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가 갈리는 펨코인의 냥줍

개드립No.637972016.04.28 07:39

1. 어미가 있는데 왜 애를 납치하냐 미친거 아니냐

2. 길거리에서 자랄바에는 주워서 키우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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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나는호구다2016.04.28 07:41
저건 냥줍이 아니고 유괴지
뻔히 있는 부모자식을 생이별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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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난독들 많네...
나도 집사 3년차고요 버림받은 길냥이 모셔다가 기르고 있습니다.
냥줍, 그거 아무렇게나 하는거 아니에요. 적어도 3일에서 일주일은 어미가 버리고 떠났는지 아니면 어미가 보살피고 있는지 멀리서 관찰하고 또 관찰해서 버림받았다는게 확실할때 데리고 오는거에요. 섯불리 새끼 길냥이 건드리면 사람냄새 때문에 어미가 버릴수도 있습니다.

본문을 보세요. 본문엔 "어미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었고 후에는 보살피고 있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줍줍한건 분명 유괴 맞아요.

모든걸 차치하고, 위의 내용에 대해 몰랐다는 가정 하에 정말 좋은 마음으로 데리고 왔다고 칩시다. 근데 그럼 한 마리는 왜 다시 데려다 둔거임? 대체 왜? 정말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고요, 저렇게 막무가내로 줍하는 사람들이 다시 길거리로 내쫒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분양이랑 비교하면서 똑같은거 아니냐 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일정 기간이 지나고 젖을 뗄 시기즈음 해서 본능적으로 독립을 하는데 그때 분양이 이루어 지는거에요. 인위적인 이별이란 부분은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위의 상황과는 등치하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사람에 비교를 해도 입양하고 납치는 분명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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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016.04.28 07:39
관존병환자야!?저렇게 관심받고 싶나??
왜 지맘대로 저건 유괴지 유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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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2016.04.28 08:04
어미가 죽어서 새끼냥이 혼자있으면 냥줍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어미의 생사가 불분명할때는 시간을 들여 지켜본 다음에 데려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엄연히 어미가 있는 아이를 데려가는게 유괴범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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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4.28 07:39
관존병환자야!?저렇게 관심받고 싶나??
왜 지맘대로 저건 유괴지 유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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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옹창16.04.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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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히우윳16.04.28 11:10
그런데 원래 고양이들은 사람손탄 새끼 다시 안데려간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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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4.28 17:04
데려가요..창고와벽사이에 세끼고양이 3마리가 낑겨서 구해주고집에 데리고 갔는데 밖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엄청나더라고요~그래서 마당에 풀어주니..한마리씩 물고 갔었어요..국민학교 2학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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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6.04.28 13:46
이게 유괴면 분양하는 사람들은 인신매매범 정도 될라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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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111213141516.04.29 01:55
근데 한가지 유념 해야할것이
대부분 길고양이 새끼들은 반 이상이 1ㅡ2년을 못넘기고 죽는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큰비율을 차지하는게 어릴때 어미의 영양부족으로 새끼들도 몇몇이 영양부족으로 성장에 영향을 주고 그로인한 질병들이 걸리고 한답니다
저두 저희집 옥상 길고양이 태어났을때부터 먹이주고 하는데 1년 정도 된 지금은 5마리 중 한놈만 남은상태입니다
어미와 새끼들 모두 흩어진상태죠
이놈도 언제 사라질지 걱정 되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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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긍정마16.04.28 07:39
드디어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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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메일이이메일이니16.04.28 07:39
그린라이트네요 데려가도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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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16.04.28 07:40
어미있는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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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16.04.28 07:40
만약에 자연이라면 돌려주는게 맞지만 도심한복판이니까 아 모르겟다 이왕 키울꺼 도중에 버리지나 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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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16.04.28 07:41
저건 냥줍이 아니고 유괴지
뻔히 있는 부모자식을 생이별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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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난독들 많네...
나도 집사 3년차고요 버림받은 길냥이 모셔다가 기르고 있습니다.
냥줍, 그거 아무렇게나 하는거 아니에요. 적어도 3일에서 일주일은 어미가 버리고 떠났는지 아니면 어미가 보살피고 있는지 멀리서 관찰하고 또 관찰해서 버림받았다는게 확실할때 데리고 오는거에요. 섯불리 새끼 길냥이 건드리면 사람냄새 때문에 어미가 버릴수도 있습니다.

본문을 보세요. 본문엔 "어미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었고 후에는 보살피고 있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줍줍한건 분명 유괴 맞아요.

모든걸 차치하고, 위의 내용에 대해 몰랐다는 가정 하에 정말 좋은 마음으로 데리고 왔다고 칩시다. 근데 그럼 한 마리는 왜 다시 데려다 둔거임? 대체 왜? 정말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고요, 저렇게 막무가내로 줍하는 사람들이 다시 길거리로 내쫒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분양이랑 비교하면서 똑같은거 아니냐 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일정 기간이 지나고 젖을 뗄 시기즈음 해서 본능적으로 독립을 하는데 그때 분양이 이루어 지는거에요. 인위적인 이별이란 부분은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위의 상황과는 등치하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사람에 비교를 해도 입양하고 납치는 분명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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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줄께나한테와16.04.28 07:43
맞아요ㅠ 동물도 모성애는 인간하고 똑같은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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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28 08: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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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저거랑 분양받는거랑 뭔차이죠?<br><br>돈이 오고가고 안하면 유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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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16.04.28 09:52
진짜 한국선비문화 보면 이중성이 큰듯ㅋ 돈주고파는걸 분양이라고 포장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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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덕후냄새16.04.28 10:58
그래서 분양 할 때도 새끼들이 자라서 독립할때 하는게 맞는 겁니다. 정말 최소한 3개월 이상 같이 지내고 사회화 형성되고 나서 분양해야하죠... 냥이들을 생각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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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28 21:40
그게 뭔개소리임?? 시기가 중요한거임???

