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졸업생이 최근 학번에게 하는 충고.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6.04.28 07:54
성공 못했나봐...
졸업하고 학교 게시판 기웃거리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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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2016.04.28 07:54
우물안 개구리는 자길 두고 하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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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삼겹살2016.04.28 07:56
저런새끼때메사회발전이더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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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말없을땐 닥치고있는것도 좋은방16.04.28 07:52
돈내고 학교다니면서 당하는 불합리함을 참고 견디라니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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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의별16.04.28 08:01
어버이연합 후보생이네 돈받고 조작시위를 했지만 애국을 위한 일이니 괜찮다!
하긴 친일단체가 친일활동은 지들한테는 애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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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이것이뭣이여16.04.28 07:53
이게 말이여 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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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6.04.28 12:44
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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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4.28 07:53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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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16.04.28 07:53
중복인건가 아니면 이런 놈들이 많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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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6.04.28 07:54
서울대라고 다 사고가 최고는 아닌거 같다

미안해요 좀 잘못봤을뿐인데 ㅜㅜ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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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28 07:55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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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16.04.28 07:56
서울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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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6.04.28 07:54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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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04.28 07:54
우물안 개구리는 자길 두고 하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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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4.28 10:44
개구리는너무 고등 생물입니다 . 박테리아 정도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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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28 07:54
성공 못했나봐...
졸업하고 학교 게시판 기웃거리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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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돋규16.04.28 08:21
일침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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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8 10:51
학생들의 순수함이 조금씩
조금씩 사회를 바꿔갑니다
예전에는 정론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민주를 쟁취해왔고
지금도 그들은 그들의 자리에서
이상을 꿈꾸는 지도 모릅니다
다만 당신이 속해있는 기득층이 자기밥통을
더욱 튼튼히 다독거리고 있는와중에
당신이 그들의 홍보대사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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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월월16.04.28 07:54
어 이거 표절이다

어제 그 흔한유치원졸업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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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6.04.28 07:54
맘에 안들어 쪼꼬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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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닉네임은몇글자까지가능한지시험중인데16.04.28 07:55
그래서 출발 지네들이 하는짓이 잘한짓이다 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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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28 07:55
개소리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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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삼겹살16.04.28 07:56
저런새끼때메사회발전이더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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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떨어지듯연인들다헤어져라16.04.28 07:56
나중에 자기아들,딸이 당하면 저런말이 나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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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성기사16.04.28 07:56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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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똥16.04.28 07:56
한마디로 노예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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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대16학번16.04.28 07:56
그럼 지들은 사회적으로 위쪽에 위치한 사람이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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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기16.04.28 07:57
멍청이가 똑똑한척 하려고 용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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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귀대16.04.28 07:58
살아남으면 성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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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대16학번16.04.28 07:58
그 악습을 깰생각을 안하고 이미 돌고 도는 악순환이니 주댕이 다물고 생활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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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가던길을멈춰16.04.28 07:58
월요벼어어ㅓ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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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6.04.28 07:58
먼저 태어난 걸로 갑질하는 걸 사회구조랑 연결시키는 멍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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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억구16.04.28 07:58
m이냐? 욕먹으려고 애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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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어려워그냥랩만한래16.04.28 07:59
그냥 참고 버티라니 그렇게 입다물고 있으면 더심각해지는데 저사람 졸업생이 아니라 선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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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902616.04.28 07:59
너같은 분이 이렇게 살아가시니 그 머리속에 그 생각에 나도 억울하게 다녔는데 너희들도 그렇게 배워라식인가요? 그래서 한국정서가 쓰레기로 바뀐겁니다 사촌이 땅을 사니 배꼴리고 터무니없이 잘못된거는 고쳐야 나라가 삽니다 배운만큼 인성이 모자라시니까 그 모양 그 꼴이죠 서울대던 하버디이던지 머리에 지식과 양식을 넣고 사세요 님의2세도 망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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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4.28 08:00
ㅋ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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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04.28 08: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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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국민의 당 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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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우우웅뽱16.04.28 08:02
국민의 당이 무얼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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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00
청년은부조리하다 외치고 어른은 닥치고 있으라고 훈계하고.. 넘 익숙한 매커니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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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우우웅뽱16.04.28 08:02
사실 잘 모르겠는게 정말 구타와 누구나 공감할만한 악습같은 것들 빼고선...
혹시나 악습, 폐습이란 이름표를 달고 학과 혹은 학교마다 가지고 있는 전통, 문화마저 사라지는건 아닌지...
눈을 돌려 사회만 바라봐도 우리네가 행했던 공동체적 문화가 오지랖과 참견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사라지는게 좀 안타깝고 아쉽네요.. 물론 그런 이름표를 달고 사라져야 할 문화가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너무 사회가 나는 내가 불편한게 싫어라는 말로 개인주의를 표방한 이기주의로 흘러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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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04.28 08:19
공동체가 개인을 불편하게 하면 이미 악습입니다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를 동급으로 끌어내리려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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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우우웅뽱16.04.28 08:25
글쎄요... 사실 우리가 말하는 도덕, 윤리 등은 개인의 불편함을 약간은 전제로 하고 있잖아요. 전 흡연자 입니다만 담배꽁초 길에 막 버리면 디게 편합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에 찾아가 넣곤 하지요.. 이것도 악습인가요? 내가 좀 불편한데?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동급으로 바지 않았습니다. 개인주의를 표방한 이기주의라고 했지... 물론 사실 개인주의란 말도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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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6.04.28 08:42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선에서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는게 개인주의, 남에게 피해가 가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는게 이기주의 입니다.

