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의 진솔한 대화.jpg

하얀기억속의너2015.12.23 09:07
ㅋㅋㅋㅋㅋ아니 뭐ㅋㅋ 걱정해주는줄 알았더닠ㅋㅋ자기 힘든다곸ㅋㅋㅋㅋㅋ오지마라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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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2015.12.23 10:19
맞아요 아프지마요. 돈 많이 들어요.ㅠ
돈 얘기하면 디게 안좋게 생각되겠죠?
진짜진짜로 많이 들어요..

저희 어머니 아프시고 반 년동안 2,3천만원..
달달이 간병비만 월 270만원 그 외 입원비 약 값
다 하면 월 400정도는 우습게 나가요.

다행히 지금은 공동간병인으로 바꿔서
간병비가 120..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월 250정도는 그냥 나가요.

진심으로 아프지 마세요..

보험도 들어 놓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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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받고싶다2015.12.23 07:17
나도 나 닮은 딸 낳고 싶은데...여자친구도 없고 여자사람친구도 없고 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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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받고싶다15.12.23 07:17
나도 나 닮은 딸 낳고 싶은데...여자친구도 없고 여자사람친구도 없고 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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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작가가꿈입니다15.12.23 07:17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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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5.12.23 07:24
개드립님...
이렇게 이른아침부터 자료로 공격하시멷...
저희도 다 일어나라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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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 흘리지말고 다 핥다먹어 줘15.12.23 10:40
키가 없다니오 열쇠는 있잖아요 분명 어디인가 잘 맞는 열쇠구멍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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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둘아빠15.12.23 10:54
새치기 해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딸쌍둥이 낳았는데 성공인가요??

힘내세요 저도 불과 5년전만해도 백수 솔로였습니다

방금 아가들 낮잠재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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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작가가꿈입니다15.12.23 07:17
q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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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15.12.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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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15.12.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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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없는행운15.12.23 07:28
아프지마도토도토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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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5.12.23 08:34
어디 성모병원인지 말씀을 하셔야
찾아가..아니아니 안찾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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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12.23 09:07
ㅋㅋㅋㅋㅋ아니 뭐ㅋㅋ 걱정해주는줄 알았더닠ㅋㅋ자기 힘든다곸ㅋㅋㅋㅋㅋ오지마라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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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이15.12.23 09:19
그렇게 모든 사람이 아프지않고 의사.간호사들이 잘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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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12.23 10:19
맞아요 아프지마요. 돈 많이 들어요.ㅠ
돈 얘기하면 디게 안좋게 생각되겠죠?
진짜진짜로 많이 들어요..

저희 어머니 아프시고 반 년동안 2,3천만원..
달달이 간병비만 월 270만원 그 외 입원비 약 값
다 하면 월 400정도는 우습게 나가요.

다행히 지금은 공동간병인으로 바꿔서
간병비가 120..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월 250정도는 그냥 나가요.

진심으로 아프지 마세요..

보험도 들어 놓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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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킴15.12.25 10:21
가족들도. 힘들어지죠.... 중환자실2년. 일반병실. 2년 집에서 8년누워계시다가. 좋은데. 가셧지만..가세가무너졓죠 일으켜세우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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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덕후연어맨날먹고싶다햩15.12.28 23:55
힘내세요ㅠㅠ.. 진짜 보험은 아까워서 가입하기 꺼려지다가도...보험들어놔서 다행일때도 있었네용
엄마가 제 보험가입한거 비싼거같다고 아깝다고 잔소리만 맨날 했는데ㅜ.. 갑자기 병원신세 졌거든여.. 쩝ㅠㅠ무튼 안아픈게 최고입니다 빠른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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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15.12.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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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5.12.23 14:19
요즘 병원 완전 시장판이에요.. ㅋㅋㅋㅋ 특히 생굴 조심하세요 다들 굴드시고 장염때문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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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가몸에좋대요15.12.23 15:09
저도 지금 성모병원갑니다.. 좋지않은곳을 다쳤어요..항문이요..
지금은 다 아물어가는데 간지러워 긁적 긁적 긁긁긁긁긁긁적 뻑뻑뻑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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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드립쳐본다15.12.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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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5.12.23 07:31
아들들도... 엄마를 끔찍히 사랑함.
적어도 나는 초등학교 2학년때 첫사랑을 발견하기 전까지 엄마가 제일 좋았음.
에휴 아들 낳아봐야 소용없다고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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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욘15.12.23 07:32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조언같은거 해주는줄 알았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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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항시 개드립15.12.23 07:33
소오름 반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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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15.12.23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만 둘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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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5.12.26 12:24
저도 아들만둘 아직 이쁜 7-4살이지만 머지않았음 나를 배신하고 여친에게 폭 빠질날이...인생사 인과응보 어머니 미안했습니다 저도 어머니같은 날이 오겠죠 ㅋ우리 같이 행복하게 삽시당 엄니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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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행동15.12.23 07:41
아들은 며느리 남편이라고...ㅋㅋㅋㅋ 어른들이 그렇게 농담들 하시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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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가가가오가이거15.12.23 07:49
금장 갈 댓글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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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12.23 09:11
우리아들도 나중에는 지 여자밖에 모르것지.?
그래.. 지금은 엄마둥이인데 크면 자기 여자 챙기느라 나는 안중에도 없겠지... 근데 그게 맞는겨......

쳐맞는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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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25 01:44
나는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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