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사람을 설득하는 경관.jpg

개드립No.627442016.04.02 18:57

입양되고 나서 12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한 케빈 버시아는 새 가정을 꾸리자 마자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자신의 딸이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게 된 것

이외에도 수많은 시련이 겹치자 그는 2005년 3월 11일 자살 명소인 금문교로 차를 달렸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케빈 브릭스（왼쪽）는

금문교에서 자살하려는 케빈 버시아를 발견하고 한 시간동안 그의 말을 경청해주고 설득해서 그를 돌려보낸다.

케빈 브릭스는 이와 같은 일을 계속 해왔고 수많은 생명을 살려낸다.

8년 뒤 미국 자살 방지 협회 대변자이자 두 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이 된 버시아는

브릭스에게 그의 공로를 기리는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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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인생쫑났다2016.04.02 19:02
힘들다고 하는 사람한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너보다 힘든사람도 많잖아"

시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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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2016.04.02 18:59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는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는거 그거하나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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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세계최초가될테다2016.04.02 19:00
자살을 결심하기 까지의 심정은 생각조차 안하고 이따위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당신이 전 이해가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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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오토매틱시스템16.04.02 18:57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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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2 18:5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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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살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 말에 뭐라 하시는 분들을 이해합니다만 의미가 조금 다르게 전달된거같으니 조금 밑에 확인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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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세계최초가될테다16.04.02 19:00
자살을 결심하기 까지의 심정은 생각조차 안하고 이따위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당신이 전 이해가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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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2 20:17
제가 생각한 거랑 표현한게 좀 달랐던거같네요
저도 옛날에 문제가 많아서 자살 생각을 했다가 속으로
내가 이딴거 때문에 죽어야하나 차라리 복수를 하자 라는주의라서 그랬던건데 의미전달이 덜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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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16.04.03 00:26
복수할 대상이 있는 경우라면 그렇게 생각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위의 사례는 경우가 다른 것 같아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와 첫 아이의 건강문제... 딱히 복수의 대상이 존재하는 우울증이 아니라서.. 암튼 자살충동을 잘 극복하셨다니 다행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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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왔습니다행님16.04.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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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4.02 19:39
님덕분에 이렇게 이해받지 못하고 혼자 극도의 압박을 느낄때 자살생각을 한다고 방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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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2 23:41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니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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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02 19:54
저도 이해안됨...

자살이란 이기적인 선택으로 인해 사체 또는 자살장면을 목격한 2차피해자가 우려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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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16.04.02 22:43
말하는거봐ㅋㅋ
자살을 생각할만큼 힘들고 자살을 실행할때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큰건지는 아세요?
그리고 자살할때까지 남생각하면서 자살해야되나요?
그렇게 이타적이시면 주변에 힘든사람 없는지 스마일마스크하면서 하루하루 견뎌가는 사람 없는지 둘러보시는게 어떠세요?
말하는것 보아하니 님때문에 힘든사람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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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02 23: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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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살하는자의 마음을 왜 알아야 하는거죠? 자살하는사람한테 남생각을 해달란게 아니에요. 그냥 남들한테 피해를 준다는건데 누가 알아달랬나요? 한국사람 맞나? 국어를 못하네. 힘들다고 다 자살할거면 걍 좀 언능하고 치웠으면 좋겠네. 결국 그냥 관심가져달라 도와달라 는 소리를 미친행동으로 보여주기일뿐. 진짜 죽을 생각이면 걍 깔끔하게 죽었겠지. 난리칠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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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차롄가16.04.03 00:11
님아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만약 그냥 2 차적인 피해가 걱정되서 말한 거였으면 적어도 저분도 저렇게 반응 안했겠죠. 근데 그쪽은 마치 자살하려는 사람을 그저 이기적인 나약한 사람인것처럼 이야기를 하니 저런 반응이 나온거 아닐까요. 사람마다 같은 사건이라도 받아들이는 반응다르고 정도가 다릅니다. 님이 중요하게 여기는걸 남은 사소 하게 여길수 있는것처럼 그 사건을 얼마나 중요하게 받아들이는지의 정도도 다르고요. 자살할려는 사람이 단지 아무것도 안하고 자살하려고 할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님이 하려는 말 무슨뜻인지는 알겠지만 그거 아시나요? 요즘 청년들 말하는 꼰대 마인드 노오오오력을 이이기하며 너가 그렇게 사는건 니가 노오오오력을 안해서다 라고 하는사람들이 보통 님처럼 그런 마인드 가지고있다는거? 물론 님이 모든사람을 이해해줄 필요 없겠지만 그냥 걱정 되서 남깁니다. 님도 나중에 부모가 될수도있고 주변에 중요한 사람이 저런일을 겪을수도 있는데 만약 지금 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건 정말 큰상처가 될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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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4.03 01:10
사이코패스 아니면 공감능력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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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6.04.03 01:58
글 읽다가 열받네....
인간아! 사람이 오죽했으면 스스로 죽겠냐!
이해를 해보려고도 안하고 이해가 안돼?
말이나 안하면 욕은 안먹지...

