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vs사교육.jpg

키리코2012.09.03 18:42
이런거60분개뿔60만년을 추적해도
우리나라교육체계는 변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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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2012.09.03 18:42
솔직히 요즘 학생들도 많이 문제인건 사실이지만.. 정말 존경할만하고 맘속깊이 감사해서 스승님이라고 부르고싶을만한 선생님이 요즘 학교엔 잘 안계신듯

저도 못된학생중 하나였지만.. 고등학교때는 정말 아쉬웠어요; 존경할만한 선생님이 없는 것 같아서.. 그저 시간때우시고.. 잘하는 애들만 챙기고;;

;개드립 봇; 이라는 닉으로 3000대 부터 고급유머에 빠져살다가 필리핀가서 폰 부서지고 리퍼받아서 새로이 에반으로 돌아온후로 세번째 금메달이네요.. 폰 또바꿨습니다.ㅋ 다른 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개드립씨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밥세끼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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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12.09.03 18:40
학원가서도 안할애들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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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12.09.03 18:3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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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존슨12.09.03 18:43
그래서 학생들이 전부 등산복을 입는거야

우리나라 교육이 산으로 가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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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E마트로가요12.09.03 18:50
아 질린다이제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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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명장12.09.03 19:00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많지 ..
이 새퀴는 뭐하러 선생하는지 생각 마이했다
테니스선수줄 알았다 애만 팰줄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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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판매원12.09.03 19:23
학교에서 맨날
공부아니면 먹고살기 힘들대 ㅡㅡ
지들이 대충대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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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전역12.09.03 22:25
다필요없음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인성교육부터시켜야함 요즘 대부분의학생들이 개념을상실했음 애들이 싸가지가없어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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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랏12.09.04 05:13
먼저 끼어들기 죄송합니다. 댓글들을 모두 읽어보고 잠이안와 몇자 적어봅니다. 전 현재 사교육 현장에서 일하고있는 학원 강사입니다.
사범대는 아니지만 교직이수를 해서 사립 중,고등학교로는 갈 수 있습니다. 임용도 칠수 있죠. 하지만 안갔습니다. 그리고 안 갈겁니다.
왜냐하면 요새 학생들이 선생님 알기를 뭐같이 알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린 선생님은 경험이 없다고 무시하고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늙었다고 무시합니다.
뒤에서 이새끼 저새끼 이년 저년 부르는건 말도 못하고 소위 논다 하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 앞에서도 선생님을 무시하는게 자신의 권위와 가치를 높인다고 착각하고 삽니다.
선생님에게 얼마나 반항하느냐가 아이들 사이의 자랑거리가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선생님들에게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 말은 들어바지도 않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고 밑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발전에 대한 노력도 학원 강사들에 비해 적은 경우가 많죠.
하지만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인 만큼 나라에서 요구하는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 학생인 여러분이 상상도 못하는 만큼 선생님들은 많은 잡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것, 지도하는것만해도 만만한 일이 아닌데 담임이라도 맡을라치면 매주 올려야하는 공문부터 결재서류까지 엄청나죠.
학교에 있는 동기들이나 선, 후배들은 아이들이 산생님의 말은 기본적으로 들은척도 안한다고 한탄합니다. 아이들이 들으려는 자세가 안되어 있으니 강의 할 맛도 안단다네요.
학원에서 다 배운 아이들은 엎드려 자고 있고. 깨울라 치면 의자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아이들도 가끔 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안믿었습니다. 저 학교다닐때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는데 요샌 그정도는 흔하대요.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는 이유는 서로가 어긋나고있는 학생과 선생님 입장이 너무나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양쪽이 다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학교에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고 선생님들도 안일해지지 않게 더욱 노력하고 초심대로 아이들을 향해 귀기울이고 노력해야 합니다.... 어쩌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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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 18:38
임용시험에 합격했는데 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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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명장12.09.03 18:56
현실을 전혀모르네
잘나가는 학원강사 연봉이 얼만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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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9.04 03:26
잘나가게 누가 보장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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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 18:57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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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패밀리12.09.03 18:39
이게문제야
학원다니면무조건공부잘하는줄알아
독학하면서공부잘하는애들이얼마나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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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니12.09.03 18:43
많기는요... 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는 미꾸라지밖에 안나옵니다
부정적인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머리가 특출난게 아닌이상 당연히 학원다니면서 몇십만원 투자한 애들이
더 잘나가는게 사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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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아이디12.09.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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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9.05 03:51
비슷한 수준의 뇌, 비슷한 정도의 학업에 흥미도를 가진다면 '당연히' 더 많은 학습의 기회를 부여받은 이(사교육)하는 애가 '상식적'으로 성적이 더 잘나오겠죠.

비슷한 뇌를 가졌다고 가정할 때, 사교육 안하는 애들이
사교육 하는 애들을 이기려면 공부를 즐기는 수밖엔 없어요. 아니면 목적이 뚜렷하던지,
(그런 면에서 요근래 진로관련 프로그램이 늘어난건 좋은 현상인거같아요.)
근데 그게 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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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니12.09.03 23:14
투자해서 그만큼 안나오면 병신이죠...
투자도 노력도 안했는데 되는 새끼들이 있으니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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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12.09.03 20:05
점점더 애들 눈높이는 높아져만 간다
성숙이 빨리되고 우리사회가 급하게
커졌던것처럼 아이들도 급하게 커진다
하지만 사회전반적인 시스템은 어떠한가
그대로면 다행이지만 점점 더 퇴화하고있다
현재 선생이란 그냥 공무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돈 벌어먹기위한 수단일뿐.
학생들이 그런 교육자밑에서
훌륭히 자라길 바라는것도 웃긴짓이다.
사교육? 사교육 학원은 입시를 빌미로
철저히 돈을벌기위한 집단이다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다
진정한 교육자를 만나는게 중요하다
근데 요새 그런 교육자가 흔한가?