일정시기 지나면 모성애없어지고 남남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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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4.29 06:55
진짜 한국 오지라퍼 (씹선비) 문화는 불태워 버려야됨 ㅋㅋㅋ 저건 유괴죠 유괴~~~ 빼액~~~~~ ㅋㅋㅋㅋ
댓글읽다가 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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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빡16.05.01 00:07
당신 댓글에 소름끼치도록 혐오감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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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6.04.28 09:17
애완동물 키우는 인간들 대부분이
그 애완동물 부모랑 생이별 시켜서 돈주고 데려 오는거아님?
동물들의 본능이라 어쩔수없는..밥달라고 앵기고 밥주니까 주인으로 섬기는걸, 애교부린다 날사랑한다 착각하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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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솜이16.04.28 20:14
생이별이긴 하지만 저렇게 어린 상태에서 분양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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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지진16.04.28 16:23
맞아... 모성애고 뭐고 다 떠나서 눈도 안뜬 애기들이면 아직 젖먹고 자라야할 애들인데 얼마 못가 죽을수도... 그리고 저렇게 덜컥 데려오는 사람들 보면 버리는것도 쉽게 버리드만... 길고양이 주워 키워다가 다시 길고양이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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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28 21:46
님하 진짜 개소리만 떠드시네요ㅋㅋㅋ

당신 처음에 한말이 유괴라고 하셨죠? 유괴가 시기가 뭐가 상관이죠?ㅋㅋㅋ

사람이랑 비교하셨는데 입양은 부모 동의하인데 당신이 볼땐 개들이 지새끼 뺏어가는거 허락한거로 보여요?ㅋㅋㅋㅋㅋ

이상한거로 억지부리지마세요ㅋㅋ 그냥 개소리가 더 이상한 개소리로 될뿐이에요ㅋㅋ

저위에 고양이어미가 살아있었으면 유괴이고 어미가 없었다면 은인이지만

개나 고양이 입양하는건 무조건 유괴인데요?ㅋㅋㅋ

시기따져서 유괴하면 되는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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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4.28 21:58
시기따져서 분양하는게 아니라 독립하면 입양하는거라는 설명이에요. 그리고 진진하게 진지하다님은 진짜 눈쌀 찌뿌려지게 공격적인 댓글이 많네요.
그리고 입양하는걸 무조건 유괴라고 생각하는건 자기만의 생각 아닌가요?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는것에 다른의견을 배제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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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29 13:00
저만의 생각??

흐음 다른분들이 생각도 안하는 부분이라 그런거에요ㅎㅎ

그런걸 인지하고 인정하는순간부터 자기는 잘못했다는걸 인정하는꼴이니 안하는거죠ㅋㅋ

이 문제가지고 동물협회 수의학과 등등 여러 기관에서 논의중이고 협의점을 찾으려했지만 결국에는 어쩔수 없다는 결론이 났죠.

저만의 생각? 당신이 못하는 생각이라고 남들도 안할거라 생각하지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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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16.04.28 22:37
본문과 댓글을 잘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에효....
아니 적어도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말하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헛소리면 대꾸라도 해드릴텐데...
음....입을 다물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셨네요...
거의 말하는 수준이 일국의 대통령급이십니다 ㅎ
찬찬히 형이 쓴 댓글 읽어보시고 분석하고 생각해본다음에..
아 그 전에 본문부터 이해해야겠네...
본문 찬찬히 읽고, 뭐가 파이어나게 만든 상황인지 인지 하고...내 댓글 파악하고...그러고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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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4.29 13:04
반박을 아예못하는거죠 그냥ㅋㅋ

본문에서는 고양이 어미가 있지만 키우고싶어 데려온거고 일반적인 분양 또한 어미가 있는상태 혹은 따로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대가를 지불후에 데려 온다는건데...

그대가를 동물 어미한테할까요? 그냥 사람끼리 거래하는거에요ㅋㅋ

분양시기?? 그건 보내는 입장에서도 데려오는 입장에서도 최적의 시간을 맞추는것 뿐이죠ㅋㅋ
그게 뭘 그렇게 그 동물을 위하는건데요?ㅋㅋ 어차피 어미가 새끼 빼앗기는건 똑같은데ㅋㅋ

그러면서 사랑? 그냥 유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ㅎ

시발 입양같은거랑 비교하지마라 수준이 다르니까 입양이 개데려오는것만큼 쉬운지 아나 개키우는것만큼 쉬운지 아나

ㅋㅋㅋㅋ 생각도 모자라는새끼가 형이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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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빡16.05.01 00:09
생각이 모자란 건 당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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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6.04.29 16:33
이미 사람손이 탄 고양이들은 사람이 키우는게 좋을거고 어미가 있는데 저렇게 데려오는건 아니죠.. 사람손탄 고양이는 길에가면 거의 못산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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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두진16.04.28 07:41
예전에 군대에서 어쩌다 부대주변에서 작은고양이 하나를 주어서 키운적이있는데 이상하게 점점 고양이를 뛰어넘는 크기가 되더니 알거보니 삵이였다 .... 조심해라 고양이가 아닐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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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로그인16.04.28 07:42
이런글 어디서 많이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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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28 07:41
아빠냥 : I don't know who you are.
But I'll find you. And I'll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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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6.04.28 07:50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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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16.04.28 07:41
어미있는걸 왜 ?

이건 납치임.

엄마 심부름하러 슈퍼가는 꼬마애를

지나가던 s전자 회장님이

지나가다가 집에 데려가면 납치아님?