이 인간은 쓰러진사람보면 밟고 지나가면서 니가 약하니까 쓰러진거라고 개솔할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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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16.04.03 02:10
에휴 님 주변사람들은 엄청 힘들겠어요.
이런인간이랑 상종하고 있다니..
한번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자살로 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런말 나올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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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03 02:56
주변사람이 자살했다면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자살할 사람은 미리 다 말합니다. 그걸 캐치못한 주변 사람 잘못도있음.

만약 아무말도 안했다면 그건 니한테 고민거리 말할 가치도 못느꼈단거지.

절대 내 주변에서 자살소동 혹은 자실을 실행에 옮길만한 미친놈이 없다는것에 확신할수있음.

말하는거보니 너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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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근왕16.04.03 03:35
개 씨발 새꺄 얼마나 잘난 새낀지 궁금하다 고문관 같은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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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두립16.04.03 15:59
도대체 어떤환경에서 자라야 저런 마인드가 나오지; 니네 가족자살해도 이기적인새끼고 미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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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16.04.03 18:46
내가 언제 내주변에서 자살했다는 사람 있다고했나?
지혼자 판단해서 씨부려대네 ㅋㅋ
저기요 그래서 내가 하는말이잖아요.
니주변에 힘든 사람들 많아보인다고
니가 그딴마인든데 누군들 안힘들겠냐만은
니 인성 글러먹은 쓰레기인걸 왜 아직도 생각안하고 있어요?
이기적인건 니지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쓰레기야
그리고 자살을 생각하고 자살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미친놈이에요?ㅋㅋㅋ
어디 정신병원좀 다니세요. 정신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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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6.04.04 13:01
아직 어린거 같은데
한번 더 살아봐
너 주변에도 생길수 있고
그런 담에도 이따위 태도를 보일수 있나 보자
그때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려바라ㅋ
모자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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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남편16.04.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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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다음생에16.04.06 00:07
님은 참 완전무결하거나 인생이 살만하신분인가보네요. 죽는 순간까지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 여유가 있다면 왜 그런 선택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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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04.03 02:21
듣는 사람을 아주 진지하기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ㅎㅎ 하핳ㅎㅎ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댓글로 뭐라고 해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깨닫지 못할 부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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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6.06.15 20:42
댓글들 아주 현자님이랑 오지랖들 모였구만
자살하는거 자체가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못하여서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는건데
당연히 나약하다고 보는게 맞는거지 무슨
자살하려는 사람의 고통이나 상황을 알고 말하는거냐 라는 개소리는 무슨 논리냐?

그리구 더 이해가 안되는건 지들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아예 사람을 병신호구로 만드네 ㅋㅋㅋ