옛날 입시미술하면서 어떤 선생님이
한 분 계셨다.
학원에서 학원등록금을 내지못하는 형편의
아이와 학원사이에 안좋은 마찰이있었다.
평소 학생편을 자주들던 그분은
더이상 학원행포를 못참겠다며
학원강사직을 때려쳣다.
일개 강사라고 무시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실력있던터라 여러 학원에서도
탐내던 인물이었다.
그 반. 그 선생님을 따르던 아이들은
모두다 퇴원을 자청하고 그 선생님과
입시를 치루엇고 솔직히 대성공이라고는
못하겠지만 다들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뤄냈다.
그런 사람이었던 그 분이 우리에게
손수건을 하나씩 주시면서 말했다
내가 주는 이 손수건은
너희들이 나중에 자라서
한사람의 사회인의 몫을 이룰때
눈물이아니라 땀을 닦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난 이분을
은사로 모시고있다...
학생들이 한분쯤은 진정한 교육자를만나
그들이 원하는것을 인도받고
그리고 아파하는것을
치유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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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츄12.09.04 00:29
너 길어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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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12.09.03 23:27
님드라 꼭학원 다닌다고 시험성적오르는거 아녀요.저가 3학년때(초)시험성적이거지여서 공부방 다니고 과오하고 했는데 돈만버리고 효과 못봄.왜그런줄암?시험문제 학원에서냄?학교에서 내지 근까 학원따위 때려 치우고 끝나고 공부하고프면 방과후하셔요.35등 달리다가 방과후하니깐 12등 됨 굳ㅋ 아 그리고 학원 4년다님 방과후 1년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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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12.09.03 18:39
제발 공과사좀 구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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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유두12.09.03 18:39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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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껑12.09.03 18:39
뭐시여이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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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와트ㅡ.ㅡ12.09.03 18:40
덧글 빨리 달기 대회하면 개드리퍼들이 일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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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다다다ㅏ12.09.03 18:40
그리고 나는 학원에서 이 게시글을 바지.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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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콘돔스타일12.09.03 18:40
돈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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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12.09.03 18:40
우리나라 교육이란
진짜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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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마이12.09.03 19:25
쓰레기 디스하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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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0:56
시발 왜 이런게 베플인지 이해가 안되네
학교 교육이 쓰레기라고?
언제 한번 선생님이 하는 충고 제대로 겸손하게 받아들인적 있고 그런소리 하는건가?
초등학교때 싸대기맞으면서 학교 다녔어도 선생님 쓰레기라고 생각한적 한번없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초등학생한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하는거지.
내가 그래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솔까말 선생님은 사람 아니냐? 애새끼들 말해도 안들어쳐먹고 진심으로 누우치는 새끼들도 없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직찍에 부모님이나 부르고. 선생을 무슨 공자로 아나. 니네 부모님보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 이다. 니네 부모님은 공자 뺨치게 도덕적이시냐?
시발 쪽팔린줄이나 알아라. 잘나가는 부모님 있으면 니가 잘나 보이냐? 선생님말을 떠나서 남에말 듣지도 않고 무시하고 지만 잘난줄 알고 뭐 학교교육이 쓰레기니 하는 세끼들이 난 더 쓰레기라고 본다.
교육이 산으로 갔다고? 시발 그래 선생님들이 너네들보고 노스페이스 입으라데? 같이 산으로 가자데? 사랑해는 소리하고 있네 진짜. 다른 베플들은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이 베플은 진짜 좆같아서 못지나치겠네.
뭐 시발 하나 잘못한 선생 있으면 아주 교육이어쩌고 저쩌고. 시발 학생들은 부모가 와서 덮고 성폭행한 새끼 부모가 성대도 추천해달라하고. 추천해 준 선생이 잘못이냐? 시발 선생도 다 직찍해서 '우리 아들이 장애인 여자애를 성폭행한건 맞지만 봉사활동왕이니 추천서좀~' 이지랄 하는거 다찍어서 올려야지. 올리면 또 교육자가 어쩌고 하겠지. 시발 선생님을 도촬하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짓거리냐. 그림자를 비켜가진 못할망정 좆같은 짓거리나 하고 있고.
분명 안좋은 선생이 몇 있는건 맞겠지. 어디나 그러니까. 근데 시발 교육이 쓰레기?! 뭐 좆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지만. 교육이 쓰레기?! 단 한명의 고마운 선생님도 못만난 사람만이 그런말 할 수 있는거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선생님 충고 한번 제대로 새겨 들었는지도 생각해봐야 할거라 생각함.
횡설수설인데 기분 뭐 같아서 갈겨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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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동12.09.04 01:13
교육잘받아서 말하는 꼬라지봐라 ㅋㅋㅋㅋ
말끝마다 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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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1:22
배운게 잘못된게 아니라 내가 잘못된거지 뭘 또 배운놈이 이러네 저러네 하고 앉아있고. 글 보고 생각 나는게 그거밖에 없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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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동12.09.04 01:24
그럼 가정교육을 잘못받았나? 더럽게 입에 걸래를 물고 지적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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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1:35
또 왜 가정교육은? 꼭 이럴때보면 미디어나 또래문화라든가 이런건 뺀다. 계속 교육이 문제래. 교육만 받고 큰거? 근데 제대로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다 교육탓이야? 교육 받은거 말고는 하는게 없는 건가? 그렇게만 커 오셨어요? 자기잘못은 없는겨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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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12.09.04 01:01
두번째사람 학교선생님임?ㅋㅋ
내가 언제 학교선생디스했어요?
우리나라 교육체계 디스한거지.
어떻게 돌아가는 줄이나 알아요?
어떤 시험에
또 내년 교육과정은 또 얼마나 더 개같이 바뀌는줄이나 알아요?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아예 뿌리부터 썩었기때문에
평생 학생들은 자기 꿈이나 개성은 짓밟히고 똑같은
공부에 똑같은 시험치고 똑같은 패턴으로
살거라 이말입니다.
글 못읽어요?
내가 학교선생이 쓰레기라 했어요?
못배워먹은 티내지마세요.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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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1:20
교육체계를 들먹이는걸 보니까 댁이 선생이오?
교육체계가 얼마나 좆같아서 쓰레기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말은 선생은 하나도 비판 안하고 단지 교육체계만 쓰레기라고 하고 있는건가?
아니 교육이 그럼 어디까지 해줘야 되는데?
챙겨주면 따라갈거야? 교육이 대학교에 과까지 정해주데? 학교 끝나고 남는 시간에 자기 발전할 생각이나 해보고 하는 소리여? 안되니까 다 교육이 잘못인거여?
못배운 소리 하지 말라고? 어디 반박에 그딴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는거여? 토론 한번도 못해본 사람처럼 어디 배웠네 못배웠네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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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동12.09.0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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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싫어12.09.04 01:30
만날 쓰레기래ㅋㅋㅋ 패배자들의 변명으로 밖엔 안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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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9.04 03:31
쓰레기? 솔직히 학교에서 시키는것만 전부 진짜 제대로 해봐라. 서울대 못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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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은어디에12.09.03 18:40
인성교육부터다시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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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12.09.03 18:40
학원가서도 안할애들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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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이거12.09.03 18:41
학교는인성을가르치는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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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12.09.03 18:41
학교선생 공무원 철밥통이 글케 만든거지뭐 계약직죽어라 부려먹고 재계약 안해주는 더러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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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랜햄샤12.09.03 18:41
이게우리나라교육의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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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양12.09.03 18:41
학원하나다니는것도 부모님께 죄송한데 저건 뭐다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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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뷁뷁12.09.03 18:41
역시 돈지랄하면 대한민국이네
돈없는 사람 서러워서 자식 키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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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랑께12.09.03 18:41
난 자식나면 한국에서 절대 안키운다 단.. 결혼안할거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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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나부름?12.09.03 18:41
학교에도 각시탈이필요해 !!!!!!! 내년이면 학에 경찰 한명씩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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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카미오치아이12.09.03 18:41
학교든 학원이든 애들 인성이나 좀 어떻게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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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빠돌이212.09.03 18:42
대한민국의 슬픈현실이다
여유있는집안은 사교육 꼴아서 인서울권가고
여유없는집은 사교육 못해서 쫌 뒤쳐지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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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12.09.03 18:42
솔직히 요즘 학생들도 많이 문제인건 사실이지만.. 정말 존경할만하고 맘속깊이 감사해서 스승님이라고 부르고싶을만한 선생님이 요즘 학교엔 잘 안계신듯

