는 하나의 장치입니다.
책임비를 받아도 그 동물이 어떤짓 당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책임비를 받으면 그나마 최악의 인간을 만날 확률이 준다는것도 압니다.

근데 저 경우에 유기동물의 책임비를 받는것은 잘못된것이니 다른 대체방법을 찾아라 이게 내용입니다.

어떤분이 댓글 쓴것처럼 병원검진비를 내게 하면된다는데 저는 이거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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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5.12.08 14:29
그리고 제생각엔 유기동물일경우
책임비 받겠다 '거짓말'하는편이 제일 좋을거같네요
저상황에 저정도 책임비를 문제삼지않는게
일반적인 애완동물길러본 (애착이있는)사람들입니다
성사 된 이후에 책임비 주려고 할때
그순간에 거짓말이었다 책임비는 받지않겠다
그 돈으로 오늘 용품 사셔라
하는것만으로도 불법도아니고, 책임비가 할수있는 초반 의의는 전부 달성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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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4:40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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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14:41
알아보기 이전에 책임비는 처음 올려놓는 구실이라구요 무료분양이라고하면 다른분이 올려놓은사례처럼 개나소나 드글드글 들러붙는데 1차필터링 한뒤 골라서 만나보고 그냥 줄수도 있는거에요. 면접보듯이 다만나볼수 없는일입니다. 법운운하면서 이상적인 이론펼치는게 실제 분양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직접 경험해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법불법하는데 무슨 야생 희귀짐승 데려와서 파는것도 아니고 개나고양이처럼 흔하게 키우는 반려동물일경우 야생동물또는 유기동물 불법 매매 라는 법에 얼마나 침해가 될까요 최초소유자가 불확실한데 애초에 제가 입양한건데요 하면 끝입니다 길에서죽을꺼 살려내서 데리고있은거다라거나요
소유권을 주장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야생천연기념물이 아니니 국가에서 터치할일 조금도 없구요
책임비 돌려주는 조건으로 잘키우는지 보고 돌려주려고 했다 하면 끝입니다 너구리나 여우가 아닌이상 야생인지 누가 어떻게 판단하나요?
까놓고보니 이런 수십건의 거래가 있었고 일당도 있었고 할때 검거되고 벌금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설령 사기꾼이라한들 무료라는말에 모인사람보다 책임비 공지받고라도 모인사람이 나은건 기정사실입니다.사기꾼이 장사못하게 해야하니 공개낙찰받게해야한다고 이상론 펼치시는거 솔직히 좀 그러네요

아까말했듯이 물고기 공짜로 받으면사료살사람들이 이백원주고 선뜻 먼저 사지않는이유가 돈을지불하며 느끼는 책임감은 조금 달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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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4:43
법을 부정하는거보다
윗분처럼 다른 아이디어 내는게 좋다고보네요

책임비의 역할을 똑같이 대신 할 수 있는걸로 대체하는게 좋은겁니다. 불법도 아니고,의의는 지킬수있고.

말했듯이 유기동물 아닌 통상 애견인들의 책임비는 전혀 다른문제이니 연관전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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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42
그니까 그돈을 용품사서 주는식으로 해야지 그걸 왜 현금으로 받느냐는거죠
그리고 신뢰성의 차이가 있어요
아파트 청약금과 개인 책임비는 신뢰도부터 차이가 있죠
애초 책임비라는 것이 법적으로 있는건가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냥 서로들 만든것 아닌가요
그걸 무얼 믿고 주냐는거죠 그것도 아무 검진도 안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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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48
그리고 왜 돈을 가지고 키운다는 마인드를 확인한다고 확언하시는거죠?
그건 절대적 잣대가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님의 말대로라면 현금 받는것보다 물품 구매후 환불 못하게 포장을 뜯는다던가 영수증을 폐기처분하면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책임비라는 것이 기존 보관하던 사람이 데리고 있으면서 들어간 비용정도 청구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저 페북 주인공은 길가에 있다고 덥석 집어온후 돈받고 준다는 겁니다
그게 납치인지 정말 유기묘인지는 모른다는거죠
님의 마인드대로면 길가에 있는 모든 동물 다 가져다 돈받고 넘기는것도 책임비라는 명목하에 넘길수 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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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50
또한 책임비 안주면 잡아먹고 학대하는자 라는 이분법식 논리로 하시는데
저도 님처럼 이분법식 논리로 답해보죠
저 사람 뭘 믿고 돈주죠?
책임비 받는사람 다 먹튀한다! 라고요
이에대한 완벽한 반박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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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ㅋ15.12.07 19:46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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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12.07 19:48
이게 말이면 단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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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15.12.07 21:16
무섭다 이새끼마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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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곀ㅋㅋㅋ15.12.07 21:24
유기묘처럼 버려지고 이유없는 죽음 당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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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넘 재미썽15.12.08 01:15
님 말씀대로 저새끼가 고통받길 꼭 바랍니다. 제가 방금 한 신고를 마지막으로 블라인드 처리 됐네요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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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년이다15.12.07 21:33
님은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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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12.07 23:44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유기묘 유기견이 계속 생겨나는거야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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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15.12.07 19:47
그냥 받아 먹겠습니다^^ 가 아니라 돌려준다는데 왜들 저렇게 화내시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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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똥15.12.07 19:52
다른 꿍꿍이가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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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20:06
꿍꿍이가 아니라 신뢰할수 없다는겁니다 ^^
삐뚤어진 마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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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7 20:17
못된 사람 많으니까요.
세상 너무 일직선으로 보시네요
역으로도 생각해봐요. 신뢰의 보증이 안되는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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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20:06
보증이 안되니 그렇죠
검진한번 없이 줍자마자 돈내고 가져가세요 이것이나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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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입하는길치15.12.07 20:04
책임비 몇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데려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돌봐줄 확률이 적기 때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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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7 20:10
글쎄요 버려진걸 데려왔다는데
버려진것이 아닌 어미가 먹이 구하러 간사이 납치 된것 일수도 있지 않나요?
사람기준으로 유기이지만 오랜시간 있던것도 아닌것 같고 잠시 보관 후 곧장 돈받고 넘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책임비 받을정도로 동물에 사랑이 넘치는분 같은데 하다못해 병원가서 검진이라도 안하고, 어미가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주워오고 넘기는건 논란의 여지가 될만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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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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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하다보니호구15.12.07 20:48
책임비 보다는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게 하는게 좋겠네요