이미 담배예시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동급취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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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28 15:26
대체 뭔말이지 담배꽁초를 길에다 버리는건 범법이라 당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야 되는건데
예시가 왜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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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8:22
우리네가 행했던 문화중에 어떤게 추한거고 악습이고 없어져야 할 건지는 당 세대의 젊은이들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이 걱정안하셔도 돼요.
몇천년의 전의 동굴벽에도 요즘애들 버릇없다고 쓰여있더라죠. 저런거 걱정하는 순간 꼰대 됩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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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우우웅뽱16.04.28 08:28
변화란 좋은거지요.. 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네! 인정합니다. 제가 너무 제 세상에서만 살았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걱정, 조언조차 꼰대라 말씀하시는건 제가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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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히히호16.04.28 09:36
항상 함정은 거기에 있어요. 쟤네도 아는데 우리가 더 아는척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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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뜨거워16.04.28 08:05
뭐라는거야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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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지구는감옥이다0O16.04.28 08:05
결국 지는 아무것도 한게 없으면서
누군가 투쟁해서 이뤄낸 혜택은 다 누릴
기생충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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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4.28 08:08
악습이라고 아무도 일어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항상 세상은 변혁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핏값으로 달라져왔습니다. 그것이 나쁜길이든 좋은길이든....

필자분은 나쁜길로 변한 세계관을 추구하신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미력한 몸짓이라도 저는 더 나은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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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엑스트라16.04.28 08:14
여러분의 의견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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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ㅏㅐㅐㅏㅏㅡㅜㅠ16.04.28 08:23
ㅋㅋㅋㅋㅋ친일파 같은새기
뭐? 사회구조가 그러니깐 적응하고 이겨내라고?
사회구조가 이상하면 당연히 고치려들어야지 지가 그렇게 살아봤으면 잘못됨을 느끼고 바꾸려해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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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도우미16.04.28 08:25
저런 사람이 사회에 나가잇으니 사회가 안 바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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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ㅏㅐㅐㅏㅏㅡㅜㅠ16.04.28 08:25
친일파 논리랑 뭐가달라 병신새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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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4.28 08:27
오늘 하지 못한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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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치킨16.04.28 08:29
글쓴이 하.. 사회가 바뀌지않는데
학교에서 뭘 그렇게 바라냐고??

학교가 바뀌지않으니까
그 학교에서 졸업후 사회로
나간놈들이 학교에있을때 처럼
사회생활을 하니까 사회가 그모양인거다.

사회를 바꾸기위해서
쓰레기같은 학교 풍습을 바꿔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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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4.28 08:32
나 싸우고싶어....제발덤벼줘...정도로 읽히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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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6.04.28 08:42
학교가 변해야 사회가 변하지. 저런샤끼들땜에 아직 멀었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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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S16.04.28 08:42
지는 그렇게 살았었는데 어린애들이 바뀐 환경에서 사는게 억울하고 부러운가 봄. 그냥 지나 계속 그렇게 쳐 살지 왜 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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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4.28 08:54
역시 인간 쓰레기 꼰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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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줄께나한테와16.04.28 08:58
그래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동안 당연시되고 발전이 없었지만 지금처럼 부조리에 목소리 내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은 점점 변할꺼야. 그러니까 넌 그냥 전처럼 조용히해. 이런쓸데 없는 말 하는데 목소리 높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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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여기병신이있어16.04.28 09:02
니들 힘든건 아무 것도 아니야
앞으로 더 힘들테니까
지금힘든건 참고견뎌라
라는 전형적인 꼰대 논리인데,

앞으로 힘들거 알면
학교생활이라도 편해야 하는거 아닌가?