저도 못된학생중 하나였지만.. 고등학교때는 정말 아쉬웠어요; 존경할만한 선생님이 없는 것 같아서.. 그저 시간때우시고.. 잘하는 애들만 챙기고;;

;개드립 봇; 이라는 닉으로 3000대 부터 고급유머에 빠져살다가 필리핀가서 폰 부서지고 리퍼받아서 새로이 에반으로 돌아온후로 세번째 금메달이네요.. 폰 또바꿨습니다.ㅋ 다른 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개드립씨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밥세끼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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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니12.09.03 18:45
친구동생 선생봣는데 초등교사가 쌍욕을아주ㅡㅡ 그것도 젊은 여선생이...
공부좀해서 선생 되면 뭐해ㅡㅡ 그년밑에서 애들이 욕밖에 더배우겟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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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차면욕먹어요12.09.03 18:54
그것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선생님들도
부모님 등살에 못이겨 자기가 꼭해야되는 부분이상로 하지않는것이 현실에맞춰사는것이기 때문에 더 알려주고싶고 내자식처럼 가ㅡ치려는 풍토자체가 사라져가니... 으휴 대놓고 선생님만 욕할수고 없고 애들만 뭐라할일도 아니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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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바12.09.03 18:55
찾아보기 힘들죠
그만한 학생을 찾기 힘든거 처럼요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 되요

공교육이 제대로 일어서기 바라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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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2.09.03 20:43
학원엔 많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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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12.09.03 22:38
그니까요... 그리고 학원선생님둘이 더 나을수밖에 없는게, 학원에서 주는 월급이 학교월급보단 훨신 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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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기업윤리를왜삭제하셨을까요?12.09.03 23:14
변태 사이코 선생만 나도는 시대.
선생이란 자기 이성을 잃고 분풀이로 학생을 줘패지 않나, 더러운 탐욕을 못이기고 학생을 성폭행,성추행 하지않나.
정말 요즘 사회 개같이 돌아가죠. 그리고 학생드립 치지마세요. 선천적으로 악행을 저지르고 네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다 주변 환경에서 배우고 똑같이 따라하는 거니까. 어른이라는 자들이 나이만 먹으면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줄 아나?
존경받을 짓거리를 해야 존경을 해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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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1:01
ㅋㅋㅋㅋ 아 그런 선생'만' 있어?
그럼 너도 변태 사이코인가?
그런 선생한테 배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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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기업윤리를왜삭제하셨을까요?12.09.04 01:09
넌 뉴스 안보고 사나보구나. 진짜 전기 좀 넣어주고 싶구나. 집이 정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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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9.04 03:35
선생들은 뭐라고 하실까요? 요즘 애들 갈수록 답없다고 하던데..
요샌 선생을 폰으로 찍어서 사진보내는것도 이슈도 아닐정도죠.. 선생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으니 오는대로 가는게 있겠죠? 선생이 애들 무서워 해야하니.. 웃기게 뭐 누가 먼저했다고 싸우기라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답없죠. 선생은 학생을 아끼는 데 그걸 바꾼건 누굴까 =_=싶기도 해서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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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2.09.03 18:42
학생들이 교사를 뭐같이보니까 선생님이 가르치고 싶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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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12.09.03 18:46
교사도 학생을 뭐같이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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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1:03
누가 그라데?
어떤 선생님이 너한테 그렇게 말해주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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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2.09.03 20:44
다구리님 말에 어페가 굉장하다
전형적인 말꼬리ㅋㅋ
같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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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삼12.09.03 21:26
교사가 뭐같으니 뭐같게되죠

저희들도 모든 선생님들에게는 안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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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2.09.04 01:11
지랄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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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크다크다12.09.03 21:26
행정기관에서는 자기 할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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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야루12.09.03 21:43
전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교육이 산으로 간다라......
학교란 언제부터 입시를 위한 곳이었죠... 학교란 성인이 안됀 학생들을 제대로 된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요? 근데 지금은 무조건 좋은 대학 입시입시
초등학생들 조차 좋은 중학교 입시 ㅋㅋㅋㅋ
학생들이 버릇없다는 거 인정합니다.
근데 이 버릇없어진 학생은 교육정책에 의해서 길러져 나온 산출물이 아닌가요?
입시만을 강요한 학교나 학원이 다를빠가없는 그렇게 전락시켜버린 정책이 말이죠.

학교는 학생들에게 예절을 인간 됨을 가르쳐야하는 기관이어야하는데 지금 학교는 공부 그리고 공부 그냥 공부죠.

괜히 조상들이 예를 첫번째 덕목으로 가르친게 아니에요.
물론 하늘같이 공경하고는 아니라도 위아래는 알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키워야하지 않겠어요.

요즘 가면 갈 수록 어른인데 어른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더 걱정인건 저희 세대가 어른이 되면 더 할 거라는거죠.
어른들이 미래의 아이를 가꾸어나가는게 어른들이...... 그리고 이대로라면 갈 수록 더더욱.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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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랏12.09.04 05:19
요새 학생들이 버릇없는건 부모님이 오냐오냐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젊은 부모님들은 잘못했으면 혼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잘 안하시더군요. 그래도 내새낀데 아까운 내새끼 혼나는 꼴은 못보겠고 우리애가 실수할 수도 있는건데 그거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면 애 기죽는다고 안혼내시니 애들이 그냥 그렇게 크는겁니다. 학교에서 혼났다고 하면 다짜고짜 쫓아가 선생님을 폭행하는 시대에서 학교에서만 예를 가르친다고 애들이 따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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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12.09.03 23:01
이건 아니다- 담임 잘못만나서 고3때 담임이 학부모랑 애 이간질해서 집에서 쫓겨나고 원서비 없어서 애가 울면서 저금통 트는거 본적있는 사람? 이건 우리반 반장이었고 나도 나중에 알았지만 우리엄마한테 하루에 한통씩 전화왔었다드라 나 문제아도 아니고 성적은 좋은건 아니지만 중상위 권은 됐는데 수시쓴다고 반애들앞에서 개무시주고 내가 합격한건 반전