어떻게 그런 생각으로 사냐 주변사람들이 힘들겠다
이런댓글쓴넘들은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무시하는 성격인데 사회생활 참 잘도하겠다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틀린데
무조껀 지들말이 정답인마냥 마녀사냥 짓거리 하는게 어의가없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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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6.06.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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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6.04.03 11:05
ㅈㄴ 막말하네 ㅋㅋㅋㅋ 나중에 이댓글보고 이불킥할날이 오기를 바란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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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또라이가이상형16.04.03 17:50
무서운 사람이네 내 주변에 이런 분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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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2 23:19
음.. 조금 논란이 되고있는듯 한데요
제가 생각한게 자살하려는 사람들보고 짜증낸다거나 저딴사람이 다있냐 이런게 아니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복수하겠다 이러지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었어요
사람이 한일이 아닌 대항할수 없는 그런것들 말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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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노예16.04.03 00:10
저는 중3때 왕따를 당했었고 자살시도도 해봤습니다
고급유멍님은 자살할 바에 복수해라 이러시는데...주 6일을 학교에서 반에서 왕따시키는 애들을 만나서 괴롭힘당하고 있으면 복수하고 만다 ㅆ년들아 이런생각이 안들어요
왜? 왜 나만? 내가 뭘 잘못햇길래? 선생님도 도와주지않고 애들도 다 방관하고...그러다보면 생각이 극에 치달더군요
아..내가 문제인가? 나만 없어지면 되는건가? 너무 힘들어 그냥 편해지고 싶어 이런 생각만 계속하게되더군요
고급유멍님이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으신지 복수할만한 일을 당하신 적이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저는 당시에 그랬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울증치료 받고있고 종종 꿈에도 나와서 울면서 일어납니다 모두가 극복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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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3 00:12
저의 경우는 초6부터 중3까지 당해봤는데 어릴때라 마음약해서 죽여서 복수는 못하고 나중에 커서 보란듯이 성공해주겠다 인생 패배자들아라는 생각이었던거라서 의견의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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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4.02 23:38
싫어요 100개 먹어봐라 생각 하게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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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2 23:41
... 글쎄 그런 의미가 아니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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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4.03 02:50
후.. 보자보자 하니까 단면만 보고 사람 개판만드네 시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글 다 읽고 생각해서 말하냐?
내한테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그래 어찌 보기에는 인성 쓰레기처럼 보일수도 있지 근데, 내가보기엔 대충 보고 대충 남들이 까니까 편승해서 까대는 니놈들 보면 존나 역겨워 씨발놈들아
되도 않는 좆같은 논리로 사람 매도하지마라 ㅡㅡ
내가 언제 자살하려는 혹은 자살한사람 욕을 하디 뭘하디?
내 개인적인 의견, 비슷한 경험자로서 그저 이해가 안된다 했더니
이따위 말? 닌 씨발 앞뒤 안재고 그따위 글 싸재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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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4.03 03:03
뭐지 폭발장애인가 ; 진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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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근왕16.04.03 04:04
넌 욕 처먹어도 감사히 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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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션216.04.03 04:31
이해가 되고 안되고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남이 강요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아마도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 이해가 안된다는걸 굳이 피력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 자살시도와는 거리가 먼 나름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만 자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변 또는 뉴스에서 보면 얼마나 괴로웠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사고로는 무슨 일을 겪어야 정말 스스로 목숨을 끊는지 이해 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자살을 한 또는 자살을 기도한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단지 " 이해 할 수 없는 행동" 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과 사건들이 있고 이해할 수도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자살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도대체 왜 자살을 하는가 나라면 하지 않을텐데 하는 -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판단에서 나오는 생각일텐데 , 자살과 같은 민감한 주제에서는 감히 자신의 ( 모든 사람에게 해당 ) 얇은 경험으로 판단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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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두립16.04.03 16:02
본성나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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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의 왕16.04.06 19:12
글 다 읽어봤는데도 그쪽 말 하나도 공감안되는데 세상사람들이 다 지같은줄알고 다 지같은상황인줄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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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6.06.15 20:50
고급님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자기와 다른생각을 가지고있다고 욕하고 막말하는 부류는 상종 안하면되요~ 그리구 댓글들중에서
오지랖으로 마녀사냥 짓거리 하는넘들 있으니
개내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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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04.03 11:56
진지하게 진지하다는 정신병원 한번 가봐야 될거 같은데.. 좀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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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6.04.03 17:45
그냥 인정이 없으시네 사람과 마주치는걸 혹여나 무서워 하거나 별로 안좋아하시나요?..어떻게 일말의 동정심도 안들길래 사람을 그저 짐짝취급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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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6.06.15 20:56
지코바님은 없는말 지어내지마세요 님같은분이 더 상황 악화시킵니다 저분말에서 어느부분에 짐짝 취급이라고 언급합니까? 저가본건 자살하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 라는 말뿐인데요?
거기다 저분말이 사실입니다 자살하면 목격자는
정신충격과 트라우마가 생길수도있습니다~
자신이 댓글달기전에 한번더 생각좀 하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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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16.04.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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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02 18:59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는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는거 그거하나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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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으로비트박스16.04.02 19:01
진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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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6.04.02 19:02
힘들다고 하는 사람한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너보다 힘든사람도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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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6.04.03 02:02
인정!
힘들다고 다 버리려는 사람한테 비교질하는거는 악마짓임! 그냥 말없이 들어주는것도 힘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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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징어16.04.03 03:34
"너만 힘든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라고 유병재님이 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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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16.04.03 03:52
울엄마맨날하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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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두립16.04.03 16:03
자살할 용기로 살라는 새끼들도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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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핫도그16.04.04 00:09
개드립하면서 첨으로 좋아요 눌러보네요ㅜ
"너만 힘든거 아니잖아" 라는말 들으면 데체 뭐라 답해야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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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히히히힣ㅎ16.04.04 00:28
ㄹㅇ ㅋㅋ 중고딩때 우울증 걸려서 상담센터 갔더니 너만 왕따당하는 거 아니고 우울증 흔한거임 ㅋㅋ 너보다 힘든애들 많음 ㅋㅋ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개빡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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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17 22:31
총살해야 합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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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6.04.02 19:02
그용기로 살아내라!
이미 이런말은 위로가 안될거라는거 알고있지만...진짜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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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빠16.04.02 19:04
흑형의 균형감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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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4.02 19:20
다들 힘내세요!!
저도 살기 힘들고 팍팍하긴 마찬가지지만...
힘든 분 사연 끝까지 들어줄 인내심 끝판왕 귀 2개 있고,
힘든 분 손 꽉 잡아줄 따스한 손 2개 있고,
힘든 분 힘껏 안아드릴 뜨거운 넓은 가슴 있으며,
힘든 분 대신 울어드릴 눈물은 넘쳐나게 많습니다. ㅎㅎ
다들 포기하지 마시길,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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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16.04.02 19:25
사람한테 제일 큰 공포중에 하나가 죽음에 대한 공포라네요..그런데 자살하는 분들은..진짜..심적으로 힘이 드는게 그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크다고..
얼마나 힘이 들면 그런 선택을 할까요..자신도 모르게 그런생각을 한데요..
'저 찻길로 뛰어드는게 더 편하겠다..'
정신차리고 보면 몸이 그쪽 방향으로 가고있더라고..
감히 저는 저 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해요 저 같은게 이해를 어떻게 하겠냐만..그래도 주변에 저런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아파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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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0.11.21 18:30
저는 술먹고 충동적으로 약 털어넣은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자살뉴스에서 술마시고 유서없이 자살했다는거 보면 술김에 한번해봤는데 돌이킬수 없이 가버리는 경우도 있을꺼란 생각을 항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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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20.12.06 02:17
댓글을 이제 봤네요
그럴수도 있군요!!몰랐네요ㅠㅠ
충동적으로 한다니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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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위해준비한닉네임16.04.02 19:52
저는 오늘 한 생명을 지웠습니다