책임비 나중에 돌려주는게 확실치 않습니다

돈 맡을 권리도 고양이 발견한 사람한테 있는것도 아니며
판단할 권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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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2:21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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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기링동동15.12.07 21:50
삼만원 받고 그걸로 분양자가 사료 등 도구사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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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5.12.07 22:21
사회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여겨질 것 같은 애묘, 애견인들의 저런 어이없는 행동들은 사실 존중하고 깊이 생각해서 이해해야할 선진화된 의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욕을 먹는만큼 용감한거에요. 자기일도 아닌데 말이죠. 저분들은 자기 밥 제대로 안먹어가며 불쌍한 동물들 측은한 마음에서 도와주는 거에요. 물론 대민적으로 피해나 생태계가 망가지는 문제가 있긴하죠. 그렇더라도 동물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저분들에게 뭐라고 하면 안되고 밀렵꾼은 나름 밀렵꾼의 거시적인 의무를 수행하니깐 그분들에게만 맡기자고요. 최소한 책임껏 키우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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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1:32
님 게시글의 저분 잘아세요???

왜 상상하는거지?ㅋㅋㅋㅋ 뭘갖고 판단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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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5.12.07 22:48
먼가 잘못알고들 계신거같은데??? 분양책임비는 분양해주는사람이 받는게 맞습니다. 애완동물을 분양했을 때 추후 분양받은사람이 다시 유기를 하거나 학대할 수있는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분양해주는것이기 때문에 책임비 즉, 분양받은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든 잘 키우겠다.'라는 것에 대한 책임을 전제로 한 담보같은 비용입니다. 단, 다시 돌려준다거나하는 보증금같은 비용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분양받은 사람의 책임에 의한 것이므로 분양받는사람이 책임비를 받는다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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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51
책임비를 주는것이 맞다?
법적 효력있고 그말에 책임지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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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푸드득뿡빵푸쉿뽕15.12.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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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리15.12.07 23:38
책임비 모르는 사람 = 길냥이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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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8 00:23
= 입양되고 유기 되는 동물들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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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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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52
진정 그리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본인의 주장만 옳고 타인의 주장은 조금도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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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9 01:40
제가요? 저 한 고집 하지만 수긍할땐 1초도 망설임 없이 바로 긍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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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날막아봐15.12.07 23:39
대형 24시 동물병원에서 일했던 사람인데요, 책임비 붙이고 안붙이고 차이 꽤 큽니다. 병원이 큰편이라 층수도 나뉘다보니 한번은 오전 1층 사람 비었을 때 1.5개월 길냥이를 불쌍해서 주워 동물병원에 두면 알아서 해주겠지~란 마음으로 손만넣고 쉭 두고 가신 경우가 있었어요.(cctv돌려봄) 그 냥이 접종이나 치료 다 하고 좋은 주인 만나길 빌며 사진 이쁘게 찍어 1층에 입양자를 찾는다고 붙여놨습니다. 원래 평소 내원하시는 고객분들이 데려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한 아저씨가 분양비 공짜냐며 데려간다더군요. 책임비는 안받는데 처음 오는 분 같고 미심쩍어서 다음 접종날 알려주며 그날 오시라고 당부했죠. 애기 받자마자 작성서류 꺼내는사이 가시는 바람이 정보수집을 못했습니다. 네 그리고 안오셨어요. 문제는 그 다음, 다니는 고객분 개가 새끼를 낳아 분양한다는 종이를 부탁받아 대신 붙여드렸습니다.(종류가 분양가가 좀 높은 아이)어떤 분이 문만열고 얘 공짜냐고 묻더군요 아니라하니 바로 쳇하고 나가셨는데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냥이 받아가신 분이었습니다. 아 이 사람 업자거나 동물학대범이구나 뒤늦게 알았네요. 아직도 그 냥이한테 미안하고 잘 살길 바랄뿐이에요. 무료로 분양받아서 돈받고 다른사람한테 재분양하는 목적으로 분양받는 업자 많아요. 병원직접 방문은 드문편인데 인터넷으로 많이 접근합니다. 이쪽 업계 종사해서 아는데 우스갯 소리 아니고 진짜 개고기집에 개든 고양이든 돈받고 넘기기도 합니다. 학대요? 제가 일하면서 학대받고 병원와서 세상 떠난 아가들만 10마리 가까이되요. 대체로 애인이 학대해서 온거지만(애인이 밖으로 던진경우, 야구배트로 맞아온경우, 2개월애기 바닥에 패대기치기, 심지어 때려놓고 갑자기 집오니 쓰러져있더라하고 때린 본인이 여자친구보다 먼저 데려온 경우) 연인사이, 남의 동물도 간크게 학대하는 판에 본인이 아예 목적을 가지고 분양받아 때리고 처리하면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도 이렇게 병원에 와서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고작 3만원을 책임비로 받아도 뭔 짓 할 사람은 한다고요? 네 합니다 근데 그나마 공짜로 주는 것보단 번거로운 짓 잘 안합니다. 이게 아직도 생명을 돈 몇푼에 비유하는만큼 공짜면 키우는 사람 마음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사람이 많이 접근하는게 사실이에요. 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키워볼까? 하고 키우다 아 생각보다 귀찮네, 돈 많이드네 하고 유기. 그리고 3만원 아까워하면 동물 절대 못키웁니다. 저도 동물 키우면서 주변에서 얼마나들어? 해서 말해주면 다들 뭐 그리 많이드냐 상전이다~ 이러는데 개 처음 5차까지 접종비만 30이 넘어갑니다. 제대로 키울 거 아니면 생명은 거두는 게 아니죠. 냉정하게보면 저분도 본인이 못키울거면 들이지는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분야에 지식이 있는 분이 아닌듯하고 추운날 동정심이 나쁜 마음이 아니고 분양하려는 마음을보면 데려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 분이 정말 공짜로 주운 냥이 돈받고 보내야지란 마음이면 그냥 분양한다하지 굳이 책임비 언급하고 돌려준단 말 안합니다. 저 제보 한 페이지 보시면 대학 페이지입니다. 본인이 다니는 대학에서 고작 두마리 6만원 꽁쳐먹고 튀면 금새 잡히고 교수한테까지 말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을 전제로 두고 그럴까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업계에서 수많은 나쁜 사람을 본 전 저 책임비가 나쁘다고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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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8 00:26
동물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그럴까요? 눈물이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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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12.08 00:49
실상이 이렇다네요

