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지우개 2년간 넣고 다녔음.jpg

마주작2015.12.22 18:51
개드립 문화상 혹시나...해서 올려보는 내용인데..

저 서울에 작은 신문사에 취직됬습니다!!!!!
백수생활끝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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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5.12.22 21:00
힘들겠지만 좋은기사 정직한기사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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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2015.12.22 18:50
간호사언니??!!

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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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5.12.22 18:47
나..어릴때 형들이 비비탄총알 왼쪽귀 넣고 오른쪽로 빼서 짠!!하는거 그거 보여줬는디 신기해서 나도 해보려 넣는데 안나옴ㅋ그래서 아씽 왜안되지ㅠ그라고 걍 까먹고 살다가 귀에서 자꾸 소리나서 갔더니 총알나옴ㅋㅋ..이래서 애들앞에서 그런장난 치면 안된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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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22 18:51
역시 오유인...
디씨인과 오유인은 상대하지 말라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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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12.22 20:05
내동생도 시골갔다왔는데 어디서 썩내가 나는거 근데 동생한테 나서 보니까 시골에 있는동안 코에 콩박아놓고 생활하다온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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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5.12.22 22:07
저는 귀에 면봉 대가리
라고 해야되나 그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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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버서섯15.12.22 18:47
기승전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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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절래동화15.12.22 18:47
ㅋㅋㅋㅋ와 뺏을때 신세계를 경험했을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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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2 18:47
도라에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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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5.12.22 18:48
코에 지우개쯤이야~
엉덩이에 춥파춥스 넣은 사람도 있던데~

잡아당겼더니 막대기만 뽑혀나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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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2 18:49
그거.. 색즉시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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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뚫흟슭15.12.22 18:48
ㅋㅋㅋㅋㅋㅋ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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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신남15.12.22 18:49
저도 어렸을 때 코에서 파리 나온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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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지금이메시니15.12.22 18:49
작성자분이 웃음이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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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전화15.12.22 18:49
다행이다 지우개라서
코딱지까지 지워버릴라 했다 카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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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보급형텐트15.12.22 18:49
야 부비동 안에서 2년간 부비부비하다 피범벅 된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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툥툥이15.12.22 18:49
퇴근지하철인데 ㅠㅠ
내앞사람이 내리면서 어떤 아줌마한테 자리양보하면서가네 ㅠ 지는 계속앉아있다가
내리면서 양보는 뭐지 ... 지금 벙쩌있는중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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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몰라15.12.22 20: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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툥툥이15.12.23 01:16
그랬으면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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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모르게15.12.22 18:49
그렇게 당부해주지 않아도 안 넣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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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5.12.22 18:50
간호사언니??!!

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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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의약자는남자니까요15.12.22 19:01
저런짓을 하는건 남자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계시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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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입15.12.22 19:18
보통 남자도 저렇게 안놀아서 놀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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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15.12.22 19:36
저도 왠지 읽을 때 남자애 목소리가 들렸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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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12.22 21:17
난 왜 여자로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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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털이범15.12.23 09:03
오 마이 갓~!

예쓰. 음 오 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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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겐리더쉽을15.12.22 18:51
넣으라 해도 안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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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15.12.22 18:51
개드립 문화상 혹시나...해서 올려보는 내용인데..

저 서울에 작은 신문사에 취직됬습니다!!!!!
백수생활끝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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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5.12.22 20:17
난 남 좋은데 취직했다 그러면 배아프니까 싫어요 누를려다 좋아요 잘못누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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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22 20:25
설마.닉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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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22 21:00
힘들겠지만 좋은기사 정직한기사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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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나애오15.12.23 01:43
닉네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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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5.12.23 02:26
이분 닉은 옳은말 하면 웃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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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메일이뭐였는기억이안나서새로만든아15.12.22 21:02
축하드려요! 빰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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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15.12.22 21:27
됐습니다!! 축하드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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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마음15.12.22 22:16
쩌러요! 흐흐 백수생활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앞으로의 인생 화아알짝 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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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달달할수있는데님이없다15.12.22 22:16
축ㅋ하ㅋ 난 남친생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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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효직15.12.22 22:51
적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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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바라본저달이너무처량해15.12.23 01:58
여자라한적없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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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5.12.23 00:20
신문사취직하셨다면
맞춤법 더 신경써주세요~^^

됐다는 '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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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번 잡솨봐15.12.23 00:51
기래기만 아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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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5.12.27 02:09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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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지 뭘 그래15.12.22 18:51
난 어렸을 때 어릴때 귀에 보청기보고 bb탄인줄알고 bb탄 넣고 다니다 엄마한테 걸려서 울면서 빼냈다 빼기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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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닉있다15.12.22 18:52
나 아는 동생은 시계건전지 코에 넣었다가 수은 나와서 코뼈 살짝 녹앗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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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그는사라졌죠15.12.22 1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이게머얔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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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쿰척쿰척15.12.22 18:56
난 국딩때 귀에서 비비탄 나온적 있는데...

언제 넣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비인후과에서 빼냈고 희귀사례로 병원에서 비비탄 보관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비탄에 귀지가 아주 찰지게 붙어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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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편집디자이너15.12.22 18:58
나도 코에 지우개 넣은적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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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치15.12.22 19:00
맙소사 2년동안 지우개똥냄새맡고 살앗단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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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15.12.22 19:03
손등에 샤프심 넣고다닌 넘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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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12.22 19:36
어떻게 2년동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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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핡닭15.12.22 20:18
어릴쩍 비비탄 초알을 왼쪽귀에넣으면 오른쪽으로 나올줄알고 집어넣었음. 너무들어가서 엄마가 귀이개로 총알 빼내줬음.검은콩을 왼쪽에넣고 들이마신후 오른쪽으로 빼내려다 실패.엄마가 어찌어찌하다 빼내줬음 .나에게 그걸가르친 울오빠 엄마한테 직싸게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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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22 21:04
ㅋㅋㅋ 호머 심슨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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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12.22 22:35
옛날 짝꿍 여자애가 좀 이상한 애였음. 반응이 거칠었지. 초딩1학년때라 성숙하지 못했던것 같음. 나도 걔도. 내가 살짝 놀렸는데 걔가 연필로 내 손바닥을 찍어버림. 그 엄지 아래 살두툼히 있는곳을. 근데 구멍나서 피가 살짝나는데 아프진 않는거임. 그래서 그냥 밴드붙이고 말았음. 나중에보니 연필심이 박혀서 살에 검은점이 안에 들어있는것처럼 보이게됨. 이거 만지면 딱딱한게 내 손바닥안에서 뚝뚝하고 움직이는데 안아파서 걍 냅둠. 그러고 10년을 삼. 군대갈때쯤 되어 다시보니 사라짐. 내 손어딘가 흑연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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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12.22 22:46
처음으로 구멍에 뭐 넣었다 빼니까 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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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뺏김15.12.23 02:41
나도 유치원때 과일지우개넣고 3년뒤에 입에서 나오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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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2.23 11:37
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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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25 01:41
나는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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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찐놈15.12.27 09:38
저딴걸로 추천을 몇백개씩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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