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양아치였다는 연대생.jpg

니네임이닉네임이냐2016.02.19 08:08
서울대 간 외삼촌이 할머니한테 말 안하고 영화관 간걸 아직까지 죄책감 가지고 성룡영화 못봄.........자기는 까졌다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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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2016.02.19 08:37
난 수능 백일주 먹고 그 죄책감에 매일 술로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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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다닌다2016.02.19 08:04
우와 진짜 개드립 몇년만에 일등인지ㅠㅠㅠ

아 무슨말하지......
..
....
.....
걍 게시글이나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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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다닌다16.02.19 08:04
우와 진짜 개드립 몇년만에 일등인지ㅠㅠㅠ

아 무슨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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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게시글이나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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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16.02.19 08:04
지랄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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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여치킨엔맥주여삼겹살엔소주여16.02.19 08:04
장난나랑지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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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16.02.19 11:55
하냐나랑장난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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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까지동정이면마법을쓸수있다네16.02.19 08:05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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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적16.02.19 08:17
마법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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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16.02.19 08:05
즐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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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인여자임가정16.02.19 09:39
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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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오뎅16.02.19 10:25
구청장님... 오늘 구청앞에 양재역 맥도날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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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6.02.19 08:05
저게 양아치면 난 매국노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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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2.19 08:06
난 논산 27연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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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19 09:41
올 나는 28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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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맞아왜안들가16.02.19 08:08
야자 튀고 저렇게 말한거면 연세대 갈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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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6.02.19 08:08
서울대 간 외삼촌이 할머니한테 말 안하고 영화관 간걸 아직까지 죄책감 가지고 성룡영화 못봄.........자기는 까졌다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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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6.02.19 08:37
난 수능 백일주 먹고 그 죄책감에 매일 술로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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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02.20 21:03
ㅋㅋㅋ아제프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립 초창기부터 하면서 진짜 육성으로 터진거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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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16.02.19 13:34
안철수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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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6.02.20 15:50
어딜가나 정치 어그로에 환장한 정신병자가 하나씩은 꼭 있는게 신기함 ㅋㅋㅋㅋ 남들 대학가는 거랑 자기 정치관으로 관심 받고 싶은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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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6.02.23 09:12
말그대로 저 댓글 내용이 안철수 이야기라는데 왜 정치얘기죠..? 정치하기전에 안철수 진짜 엄청 바른생활사나이였자나요 그얘기 하시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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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2.19 17:38
그거 성룡영화 아니예요
성(인)룡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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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16.02.19 08:09
나도 야자시간 빠지는 양아치였는데
왜 연대못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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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쏸다16.02.19 08:09
강남대성학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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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6.02.19 08:14
대성학원 광고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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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개쩌네16.02.19 08:44
내 주변사람들은 다 놀앗다는데 대학을 왤케 잘갈까... 학원쌤은 고딩 내내 롤만 햇다면서 한양대가고 아는형은 맨날 처자면서 공부하니까 연세대가고 그럼나는 서울댄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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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2.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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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6.02.19 17:25
학원쌤이 몇살이길래 고딩때 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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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6.02.19 09:28
윗선 학교에서는 특이한 현상이 있는것 같음..

중고딩때 좀 놀아본 사람이 오히려 주목받고
약간?의 우러러봄 이런건 있는것 같음..

일진이나 진짜 도를 넘은것이 아니라면...

거긴 중고딩때 공부 잘했다고 인정받거나 대우 해주지 않음...

오히려 중고딩때 놀았다는 애들에겐
내가 갖지 못한걸 가지고 있구나.. 와렇게 생각해시 더 멋있어 보이고
뭐랄까 내가 갖지 못한것을 가진자에 대한 동경이랄까.. (공부 잘하는건 이미 누구나 가진거니까)

그래서 새내기땐 양아치인척 하고  쎈척하고...
그러다가 나이들고 군대가면

저런건 다 허세였다는건 알게 되고...
지난날을 반성하며 결국 공부 잘하는 사람들끼리 경쟁해서 거기서 공부 잘하는것이 제일이라는걸 깨닫게됨..

그리고 약간의 정신병같은것도 있는게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모든 시기에 그런건 아니지만

수능볼 시기나 졸업반정도 뭔가 성과를 보여줘야할때는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심함...

어떤 사람은 오히려 꿈이 없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는 사람도 있었음..(물론 그 순간이 힘들어서 잠깐 지나친 생각이겠지만)

자신에 대한 기대감과 그로인한 부담감도 없고
성공에 대한 불확신과 불안감도 없어서(확신이 있다는것이 아니라 불확신이 없는것)
그냥저냥 마음 편하게 살아간다는게 부럽다고함..

드립에 자주 나오는 ; 포기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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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19 09:41
나는 고딩때 공부도 안하고 잠만 잤는데 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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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2.19 12:07
사회나와보면 생각보다 연대출신인게 아주 대단치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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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6.02.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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