길다고 넘기지말고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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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53
그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넓게보는 시야가 필요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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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1: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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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동물학대의 기준이 뭘까요?? 때리는거? 굶기는거? 괴롭히는거? 제가보기엔 키우는거 자체가 학대에요. 당신들 어차피 동물은 그냥 장난감이라 생각하잖아요ㅋㅋㅋ 왜 아닌척들을 하세요ㅋㅋㅋㅋ 당신들 부모한테 책임비 받고 뎃고와서 밥주고 안괴롭히면 사랑해주는건가요?ㅋㅋ 부모와 생이별, 자유박탈 이것만 봐도 얼마나 지나친 학대임?????? 근데 당신들은 그런건 걍 모른척하고 지가 잘해준다 생각하는게 개소름끼침ㅋㅋㅋㅋ 그쪽 업계에서 일했다는건 돈받고 학대한거지 인간들이 어쩜그리 지생각만하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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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02:12
그렇게 따지면 사람은 태어난것부터가 죄임
부모와생이별 불임수술 자유박탈등 순리를 깼다고 학대라는거같은데 지금의 인간은 동물과 자연적 공생자체가 불가능함 산에 사슴곰뱀토끼 안돌아다니는것만봐도 그럼. 어차피 자생하게 냅둔다 가정해도 도심에서 공생은 불가능 다 잡아다 안락사할껄
아파트 자동차 핸드폰까지도 문명의 이기인데 동물키운다고 학대라는 논리가 어딨음?그럼 댁은 현대문명이용하니까 자연학대범임?
여기저기 이해안되는 논리가 보여서 동물애호가 대변인인냥 댓글쓰고있지만 난 그냥 물고기덕후임.
근데 님은 닉값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언짢게 태클거는것이 꽤나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걍 어그로끌려는건가 싶음.. 여기저기 써놓은태클에 뚜렸한 목적도없고 잡아다 판댔다가 너네모두 동물학대범이라 하질않나 걍 불쌍..
컨셉 바꿔서 활동하시길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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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8:09
내논리 지적할거면 당신논리나 똑바로 세우세요.

완전 이기적으로 지멋대로 짓걸이네ㅋㅋ

반려동물 안키우면 죽어요??

뭐 치료의 목적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그냥 귀여워서, 키우고 싶다 라는 생각에 키우지.