6주 된 아기 중절수술했어요 너무 긴장해서 마취가 안되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제 생에 첫 수술이 이런식일 줄 몰랐어요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지만 키울수 있는 여력이 없어 결심했어요 너무 힘든데 아이 아빠는 헤어지자네요

책임질 자신이 없답니다 너무 힘드네요 창피한 이야기라 누구한테도 얘기 못하고 계속 울고만 있습니다...
누구하나라도 제 얘기를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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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6.04.02 20:44
좋은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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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4.02 21:47
힘내시고 몸 잘 추스리세요. 다음엔 괜찮은 분과 준비가 된 때에 아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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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6.04.02 22:39
좀 더 많은 얘길 하셔도 되요
들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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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위해준비한닉네임16.04.03 11:41
너무너무 감사해요........

들어준다는 말에 또 울컥하네요...

누구나 욕할만한 상황인데 이런 덧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이 힘든데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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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시16.04.04 00:47
생명을 생각하면 진짜 정말정말 미안하지만,
본인을 위해 선택하신거니까 맘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 주어진 날들을 잘 살아내시기 바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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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안가냐고좀묻지마16.04.03 00:4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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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4.03 02:25
경제력도 부족하고 책임질수 없다면 낳지 않는게 아이한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안하는게 제일이지만..
다음에는 신중하게 사람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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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위해준비한닉네임16.04.03 11:46
많이많이 반성할게요 또 더 단단해지도록 노력할게요...

진심어린 충고 감사해요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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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16.05.20 00:50
같이 힘냅시다..절대로 변명님 잘못이 아니에요..안좋은 생각 하지마세요 물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겠지만 가끔씩 힘들면 여기에 글 남겨요..이야기 다 들어드릴께요!!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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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4.02 20:55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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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6.04.02 21:14
맥스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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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뤡뤡뤽뤡16.04.02 21:27
에어맥스신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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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도돗16.04.03 03:04
자살 자살자살자 살자 살자 살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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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6.04.03 17:47
자살을 생각하는것은 극히 잘못된것이지만 그 사람이 잘못된 사람은 아닙니다. 역시사지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그렇게 힘든상황에 처해있을시에도 하루에 몇번이나 생각날수도 있습니다. 너무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사회 악으로만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그분들도 하나의 인간이고 위로받을 자격은 있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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