아무리 금수저로 키워준대도

납치는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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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밥중독16.04.28 07:42
어미까지 대려다 키우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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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6.04.28 07:45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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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4.28 07: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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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16.04.28 07:47
고양이의 저주는 무섭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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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7: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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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기 자료는 좋은데 댓글 분위기가 별로임.. 아무리 어리숙한 사람이 생각해봐도 길냥이 vs 집고양이 라면 집고양이가 행복하게 잘살텐데 유괴라니.. 심지어 그런 댓글이 추천이 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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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28 08:00
행복하게 잘살것이란 것이 지극히 인간의 관점이잖수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봐
너가 어렸을때 잘살고 있는데 빌게이츠가 너 납치해서 키워준대 그럼 니 부모랑 넌? 누가 봐도 빌게이츠가 잘키워줄텐데 졸라 땡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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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07
땡큐 인정하는부분이고..존땡큐지.
나는애완동물안키우는데 여친네 개키우는데 곧중성화수술한대더라. 넘놀라서얘길해보니까 이게'매우일반적'인일이고 개한태도좋다고얘길하더라ㅋ 이거랑 비교도 안될 정도의 애완동물다루는사람들의이기심얘기하려다가한얘긴데
중성화까지갈것도없고ㅋ 너가애기고선택권이없는데 아빠랑노숙자로사는너를 누가입양해오면화날래??? 우리아빠돌려내라고?
???
아 진짜.. 말같지도않은소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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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28 08:30
이기심얘기하려다 뭐 유괴가 뭐 어떻다고 ㅋㅋㅋㅋㅋㅋ말을 논리적으로 좀해봐 그리고 고양인 다 노숙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같은 소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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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55
애완동물다루는인간의이기심은이제매우심각한수준이에요. 주인이교배를할지말지결정하고 고자도만들죠ㅎㄷㄷ 그런현실에서무슨길냥이엄마아빠동화속얘길하고앉았는지 너무한심하고화가나서댓글다는중이다이ㅅㄱ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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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밀었냐16.04.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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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28 08:33
노숙자랑 비교하고 앉았네 ㅋㅋㅋ
초딩인가?
그럼 반대로 노숙자 아들 귀엽다고 내가 맘대로 데리고 와서 키우면 그게 정상이냐 무식아 그게 납치고 유괴지 무슨 입양드립을 하고 있어
어미고양이가 내새끼 데리고 가서 배불리 먹이라고 부탁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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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줄께나한테와16.04.28 08:34
나중에 본인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낳았는데 본인보다 좋은 가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함부로 뺏어간 다음 남들에게 하소연하고 경찰서에 가서 얘기해도 사람들이 방금 본인이 한 말들을 내뱉는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데려간 저사람이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잘 보살필꺼라는 보장도 없고 저 어미 고양이랑 산다고 무조건 불행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본인이 말한대로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여럿 불쾌하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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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6.04.28 13:49
이게 뭔 개소리야
아기 입장도 입장이지만
자기 자식 납치당하는 부모입장은 어떻겠니?
사진보니 낳은지 1달정도된 완전 갓태어난 냥이라서 어줍잖은 인간이 기르다가 죽을 가능성이 더 높은데..
게다가 한마리 돌려줬다고 밖에 내놓고 사진찍은거 보면 저 인간 키우다가 맘에 안들면 또 버릴 인간임
뭐가 되었는 부모있는 새끼고양이 납치하는게 기본적으로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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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28 08:02
집고양이가 더 행복하게 잘 살거라는 근거는 뭔가요?
부모없이 살아가는게 가장 큰 불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리숙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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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29
아니 그러니까 고양이가 엄마아빠랑사냐고요..ㅠㅠ 내가본적이없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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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줄께나한테와16.04.28 08:38
네 고양이는 집단으로 활동하고 영역을 중요시하는 동물이라서 새끼때뿐만 아니라 성묘가 되어서도 가족 그리고 자신들이 만든 구성원들과 함께 지냅니다. 가끔 길가에 고양이들이 혼자 다니는걸 봐서 착각하시나본데 우리가 부모님과 24시간 붙어 다니지 않는것과 같을 뿐입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뭐네 하면서 아는척 하시더니 내가 본적이 없어서 그래 라고 참 쉽게 말하시네요. 에휴 본적이 없으면 지금 타자치는 그 핸드폰으로 좀 찾아보세요. 무식한건 자랑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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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9:18
예 찾아봤는데 도대체 고양이가부모랑산다는자료가찾을수가없네요ㅋ
ㅋㅋ 또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쳐도 길에서엄마랑사는게행복한건가요?? 님이2살이고 엄마가노숙잔데 누군가너를입양해갔다고 납치라고 욕할래요?? 고양이나 개나 선택권이없어요. 비극은 여기서 시작이죠. 다큰 길냥이는 잡아가서 죽이면 돈도 받아요. 그런 입장입니다. 근데 여기서 무슨 엄마 아빠 얘기하고 앉아있고.. 개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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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줄께나한테와16.04.28 09:45
그래서 알려 드렸잖아요. 본적이 없네 찾을수가 없네 이게 자랑인가요? 마지막 말 본인한테 딱 어울리네요 개한심. 어쩜 매번 본인 소개를 그리 잘하세요? 자료 찾아볼줄도 모르고 한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도 자꾸 이상한 예 같다 붙여서 같은 얘기만 반복하는 사람과 뭔 얘기를 하나요. 다른분들 댓글에도 일일히 댓글 달면서 싸우느라 힘들텐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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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4.28 17:32
이사람은 도데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되네 지금 상황이 다 자란 고양이를 데려온것도 아니고 아직 눈도 안뜬 고양이를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호기심에 대려온걸로 밖에 안보이니까 지금 사람들이 납치라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길고양이보다 집고양이가 행복하겠죠 고양이가 아기를 낳으면 최소 한달에서 두달을 젖먹이고 똥오줌 누이고 하는데 왜그런지 혹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동물도 사람처럼 똑같은 감정이 있습니다 자기 새끼에 대한 모정이 없다면 자기 생명을 걸고 어린 새끼 젖을 물리는 일을 할수 있나요?? 그리고 저 아기고양이도 눈도 못뜬 상태에서 어미젖을 찾아서 본능적으로 살아가는데 저렇게 막무가네로 데려가서 절때로 못키웁니다 특히나 한달넘게 똥이고 오줌이고 손으로 다 받아내야하고 외출도 못해요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설득시키지 못한다고 논리가 없다고 해서 본인생각이 무조건 옳고 잘난것 같으십니까?? 궁금한것이 있다면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 저도 분양문화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모순적인 몇몇 행동들에 대해서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동물들을 위해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잘나신 생각으로 남을 비난하는 일 말고 무슨일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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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28 08:39
길냥이 새끼들 데리고 다니면서 키워 모르냐? 좀 밖에도 나가고 그래라 집에만 뒹굴지말고
배부른 고양이 집앞에 수건깔아주고 물주고 사료줬더니 새끼들 낳을때까지 눌러 앉드라 그러고 새끼들 낳고 다시 동네서 새끼들 우르르 데리고 유랑생활한다
음식점 주변만 가도 짬타이거들 지새끼 먹여살리려고 음식물 쓰레기 뒤져다 물고 구석가서 새끼들 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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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16.04.28 08:04
어미가 죽어서 새끼냥이 혼자있으면 냥줍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어미의 생사가 불분명할때는 시간을 들여 지켜본 다음에 데려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엄연히 어미가 있는 아이를 데려가는게 유괴범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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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10
도대체 나는 길냥이들이 가족을 구성해서 산다는 얘길들어본적이 없는데.. 내가 무식한거니???ㅋㅋㅋㅋ 모지ㅋㅋ 얘네도부모님이키워주고나중엔부양하고그러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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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외댓글금지16.04.28 08:22
못들어본 이야기는 없는거? 뭔논리? 무뇌? 니보단 부모님 부양 잘할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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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28
예?? 고양이가부모부양한다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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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16.04.28 13:05
얘기가 가족 부양으로 흘러가셔서 자꾸 그 얘기만 하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어미가 있는 고양이를 데려가는것이 옳다는게 되지는 않습니다
중성화를 하는 이유는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길냥이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구요. 아무래도 인간 사회에 있으니까요
인간들에게 학대당하고 고통받는 동물들이 없다면 그런 일은 없었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동물들은 인간들에
의해 학살되고 구해집니다.
언제까지 인간이 피라미드의 위에 서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가장 큰 문명을 이루고 있는 동물로써 같이 공존하는 다른 동물들의 개체수를 조절해야 다 같이
잘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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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28 08:23
글쎄 니가 유식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이 감정이 메말라 있고 약간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
마치 커서 성공하면 홍대 건물주 씹새끼처럼 자랄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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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16.04.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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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8 13:31
정서방님
무슨 억화심정인지는 몰라도
즐겁게 하세요
아니면 오시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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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28 13:53
억하심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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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4.28 17:14
아무리 무지해도 어디가서 이런말 하지 마세요 얼굴 안보이니까 그냥 막말하는거라고 이해하고 한마디 드립니다 눈도 안떳으면 이제 태어난지 2-3일밖에 안됬을 텐데 저시기엔 모유를 2시간에 한번씩 먹어야되요 그래서 어미가 기를쓰고 쓰레기 뒤져서 배를 채우고 젖을 먹입니다 과연 준비도 안된 저사람이 어린 고양이를 데려가서 세벽까지 잠도 안자고 우유를 먹일수 있나요?? 그리고 새끼냥은 똥오줌도 못가려요 아니 싸지도 못해요 어미가 혀로 핥아야 나와요 최소 한달 두달은 똥 오줌 누이고 닦고 자다가도 닦고 해야되고 그리고 어미옆에서 행동들을 배워나가야 하는데 저짓은 그냥 납치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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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댓글이아니다16.04.28 08:41
집고양이의 행복은 절대적으로 주인한테 달려있어요
사람만 의지하고 살다가 파양, 유기하면 죽음이죠
근데 본문은 두마리 데려왔다가
한마리 돌려주고 왔어요…?
제일 어리고 귀여울때 데리고 와서
나중에 힘들다고 버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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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216.04.28 09:03
영화 아이엠샘 보시면
정신지체 아버지와 사는 딸이 불행할 거라고
정작 딸은 아버지와 살고 싶은데 사회가 강제
분리 시킵니다.
본인의 행복을 다른 사람이 결정해 줄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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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앙앙16.04.28 10:04
고양이도 감정이 있어요.. 편하게살더라도 어미랑 떨어지면 고양이도 슬픈감정 다느끼는데 넘 현실적인 부분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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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량스16.04.28 12:07
동감합니다.
어차피 새끼 고양이한테는 지금 돌봐주는 인간이 어미라고 인식되지 않나요?
그럼 새끼고양이는 불행할거라고 단정지을순 없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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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솜이16.04.28 20:16
유괴경험자 신가봐요? 논리도 엉망 .. 아직 많이 어리신 것 같은데 공부 좀 더하세요. 금수저가 데리고 간다고하면 꼭 부모님 버리고 따라가시구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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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16.04.28 23:07
님은 저 상황을 아이 이해 못하고
계시내요 개인 고정관념으로...
공감도 잘 못 하시는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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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6.04.28 08:23
냥줍이 아니고 100% 유괴 , 납치 임. 절대 새끼 고양이는 함부로 구조 하는게 아니에요. 어미가 근처에 있습니다. 절대 사람처럼 자기 새끼 버리는 거 안해요. 근데 가끔 몸이 않좋거나 (자기나 새끼나) 그런 경우 사람이 잘 보이는 곳에다 일부러 버리고 가는경우도 있다고해요. 제가 그런 케이스 새끼냥이를 냥 줍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처음 만났을때 몸구석구석에 구더기 들끓고 눈에도 구더기유충있어서 수의사가 실명할거라고 했는데. 분유 먹이면서 핀셋으로 구더기 잡아주면서 키웠는데 지금은 그냥 냥아치... 자식새끼 키워봤자 소용없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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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닉네임다시쓰고싶어요왜임시가입폼안돼16.04.28 10:18
ㅋㅋㅋㅋㅋ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에요ㅋㅋ 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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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권리16.04.28 11:01
복 받으실 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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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8 13:33
좋은날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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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4.28 08:39
저거랑 새끼난고양이 분양하는거랑 틀린건가요? 목적이 분양으로 키웠으니 부모고양이도 납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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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28 15:21
진짜 사람들 저거보고 미친짓이다 유괴다 어쩐다하는데......키우던 애완동물이 새끼 낳아서 분양하는거랑 큰차이는 아닌거 같은데.....차이가 조금은 나겠지만 큰차이는 아닌거 같은데 뭐는 겁나욕하고 뭐는 아무말 안하고....새끼 길고양이 주워오는걸 옹호하는건 아니지만...진심 이중성 넘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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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6.04.28 16:18
냥줍이 유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새끼 분양받아 키우는 것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겠죠 뭐 ㅋ 어째서 냥줍유괴라고 하는 사람들이 분양문화에는 긍정적이라고 단정지으시는지? 이중잣대 가진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이 문제로 인간 왤케 이중적이냐고 한탄하기엔 표본이 너무 협소하고 불분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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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16.04.28 08:44
길거리에서 자랄바엔 데려오는게 좋겠다는건 뭔생각이냐진짜... 사람으로 치면 가난한 가정집 막 들어가서 애들 데려온거랑 뭐가달라 가난한집보다 우리집이 좋지 ㅇㅇ 이러는거잖아
애 부모는 무슨 심정으로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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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45
내가싸이콘지 여기가이상한건지..ㅋ
도대체가 저입양이납치나유괴라는 논리는모지. 애완견중성화가 매우일반적인 현실에서 저선행이욕을먹는다니ㅋㅋ 코웃음나옴ㅋ 님들생각에어미랑길냥이로사는게더행복한묘생인거임??? 길고양이는가족구성해서살지도않고 저리살다간 금방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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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16.04.28 12:41
대체 왜 동물의 감정이나 행동을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는 거죠?
윗 댓글 읽어보니 더 가관이긴 하지만..