그냥 처음부터 안키우고 그러면 수요가 줄어들거고 공급도 줄어듦. 지금 애완동물들이 대부분 자연적으로 지들이 짝짓기해서 태어나나?ㅋㅋㅋ

농장같은데서 찍어내는거임 당신같이 생각하는것들땜에

그게 잘못됐다는건데?? 동물을 뎃고와서 키우는것 자체가 그 동물한테는 몹쓸짓 하는건데 그걸 사랑이라고 표현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나불대고있구만 그걸 못알아처먹고 논리가 이상하다는 니뇌가 정말 이상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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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10:55
처음부터 개는 사람한테 본인 선택으로 다가와서 적으로부터 지켜주고 밥얻어먹는 관계로 발전한게 오늘이다 알겠음? 그걸가지고 개랑같이 살고싶어하는마음을 장난감 가지고 논다거 매도하는게 진짜 무식하고 본인생각이랑 다르면 다 극혐이라고 막말하는게 더 이기적으로 보이는데?
그래 키우려는사람이 없으면 찍어내듯이 생기지 않았을 생명들이겠지. 근데 애완문화가 없으면 사회에서 자생으로 생겨나고 살아갈수 없는 개체이니 자연소멸하는게 맞다고 주장하는거?
순리따지는데 모든 생물은 종족번식과 생활의 영위가 기본탑재본능이다 공생이건기생이건 살아남아서 자손퍼뜨리는것이 모두의목표인데 개가 사람이랑 잘살게 생겨난것도 귀여움받기위해서일수도 있다고 사람이랑 살아야하니까.
인간이 신이아닌데 개체수를 조절한다는것도 웃기긴한데 개들도나름의 사람이랑 살아남으려는 생존전략일수도. 거북이의 수만마리알중에 살아남은성체가 몇마리안되는것처럼 선택잘받는 녀석들을 위해서 찍어내어지는게 개입장에선 아주 무의미한것같지는 않음.
막말로 개들입장에서 지들이 집안에서 사람이랑 편하게 생활하는거랑 야생에서 매일 위험에 노출된거랑 어떤게 행복한건지 니가 어떻게암?
사람도 원시시대가 불편하니 발전해온건데 짐승도 선택만 잘받으면 그게 개꿀일수 있지않겠음?
개도 지들이 편허려고 집지키고 다가와서 편허게 밥얻어먹으며 시작된관계인데?
동물사랑하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있을텐데 다 장난감가지고논다고 매도하는거보니 다른 인격체하고의 교류나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사럼같어서 안따깝네ㅉㅉ
적어도 동물예뻐하는사람이 댁같은사람한테 '너같은것들'이라고 지칭당하는것부터가 극혐이라고 ㅇㅋ?
밖은 이미 동물이 자생할수 없는 환경인데 그나마 동물사랑하는사람이 아직 많이 있는것이 댁처럼 가축키우면서 친구라고 칭하는거자체가 역하다는 사람보다 자연친화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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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10 00:02
개소름... 지식인에 검색해보고 그거 갖다가 지가 맞고 내가 틀렸다네...

가축의 시작은 언제부터 였는지 기록도 제대로 안되있는 지금시점에서 어느 한구절의 책이야기로 그걸 정의인냥 사실인냥 나불대는 너같은게 동물을 키우는게 학대임.

이렇게 멍청하니 지생각만하고 계속 연구되고 있는 것을 결론난것처럼 갖다놓을수 있는 니가 신기하고 니가 동물을 키운다 상상하니 그 동물이 불쌍히기 짝이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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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10 00:10
니가 말하고자 하는건 결국 종족번식을 위해서는 자유와 가족을 포기하는건데 넌 니 자식낳기위해 부모 버릴수있음?? 버릴수도 있겄다 너는.. 그래 말해 뭐해 너같은거 잡아다가 밥잘주고 너같은 여자 합방 시켜놓으면 동물의 기본탑재인 종족번식을 이룰수 있으니 은인이겠네??ㅋㅋㅋㅋㅋㅋ

개든 뭐든 생명체는 종족번식과 본능과 자기가 하고자함이 있는거임. 환경이 너무 변해서 더이상 자력으로 생존이 불가능하더라도 인간문화에 억지로 끼워넣을 필요는 전혀없음. 그건 그냥 욕심이지.

시골처럼 그냥 넓은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면 모르겠지만 집안에서 키우면서 고작 밥해결해줬다고 다해준것마냥 짓거리는게 정말 꼴불견.

