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들 실어나르던 방법

개드립No.622382016.03.21 17:51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실어나르는데 대충 한달 정도 걸림.

최대한 많이 싣기 위해서 저 상태로 묶어서 그냥 한달 동안 달리는 거임.

어차피 흑인이야 화물 취급이기 때문에 먹을 것도 그냥 물이나 먹이면서 거의 안

죽을 정도만 주고, 대소변이야 그냥 익스큐즈지 뭐...

당연히 저 중에서 절반 정도가 항해 중에 죽음. 정확히는 평균 45.8% 정도가 사망

함. 그래도 큰 이익이기에 어떻게 쌓아야 더 많이 적재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연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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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이슈

땅히님2016.03.21 17:53
어릴 적엔 귀신이 가장 무서웠었는데
인생을 살아가다보니 가장 무서운 게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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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탬플러2016.03.21 18:32
저는 좀 다른게 게시물 내용은 단지 잔인함만으로 표현하기엔 무리가있다고봅니다.

왜냐하면 저 당시엔 흑인이란 가축정도의 취급을 받았었거든요

미래인들이 지금 우리를 보면서 어떻게 닭이나 돼지를 저리도 좁은곳에 사육하고 잡아먹을수있을까 정말 잔인한사람들이었구나 생각하는것과같죠.

지금도 가축들을 불쌍해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저 당시에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었겠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의 잔인함이었던겁니다.

물론 너무 끔찍한일입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이 잔인하기만해서 저런 행동을 했다기보단 사회적 인식수준이 미흡했던것이 크죠

저는 게시물을 옹호하는게아닙니다. 옹호하는것으로보고 비추주시는거면 그러지말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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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짜진짜맵다2016.03.21 17:55
이런거 보면 인간이 법률이나 윤리의 틀을 벗어났을때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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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우동모밀라멘덮밥알밥롤16.03.21 17:51
흑형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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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뽀이16.04.03 14:15
너님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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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3.21 17:51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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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16.03.21 17:53
우와이씨 말이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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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거기서거기16.03.21 17:53
인간새끼들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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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히님16.03.21 17:53
어릴 적엔 귀신이 가장 무서웠었는데
인생을 살아가다보니 가장 무서운 게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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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거기까지16.03.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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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습니다16.03.21 18:15
ㅇㅇ 침대밑에 처음보는 귀신있는거보다 처음보는 사람있는게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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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YWHW손눈못눈16.03.21 18:16
인간 :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가장 잔혹하며, 죄책감없는 차가운 인격을 가지는 것에 대한 염려를 갖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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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6.03.21 18:27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사연이 있습니다 ㅠㅠ
연해주에서 한인촌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있었는데 약18만명...스탈린의 소수민족 말살정책으로 그 많은 인원이 중앙아시아 강제이주를 당합니다...

그런데 방법이 너무나 어이없게 열차하나에사람들을 짐 싣듯 욱여넣습니다 거의 출근길 9호선정도 그렇게 서서 꽉낀상태로 40일간 열차를 타고 갑니다 행선지도 모른채 ㅠㅠ
그 열차안에서 60%가 죽습니다
그래도 사막에서 살아남은 40%는 어떻게헤서든 살아남아 정착하게 되었던 너무너무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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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3.21 22:30
ㄴ 지금도 고려인들의 후손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살아가고 있죠 비록 한국말은 못해도 우리와 똑같이 생겼는데 아무튼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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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4s16.03.21 20:29
어릴땐 그런말이 이해안갔는데 커보니까 이해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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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6.03.22 13:26
살다보면 사람보다 돈이 더 무서워 질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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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드림16.03.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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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혁이아빠16.03.21 17:54
오바마형이 이 기사를 봐야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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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6.03.21 17:54
저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사람, 도면 그린 사람, 시행한 사람 다 저렇게 똑같이실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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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6.03.21 17:54
오바마 :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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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짜진짜맵다16.03.21 17:55
이런거 보면 인간이 법률이나 윤리의 틀을 벗어났을때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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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탬플러16.03.21 18:32
저는 좀 다른게 게시물 내용은 단지 잔인함만으로 표현하기엔 무리가있다고봅니다.

왜냐하면 저 당시엔 흑인이란 가축정도의 취급을 받았었거든요

미래인들이 지금 우리를 보면서 어떻게 닭이나 돼지를 저리도 좁은곳에 사육하고 잡아먹을수있을까 정말 잔인한사람들이었구나 생각하는것과같죠.

지금도 가축들을 불쌍해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저 당시에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었겠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의 잔인함이었던겁니다.