민주주의 권리를 바라는게 헛짓거리라면
사회경험을 선행학습 시킬 권리는 있는건가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개소리 집어치우세요
선배들이 투명한 어항도 만들어주고 물도 갈아주면 좀 좋냐?
수도세 얼마 하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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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6.04.28 09:19
개소릴
길게도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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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그러지마16.04.28 09:26
뭐야 이 신박한 병신은 ㅋㅋ 권리를 받아내라는 말을 전혀이해를 못하네ㅋㅋㅋ 제가 딱 저런 학교 졸업해서 S사(전자계열) 입사해서 근무중인데요.. 개소리하네요 학교다닐때 맨날 선배새끼들 피해 도망가고 심지어 난 휴학함. 복학했는데도 꼴랑 1학번차이 새끼가 갈궈서 내가 찾은 해결책은 그 위에 선배들이랑 친해지는 방밥이엿음. 아직도 생각하면 뒤통수 후려갈기고 싶은데 애들치마 (난남자임) 화장 구두 옷 심지어 이상한 파일도 나눠주고 거기에 전공교과넣어서 각잡고 다녀야되고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인사안하면 그날 소집해서 개지랄떨었었음. 지금 그생각하면 그저 과거이지만 내 다음에 들어올 학생들은 절대 당하면 안된다생각했는데 내 일부 동기들도 그러고 다니길래 인연끊음. 고등학교때 왕따당하다 왔는지 애들이 대학와서 그걸 풀라들길래 사람취급안했음. 제발 저따위 악습 나라차원에서 없애야됨. 사회에서 누가 똥군기 저따위걸로 트집잡아 그냥 일을 못하니까 맨날 털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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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번믿어봐아16.04.28 09:28
저런넘들만있엇으면 사회에 변화가없엇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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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넌나중에16.04.28 09:47
이새끼봐라? 아무리 상사가 그지같아도 앉았다 일어섰다나 몽둥이로 개패듯 하진 않아 성공이란 단어를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 사회에서 성공을 한단 단어를 쓰는거야? 그리고 어렵게 힘든대학 들어온 후배들 챙길 줄도모르고 오면 개고생부터 시키고 생각을 바꾼다는 듯이 북괴군 같은 소릴 하지말라고. 학교에선 니가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겠지만 사회는 사람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거야 이 등신아. 면상을 못봐서 아쉽네. 아 난 10학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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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6.04.28 09:51
이거 쓰고나서
캬! 난 역시 멋진 현대의 지식인!!
이랬겠지
누가봐도 멋있는척하려는 멍청이인데
벗어나서 보면 그 상황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참으라니
뭔 소리래 이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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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왕16.04.28 10:26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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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6.04.28 10:50
당연히 아무것도 아니겠지.. 지 같은 놈들이 커서 된게 지네 상사니까 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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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6.04.28 11:08
사회에 나와보니 대학때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 하는데.. 정말로 아무것도 아닐까요?? 그렇지는 않지요. 보통은 사회가 더 부조리한 일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사회 초년생 입장에서야 대학에서 선배 대접 받다가 사회에서 막내 하려니까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ㅋ 그렇지만 저 사람 말대로 사회가 대학 똥군기 보다 무조건 더 험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사회물 조금 더 먹었다고 해서 저렇게 과장된 협박 따위 해서는 안되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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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16.04.28 11:42
서른정도먹으면 공감가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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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4.28 11:55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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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네치킨16.04.28 11:43
이렇게 정성스러운 개소리는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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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xoman16.04.28 11:56
똥통속에 사니까 똥이 되란 소리군. 어? 지금 난 널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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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16.04.28 12:12
사회구조도 우리나라는 고쳐야될사항인데...학교에서 조차 고쳐지지 않는다면 배우고 자란애들이 또 그 사회에적응하고 악순환을 만들뿐인걸 모르나 그저 견디고 참고 주장을 이야기하지 않는 이들에겐 발전도 변화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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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이16.04.28 12:24
제가 정말 가고 싶은 학교인데 저런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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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6.04.28 12:37
그래서 악습이 재생산되는걸 알면서도 모른체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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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챳챠16.04.28 12:45
이런 패배주의 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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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웃음16.04.28 13:02
선배라는 사람이 졸업해서도 학교 수준을 낮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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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4.28 13:16
악습이나 부조리함을 고치지 못하고 졸업한 인간들이 부조리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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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4.28 14:43
결국 부조리에 순응한 주제에 뭐가 저리 당당해. 지한텐 과거일지 몰라도 재학생한텐 현재인건데 사람이 현재를 살아가지 미래를 살아가나. 현재가 행복한 사람이 미래도 행복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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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끄러움은내몫인가16.04.28 14:51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일제때부터 (혹은 더 오래전부터) 있던 노예근성 주입의 악습과 패배주의 만연으로 물든 글쓴이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 사회가 안바뀌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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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보고있나16.04.28 15:07
정말 놀라울정도로 장황하고 신박한 개소리군