천염노예들이었던 분들한테 여자만 넣어줬으면 그분들은 참 행복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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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12 23:30
니가 정의인양 개랑살면 다 학대 논리는 똑똑해보이는줄아나보다.. 내생각과다르면 다 멍청이 라는듯이 꼬여서 막말하는 꼴자체가 사회부적응자같아서 불쌍... 아무도공감안해주는 뭣같은논리 계속 펼치세요. 지생각이 그렇다 하고올리는것도아니고 너네다 동물학대범이고 병원에서일하는것도 돈받고 학대하는거고 마당아닌 도시에서 개키울꺼면 도시에선 개가 없는게 낫다고 말하는 수준이랑 무슨말을 하겠나싶어 여기서 댓글 마치겠음.. 무슨말이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인생살기 힘들다고 키보드워리어처럼 세상사람들이 다 적인냥 꼬여서 울분으로 글쓰는거같아서 측은하네 ....ㅉㅉ
그리고 그쪽은 지식인씩이나 검색해야 저런거 알수있나보다...더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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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8:10
잡아다 판다는건 역설적으로 말한건데 그걸 곧이 곧대로 꼬투리잡고 나불대는거 보니깐 그냥 한마디로 되게 멍청하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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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08 19:55
자연적 의미로 따지면 인간은 없어져야 할 해악이 맞습니다
승자가 독식하는것이니 인간의 행동은 옳다 라는식으로 가는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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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날막아봐15.12.08 06:15
네, 전 동물을 전공했고 어찌보면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곳에서 일을했죠. 전공수업 들으면서도 그런 문제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인간이 동물을 속박하는 것부터가 학대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전제를 깔고 싶어도 이미 현실적으로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현 상황에서 인간이 동물을 이용안하고 키우지 않던 때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쪽이 말하는 장난감, 반려동물이란 이름으로 인간과 함께 가족같이 생활하고 있는 동물들, 키워지는 동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기견,유기묘로 인해 처음부터 길에서 낳아져 길에서 커진 아이들 평균수명 1~2년입니다. 밥도 잘 못먹고 로드킬 다반사. 이런 아이들 외에 산에서 사람 손 안타고사는 야생동물마저도 행복하고 풍족한 생활이 지켜질 할 만한 환경이 못되게 인간이 만들어놨어요. 지금도 만들고 있고요. 야생동물이 먹이를 못구해 내려오면 인간에게 위협이 된다고 죽여요. 동물을 동물원에 가둬 관람하고, 먹고, 실험으로 결과를 얻어내고.. 다 인간이 이미 예전부터 이런 시스템으로 변하게 만든 거에요. 그게 나쁘다 좋다 따질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다만 우리는이런 상황에서 이미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보다 이런 상황을 제대로 인지해서 동물복지가 지켜지게끔 노력하고 개선해주는 행동을 하는거죠. 어떤 목적으로 그쪽말대로라면 지금 우리는 동물들을 '이용'하였으니 고마운 그들의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주고, 존중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이런 생명을 고통을주는 식으로는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물병원 비리있는 곳도 많지만 사람도 아픈데 치료안하고 죽을 때 까지 점점 더 아파가며 죽는 것보다는 치료하고 안아픈채로 더 오래 살고, 예방해줘서 안아픈게 좋듯이 몸 크기가 작다하여 병의 고통의 크기가 작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치료해주는 것까지 부정적으로 바지않으섰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제 가족이 되준 그쪽이 장난감 취급한다는 제 동물에게 제 인생으로 끌어들인만큼 해줄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도록 노력할거에요. 그저 제 아이도 다른 동물들도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편안히 잘 살아줬으면합니다:) (긴댓글만 두번올려 보기 불편하신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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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8:25
대부분 맞는말 같아요.

생명을 연장한다는 의미에서는 사람들한테 길러지는게 더 맞죠.

근데 그 의사도 결정할수 없는게 동물임.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굶고 짧게 사느냐

한평생 구속 당해서 놀이감이 되느냐.

거기에 대해 또다시 당신같은 사람이 수명만 보고 후자가 낫다는 그 사고방식도 이해안되네요ㅋ

동물들이 인간보다 똑똑하지 못하고 하위계층이라 마음대로 하는건 어쩔수없는데 그걸 다른데서 합리화하고 친구나 가족 같은 단어로 표현하는건 이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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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날막아봐15.12.08 15:37
길아이들 수명을 언급한 것은 그만큼 인간이 맘대로 터도 빼앗고 자유롭게 사는 아이들이 살만한 환경을 못만들어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동물병원 치료 중 98%는 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옵니다. 이미 누군가에게서 키워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 동물에 신경쓰고 치료하는 것은 좋은 발전이죠. 밖에서 사는 애들을 데려와서 치료해지는 경우 드물어요. 이미 키워지는 애들 중 유기동물이 아닌 이상 밖에서 주워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길생활을 하는 애들 잡아 키우는 사람은 손에 꼽아요. 잡기도 힘들고 요. 대부분 분양 전문업체나 가정분양을 통해 키우죠. 그런 분양하는 사람들이 분양이 안돼서 유기하지않는이상 애초에 그런 목적인 아이들은 밖에서 사는게 낫느냐 그런 말이 나올 수 없단거에요. 길동물이 공존 할 그럴 환경이 아니라 하였죠? 요즘 세상에 처음부터 밖에서 산 동물들은 별로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얼마없는 자유로운 아이들조차 결국 사람 멋대로 키우다 유기한 반려동물들이 낳은거죠. 대부분 반려동물이 처음부터 사람손에 크기 위한 목적으로 보살핌받으며 자란 동물이죠. 그쪽말대로 비교하려면 처음부터 밖에서 태어난 생명과 그런 생명을 강제로 잡아와 키우는 것만 비교가능하죠. 사람이 키우던 동물에게서 낳아지고 사람손에 길들여진 아들을 밖에서 자라는게 자유롭고 좋겠다하고 푸는 것은 유기니까요. 자유를 위해 유기를 해야 할까요? 그건 적은 수명문제가 아닙니다. 야생본능을 잃은 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처음부터 밖에서 태어났으면 부모에게 배웠을 사냥방법이나 이런 것을 배우지도 않은 상태로 내몰리는거죠. 밖에서 동물이 자유롭게 자신의 환경을 꾸리며 인간과 공존하며 잘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무리가 되버렸으니, 그 아이들은 질병이나 수명 문제가 아니라 지나가다 사람들이 돌이나 안던지면 다행입니다... 여튼 현재로서는 일단 반려목적으로 본인이 데려왔으면 수명이 다할 때까지 끝까지 책임감가지고 키우고 잘 대해 주는게 주인이란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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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9 01:51
동물 안키워 보신듯~~저희집에 반려동물 셋 있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젤 반기면서 다가오는 애들인데 ~~걔들이 놀잇감에 구속받는다면 저에게 다가올까요 과연? 놀잇감 구속 이런것은 너무 과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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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9 02:04
태클왕씨 당신이 고양이라면 두가지중 어떤 삶을 택하겠습니까 ?
1.길냥 1년
2.애묘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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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11 10:06
두번 생각할것 없이 길냥 1년 아닌가요?