학생들이 병신이면 선생은 선생이라는 긍지로 가르쳐야되는 거고 학생은 그런 선생님을 보면서 어른의 롤모델을 삼는건데
애들이 봐도 선생들이 그런 긍지가 없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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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12.09.03 18:42
이런거60분개뿔60만년을 추적해도
우리나라교육체계는 변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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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이게 뭐당가?12.09.03 23:03
이런 답을 원했다 그 만큼 우리나라가 교육을 돈벌이만으로만 생각하는 교사가 많다는 거지.. 제대로 가르치진 않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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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500조1000조12.09.03 18:43
학원선생들은 제자의 성과에따라 봉급이 올라갈수잇음
학교선생들은 아무리 제자를 잘가르쳐도 봉급이 똑같고 40명이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성격 다버리고 정신차리면 애들 패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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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9.05 03:54
태클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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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12.09.03 18:43
학부모들 어린이집 유치원때부터 영어가르치지말고 인성교육부터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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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기업윤리를왜삭제하셨을까요?12.09.03 23:19
요즘은 교사들부터 인성교육 다시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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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12.09.03 18:44
X스페이스를 입고 산으로간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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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니12.09.03 18:46
아무생각없이 진짜 x페이스로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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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isyj12.09.03 18: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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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12.09.03 18:44
너네들이 말을 먼저 잘 듣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딜레마 만들고 있어 ㅋㅋㅋ
행정기관이고 교육기관이고 이런건 모르겟고
교사분들 인권 보장부터 좀 해봐봐
못들었냐

학교에서는 지식만 배우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지식만얻어갈 생각하니까 행정기관이나 교육기관이니
이런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몰라 ㅋㅋㅋ 애낳기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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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니12.09.03 18:49
훌륭한 선생님들이 별로없어요
예전 역사선생님이 세금내서 너같은 새끼들 가르쳐야 한다는게 억울하다 그러셔서
저희도 세금내고 그세금이 선생님 먹여살리는 겁니다 했다가 엄마소환...
이런선생님들에게 교권은 과분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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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17:28
터치잘못먹어서 좋아요 눌러졌네
착각하지마라 좋아요는 실수고
싫어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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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17:25
하하하 이래서 이런문제가 생기는구나
역시 별 생각이 많아
학생이 세금내서 선생 먹여 살리는 거였지
ㅡㅡㅗ 말이 아깝다
ㅗㅡㅡㅗ 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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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랏12.09.04 05:22
허허 그런말 한게 자랑이라고... 역사선생님이 왜 그런 말을 하셨을까요. 엄밀히 따지면 학생들 세금 안내잖아요. 부모님이 내는거지. 선생님이 왜 그런말을 하셨는지부터 따져봐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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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랑께12.09.03 18:44
진짜 우리나라 교육은 쓰레기라는 표현도 아까움 사교육시켜서 좋은대학 들어가면 머해 취직도 안되는 추세인데 부모님 등꼴빼먹는짓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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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님12.09.03 18:44
김기훈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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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립12.09.03 18:45
걍 나처럼 공부하지말고 개드립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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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12.09.03 18:47
사실중고등학교때힘다써서대학가면
그때만큼열심히하는학상보기드물죠
정작중요한건대학때인데요
힘다쓰고올라왔더니또공부
공부에공부에공부끝이없죠
암튼하고싶은말은
올해수능상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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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준12.09.03 18:49
그건아니지 학원은 돈아까워서라도 듣는거야
학교는 공부만하는곳이아니고 학원은 공부만하는곳이다.
생각해바 선물은하난데 학원 학교 누구한테갖다줄래 스승의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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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9.05 03:57
하긴 인격도야가 목적인곳하고
건조한 지식 삽입이 목적인 곳하고 비교자체가 웃긴 일이긴 하네요,

인격도야는 제대로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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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2.09.03 18:49
댓글처보니까 가관이네 사교육선생들아..느그들잘되자고 공교육까는짓거리를 하니 공교육이 무시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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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scv12.09.03 18:52
비교가 잘못된듯
수입이 다른데
왜 둘을 비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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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12.09.03 18:52
내가 느낀건, 공부잘해봐야 판검사 의사 공무원, 회사원 밖에 더함? 그냥 안정된 직장정도~! 어릴때 인성과 대인관계, 생각하는 마인드, 세상의 흐름을 가르치면, 공부못해도 자본금 없어도 중소기업 사장 해먹는다~ 나가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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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들바위12.09.03 18:52
저는 고3인 지방에학생인데 학교선생님들 모두 좋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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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명장12.09.03 18:54
하긴 선생같지도 않은 새퀴들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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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12.09.03 18:54
선생님도 없고, 학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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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地12.09.03 19:00
첫번째로 설명하는 사람
너가 잉여같이 생겼어 이 개갞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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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수12.09.03 19:01
진짜 이럴거면 의무교육을 고딩까지 하지마라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상향평준화를 위한거라지만 고딩까지 의무화한 결과로 잉여가 지금 이십대의 태반이다 그들이 그 시기에 고등학교가 아닌 자신의 길을 찾았다면 실업난이다뭐다 난리가 났을까.... 제발 개인의 능력을 인정하고 하고싶은걸 찾도록 유도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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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빵12.09.03 20:02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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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12.09.03 19:02
정말 공감가네요 도곡동에 있는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친구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학교 수업끝나면 애들 실어다가 바로 학원으로 가는 차들이 너무 많아서 학교앞 교통체증이 심하게 문제가 될 정도에요 과외비 한과목에 적어도 한달에80원정도 이렇게 미친듯이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얻은게 뭔거 싶네요 외국와서 살다보니 한국교육의 문제점이 더 크게 보이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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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브레이커12.09.03 19:04
시간이 지나서 인지.. 선생님의 올바른 빠따가
그립긴 하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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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쓰던닉좀쓰게해주세요 퓨ㅠㅠ12.09.03 19:08
와 이런거보면 정말 세상이 바뀌었다 싶은게 저희땐 저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게 선생님이셨는데 ㅜㅜ 그래서 언어 완전 포기했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막판에 언어만 미친듯이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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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12.09.03 19:10
웃기다. 학원선생 모아두고 공교육을 논한다. 문제는 있는데 고딩인 너네가 교육을 논하려면 자본주의의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알길바래 그러면 지금 보이는 저들이 얼마나 영악한 악마들인지 알거야. 한마디로 니들 주머니를 희망이란 실체없는 것에 털려주는거니까. 물론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 좋지? 사회를 알길바래... 어떻게 공부하는가라는 방법론이 너네들의 아주 긴인생을 인도할거야.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알길빌게... 수능만 잘치겠다는 생각은 버려.. 그렇게 해선 성적 안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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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날동712.09.03 19:15
학교선생님이 뭔죄냐;;; 열정적이신 선생님도 많다! 학원쌤도 학교쌤 월급만 주면 너희도 그럴거면서.....
같은 스승끼리 말 심하게하네::: 니네가 학원비를 내리면 사교육비 준다! 받을거 다받고 가르치면서.....
그렇다고 공교육이 잘되고있단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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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12.09.03 19:19
이게 무슨 교육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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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12.09.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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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ㅋ12.09.03 19:25
우리나라.. 걍 대충대충 빨리끝내고 쉬고싶은 선생님들뿐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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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09.03 19:25
이미 고려,조선시대부터

사교육이 공교육을 앞질렀는데...

