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부 애견인들의 실태

혼자다해드세요님아2016.03.04 07:33
진짜 생각없이 키우지마라..

거기다 팔아도 죽기전까지 니만 찾는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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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기2016.03.04 09:49
나도 강아지를 키운지7년이됐는데
이뻐죽겠다가도 미운순간이 참많다
어질러놓고 밤에짖고 똥오줌 막싸고
그렇게 나한테 혼나고도 뒤돌아서면
꼬리살랑살랑흔들고 다가오는거보면
이래서 너랑산다 싶은데.
저런사람들은 얼마나 독한새끼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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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2016.03.04 07:30
반려견을 분양받는 그 순간부터 반려견에겐 '오직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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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6.03.04 07:30
반려견을 분양받는 그 순간부터 반려견에겐 '오직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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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3.04 12:37
솔직히 버리는 인간새끼들한텐 이런 내용은 감성팔이밖에 더될까 싶어요.그냥 법을 강화해서 벌금 및 처벌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모두가 반려동물을 소중히 하는 인식을 당연시 해가는 수밖에는요... 일단 교배해서 판매하는 농장을 다 없애는 것부터 시작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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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3.04 07:30
냄비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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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6.03.04 07:31
독일의 10분의 1만큼만해도 저러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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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3.04 07:31
독일에가서 애완견 한번키워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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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3.04 07:31
일부이겠지만 이중인격자들은 욕먹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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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다해드세요님아16.03.04 07:33
진짜 생각없이 키우지마라..

거기다 팔아도 죽기전까지 니만 찾는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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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3.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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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6.03.04 07:33
어차피 그사람도 사회에서 쓸모없어지면 버려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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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3.04 07:33
주인한테 무한 신뢰를 가지고있는 애견한테 어찌 저럴수가 있단 말이고....아침부터..부들부들
에잇 툇툇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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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3.04 07:34
그러면서 단순한 개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운운하는게 가장 역겹죠.

일부이겠지만 저런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게 소름돋내요.

자기가족도 힘들면 버릴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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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6.03.04 07:34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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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스쿨16.03.04 07:34
사람도 마찬가지 가끔 미울때가 있지만 그렇게 하는게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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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뚫은용자16.03.04 07:37
비양심적으로 받는 도살업자들이 있어요 저희동네에도 개삽니다 큰거오만원 작은거 삼만원 하면서 철창트럭한대 가끔 지나가더라구요
가끔가다 보면 진돗개 허스키 극성맞은애들삼종 다섯마리쯤은 항상 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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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i철이16.03.04 07:45
강아지들 좋아는 하는데 밥주고 씻기고 병원데려가고 미용해주고는 귀찮아하는 족속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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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받고싶다16.03.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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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6.03.04 07:58
저런주인새끼 만난 개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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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6.03.04 08:46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정말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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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기16.03.04 09:49
나도 강아지를 키운지7년이됐는데
이뻐죽겠다가도 미운순간이 참많다
어질러놓고 밤에짖고 똥오줌 막싸고
그렇게 나한테 혼나고도 뒤돌아서면
꼬리살랑살랑흔들고 다가오는거보면
이래서 너랑산다 싶은데.
저런사람들은 얼마나 독한새끼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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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버튼의거꾸로타는보일러16.03.04 10:11
갠적으로 개는 걍 개일뿐 사람과동일시하며 오냐오냐 키우는건 좀 별로던데 저도 마당에 개를기르지만 옆집에 방안에 개를키우시는 분이 맨날 사료만먹여라 집안에 모포빨아줘라 이래라저래라 스트레스받게함 내가 개에대한 애정이부족한건 아니지만 선은 있던데 대단한분들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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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3.05 00:26
애정이 부족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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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3.04 10:50
독일본받아서 애견샵분양 금지하고 가족까지 인성검증한 다음에 대려가게 했으면 좋겠다
"반려"의 의미를 모르고 악세사리 취급하는 사람들 꼴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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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지구는감옥이다0O16.03.04 11:29
처리가 가능하냐고....
정말 처맞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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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6.03.04 12:52
독일의 애견 제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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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댓글16.03.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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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는멍이멍이해16.03.04 22:21
26년 동안 10여번의 연애를 모두 실패했다 이별 통보는 항상 나의 일방적인 방식이었다. 상대가 조금만 짜증나게하거나 귀찮게 해도 정떨어지고 질려버리는 내 모나고 까칠한 성격탓에 연애는 그냥 하지 않으리라 하고 살고있던중,
동생이 대형견 한마리를 분양 받아왔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못하는 내성격에 왠 개냐..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멍멍이를 만난순간 내 성격이 180도 바뀌었다. 개가 귀찮게 하고 어지르고 물건 다씹어도 이상하게 화가 나지 않았다. 이런 의외의 내 모습이 스스로도 너무 신기했다. 2년넘게 아기처럼 사랑해주고 예쁘게 키우면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감정을 느끼게됬다. 멍멍이는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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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3.05 00:29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은 논리가 참 이상하다 매일 개를 죽이고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이 개를 버리려는 사람을 욕하고있다. 왜 항상 남의 허물만 보고 본인은 결백하단 식으로 말을해야 속이 후련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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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16.03.05 00:38
차라리 개를 도살하시는분은
개를 도살하시는 마인드가 한결같으시잖아요.

근데 앞에선 애견, 반려 외치는 사람들이
정작 뒤에가선 도살장으로 처분(?)하러
연락하는 그 "이중성"에 넌더리가 난다는거죠.

핵심은 이중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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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03.05 18:47
시바견 사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견주가 자기 개가 너무커져서 똥많이싼다고 시바견 분양받고싶다고 했다가 거절 당하쟈 악플들을 보낸 사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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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호구에게16.03.17 16:52
01년도부터 강아지를 키웠고 아직 떠나진 않았는데 나이가 벌써 16살이라 이젠 정말 기력이 없는게 눈에 보이고 더이상 이불위에 올려주지도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우리옆에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옆에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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