물론 너무 끔찍한일입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이 잔인하기만해서 저런 행동을 했다기보단 사회적 인식수준이 미흡했던것이 크죠

저는 게시물을 옹호하는게아닙니다. 옹호하는것으로보고 비추주시는거면 그러지말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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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먹으면캬아16.03.21 18:38
그렇죠.. 뭐 우리시선으론 같은 인간끼리 어떻게 저럴수있나생각하지만 그렇게따지면 미레인들도 돼지들도 같은 포유류인데 어떻게 저럴수있나 생각할수도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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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턱스16.03.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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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아마춰같이16.03.21 20: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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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노싸이드라고 합니다. 동족 인류애는 1억만년이 넘는 인류문화유산입니다. 시각이 넓고 남다르신게 아니라 잘못된 생각입니다. 잡식성 인간과 동물은 절대 같은 가치가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배려는 있되 절대 동등할 수 없습니다. 동물과 인간 다릅니다. 흑인은 말 그대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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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탬플러16.03.21 20:27
댓글에 썻듯이 그건 현대인류의 생각이죠;; 제가 저 행위를 옹호한것도아닌데 왜 싫어요가달리는지 잘 이해가안가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 인간과 동물은 동등하다 혹은 흑인은 가축이다 라고했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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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6.03.21 21:50
근데.. 미래인이 지금의 우리를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요?? (싫어요를 누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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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탬플러16.03.21 22:09
음 물론 정확히 알수는없죠..ㅎ
하지만 어느분야가됐든 분명 미래인은 우리를 야만적이었다고 생각할겁니다.

우리가 로마시대 검투경기를보고 야만적이라느끼고,
신분제도를 보고 열등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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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6.03.21 23:18
음흠... 그렇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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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털기뗀스16.03.21 20:30
이분 왜ㅈ쉐도우복싱함ㅋㅋㅋㅋ 말마따나 작성자가 인간과 동물은 같다고말한것도아닌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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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켜저랏16.03.21 20:40
1억년전이면 공룡시대 이전아닌가..?
이분최소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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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3.21 22:21
인간 또한 동물에 속하는, 잡식성 종일뿐요^^
그쪽같이 인간만이 유일하게 가치있다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저시대에 흑인을 동족(인간)으로 안본 백인들 보다 못한 사고방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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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6.03.22 16:28
외계인이 보기엔 다른 동물이나 인간이나일걸 .....

지금도 동물들에게 인간이 하는 행태는 끔찍하게 잔인함

아무리 다른 동류라고 해도 그렇지

같은 지구에 사는 생명체에 대한 예의라는게 있지

인간은 아직도 매우 잔인한 존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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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6.03.21 20:45
이말이 맞아요. 다 인식에서 오는 차이죠.
지금은 그사람들이 잔인하고 나쁘다 할 수 있지만, 그때 그건 악한 행위가 아니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정확히 규정할 수 있는 선과악 은 없습니다.
저마다 처해진 상황과 사회적 관념에따라, 어떤일이 순식간에 선에서 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훗날 우리가 하는 어떤한일도 비인간적인 악한 행위가 될 수 도 있다는거죠.

우리가 욕해야하는사람은 관념과 개념이 잡힌 이 시점에도 흑인비하를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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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탬플러16.03.21 20:54
싫어요가 생각보다 많아서 추가합니다.
전 게시물 옹호할생각없구요;; 단지 댓글 대부분이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짓을하냐' 이런 반응이어서 쓰는겁니다.

저 당시엔 게시물의 행동이 지금 생각하는것만큼 잔인한 행동이 아니었다는거에요.

생각해보세요.
선수들을 링에 몰아넣고 서로 얼굴이 피범벅될때까지 싸우게만드는 복싱.

하루 수십마일을 수십키로그램짜리 기름통을 메고 왕복시키는 중동 노동고용인.

학생들을 아침부터 밤까지 묶어두고 강제로 학원이든 학교든 공부시키게하는 교육시스템.

물론 현대에도 반대하는 시각은 분명있지만 모두 합법적이고 사회적으로 인정되는부분이죠.

그렇다면 님들은 이런 행위가 먼 미래에 아주 야만적이고 끔찍한 행동으로 기록되지않으리라 장담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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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펭귄알16.03.23 04:18
아이코 실수로 싫어요 누름. 좋아요 누를려고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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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16.03.21 21:24
생각을 넓혀주는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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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yyyh16.03.21 22:33
저 이 글 어디서 봤어요! 누가 책 썼나 그랬을거에요 진짜 아주아주 먼 미래에서는 우리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거.. 다만 동물들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기에 아예 그런 날이 오지 않을수도 있고 온다고 해도 사람과 동등해지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미래에서 바라볼때 지금 우리가 동물을 대하는 방법을 미개하게 생각할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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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3.21 23:16
맞는말씀 하신거 같은데 지금보면 매우 잔인하고 무서운짓 같지만 저당시에는 저게 어떻게 받아들여졌나를 말하고 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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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갸갸갸가갸16.03.22 00:22
아 이런걸 똥을 싸지른다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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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3.22 01:30
하이탬플러님은 진짜 남다르신거같아요~ 보는시각도 넓고 지혜로운 분인듯!!!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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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이형16.03.22 03:38
이게 싫어요가 이렇게 달릴만한 댓글인가..?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 싫어요가 많다는 게 조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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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6.03.2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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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u16.03.22 04:49
왜이렇게 싫어요가 많아요? 미국학교에서도 이렇게 배우는데요;; 그 시대에서의 관점은 이렇다고 배웠어요.