현실이 이렇기 때문에 저 상황을 인정해야한다는 건
아주 괜찮고 좋으면서 멋지고 비겁한 핑계군요.
좋아요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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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28 15:30
동물들도 감정이 있는거고 인간의 잣대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저 행동에는 욕을 하면서
애완동물들 중성화시키고 새끼낳으면 분양시키고....
자기가 키우던 애완동물이 새끼낳으면 돈받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분양하는거 가지고는 왜 욕을 안하는거지?ㅎㅎ
왜 저행동에만 유독 저러는지 참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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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4.28 18:07
동물 키우는 사람들도 중성화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견이 있어요 반려동물을 중성화 시키는 행동은 언뜻보면 참 잔인해보이지만실제 그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그 동물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거고요. 그 동물과 평생을 같이 살고 책임을 질 사람의 선택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을 키우면서도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지않습니까.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요. 그게 비록 생식기 제거수술은 아니겠지만 지금 현시대에 반려동물에게 있어선 중성화수술이 여러 문제를 해결해줄 최선의 선택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네요 그리고 어찌되었던 책임지지 못할 교배와 분양하시는 분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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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4.28 17:42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개 남긴걸 보니까 그냥 관심이 부족하신분으로 보이네요 상황설명은 위에서 설명 했으니까 읽어보시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생각과 다르게 말한다면 한번쯤 본인의 생각이 어디가 잘못된건 아닌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길냥이의 삶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싸우지 마시고 관련 카페나 사람들에서 물어보세요 모르는걸 우기는것 많큼 위험한것도 없어요 그러다가 나이들면 진짜 꽉막힌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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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6.05.01 00:37
선행???