이건 우리나라의 영원한 과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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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12.09.03 19:28
우리나라 청소년님들 교육탓 하지말고 억울할 정도로 악쓰고 공부해서 시스템을 바꿔주길바라. 정글고에서 나오듯이 공부못하는애들이 사회탓하면 푸념으로밖에 안들리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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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마이12.09.03 19:34
솔찍히 말해서 학교 선생님들중에서
이걸 얼마나 잘가르칠수 있고
이걸 얼마나 재미있게 가르칠까
연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이며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학생을 이끌수 있는
선생이 몇이나 될까???

대충대충 하나
열심히 하나
월급은 똑같이 나오고
사고 안치고 잘 버티면 연봉도 나오는 조건인
선생님과

대충하면 혼나고
열심히하면 월급이 올라가는
학원선생이란 직업의 차의는

북한의 발전도와
남한의 발전도로 비유 할수 있을것 같다.

나라쪽에서 실업률, 반발 등을 무릅쓰고
사교육을 막지 않는한은
공교육은 사교육을 잡을 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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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12.09.03 19:35
학생이 무너지니 선생도 무너지고 그 선생 밑에서 학생이 또 무너지고... 악순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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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꺼내꺼내꺼내꺼12.09.03 19:41
우리나라 교육도잘못된거지만
그교육을만든 정부의정책이 잘못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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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드립왕12.09.03 19:50
우리학교선생님들은 개좋아 시빨 감히 하늘같은선생님들을 모욕하네 학원강사나부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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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2.09.03 19:54
1초를 단위로 올라오는 댓글에 비해 매우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훌륭한 선생님들 많습니다. 초심 지키시는 분들 많습니다. 선생님들이 발전을 안하신다고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선생님 대우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기억이나 나시나요? 학교에서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스승을 대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들은 언제부터인가 학습만을 위한 강사를 원할뿐이죠. 비단 당신들만의 잘못이 아니에요. 어른들에게도 잘못이.. 아니 훨씬 많죠. 학원이라함은 좋은 대학을 갈수 있는 공식을 가르치는 곳이에요. 학교라 함은 지성과 인성을 가르치는 곳이죠. 비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잘살지도 바르게 크지도 않았지만, 학원 근처에는 한번도 가바지 않았지만 지금 공직에 있고, 누구보다 잘 배우고 행복하다고. 내 또래 누구보다 참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어요.
모두 자신을 믿으시고 누구를 탓하며 사시지 말고... ^^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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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유치원하나둘셋12.09.03 20:00
교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원에서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교육현장과 공교육현장은 애초에 공부에 대한 철학이 다릅니다. 공교육은 지덕체 전인교육이 목표입니다. 사교육은 성과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시험성적 1점 2점에 목매달고, 작품이 가지고 있는 시사점 연구보다 연관문제 캐내기에 바쁩니다. 가끔 중딩 초딩 꼬마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펀드매니저, 공무원 대충 이런게 튀어나옵니다. 물론 교육현장이 붕괴되었다는데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이 아닌 돈많이 버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게 하는 사회에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해서 길게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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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빵12.09.03 20:00
사실 우리나라 교육 쓰레기라고하는건 제얼굴에 챔뱉기아닌가요?? 그럼 그 쓰레기교육 받고 자란 우리자신들도 쓰레기인가요?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못시켜서 그런다, 공부보다 인성을 가르쳐라 하고 사교육이 판을친다하면 공교육에서 지식을 잘 가르쳐야한다 이런 줏대없는 여론과 보여주기식 행정이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있으면 그 핵심을 잘 찌르는 것이 제일 시급한 일인같네여 무조건 쓰레기라고 욕하는건 이 상황을 피하려는 것밖에 더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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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앙킥아12.09.03 20:03
대한민국 교육제도가 개변신이라는걸 똑똑히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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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cy12.09.03 20:07
남탓하느라 그런건 아닌가??결국 자기가 팔요해서 공부하는 애들이면 어떤사람이 가르치든 공부한다...엄마 치마바람에 공부하는애들이 사교육에 목을매는거다...결국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그걸 나중에 나이먹고 결혼할때까지도 모르는사암도 요즘 많더라.....교육이 중요한게 아니라
교육받을 자세부터 가르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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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정치12.09.03 20:15
사교육 뭔 자부심이 저렇게 좇되지??
공교육이 사교육을이기는게 말이안된댄다 허 참...
학교에서도 나름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많고 결국 사교육 교사들은 학생들 점수 높게내는것밖에 생각안하잖아
사교육이 이렇게 판을 칠수록 우리 교육계 나아가 우리 사회까지 이렇게 삭막해지는거같음... 그럼 가끔있는 가난해서 사교육은 못해도 공부 잘하는애들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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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셔플댄스머신oh12.09.03 20:16
나도 강사지만 저말에 동의못함. 편집상 문제가 있어 저런식으로 자막이나왔다고 믿겠음.........
솔직히 공교육 붕괴를 일으킨건 사교육계의 불안감조장마케팅 학부모의빗나간자식사랑이 가장큰이유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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핰킼12.09.03 20:17
난 내가 존경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학교담임샘이 있어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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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12.09.03 20:20
이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봐야한다 진짜 국가에서 학생생각은 안하나보네 그러니 학생들이 탈선하고 그러는거 같네요. 학생들 오냐오냐 해달라는게 아니고 미래를 잘개척할수있게 도와달라는겁니다. 더나아가 이건 국가적인 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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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_KR12.09.03 20:30
개드립 보다가 학교에서 잠을 잔
최근 3달간을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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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12.09.03 20:39
울반 담임이 미술쌤인데 난 울 담임쌤 완전 존경함 공적 사적 잘 구분하고 애들도 디게 잘 대해줌 그런데 그런다고 혼 안 내는 건 아님 엄격한데 또 성적가지고 애들 편애하는건 아님 울쌤은 성적 가지고 뭐라 안함 여자애가 젤 미울때는 화장할때랬음 너네들은 화장안해도 충분히 이쁘다고 글고 따돌림하는거 울 반에 왕따?없음 울반 남자애들이 어떤 여자무리 막 욕하고 그랬거든? 근데 거기에 공부 잘하고 잘 노는 그런 애들도 몇 있었음 근데 쌤이 먼저 앞장서서 막 도와주고 그래서 폭대위 갔음 징계받고 그래서 남자애들이 욕했는데 쌤 그거 암 근데도 막 여자애들 힘내라하고 그럼 난 그때 진짜진짜 쌤 존경시작 내가 힘들때도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위로하는게 아니라 잘못한건 짚어가면서 기분나쁘지않게 완전 이건 내 인생중 몇 안찾아올 행운임 너무 교직에 열정적이시고 멋진 선생님임 울 담임쌤같은 선생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음 아 눈물날라그런다 너무 멋져서 진짜 만나봐야암 이 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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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랏12.09.04 04:53
이런 제자 둔 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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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자12.09.03 20:49
교육을 없세면 간단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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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경님이 체고시다12.09.03 20:50
제자 앞에서 스승이 되는것이고
학생 앞에선 선생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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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머거12.09.03 20:51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의 시발점은 우리나라 정책과 기업의 문제가 시발점이지 왜냐!!! 대기업 또는 몇몇의 전문직과 그 외에 기술직 및 숙련직과 임금격차가 나무 크고 정부에서는 대기업 일변도의 정책을 펴는데 세상에 돈 싫어하는사람 있나...그럼 대기업이나 전문직을 가지려면??? 좋은대학가는게 가능 큰 가능성을 가지는 것이고 그럼 당연히 경쟁이 생기고 사교육이 심화되는거 아닌가... 가장 중요한것은 너무나도 많은 학생들이 같은곳만 보고 좁은 입구를향해 다들 달려가니 결국 넘어지는 아이는 밟혀죽고 안넘어지려면 사교육을 하는것!!!! 더러운 나라

