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에 대한 오해들..
새끼잡아 먹는다 ---  이건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곳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겁니다.  사람입장에서 잘해준다고 하지만 대부분 보면 사람입장에서만 잘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동물원에서 새끼를 낳으면 대부분 어미랑 분리시킵니다.  그것은 어미가 이장소가 안전치못하다고 생각들면 새끼를 잡아먹는 습성이 동물들에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햄스터도 마찬가지고요.  
먹이를 조금씩 주라고합니다.핸들링을 위해서 -----  정말 짜증납니다!  대접같은 곳에 먹이를 잔득 넣어주세요 아이들 행복해 합니다.  입안에 잔득넣고 케이지 구서구석에 조금씩 모아둡니다..  핸들링을 위해 조금씩 손으로 주라는데 ..  이건 애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냥 편하게 냅두시면서 사료는 항상 넉넉하게 주시면서 가끔 이름 부르면서 채소나 마요네즈 아주조금씩 손으로 직접주시면 알아서 시간지나면 친해져요 손가락처음 내밀면 애들이 살짝 깨물어요 그걸 참는게 중요합니다.  햄스터애들이 입으로 물어서 안전한지를 파악하거든요 저는 작은방에 케이지 문열어놓고 가구들틈 다 막아놓고 키웠어요 위에 적은것만 해도 이름부르면 다가오고 퇴근해서 작은방가면 자다일어나서 털부스스하고 졸려서 뒤뚱거리면서도 케이지밖으로나와서 아이컨택하고는 다시들어가서 자요 .....  3년 넘게 같이 살다가. 죽기전날에 찍찍거리면서 저를 찾더라구요 ...그날 작은방에서같이 자는데 왠일로 제 머리옆으로 와서는.   가만히 저를 처다보면서 가뿐숨을 쉬었어요저도 느낌이 오더라구요 손으로 살며시 감싸안았더니 움직이지도 못하고숨만 쉬다가 한번 크게 움직여서 제손을 살짝물더니 그대로 숨을 거뒀어요...   이렇게 사람좋아하고 친해지면 살짝살짝물면서 친근감도 표시하는 귀여운아이들인데 ...  새끼잡아먹는다 포악하다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속상합니다.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편안하게 안전하다고 느껴지게만 하면 됩니다

다람쥐 위에 까만게 자꾸 신경 쓰인다.

공부 좀 하고 동물 키우세요... 햄스터 키우고있는 입장으로 한심하게 보일만큼 생각 없는 댓글이네요ㅡㅡ 인터넷으로 햄스터 습성 한번이라도 검색해봤나요?? 그리고 밥을 왜 안줌. 엄연한 동물 학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