그냥 웃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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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르16.04.28 08:47
데려가려면 어미도 데려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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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28 09:11
사실어렵죠. 어미는 극도로 경계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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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28 09:11
유괴입니다. 인간의 시선에서나 인간품이 좋은거지.
반대로 길냥이로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녀석도 있고. 그게 되려 그에겐 행복일 수 있어요.
사람한테 키워지고자 하는 고양이는 스스로 집사를 선택하여 그 주변에 자꾸 나타나고 앵깁니다.

정답은 없지만 가장 현명한 것은 어미가 새끼를 다키우면 잡아다 중성화. 그리고 그 새끼도 잡아다 중성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테죠.

그냥 돌려주세요 어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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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6.04.28 09:25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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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4:33
동물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시각에서 중성화는 왜 나와...? 소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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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9:28
아 진짜 가식들 개짜증남.. 여기에 개나 고양이 키우는 집 있겠지? 그거 누군가는 돈을 내고 누군가는 돈을 받아서 그렇개 교배해서 그넘들이 있는거임. 산업이야 이미. 근데우와..미친.. 이런나라에서길고양이하나데려온선행이욕을먹는다고??ㅋㅋㅋㅋㅋ 쫌 정신좀차립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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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28 09:53
돈 내고 사서 키우면 악행이고 길고양이 공짜로 데려오면 선행인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앞뒤가 연결이 되는 소리를 하라구요.
진짜 병신 논리 개짜증나네 여기서 논점은 어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새끼를 데려가는게 옳은 일이냐 하는건데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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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4.28 11:46
그럼 집에서 낳아서 어미가 있는 새끼를 딴데다 분양보내는건 옳은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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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6.04.28 13:44
내가볼땐 님이 잘 이해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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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4:23
멋대로 길고양이 데려왔다고 이기적이라고 욕들 하시지만...

새끼들 분양받아서 반려견 반려묘로 키우는것도 똑같죠

돈주고 분양받은 새끼들은 어미가 없는 새끼들인가요?

