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나이별 질문.jpg

올리브식초2016.02.12 18:43
30살 노처녀 입니다.제가 듣는 말이 저 그대로라 화나는 마음들 이해합니다.어쩌면 자격지심일지도 모르며 진절머리나게 많이 들어 짜증스러움에 다들 욱하셔서 말이 거친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조금더 즐겁게 살아요 우리.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내 걱정해주는거라 생각하며,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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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돌려줘2016.02.12 19:13
요새 서른은 노처녀 아니에요(찡긋)

(3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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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앙큼한ㅣ달콤이2016.02.12 21:50
누가 30살이 노처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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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823116.02.12 18:32
1등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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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l16.02.12 18:33
어떻게 사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사는지 묻는 질문들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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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6.02.12 18:33
2222

늦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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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2.12 18:33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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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16.02.12 18:33
31살에 결혼가능하다고 누가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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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16.02.17 01:11
나한테 와요~
생각해보니 남자인듯..
그럼 취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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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2.12 18:34
볼때마다 잘생겨진다라고 이야기 하시지..
거짓말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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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게임16.02.12 18:34
군대 이야기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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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6.02.13 02:08
군대얘기가 없는걸 보니 글쓴이가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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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e16.02.12 18:35
으.. 보기만해도싫다 걱정하는건지 비꼬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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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15 07:51
할아버님~ 아직 똥오줌은 잘 가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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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6.02.12 18:35
명절 끝났지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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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겐리더쉽을16.02.12 18:36
여기서 나마 말해 봅니다
x발 내가 알아서 할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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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15 07:52
큰아버지~ 노후 준비는잘돼가시나요?
퇴직하고 돈떨어지면 비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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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6.02.12 18:39
대한오지랖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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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서로운데노로바이러스걸림이엠병16.02.12 18:39
욕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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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6.02.12 18:41
50살부터 하나하나 만들었음 좋겠다ㅡㅡ
연금은 꼬박꼬박 넣으셨어요?
집값은 많이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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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2.12 19:58
돌아오는 답변:
몽땅이 군대가면 많이 맞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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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6.02.12 21:14
연금은 제대로 넣고 계신가요?
노후준비는 잘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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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2.13 00:59
인터넷에서 이런말도잇는데....
아재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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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6.02.13 10:17
이거 진짜 유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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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사는거북이16.02.16 22:03
아가야 얼렁 결혼해라
난 사무실에서도 40넘은 노처녀 노총각 땜에 내가 힘들다

난 부장님은 아직 아냐
글치만 너희들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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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냥16.02.12 18:42
보자마자 숨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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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16.02.12 18:43
30살 노처녀 입니다.제가 듣는 말이 저 그대로라 화나는 마음들 이해합니다.어쩌면 자격지심일지도 모르며 진절머리나게 많이 들어 짜증스러움에 다들 욱하셔서 말이 거친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조금더 즐겁게 살아요 우리.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내 걱정해주는거라 생각하며,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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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6.02.12 18:56
조아! 꼰대! 너나! 잘해!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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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6.02.12 19:11
앞으로 1년마다 잔소리 하나씩 줄어요. 지금은 그냥 소 닭보듯 합니다. 80년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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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돌려줘16.02.12 19:13
요새 서른은 노처녀 아니에요(찡긋)

(3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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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16.02.12 23:26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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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2.13 00:41
사랑해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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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02.13 00:48
누나가 당신의 닉네임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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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2.13 00:58
그럼전....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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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02.13 10:59
누나가 당신의 닉네임에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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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2.13 13:04
누나 소개팅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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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6.02.12 19:21
이제 노처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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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12 21:08
옆에 자리 좀 앉아도 괜찮을까요? ㅋㅋ
(31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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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6.02.12 21:12
여기 앉으세요(앉으려는 엉덩이 밑에 손을 집어넣으며)

(30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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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12 21:20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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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12 21:27
흠짓한 사이 그 손위로 서둘러 앉는다. (38세 남) 34세부턴 말도 안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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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12 21:43
두 분의 사랑에 결실이 맺어지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자리 좀 비켜주세요!! 방해하지 말고 저리들 가란 말야 (버럭)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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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년이다16.02.12 21: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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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꽁쥬v16.02.13 08:25
ㅠ미안해요 좋아요 누르려다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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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앙큼한ㅣ달콤이16.02.12 21:50
누가 30살이 노처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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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2.13 01:50
31살입니다 결혼할생각 없으세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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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6.02.13 02:52
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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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뚫은용자16.02.13 08:19
내년에 30되는데 저도 빅딜당하고있습니다
기분나쁘기보단 그말들이 저에게 목적의식과 도전정신을 느끼게합니다. 이번년도 저의 목적은 결혼입니다. 귀찮지만 시키면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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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캡틴아메리카노16.02.13 14:12
전 당당하게 스물열살 이라고 합니다! 아직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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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16.02.13 21:04
저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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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님16.02.21 22:26
32인데. 노처녀라고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ㅠㅠ 이곳에서 현실을 직시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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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02.12 18:54
니미 옘병 전센지 자간지는 왜 물어보는 거야.

뭐가 실례고 예읜지는 알아야 어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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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6.02.12 19:03
결혼시켜서 보태줄거 아니면 결혼 부추기는건 스탑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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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16.02.12 19:04
진심 살면서 명절때 저기 있는 질문 1개도 안들어봄 (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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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2.12 22:46
저 친가쪽 여자친척은 큰집에 사촌누나밖에없는데 누나올해 계란한판에2개더임

미혼인데 가족들누구도 결혼언제할거냐고 묻질안항ㅋㅋㅋ 30살되던해 설날 남자친구없냐고 물었는데 삐졋거든여ㅋㅋㅋㅋ

집안이 냉랭해져ㅋㅋㅋㅋㅋ 이제 이런질문은 금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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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2.13 00:36
명절에는 역시 오손도손 화투나 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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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2.13 09:52
남의 삶에 관심 좀 끄라, 년세 많은것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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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2.13 12:31
딱히 할말이 없어서 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말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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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bono16.02.13 15:45
20살 : 군대는 언제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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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의곧휴16.02.14 20:27
많이컷나볼까?-그곳이많이컷ㄴ
철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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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6.02.15 12:33
관심ㅈㄴ많네 지들인생이나 똑바로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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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26 16:38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것들 총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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