싫제로 나와보면 너무 많은 길이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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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그냥12.09.03 21:01
나 학교다닐때 학원강사셨다가 사명감때문에 고월급포기하시고 학교들어와서 가르치시던 선생님 난 지금도 그 선생님때문에 내 학창시절이 특별했다 말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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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하늘12.09.03 21:05
공교육선생님들은 철저히 학생 가르치는일에만 전념하도록 나라에서 도와줘야대요. 무슨 공문이 매일 와서 지랄을 하니 무슨 발전을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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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솔로천국이랬어12.09.03 21:24
선생은 많지 스승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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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왕김고자12.09.03 21:35
맨 위 미적분 얘기하는 선생님 최진기임. 아이튠즈 팟 캐스트 최진기 인문학 특강 함 보세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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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시12.09.03 21:51
최진기오랜만에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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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2.09.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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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안노숙자12.09.03 22:00
여기다가이러니저러니쓰면어쩔껀데ㅋㅋㅋ
쟤네들이보는것두아니구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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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12.09.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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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막내12.09.03 22:09
0교육vs4교육

당연히 4교육이 이기는거아님??
숫자부터 넘사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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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빌리angangang12.09.03 22:16
사교육이나 공교육이나 둘다 좆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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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합니당12.09.03 22:25
학교에서는 공부만 배우는 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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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구나!12.09.03 22:25
사교육 저리해서 얼마나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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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애인12.09.03 22:35
死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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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12.09.03 22:43
솔직히 우리 수학만봐도그래 ㅡ ㅡ 미적분가르치면서 진도는 안나가고 쓸모없는이야기만해 심지어 다른 학생들하고 떠들고있으니까말이야... 게다가 수업은 세번중 한번꼴로 쉰다? 그리고, 학생 차별하면서 괴롭힘당하는녀석을도와주긴 커녕 오히려 까더라, 걔 칠판지우개맞았어.. 남고여도그렇지 너무 심하지않냐/ 그게 선생이라고 불려져야한다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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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돌12.09.03 22:52
중간에 설경구다 설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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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시치12.09.03 23:03
스타학원강사? 웃기고있네 그래봤자 학원비먹고 살면서 그래놓고 지들은 진짜얼마나 진심으로 학원생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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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고가정쌤12.09.03 23:06
이래서 학원선생하고싶음 ㅋㅋ 혹시 수학선생하려면 사범말구 어느학과를 가야 좋은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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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12.09.03 23:21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만 없었어도 이러진않았음 우리나라 예전학자들 머리 존나 좋잖아요 근데 일본놈들이 다 망가뜨려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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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12.09.03 23:22
개드립님얼마나 바쁘시면 스압주의도 않써놓으셨을까...개드립님 사랑해요^^앞으로도 광업뎃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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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걸어떡해12.09.03 23:22
그런데도 공부할애들은한다는거
돈없고 정말못살지만 학교교육으로도 일등하는아이들이 있다는거
아무리 사교육비 쳐들여 공부시켜도
안되는건 안되는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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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케이12.09.03 23:25
우리나라만 저러나 우리나라가 그대로따온 일본 교육체계도 저지랄났는데도 별 도리없는데
징징대지말고 방법이나 생각해보는게 나을듯
사교육금지 공교육강화
말이쉽지 다 나름대로 폐단은 존재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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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뭐드래요12.09.03 23:27
첫짤 최진기쌤이네.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팟캐스트에서 최진기의
뉴스위크 들어봐라. 살면서 많이 도움되는 지식들을 얻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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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댓글적습니다12.09.04 00:15
선진교육의 주수출국 1위가 독일이였던것을 알고 계십니까? 선행학습과 교육열이 우리나라만큼 했던 그나라의 결과가 키운 괴물이 우월주의와 전쟁입니다. 독일은 반성할줄아는 나라입니다. 경쟁하는법보다 같이 잘살아야한다는것을 깨닫게됩니다. 현재는 세계에서 공부는 중하위권이지만 세계경쟁5위인 그나라처럼 우리도 그런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날때 까지 기다려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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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ㅇ12.09.04 01:13
선생도 문제 학생도 문제 나라 자체가 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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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되는데12.09.04 01:24