물론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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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6.03.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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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3.22 23:45
'너와 생각이 달라'는 그냥 달라지 싫다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싫어요는 싫은거고 좋아요는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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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6.03.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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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댓글이아니다16.03.22 06:45
사회적 수준이 잔인하다고 느낀 것 아닐까요
링컨이 노예해방을 정치적으로 말했다지만 결국 사람이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던거죠
남부는 이익을 위해서 가축으로 대한 것이고
현재도 이익을 위해서는 잔인한 짓을 하는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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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3.22 11:17
잔인한건 잔인한거일 뿐입니다 저때의 미개한 수준때문에 그때당시엔 그저....당연한거다 그런게 아니라 그딴말을 원하는게 아니라 잔인한건 저런 쓰레기만도 못한짓을 한사람도 저걸 계획한사람도 저런일인걸 알면서도 하는 사람도 그걸 보고도 묵인한 사람들도 다 잔인한 사람일뿐입니다
우리야 인종차별없는 현재에 살아서 이럴수도 있겠지만
네 인정합니다 저야 저때당시엔 저도 묵인했겠죠 남들과 다름이 무섭고 사회 분위기가 저랬다면요 저도 잔인한 사람입니다 제발 이런글은 잔인하다는 말만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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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6.03.22 17:19
우리가 인문학을 배워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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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족발남16.03.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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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16.03.27 23:03
충분히 좋은 설명이었어요...
님께선 단지 그땐 그랬다는 설명을한건데 전 싫어요 누른 사람들 이해못하겠네요..
계속 설명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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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팥팥20.08.05 08:32
근데 잔인하다라는걸 부정한건 맞잖아요...? 잔인 했던게 아니라 인식의 부족이다. 이건 백인의 역사인가요? 이게 정말 미래인이 봤을때 우리가 소를 죽인것과... 백인이 흑인을 죽인게 동급인거라구요? 인간이 인간을 학살했는데...?

어느시대에서건 인간이 인간을 학살한 사건에서는 양쪽모두 정도의 차이가 없는 인간의 존엄을 가지고 있는건데 그걸 잔인하다고만 볼 수없다... 라고 말한게 참...

백인이 백인을 잡아드려서 저렇게 학살을 자행했다면 잔인하다고 볼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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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육과먹고싶다16.03.21 22:31
하이텀플러님 여기는 진지한 댓글달면 싫어요 주는 어리친구들이 많아요 너무 깊게생각하지 마시고 유머싸이트라 그러니 상처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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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3.21 22:41
법이 없으면 아마 서로 먹기도 하고 더한것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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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이똥쌈16.03.21 17:55
와 너무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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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16.03.21 17:56
흑형은 진짜 대단하네. 저런데도 50프로는 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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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리16.03.21 17:56
저렇게 실어서 절반정도 죽는다면 애초에 절반만 실으면 됐을것을...
그리고 더 애초에 저런 잔인하고 미개한짓을 하지 않았다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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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발랄하다16.03.22 00:51
애초에 절반만 태웠으면 그중에서 또 삼분의 일은 죽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현대적 관점에선 끔찍하기 짝이없네요.. 저런식으로 생을 마감하는 한 인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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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6.03.21 17:56
와.. 현기증 날만큼 사람이 할짓인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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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앜아앜개웃곀16.03.21 17:57
사람의 욕심은 과거나 현재나..안보여질뿐 비슷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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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6.03.21 18:03
사람이 젤 무서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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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3.21 18:14
사람들이 닭 키우는 것보다 두 배쯤 열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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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6.03.21 18:23
일제강점기때 저 흑인보다 더 헐 값에 팔려간게 우리나라사람이라고 함. 나라 힘이 약하면 최대 피하자는 그 나라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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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지역16.03.21 18:24
인권이라는 단어가 생긴지는 정말 몇십년 정도....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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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6.03.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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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6.03.21 18:52
오늘이 인종차별 없어진날이라고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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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6.03.21 20:59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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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이16.03.21 21:23
가운데 가로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조금 편해보이는건..왜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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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16.03.21 21:26
왜? 영화 인간지네처럼 실어 나르지? 정말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없는 운송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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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16.03.21 21:36
이글을 보기 전까지 어떻게 옮겼을까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제목과 첫장면보고 '그랬겠구나 이동과정도 지옥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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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고민해서만든닉넴16.03.21 21:38
저기서 살아남은 흑인들의 강한유전자가 지금의 흑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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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6.03.21 21:55
그래서 오바마가 의미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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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16.03.22 15:40
정말 충격이다 ...아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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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5.28 11:40
요즘 흑인들 하는 꼬라지 보면 저런 취급당해도 싸다 싶음.
어찌보면 저때 착취 관리자가 선경지명이 있었던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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