위에서처럼 길고양이 새끼 데려온건 천하의 나쁜놈 취급하면서

반려견 반려묘 흔히 분양받아 데려오는거에 대해선 별 반발심을 못느끼는 현상이야말로

인간의 이기심을 잘 보여주는 장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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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4.29 07:16
바본가...
그러니까 정서방 니가하고싶은말은 돈안냈으니까 유괴라는거지? ㅋㅋㅋㅋ 어미가있는 새끼를 분양하는건 어떻게생각함? 그건 생이별아님? 참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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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량스16.04.28 12:11
사람들 이해못하네요ㅋㅋㅋ
돈내고 분양이라는 과정으로 생이별시키는 건 옳은거냐니까 제대로 된 댓글 하나도 없자나요ㅎㅎ
넘어가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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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28 12:20
네 동의 합니다.
말을 하려면 이렇게 똑바로 해야지 뭔 길냥이보다 집냥이가 행복하니 노숙자 아이를 빌게이츠가 데려가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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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13:49
아니정서방ㅋㅋ 그럼분양받는애들은어미없이 하늘에서떨어진단말인가ㅋㅋㅋㅋㅋ 돈을내면면책을받는다는뜻인가ㅋㅋㅋ 와 진심개빡친다여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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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28 14:00
아니 병신아 분양해서 어미랑 갈라놓는데는 나도 할 말이 없는데 니가 길고양이 주워 온거는 선행이래메 둘 다 어미랑 갈라놓는건데 왜 하나는 선행이냐고?
길바닥 거지새끼를 거둬서 키워주니까 고양이 어미가 아이구 고맙습니다 하겠냐? 고양이가 사람이냐?
그냥 고양이 어미는 하루하루 새끼 잃은 슬픔을 못 잃고 살아갈거니까 그게 불쌍하다고
답답하면 애초에 말을 똑바로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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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14:05
ㅋㅋㅋㅋㅋ하루하루새끼잃은슬픔에살아갈고양이생각에가슴이미어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침나온다ㅋㅋ 그런이타심으로기부도좀하고 좋은일많이하고살아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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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28 14:07
기부도 하고 착하게 잘 살고있으니 걱정말고
공부 좀 더 해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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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4.29 07:17
어디다 기부하는지 인증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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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만보면짓는개16.04.28 18:16
아실수로 좋아요눌렀네 여기 개빡치면 니가 나가세요 왜자꾸나타나서 밑에 씹선비들만 모였다고 욕지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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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4.28 13:35
제가 물어봤는데 아무도 댓글을 안달이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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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28 14:43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 님 논리가 ㅂㅅ같은거임 애완동물 분양이 잘 했다는 건 아닌데 대체 집에서 길러지면 더 행복하다는 개소리의 근거는 뭐임? 인간의 이기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저게 선행이라고? ㅋㅋㅋ 그럼 분양도 선행이지 무식아
니 말대로 동물을 인간에 비유하자면 저건 유괴고 돈주고 분양하는건 인신매매쯤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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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눈치없는새끼16.04.28 09:38
어미도 데려왔으면 진짜 선행. 그런데 본인 욕심+관심병으로 새끼만 데려와서 저러는게 욕먹을 부분인거죠. 정확하게 구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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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6.04.28 10:15
그냥 닥치고 유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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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vin16.04.28 10:16
지들도 지들삶이 있는건데 인간들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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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6.04.28 10:28
와... 보금자리에 있던걸 데려왔다고???
. . . . . .
난 길거리에 홀로 떨어져 있는애 2시간동안 그대로 있길래 데려와서 돌봐줬더니 이틀뒤부터 밖에서 야옹야옹 소리 많이 들려서 밖에 뒀더니 데려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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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주섬16.04.28 10:40
길거리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어미랑 같이 데려와야죠...새끼만 데려오는건 유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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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바바16.04.28 11:18
뭐 그럼 돈 많은 사람이 가난한 가정의 애는 돈이 없어 불행할거야 하며 유괴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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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4.28 11:31
2번을 생각 할수 있나?? 평가가 갈린다는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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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다16.04.28 12:56
누구 맘대로 선행이고 아니고를 판단하는거지.. 이거랑 분양을 어떻게 같다고 생각하는거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
길고양이들, 쉽게 말해 고양이들이 처음부터 집에서 살았던 동물들이었나? 걔네는 집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동물들인가? 그래서 뻔히 어미가 있는 아이를 (처음엔 모르다가 뒤늦게 발견했다 해도) 갓 태어난 새끼를 집으로 데려온 것이 '선행' 이란 말인가? 한 마리는 어미에게 다시 주고?
누구 입장에서 선행이란 말인가?
이기적인건 너 자신들이다..
그냥 자신만의 이기심으로 데려온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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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28 15:40
다른건 다 맞는말인데 분양도 마찬가지아닌가요? 분양도 분양 나름이겠지만 자기가 키우던 애완동물의 새끼를 잘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한테 분양하는거는 이해불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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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8 13:36
냥줍 눈도안뜬 새끼냥
그 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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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14:02
애완동물의 생을 인권적인 시각으로바지 마세요좀진짜.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아주행복한 애완동물들조차도 얘네들은 주인 입맛에 맞게 훈련되어지고 시끄럽다고 목소리도 없애고 고자도 만들죠. 부모와의 생이별?! 너네가 기르는 그 개 고양이들.. 다 어미한테서 떼온거에요. 여기 대한민국 아닌가요? 여기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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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4:09
헐 이분 왜 나랑 동시에 똑같은 말 적으심 소오름;;

목소리없애고 고자만들고 하는것까진 얘기안해도돼요

그냥 반려견 반려묘도 다 어미가 있었고 그 어미랑 생이별시키고 데려와서 키운거라는것만 말해도 됨

즉 저거에 대해 반대하려면 사람들이 새끼 멋대로 분양하거나 받으면서 멋대로 애완동물 가져다 키우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해야 일관성 있음!

여기 다 결국 인간중심의 관점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분들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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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6.04.28 16:31
애완동물 키우는 루트가 분양만 있는건 아니예요. 버림받거나 다쳐서 보호소에 갇혀있거나, 바짝 마르거나 퉁퉁 부어서 길거리 유랑하는 애들 거둬서 키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짜로 엄마 잃어서 생사 오락가락하는 새끼고양이도 드물지 않구요. 님한테만 하는 말은 아니고, 동물 키운다고 하면 다짜고짜 나쁜 시선 보내는 기묘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말 나온 김에 적어요. 그렇다고 딱히 분양을 비난하는 쪽은 아니고, 그냥 키우는 루트는 다양하다는 얘기 하고싶어서 댓글 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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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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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자라가교배를16.04.28 14:43
불쌍해서 저러는 건지... 아니면 자기한테 귀여운 새끼 고양이만 필요해서 저러는 건지...
저렇게 가져 가 놓고 이제 안 귀엽다니 질린다니 그러면서 내팽개치지만 않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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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자라가교배를16.04.28 14:45
저 글만 봐서는 굳이 가져 올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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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4:49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반려견, 반려묘 기타 애완동물을 키우는분들 새끼일때 분양받는걸 모든사람들이 좋아라 할겁니다 더욱 귀여우니깐요, 자 근데 여기서 분양을 받는다는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새끼일때가 아니라 어느정도 커서 어미없이 자립할수 있을때, 그때 분양을하고 주기적으로 어미와의 접촉, 분양하신분의 애완동물 건강, 환경체크 다 합니다 제가 아는한 제주위사람들 전부 이렇게 분양하고 합니다 분양도 생이별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어미와의 만남을 갖게합니다 모르시나요 다들??애완동물을 키우겠다 마음 먹었으면 이런일이 번거롭더라도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지만... 저렇게 부모가 있는상황일때 데려오는건... 분양보다 더 끔찍한 일이지 않습니까?
어미를 바지도 못하고... 그냥 어느순간 더 좋은 환경에 자라지기는 하지만..그저 사는 환경만 좋아졌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혹여나 저렇게 데려다가 키운사람이 학대를 하거나, 지식없이 잘 못키우거나... 오히려 분양이 이런 확률에선 더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분양, 냥줍 두개로 따지자면
냥줍이 더 좋겠죠 사회적으로나
근데..근데....님들 부모가 있잖아요 지금은...부모까지 데리고 키우던가.. 부모가 같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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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4:59
어미가 못보고 있을때 데려올 확률이고 뭐고 이상한 포장으로 합리화하려하는데 분양이나 저거나 똑같이 어미 새끼 갈라놓은 행동임
가끔 어미 보게 해주니까 낫긴 뭐가 나아요 똑같아요
누가 분양받은 새끼 어미 보여주러 가는지도 모르겠고 님은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는게 흔하게 있는 관행인지도 전혀 공감 안가고
그냥 인정하세요
차라리 길냥이새끼 혼자 있는건 어미가 죽었거나 버렸을 가능성도 높으니까 길냥이 데려오는게 분양받아 오는것보다 확률상 더 나은 행동이라고 하는게 더 나은 개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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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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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18
제가 언제 냥줍이 더낫다고 했죠 분양이나 저거나 똑같다고 했죠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난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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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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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23
아니 냥줍이 더낫다고 했냐고요 제가

길거리 어미새끼 데려와서 갈라놓는거랑

기르던 어미새끼 분양해서 갈라놓는거랑 똑같다고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돼요? 어려운말입니까?