그걸 생각할 가치가 있나요?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것도 본능이며 자유를 원하는것도 본능입니다.

저도 애완동물 키웠어요. 2번이나요.

한번은 어릴때 강아지를 키웠어요. 근데 강아지가 똥오줌을 아무데나 싸니까 방안에다가 묶어놨어요. 사람 없을때는 사람 부르겠다고 낑낑대던게 아직 생생하네요. 벌써 15년도 넘은 얘긴데.

그때 확실히 느꼈어요. 내가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아버지한테 조르던 생각은 그냥 귀여우니깐 키우고 싶은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데리고 놀면 또 얼마나 재밌어요. 그런데 그 강아지는 내욕심때문에 끌려와서 배변훈련 받아야하고 우리집에 갇혀살아야하는게 너무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리고 온지 이틀만에 아버지한테 울면서 말했어요. 내가 잘못생각한것 같다고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고 원래 있던곳으로 다시 데려가 달라고.

원래 그 강아지는 아버지 공장에서 키우던 암컷 개가 새끼를 낳은거라서 다시 거기로 데려가서 지금도 데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공장에서는 목줄도 안하고 공터도 되게 크고 자기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있다가 아버지 출근하실때나 집오고 싶을때 알아서 하게 냅둡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그렇지 않잖아요? 짖지말라는 훈련시킬 때도 진짜 가슴아팠는데 당신들은 그게 아무렇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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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읭줄량임당나랑15.12.07 23:51
대한민국에 법 잘지키는 사람이 왜케많아 ㅋㅋ 무슨이야기만하면 법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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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12.08 00:38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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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2:10
법을 어기고 한국에서 살수있는건 부자밖에 없어요..... 최소 사회인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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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12.08 15:42
진짜 사회생활 해보신거 맞아요?? 뭐지ㅋㅋ 무단횡단도불법이고ㅋㅋ 마트에서 카트 끌고 집까지 오는것도 불법이고 횡단보도에서 차가 먼저가려는것도 불법이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 쓰레기 버리는것도 불법입니다. 이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님말대로면 길바닦에 반이상 혹은 더ㅋㅋㅋ이 땅에서살지못할겁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다 사회인 아닐꺼고요ㅋㅋㅋㅋㅋㅋ 님말대로면 다들 부자겠네요!! 부자나라네요 우리나라ㅋㅋㅋㅋㅋㅋ
억지 그만부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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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9 12:38
제가 힘도 능력도없는 딱가리긴 하지만 제 직장이 법 관할된곳인데요.. 인증도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법무시하며 살다가 언제 걸리면 큰코다쳐요. 또 님이 말한건 경범죄입니다.법적처벌이 일어나지않아요.어떻게 보면 국어적으로 해석하면 일어난다고 볼수있지만 조금 다름니다. 경범죄처벌법은 살면서 지장없는 범칙금만 내면되는 아무것도아닌겁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검찰급,법원관계자는 조회할수 있지만 그런 이야기는 필요없겠죠 님이 이해하기 쉽게. 살면서 지장 있는 '큰' 법을 어기면 이라고 해야겠네요.. 다 적지 못한 제 잘못이군요 이 정도는 자연스레 필터링할줄알았네요..죄송합니다

그리고 법 잘지키는 사람 왜케 많아 하고 비꼬는 댓글이라서. 제가 오버해서 말한거구요. 사회인이 아니란건 저 사람을 비꼰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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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12.09 16:31
이봐요 비꼰 당신을 저도 비꼰겁니다. 그리고 경범죄가 아니라고 직접 명시도 안해놓고 실수 지적당하니까 싫어요..ㅋㅋㅋ 남이 당연히 알줄알았데ㅋㅋㅋ 그리고 그렇게되면 님 말은 애초에 논지에서 벗어난겁니다. 논지에 맞으려면 아읭님의 말에 법이 의미하는게 큰법일때만 성립이 됩니다ㅋㅋㅋㅋ 왠지까지 설명안해도 되겠죠.
게다가 저는 제가 예를든 사람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란걸 분명하게 밝혔습니다만 뭔 법을무시하다 큰코다친데요ㅋㅋ님말대로 님이 오버해서 비꼬길래 보기싫어서 비꽈서 당신말에 오류를 지적한겁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글에 계속 같은말만 뱅뱅... 자기랑 의견만 다르면 댓글달아서 댓글창 반에 가까운 지분을 얻으실만큼 자기말에대해 부정당하는걸 참지 못하시네요. 자기와 의견이 다른사람들에게 과도한 집착이보이고요. 님정도면 비꼬는게 아니고 강박증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심리쪽에 관심이 많아 몇몇 상담사 분들을 알고 있어요.가능하다면 알려드리고 싶네요. 보통 님같은 케이스는 이런말 들으면 자신이 부정당한다고 느껴서 상담의 필요를 인정안하지만요....
님이 어쩌다 시간이 나서 이러시는건지.... 혹시나 바쁜 사회인인데도 이러시는거라면 문제는 심각하고요. 뭐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어떻게살던 제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시고요. 댓글달다가 좋아요가 눌렸네요.
저는 바빠서 이게 마지막 댓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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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13 00:12
제가 위에 댓글때문에 다소 공격적으로 이야기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법원사무직에서 일하는 분명한 사회인입니다....