그런 당신을 두글자로 정의할 수 있지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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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6.04.28 15:43
저런 분들 덕분에 발전이 없는거죠... 자식을 낳는다면 꼭 부조리 있는 학교로 입학시켜서 자식들이 고통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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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6.04.28 15:59
진짜다!!! 진짜 병신이 나타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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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16.04.28 17:10
-요약-
똥물에 빠진걸 왜 꺼내달라고 하느냐 이겁니다.
졸업생분이 똥물에서 나와서 똥물냄새가 안빠져서 그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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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삼심분내고환16.04.28 17:14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 사람말이 다 틀린건 아니기에 일정부분은 수긍하면서 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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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4.28 18:02
ㅇㅡㅇ......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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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6.04.28 20:03
당신같은 사람들이 졸업해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니까 그래요. 악순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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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왈왈으르르르16.04.28 20:41
악습을 그렇다고 정당화하는건 옳지않다고봄.
악습은 악습이고 필요에의해서 생겨난악습은 없음.(진지)
근데, 악습같이 겪고난 동기들에게 끈끈한우정이생기는건 진짜 신기한 긍정효과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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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4.28 20:57
서울예대생인데 진짜 멀리서 90도로 인사하는 연극영화과 아직도 저러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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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4.28 21:08
저러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여전히 이모양 이꼴인거야 저런 무사안일주의가 지금 십년넘게 국민소득 2만달러 대에서 정체되고 있는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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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족발남16.04.28 22:09
예술하는 놈이 뭔 생각이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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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입성16.04.29 00:40
여기서 다 멍청하다고 하는데 본인들 사회조직 들어가서 상사가 불합리한 이야기해서 다따지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유도 할 수있나요? 일단 본인들 경험담을 먼저 이야기해주셔야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중에 한명이라도 실천 해본사람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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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입성16.04.29 01:02
여기서 사회문화 바로잡겠다는 사람치고 막상 자신이 실천하는 사람은 없을 껄요 그냥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는거잖아요? 본문에 글쓴이분이 꼼대문화를 원한게아니잖아요 그 갑을관계에 묶인 무기력감과 그 무적과 같은 변하지않는 문화에 눌려서 어쩔 수 없다잖아요. 욕하시는분들 직장은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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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입성16.04.29 01:07
정작 현실은 취업안되서 공무원시험이 대세인데 공무원이 꼰대의 정점 아닙니까?
공무원이 상사한테 이렇게 하면 합리적이다 라는말이 정말 긍적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시는지... 군대에서도 선임 욕하던 놈들이 꼭 그 선임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 하진 않던데 보상심리때문에... 너무 단면적으로 보고 판단 안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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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16.04.29 21:39
동문이기 쪽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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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6.04.30 03:14
우리 윗 집 여자랑 비슷한 논리네 윗집의 윗집도 층간소음을 내지만 자기들이 그냥 그려러니 하고 참고 사는데 아랫집인 너희도 참고 살아야지라는 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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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16.05.01 10:59
대학교육이 잘못되니 사회가 그렇게 된거죠.
대학교육을 바꾸면 사회도 달라지겠죠.
교육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관습과 습관을 따르라 하는것은 잘못된걸 따라라 하는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만약 올바른 것이 있으면 선별해서 따라야겠죠.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좋은것들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선별하고 변화하면서 가치를 지켜가는것.
과연 지켜야 한다는 말하는 사람들 중 이에
올바른 노력을 기울인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시는 것들 보니 이미 포기하셨네요.
저는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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