멋대로 쳐 해석해서 개소리 지껄이고 있길래

그게 아니고 이런말이라고 설명해주니까 이젠 왜 어그로 취급이야

할 말이 없긴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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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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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21
보통의 분양은 님이랑 님주변사람들이 하는것처럼 하지도 않아요 펫샵가서 분양받겠다고 해보시죠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비공식적으로 분양해주는거야 명확하게 정해진 기준도 절차도 없는데 왜 님경험을 갖다대고 쳐말하세요 빠가님아 글의 주제 파악이 안되십니까?
펫샵 지나가면서 새끼들 분양 어떻게 하는지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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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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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28
이젠 뭔 산으로 가는 헛소리세요

님이 먼저 '분양받는게 새끼길냥이 데려오는거보다 확률상 낫다'라고 글 달았고

저는 님글에 대해 반박하며 둘 다 똑같다는 글을 썼는데

제가 뭘 모든사람들을 어떻게 묘사를 해요

똑똑 저랑 대화중인거 맞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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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34
님 사람이 맘대로 남의 새끼 분양하고 분양받는것도

위의 길냥이 새끼 멋대로 데려오는거랑

동물의 자주권, 자율권 관점에서 다를게 없다는거예요 이해하세요?

님은 님주변사람들은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 지극히 님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가며

분양으로 어미새끼 갈라놓는건 위의 사례에 비해서 좀더낫다는 듯한 뉘앙스로 적으셨잖아요

그게 포장이 아니고 뭔데요

보통분양은 다 님이랑 님주변사람들처럼 하지도 않고요

정말 그 아이가 독립할수 있을만한 상태가 되었는지도 모를뿐더러 그렇다고 해도 맘대로 어미새끼 떼어놓는건 결국 같아요

님은 이런저런 변명이나 늘어놓으며 합리화하려 하고 있잖습니까

반려동물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알겠는데 감정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결국 동물자주권적 측면에서 어미 자식 갈라놓는 똑같은 행위라는게 이해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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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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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24
어디가 난독인데요 님이 난독이죸ㅋㅋㅋ 내가 언제 냥줍이 낫다고 했냐고요

내가 난독이여서 잘못 읽은 부분이 있으면 어느 부분인지 한번 말해보세요

할말없으니까 내용도 없이 뜬구름 잡는 헛반박이나 해대면서

은근슬쩍 정신승리하지마시고요 똑바로 말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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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29
아 일하면서 적느라 내용을 정확히 못봤네요 댓삭은 할게요 근데 말이죠 말하는 어투는 확실히 고치세요^^
이건 제가 잘못 이해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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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4.28 15:40
제가 뭐 급진적 동물주권 옹호 운동가도 아니고, 인간이 맘대로 동물 다루는 행태에 대해서까지 지적하고 나서지 않겠다만

거기에 대해서 구구절절 변명 늘어놓으며 합리화하려 하는 비열한 사람한테는 그닥 친절하게 대해드릴 맘은 안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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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5:48
변명 ㅋㅋㅋㅋㅋ유기견 키웠었는데요 저는 한쪽 다리가 부러진걸 데리고 와서 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쪽으로 사람들을 알게됐고, 그중에 분양받은 사람도 있었죠 분양도 생이별이랑 똑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명 변명따위를 하는게 아니였죠 ㅋㅋㅋ물타기식으로 많은 분들이 말도안되는 비유로 냥줍이 낫다 라고 자기위로를 해서 적은거 뿐입니다^^
님처럼 분양, 냥줍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한테는 제 글이 아니꼽게 보일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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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회원가입ㅇㄹ16.04.28 15:55
핵심적 물음은 어미가 있는 새끼 길고양이를 주어온 것이 잘한 일인가인데. 제생각은 당연히 선행에서 비롯된 것일지라도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 포유류의 젖도 안뗀 새끼에대한 어미의 보호본능은 감성을 떠나서 본성이 아닌가요.분명 어미 고양이는 갑자기 사라진 새끼들로 인해 힘들어 할 것입니다. 길냥이를 데려와서 키워야 겠다는 생각에서 한발 더 나가 새끼가 사라진 상황이 어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생각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젖먹이 새끼 입장에서 안전한 환경도 중요하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건 어미의 보살핌일텐데, 새끼입장에서도 저 상황이 올바르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앞에 분들이 분양과 이 상황을 엮었는데, 전 분양또한 조금은 신중하게 생각하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서 좋은 관점인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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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4.28 16:02
아 이게 팩트였죠 저도 댓글보다가 글 내용과는 다른관점에서 바라보고 댓글을 달았었는데.....괜시리 물흐려서 죄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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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15:58
여기서 더 나가면 반려동물의 존재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에 기인한거기 때문에 애완동물 기르면 안된다는 의견까지 나올판ㅋㅋ 인터넷 토론이 이렇게 무섭구나 느낀다.