학교체벌금지하니까 교권이땅을친다고지랄하는데 교권은 애들 때리고 겁주는게아니라 애들이선생님을따르는것이라는걸 왜모름 말안들으면 문제아로 치부되고 애들을 문제아라고 생각한순간부터 교육시킬마음이 없다는거아님? 존나 말잘듣고 가르치기쉬운애들만 가르치려하고 나머진 징계와 퇴학 벌점 시발진짜 교육자란년놈들이.... 방황하는아이들 잡아줄줄모르고 아이들을 무서워하고 아ㅗ진짜 한심해서 진짜로열의있는 학원선생들은 나부랭이고 저딴교사들은 교육자란신성한이름달고 다니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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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여 ㅂㅅ아12.09.04 15:41
체벌이없으니 학생한테 뭐라 훈계해도 너같은새끼는 흘려들으면 그만아니냐 꼭 때리기위해 훈계하냐 너같아도 아무리 학교에서 지랄발광떨어도 선생님이 안혼내고 말로만하는데 우스워보이고 개길법하지않냐? 교육적체벌은 필요한거다. 단지 패려고 체벌주는 선생이 문제인거지 인권 보호해주다가 사람더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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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여 ㅂㅅ아12.09.04 15:45
그리고 학원은 열의보다 돈이다 아 ㅋㅋ가르치는 열정만있으면 학원가겠네 학교선생님이 오로지 가르치는것만 하는줄아는 새끼니까 열정타령하지 그럼 인턴 더 쓰라니깐 공문이런거없이 학생한테 신경쓰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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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되는데12.09.05 00:26
교육적체벌드립하고있네 ㅋ교육적인체벌이란말자체가 지가말로해서 안되니까 때려서라도하겠다는건데 생각해봐라 학생은 청소년이고10대고 선생은 어른이고 애들가르치는 교육자인데 흘려듣게말한 선생잘못아니냐?지가 교육자로서 어떻게말하면 학생이 깨닫고반성할까 고민해야하는거아님? 때려서받은건 교육이아니고 세뇌임 존나불가능한거같지 실제옛날샘은 때리지도않았고 때린다는협박도안했는데 애들 휘어잡았음 어떻게했을까 이게카리스마고 교육이란거야 낡은새끼야 인턴드립은무슨 학생잘못인것처럼말하는데 시발학생이선생공문또결재처리하는것하나하나신경써주고 배려해야돼냐? 잡다한것하다가 교육에신경못썼다는건 창피해해야지 선생으로서 그럼 시발선생이라하지말고 학교근무자라하지왜 그건 정책이반성해야할일이지 학생이반성할일이아니야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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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워12.09.04 01:38
대치동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살고있는 학생인데요
진짜 말도 아닙니다.저는 선생님들보다 학생들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몇백만원 부모님들이 학원에 투자하셔서 수업시간은 떠드는시간이고 선생님께서 이거 시험에 나온다 하기 전에는 조용할 틈이 없어요 정말 약삭빠른 얘들이에요.
자기 시험점수 1점이라도 더 받겠다고 남의 프린트를 멋데로 가져가거나 친구들에게 니 공부 왜 하냐? 점수도 않나오면서등 비아냥거리고 정말 학교꼴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놓고선 선생님이 징계를 심하게 준다고 동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다니까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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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ㅅ12.09.04 01:59
시발 학원강사보고 1200명씩 생활지도 하라고 해봐라 저딴소리 나오나
학교 선생님이 할 짓이 없어서 애들이 싫어 할 짓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학교 선생님을 단지 수업만으로 평가하려는 어리석은 사람들...
강사전체를 욕하는 것은 잘못 되었지만 잘나가는 강사!! 자기들의 좁은 시각에 맞추어 대한민국의 장한 선생님들을 겨우 주어진 시간에 수업만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대한민국 선생님들 !!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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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군12.09.04 03:06
삽자루다.. 내가 고딩시절 왜 돈내고 저분한테 맞았나 싶네 ㅡㅡ; 그것도 곡괭이 자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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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9.04 03:42
학교 선생님 존경할 사람이 없다면 학원선생은 어떤면이 존경할만하단건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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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브라우니12.09.04 03:43
야들아, 너희가 다른 사람을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껏 평가해라. 대신에 사회가 널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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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112.09.04 07:12
이래서 아나운서들이 프리선언하는구나.
열과성의를 다 하나안하나 똑같은 월급. 나도 프리선언하렵니다!
근데 안전빵으로치면..걍 학교남는게 어떻겠니 아들아..거긴 전쟁터란다..
이렇게 다들 잉여가 되어가고..
미적분 잘하는 애들은 조용히 유학갔다 오고 이런 논란바닥따위 평생 존재조차모른채
잘 먹고 잘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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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09.04 07:43
저 옛날에 국사 선생님이 자꾸 수업에
늦으시길래 수업 더 받고싶은데
좀 더 일찍오시면 안되냐고했더니
되게싫어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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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구12.09.04 10:40
현직교사로써 안타깝습니다..한반에 37~45명 한선생님이 다 맡기란 힘든일입니다..교원수를 늘리고 행정업무를 분리해야하는데ㅠㅠ참 꿈같은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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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샛기12.09.04 18:01
병신 우리나라 진짜 한심하다 공부 드럽게 못하네
교육방식이나 재대로 해라
그걸또 심화시키는 학원은 그냥 나가 뒈져
영어든 수학이든
뭘 배워야 알지 병신들아
니들처럼 하면 5학년때 영어 마스터도 못해
병신들아 해봤을리가 없지 ㅉㅉ
그리고 니들도 우리 한글 문법이나 가르칠 생각이나해
띄어쓰기 100%맞는애는 없단다
외국도 마찬가지야 문법 별로 안배워 단어 외울리가 있냐 시발것들아
니들 한국어 어떻게 배웠냐
단어 외워서 말이되든?
문법배워서 말이 되냐고
그딴식으로 오래끌지말고 그냥 우리 한국어 배운것처럼 쳐듣고 쳐말하면 되는거야
뜻도 자세히는 모르는게 있도 의미가 이해는 가잖아
한심하다 그리고
사교육이 공교육을 이긴다는 병신같은 소리로 짖걸이지마라 어머님없는것들아
존나개념쳐먹었네
니들도 똑같다 샹것들아
좆같네 시발
그리고 수학을 배우기는 하냐
우리나라 수학은 원래 없단다
외국꺼란다 병신아
우리나라 방식으로 하지마라
쓰레기다 시발
하튼 우리나라 공부얘기 할 가치가 없다 시발들아

그리고 죄송한데 공부 잘하는법 같은 책 지으신분들 그런거 병신짖입니다 하지마세요
내가 추천하는데 속독법 알아? 책 빨리 읽는거
그거 연습하면 암기과목은 마스터 한단다
니들 한두번씩 쓰고 외우는 병신짖하지말고
그냥 속독 배워서 책 20번만 총독 하면 다외워진다
안되면 될100번이든 읽어
속독으로 나는 교과사 역사책 하루에 밥만먹고 읽으면 100번은 읽겠다
하튼 우리나라 공부하지말고
저기
도서관 가서 점령이나 해
그럼 성공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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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인12.09.05 00:11
아니요 저희학교에는 존경할만한선생님들만계십니다
저희학교는촌이라서 중고등학교가 함께있고 계단하나만올라가면 고등학교입니다

학원도 하나뿐입니다
하지만 저는학원에다니지않습니다
저희선생님들은 모두 야자까지남아계시면서
저희의 공부를위해 점심값도 지원 받으실려고노력하시고
[항상 무료급식입니다 중학교만이지만요석식도 무료입니다]방학땐 중학교만이지만 문제집도 꽁짜로 나눠주셔서
가르치십니다 저는 학원보다 학교선생님들이 더훌륭하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하는지궁금합니다
대학생이 되면 혼자공부를해야하는데
대학교때 성적이떨어진 학생은 학원만 다니는
혼자공부도 못하는 학생이됩니다

오늘도 저는 선생님들에게 질문하러갑니다

선생님이퇴긍하셨다면 저흰 고등학교교무실로갑니다
여러분 꼭 돈내고 공부하셔야합니까?

