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할아버지들.jpg

스케이르2016.03.11 18:23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는 진짜 잘해드려야되는게 우리도 언젠간 저렇게 되기때문에..
꼰대 같은 어른말고 저렇게 재밌는 어른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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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2016.03.11 18:22
제주도 용두암 밑에서 해산물이랑 소주파는 할머니들계신데 연세가 지긋하실거같아 여쭤봤더니 올해 76세 라고하신다 근데 조금떨어진곳에 계시던할머니가 "막내야~~~" 하니까 "예~~~"하고 뛰어가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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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2016.03.11 18:25
마을회관가면 거기서도 서열이 있다고 하드라구요
65세는 아직 막내라고...걸래빨아와야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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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3.11 18:21
65??울 노인정서 막내는 커피담당이여~어여가서 한잔 타와봐!내는 캬라멜마끼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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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03.11 18:22
제주도 용두암 밑에서 해산물이랑 소주파는 할머니들계신데 연세가 지긋하실거같아 여쭤봤더니 올해 76세 라고하신다 근데 조금떨어진곳에 계시던할머니가 "막내야~~~" 하니까 "예~~~"하고 뛰어가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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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3.11 18:51
저도 서른 다섯인데 회사서 막냅니다ㅜㅜ
막내가 있었는데 나가서 졸지에 막내됨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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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3.11 18:22
추워서 약속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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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누나16.03.11 18:23
귀여우셔❤️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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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르16.03.11 18:23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는 진짜 잘해드려야되는게 우리도 언젠간 저렇게 되기때문에..
꼰대 같은 어른말고 저렇게 재밌는 어른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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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er16.03.11 18:24
17살차이면 어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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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3.11 18:25
마을회관가면 거기서도 서열이 있다고 하드라구요
65세는 아직 막내라고...걸래빨아와야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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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6.03.12 11:12
우리아빠도 60세 넘으셧는데. 막내축에도 요샌 못끼지. ㅈ아니 요새 그나이에 노인정 못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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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6.08.10 15:57
시골갔는데 울 할니가 동네 할아버지한테 오빠라고 하는거보고 충격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당연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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