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시선.jpg

하얀기억속의너2016.03.11 18:14
정답을 떠나서 맘이 너무 예쁘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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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2016.03.11 19:12
객관성의 문제입니다
틀렸다고 하고, 대신 선생님이 따로 칭찬하는게 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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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똥같은 소리하네2016.03.11 18:15
국어시험은 틀렸지만
도덕시험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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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항16.03.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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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16.03.11 18:19
정답은 "쓰까"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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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16.03.11 18:12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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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3.11 18:12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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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맂럴16.03.11 18:12
아침부터 훈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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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16.03.11 18:13
순간 제 눈이 잘못되었나 싶었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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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16.03.11 18:12
아 정화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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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3.11 18:13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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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3.11 18:13
아... 빨간 짝대기 ㅠ ㅠ
저런답은, 점수는 안주더라도,
점선동그라미나 세모라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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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닉닉16.03.11 18:57
시험인데 그럴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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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6.03.11 19:12
객관성의 문제입니다
틀렸다고 하고, 대신 선생님이 따로 칭찬하는게 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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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16.03.11 22:53
탁월한 생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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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6.03.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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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16.03.11 18:13
그래도 세모라도 쳐주시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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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3.11 18:13
ㅅ ㅌ 올자리를 터로 헤깔리고 잍는 건가? 귀여워 ㅌㅁ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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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섭독수리16.03.11 18:13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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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3.11 18:14
정답을 떠나서 맘이 너무 예쁘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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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6.03.11 18:17
정답을 떠나서 정답을 외치셨어
기억이 바로바로 하얘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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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3.11 18:56
애낳고 서른 넘으니 그렇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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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6.03.11 20:57
오답입니다
저기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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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가슴도사랑해달라16.03.11 22:33
그걸 몰라서 정답이라고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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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6.03.13 03:51
너 혼자 먹게 내둘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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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개객기16.03.11 18:14
먹어야지 -> 밥을먹고 나혼자 영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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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살아요16.03.11 20:50
이렇게 또 울고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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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6.03.11 18:14
그냥 틀려서 줄을 그었는데 선생님 되게 차갑게 느껴지지 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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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싹씹어브렁16.03.11 18:16
오답이긴하나 순수한 아이의 생각에 감동하셔서 캡쳐하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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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3.11 18:14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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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똥같은 소리하네16.03.11 18:15
국어시험은 틀렸지만
도덕시험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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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3.11 18:15
선생님이 혼밥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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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6.03.11 18:16
세모없나 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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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가락16.03.11 18:17
나눠서 같이먹는다는건 가치있는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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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암살단16.03.11 18:24
유치원 초등학교 부터 지금의 부모들은 아이가 하고싶은것 되고싶은것은 뒷전 그저 내이이는 영재야!라며 자기최면을 걸어 영재가아닌 아이를 영재로만들려는 부모가많다 지금세상이 아무리 성적중심 학벌 능력을 본다지만 그모든걸 가진다해도 사람이 되지않으면 전부 부질없는것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가 저 아이의 담임이라면 세상이정한 정답대신 그아이의 인성과 마음이 정답 임을 가르치고싶다 그대로 바른사람으로 자라거라

나는이만 우리집 대문잎에 차 새워놓은거 그으러간다 수고 (송곳을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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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3.11 18:45
부모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임...

부모들도 다 공부시키고 싶어서 안달난 부모만 있는게 아니에요.

놀게 하고 싶지만 학교에서도 초등학교부터 수업제대로 안하고 떨어지는 애들은 떨어지게 냅둡니다. 몇년 냅두면 쫓아가지도 못해요.

그럼 피해보는건 그 아이인데 그런꼴 보고싶은 부모가 어딨음???

아이가 하고싶은거?? 어릴때 하고 싶다는게 몇번씩도 바뀔때인데 뭘 밀어줌?ㅋㅋ

그저 모르면서 부모탓하는 사람들 나중에 지 애 어떻게 키우는지 보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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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3.11 18:24
순수한 마음이 너무 부럽다...ㅠ
틀렸다고 가차없이 그어진 빨간 색연필 자국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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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나그네임16.03.11 18:25
같이도 갔이라 썼기때문에 땡이 맞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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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3.11 18:25
오구오구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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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16.03.11 18:29
문제를 낼때 부터 잘못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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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3.11 18:33
선생: 너는 참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구나. 앞으로 그마음 변치 마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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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16.03.11 18:42
그래도 받침틀린거 고쳐준거아닌가 내용신경안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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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튀김16.03.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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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3.11 19:15
평생 그 마음으로 살면 인생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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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대14학번16.03.11 20:41
별표해주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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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16.03.11 21:29
헤헤, 맛있겠다. 나 혼자 먹어야지.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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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6.03.11 22:20
선생님도 멋지신게
정답을 적어주기보다
갔이->같이로 바꿔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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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03.11 23:10
동그라미 두개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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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03.12 02:04
나 혼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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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16.03.12 10:52
혼자 먹는게 틀린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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