다른의견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였는데..
이유를.. 그걸 계속 설명하고 설명하다가 오고가는 과정에서 공격적이게 되었습니다.. 눈살 찌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처음 의도는 잘못하면 좋은취지로 하는 사람들이 잘못될수있으니 .. 대체적으로 돌리자 이런 걸 더 알리려고 같은 말을 반복했던건데 그 과정에서 너무 공격적이기도하고 내용을 생략한것 같네요

싫어요 한건 혹시 이렇게 하면 댓글 확인할까봐 한겁니다..

다시 한번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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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푸드득뿡빵푸쉿뽕15.12.09 17:56
어떤님이 이경우 법과 무관하다 하여 조항까지 들어주신거 같은데 그때는 반박하지않더니 다시 법을 문제삼는것은 왜때문이에여?
법쪽 잘아는사람에겐 약하고 자세히 법을 모르는 일반사람한테는 법법하며 정신승리하고 싶으신거 아닌가 해서요...
위부터 법법하는게 보기싫네요 실상 법아는 사람한테는 개선한다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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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12 23:38
그 밑에 적었었습니다.
오해가 있으시네요.

이유를 설명하고 오고가는 와중에 계속 그런 단어가 나오게됬는데 돌려서 말할걸 그랬네요 죄송합니다.

원래 의도는 좋은 학생인것 같은데 혹시 안좋은 결과를 낼수있으니 불법적인건 피하고 다른걸로 대체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오해하지않았으면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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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백수15.12.08 00:10
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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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8615.12.08 00:22
분양비가 투명성이 보장되면야 하지요.
세금은 세금대로 왜 올리냐 어디다 쓰냐
근거없이 비논리 아몰랑 하듯
분양비 잘 몰라 왜 걷는지 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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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12.08 00:34
다시 돌려주는거보면

전혀 욕먹을게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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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인지 아닌지 확인 할 방법이 없고, 자기가 연락을 주는건지 입양하는쪽에서 연락하는지도 없긴한데

자세한건 입양하는쪽이 나타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면 되는거 아닐지.. ㅡ,.ㅡ

무턱대고 주면 옛날 굶어죽기직전의 개 전시미술처럼 막 버릴 가능성이 높으니 그래도 받는게 맞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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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양반이구만15.12.08 00:38
이 글때문에 눈팅만하다가 가입해서 댓글쓰네ㅎㅎ
다들 잘보시면 글에 수정됨이라고 써있죠?
원본은 아마 그냥 돌려드린다는 말없이
3만원씩 받으려고 했었을 확률이 큽니다.
그 이유는 두번째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하라는듯한 내용이있고 시간을 보니 3시간전
글을 수정한것도 3시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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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날묶음15.12.08 00:54
음.. 자연도퇴?? 맞나? 적자생존? 동물의 야생입장에서는 버려지면 죽는게 당연한건대. 그걸 인간이 음.. 물고기로 치자면 강물이 불었을때 알을 깐것들이 부화해서 강물이뻐지면서 작은 물공간이 생겼는대 거기에 수많은 치어들이 나오지 못하고 남아있는것을 보고(비가 오지 않는 이상 그 물은 결국 마르고 그 치어들은 죽음에 이른다는 가정하에) 운젛게 그 치어들을 건져서 분양 하겠다 라고 하는 경우.. 여기서 그 치어들은 발견되지 않았으면 자연적으로 죽을 운명이고 그걸 그 시간에 누군가 발견해서 건져놨고 분양하는대 그냥 책임감없이 키우다 죽일분들은 사양한다 하겠다 라는게 이글의 내용인건가요? 인간이 침범해서 적응하지 못한 동물들은 사라졌고 거기에 적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식일 뿐이라 생각되는대 거기에 가치를 매기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됨 수많은 장미 꽃중에 내가 가진 장미 꽃이 의미 있지 저 길바닥에 널려있는 모든 장미 꽃을 케어 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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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5.12.08 01:45
님 말씀도 맞긴하네요..ㅠㅠ 하지만 그만큼 화풀이로 잡아죽이는사람도 많아지고 허리에 좋다고 약으로 먹는사람도 많이 생겨나고 불량식품으로도 만들어지고있는 실정이니 좀더 따뜻한마음을 가진 사람은 따뜻하게 바라봐줘도 생태계에 주는 나쁜 지장보다는 사회가 따뜻해지면서 얻는 좋은 에너지가 좀더 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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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08 01:22
저 대학생은 새끼냥이 불쌍해서 좋은 주인을 만나게 하기 위해 책임비를 언급 한건데 이렇게 공격을 받다니 참 안타까워요
추운 겨울에 죽을 수 있는고양이를 돌봐주고 관심을 준것에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
책임비 몇만원에 사기니 법을 따지는 것이 너무 삭막하기만 해요
저 새끼냥이들이 좋은 주인을 만났는지 아직 주인을 못 만나서 학생이 잘 돌보고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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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태클왕15.12.08 01:26
오예 길고양이 싹 잡아서 마리당 3만원에 넘겨야지!!