그냥인정해 좀 평생나트륨덩어리음식물쓰레기나먹고살길냥이 집에데려가서기르면좋은거지 무슨엄마아빠드립치고 새끼잃은어미고양이슬픔드립에ㅋㅋㅋㅋㅋ 인간의이기심드립ㅋ
아진짜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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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28 17:04
도라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 그래 인간 좋을라고 근친교배에 병약하지만 관상용으로 좋은 품종 만들고 인간들 편하자고 맘데로 거세시키고 길러지다 버려져 그래서 길냥이들 지들끼리 알아서 살아남고 번식햐서 도심속에 살고있어
근데 그걸 또 어미있는 새끼를 뺐어다 집에오는게 선행이다? 거세까지 시키는 마당에 어미있는 고양이 주워오는게 선행이다? 무슨 개논리야 이게 ㅋㅋㅋ개 잡아 끓여먹고 고양이 사고파는 대한민국에선 어미있는 길고양이 막 집어와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니 자식한테나 그렇게 가르쳐 엄한데서 개논리 퍼트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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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17:14
우리나라에 어미없는 반려동물있냐? 그거를 어미랑 합의해서 분양한다고 생각해? 모 변호사 입회해서 도장도 찍고?
우리나라에서 동물을 키우는 체계 자체가 매우 인간 중심적이고 전혀 인권적이지 않아. 분양이라는 단어자체부터 그렇다는 생각 안드니? 너무 인권중심적으로 감정이입하지마. 그런 감성은 니 맞춤법 만큼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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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도16.04.28 16:19
옛날에 간츠라는 만화 내용중 외계인이 지구에 침략해서 인간을 가축처럼 먹고 애완견처럼 기르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보면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혐오,이타심,분노,두려움등 하지만 그감정끝에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이기적인지
느끼게 되더라구요. 왜냐면 인간이 동물한테 그렇게하면서 단지 인간은 종특의 우월함으로 뭐든지 합리화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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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6.04.28 17:03
어미랑 떨어졌으니 불행할거야 징징.. 어휴 그냥 동물들은 잘 먹고 잘 자고 환경만 지 습성에 맞춰주면 존나 행복해합니다.. 동물 이뻐하고 좋아하는건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 그럼 돼지고기 소고기는 왜 먹어. 누가 송아지고기 스테이크 사주면 측은지심에 오열하겠네... 개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먹는 애들이 아니라서 아끼고 보호해야 하는건가? 말 소 돼지 양 불쌍해서 어캄? 좀 인간이면 인간으로서의 주체성을 가지고 사고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의적 측면으로 생물을 학대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과도하게 몰입하면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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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28 17:13
도의적? 그래인마 말잘했네 ㅋㅋㅋㅋㅋㅋ 도의적인 측면에서 지 재미를 위해서 어미있는 길냥이 집어오는게 잘하는 거야? 인간의 주체적 사고로 개소돼지말 잡아먹기도 하니까 이정도는 선행이라고? 참 인간답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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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17:24
어휴..호게모이//최소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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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빠찌16.04.29 03:38
내가 소고기 돼지고기까지 쓰려다 말았다 너무 멀리간거 같아서 같은 동물이라고 스테이크 얘기나온거 같은데 그건 좀 아닌거 같다 그럭게 엮이다 보면 끝이 없어 딱 본문 내용과 관련된 것만 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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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4.28 17:35
그냥 고양이가 예쁘고 행복하게 잘 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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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나에게해준게없지만스즈키코하루는하16.04.28 18:29
너네집 가난하다고 정부가 엄마랑 떼어놓는다고 생각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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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다16.04.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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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솜이16.04.28 20:12
납치네 .. 저 정도어리면 동물병원에서도 사람으로치면 신생아니까 밖에 데리고 나오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독립할 시기도 안된 고양이를 어머에게서 빼앗아 가다니요 . 저 정도 어리면 똥도 혼자 못싸요.
어미가 불쌍하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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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바겐16.04.29 01:11
지극히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한 결과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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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빠찌16.04.2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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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16.04.29 04:33
다 필요없고 주운사람 돈 받고 다른사람한테 분양이나 시켰으면 꼬라지 보니까 키우다 죽게하거나 다시 버리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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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빠찌16.04.29 04:37
저렇게 납치한거나 분양받아서 데려온거랑 무슨차이냐고 많이들 싸우는데 일단 샵에서 파는 새끼(공장에서 만들어진 어린동물들)들은 제외며 가정분양의 경우입니다. 본문의 냥줍이 욕먹는이유는 아실테고 분양도 마찬가지로 어미의 허락은 분명 없었을겁니다 무슨 이유를 붙여도 인간인지라 인간 편한대로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저는 고양이 집사로 산지 1년 반 되갑니다 책임비로 3마넌에 코숏을 데려왔죠 바니라고 이름 지어줬어요 그리고 분명 어미의 허락은 없었죠 생이별맞다고 생각합니다 바니가 원래 살던 집은 달동네 판잣집에 무려 어미까지 6마리의 대가족이었어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가난한집에서 데려왔으니 이건 납치가 아니다 라고 하거 싶은게 아닙니다. 비록 어미 허락없이 데려와서 일년 반이나 키웠지만 저 같은 인간도 보면 반갑다고 다리에 얼굴 비비적 대는 바니를 보면 이 아이가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사는구나 싶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바니는 달동네에서 길고양이로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동물들을 니 멋대로 살아라 식으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것은 맞다고 바지않습니다 이제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반려동물들에게 제각각의 상황에 맞게 나름의 최선을 생각해서 대해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 예로 동물농장 보면 휴게소에 버리고 간 개가 주인찾으려고 사람 얼굴만 보고 있는걸 보신 분들 계실겁니다 분명 저 개도 어미의 허락없이 인간이 데려와 키운거겠죠 하지만 주인만 찾는걸 보면 분명 행복했었을 겁니다 지금와서 가정분양이 납치네 아니네 하는건 이미 시기가 너무 지나버려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양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보살펴야되는게 맞겠죠 그런데 다시한번더 강조하지만 저정도의 어린새끼는 인간이 키우기엔 너무 어려서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어미가 더 키워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실에 맞게 생각을 좀 해보세요 무식하게 가정분양이 납치랑 뭐가 다르냐고 댓글다는 사람들 말대로라면 지금 모든 동물들을 다 자연으로 돌려보내면 걔네들이 잘살거라고 봅니까?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현실을 생각하고 댓글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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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4.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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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4.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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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4.29 07:23
길고양이의 마지막 루트는 어디인지 아시는분 하나도 없으시네. 길고양이가 많아지고 소음이 빈번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다 잡아가서 쉘터에서 안락사를 기다리거나 분양을 기다립니다. 중성화 해서 다시 풀어주기도하는데 그건 어린 고양이들만 풀어줍니다.

글쓴이의 행동에는 부적절한 행동이 많습니다.
어미빼고 대려온것과 두마리 대려와서 한머리는 다시 길에 버린것.
나중에 한마리도 커서 귀엽지않으면 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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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9 23:25
씹선비 코스프레 진짜 토나옴.. 무슨..아휴
.. 목에줄감고다니는반려동물보면존나반인권적이고안타까워서눈물흘리는인간들이하필 여기다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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