책임비라며 상대방에게 책임전가도 가능하니 잡기만 하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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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15.12.08 04:54
귀찬타
책임비 인지 먼지 내고
키울 사람 있으면 된거지
없으면 말고..

동물을 걱정하는 거야
인간을 걱정하는 거야

이딴게 논란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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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5.12.08 06:40
아냥이라 분양될수도 있겠지만
길냥은 잘 미묘 아니면 잘 안데려갑니다. 각종 물품 사료 모래 화장실 들려보내도 잘 안됩니다 접종에 중성화수술 시킨거 아니라면 책임비는 잘 안받죠 책임비는 진짜 잘 키울거라는 최소한의 의지는 맞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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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웨인15.12.08 06:48
원래 책임비 다 돌려주지않나?
원래 반려동물 분양할때 책임비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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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12.08 07:36
먼가 책임비라는게 애매모호하고 설득력이 별로없다-,- 길고양이 주어서 책임비라고 3만원달라하면진짜 설명하기전까지는 기분나쁘고 장사하는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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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2.08 08:44
절대 결론 나지 않을 몇 가지 중 하나죠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의 시각과 보통시각!

키우는 자에게나 반려지 타인에겐 짐승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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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10 23:22
네... 저 고양이 키우고나서 친한 동생 고양이 무서워서 저희 집에 놀러 안옴
고양이 키운지 벌써 2년 다됐네요 시간이 흘러 이젠 세마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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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5.12.08 10:29
지 고양이도 아니면서 책임비를왜받음 못키울거면 그냥주워오지말지 그럼 다른 키울수있는사람이 데려갈수도있는건데 굳이 지가왜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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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2.10 23:10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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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7.01.07 04:39
왜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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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15.12.08 11:52
막상 진짜 분양하고 받는 사람들은 책임비 관례처럼 주고받는데 분양도 안할거면서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더 난리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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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12.08 13:43
..... 그거보다 근본적으로,!
저 냥이를 유기하는 것도 사실.. 애묘인들 중 일부가 저지르는 짓이 아닌가..해서 미안하지만 그분들 말씀에 전부 동의하기는 어려운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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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이그리워15.12.08 15:05
3만원이 아까워서 저러고 있으니
저분들 한테 고양이가 분양됫다간 어떻게 될지 눈에 뻔하다.
가진다는것도 아니고 잘크면 돌려준다는데ㅋㅋ
세상에 참 이상한 인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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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08 15:12
무료분양해야 된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걸로 대체하자는 소리인데 그것도 안된다고
무조건 사람에게 책임비를 줘야한다는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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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5.12.08 17:27
실제로 유기묘 분양했었는데요 키울능력이 없는 어린사람들한테도 연락 많이옵니다 몇만원이라도 받아야 그런사람들 걸러낼수있구요 동물 키우다보면 병원비가 몇십만원씩 나가는데 3만원 아까워하는사람이 어찌 키우는건지... 그리고 어릴때도 어른들이 동물 받을때는 꼭 돈줘야한다고 배웠구요 저는 책임비 받아서 내돈더보태 사료랑 모래 사드렸어요 저걸로 장사하고 돈버는게 아니에요 몇십만원 받는것도 아닌데.... 3만원으로 멀하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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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이그리워15.12.08 23:40
댓글만 봐도 이쁜 마음씨가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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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랑전립선이닮았다15.12.08 23:43
그냥 유기묘 안주고 책임비 안받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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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15.12.09 01:13
다들 엄청나시네ㅋㅋ 이정도 열기가 입법으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저는 유기동물은 보호소로 보내고 사람들이 보호소에서 분양받는게 주류인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브리더나 판매업자는 무조건 국가에 등록하고, 수출입 신고도 의무화하고, 판매전 양육환경 조성 안 하거나 학대 하면 징역까지 가능한 강력한 법도 만들고, 주기적으로 확인할 담당 공무원 부서도 만들고, 개인도 동물학대 하면 강력하게 처벌하고.. 애완동물 신고제 만들고.
그랬으면 좋겠지만 입법까지 가는 과정이 멀고, 법이 생겨도 잘 지켜질 가능성이 낮네요.
있는 법도 공무원 부족하고 로비니 뭐니 해서 잘 안지켜지는데.. 시민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하는게 더 빠를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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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국부다15.12.09 14:14
열띤 토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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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푸드득뿡빵푸쉿뽕15.12.09 17: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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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5.12.10 13:32
책임비개념도 모르고 무슨 ..몇십에 분양해와도 용품 병원비등 얼마나 많이드는데 주워왔다고 책임비받는다고 머라하네
자기들이 분양 받을것도 아니면 오지랖이고 받고싶은데 3만원 주기싫어서 그런건지 참
주워서 기르다가 버리지말고 책임지고 잘 키워달라고 책임비받는거지 그 3만원가지고 왜저러나 모르겠네 장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삐딱한거 아닌가 쟤들데려와서 병원만 데려가도 3만원은 그냥 나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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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갱16.05.05 20:12
책임비가 유기묘 기부처에 기부형식이면 더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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