아참고로 저희학교 에서 저번년도 서울대 경영학과를 갔더군요 ㅎ 학원보다낮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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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9.05 04:06
와 좋네요.

근데 말입니다. 그 서울대 가신분을 제외한 절대 다수는 어느 대학에 가셨습니까?
자사고, 과학고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질문드립니다.

교사와 학생분들의 친밀감도 좋지만,
성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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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뚜이츄12.09.05 00:14
이거 읽다가 차별하는 선생생각나네ㅋㅋ
현재 국어선생님인데
전교생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이름도 못외움ㅋㅋㅋ
내 얼굴 쳐다보면서 이름모르니 다른애부르려고 고개돌릴때마다
나는 기분이 언짢고 공부도 중상이라 잘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짜져있어라
이런느낌만받고
쓰다보니 더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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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왜이래12.09.05 01:45
우리 교육체계는 훌륭해요
미국 워싱턴에 교육을 주관하시는 분이 한국인이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한국식 교육을 도입하면서 학생들 성적도 부쩍 올랐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의 인식입니다
위에 어떤 분은 본인은 나쁜학생중 하나였으나 좋은 선생님이 없었다 합니다 정말 이해 안되는 논리지요

"나는 막나갈껀데 당신들이 좀 붙잡아줘 난 누군가 날 좀 붙잡아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외치고 있는거 같아요
이 무슨 약해빠진 정신입니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관해서 선택하는거죠 그걸 남 책임으로 돌리고 싶어요?

저도 강남 모 학원가에서 과외도 해봤고 학원 강의도 해봤고 교생도 다녀왔어요
학생들이 선생님의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요 선생님이 하는 말에서 뭐 하나라도 떨어질까 안달입니다 열심히 필기하고 받아적고 녹음하는 학생도 있어요

근데 학교에선 그렇게 해요?
누가 그래요?
저 처럼 돈 없어서 학원 못다녔던 사람이나 그러겠죠 저흰 선생님말씀 기억 못하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요즘 애들 어떤지 아세요?
선생님을 친구로 알죠
그정도면 다행이지만 선생님하고 기싸움 하려 들죠
그러면 가르치고 싶을까요?
진짜 그만두고 싶은걸 한 가닥 남은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분들이라고요
애들한테 무시당하면서도 거기에 서있어야 하는 그 느낌 아세요?
한번 져주고 나면 그 다음 수업시간부턴 수업이 진행 안될정도기 때문에 몇 몇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교사는 버텨야 하죠

한국은 급격한 경재발전을 사람들의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요즘은 인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학생 인권을 위해 교사 인권을 씹고 있죠
아직도 과거제도와 한탕주의에 빠져서 공부해야만 성공하는줄 알고 부모님들은 공부만 시키죠
자기 자식이 농사 지으면 안될거 같죠?
제 친군 귀농해서 작년에 3억 벌었어요
그정도도 부족한가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돈도 버는데
학력과열이 되는건 사회의 문제고 그게 해결되기 전엔 다른것도 해결 안될겁니다

당신들은 우선 씹기 쉬운 교사들을 씹겠죠
하지만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봐요
현상만 바지말고 원인을 보라고요
이리 말해도 또 생각 없는 사람들 있겠죠

뭐 이것도 그냥 제 의견이고 제 주변 교육자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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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인12.09.05 04:12
처음에 사교육 비판하는글때문에 우리학교선생님들은 그렇지않다고 생각하고올린글인데

다른분은 무슨 성과를물어보시네요

어떤분들은어쨋든 정치나 교육체제 이야기고

한마디로저는 이런말들이라면 아직 할말이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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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브레이커12.09.05 06:53
아주 지x염x을 하시고 있네
학교에서 교사가 역할을 못해서
열과 성을 보이지 않아서?

일단 우리나라 시스템을 봐라
공부잘하는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야는데, (학부모들도 그것을 원하고)
그런 형태의 학원체제의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쓰지

학원?
학원다니는 새끼들은 그래도 부모가 관심있고
못해도 대학은 나오게 하겠다는 놈들이지

중고등학교?
거긴 그냥 일반애들이랑 다 섞어놓은 곳인데,
애초부터 의욕이 있는 새끼들이랑
없는새끼들이랑 같이 넣어놓은 곳에서의
기량차이에 대해서 학업태도에 대해서까지
교사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냐?

물론 교사가,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해야하기도 하면서 또한 학생들을 차별을 두어서는 안되지
근데 적어도 똑같은 출발선상에 두고 잣대를 들이대는게 옳지 않겠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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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븅신시키12.09.05 23:09
필수구독 필수구독 필수구독

요즘애들 교복이 생활복이 되가고
요즘애들 시험 못보면 물도 못마시고
요즘애들 아침에 바빠서 밥못먹고
요즘애들 학원때문에 바빠서 밥못먹고
요즘애들 학교 급식이 유일한 점심이 되가고
요즘애들 학원에서 밥도 못먹고
요즘애들 높은데에서 뛰어내리고
요즘애들 자살율 끝가지 가보자듯 상승하고
요즘애들 학원으로 빽빽히 시간 차있고
요즘애들 학원10시에 끝난다고 좋아하지 못하고
요즘애들 학원끝나고 시험 대비해야 하고
요즘애들 엄마말에 반항 못하고
요즘애들 집은 그저 자는데가 되고
요즘애들 그런 공부공부하는 학원에 지치고
요즘애들 엄마가 이해해주지 못해서
요즘애들 오늘도 내일도 발길을 학원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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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대가세요12.09.07 12:11
저 처음에 나오는 선생님 인강 사회 선생님인데 개념찬 쌤임 수업 안하고 정치비판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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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집12.10.15 10:25
학원 선생님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전 지방에 있는 현 고3인데 정말 존경할만한 선생님들이 계시는것도 맞고 정말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되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똑같이 학생중에서도 정말 개념있고 착한 애들도 있지만 정 반대인 애들도 있어요

먼저 문제있는 학생들은 가정적으로 문제가 있을겁니다 문제있는 선생님 만나서 착했던 애가 확 바뀌거나 그렇지는 않거든요 정말 몇년씩 그게 지속되지 않는 이상 그렇습니다
결국 문제있는 학생들은 가정교육이 잘 안됬다고 봅니다

반대로 문제있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그저 물건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특히 애들을 처벌할때 그게 정말 많이 나타나는데요 문제있는 선생님들과 모범적인 선생님들의 가장 큰 차이는 애들을 때릴때 자기의 감정이 들어가냐 마냐 입니다
애들을 훈계할땐 잘못한 일에 대해서만 훈계를 하는것이 옳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서 때린다는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분들 학교는 인격수양, 꿈과 비전찾기 어쩌고 하시는데 그건 무조건 교사하고 학생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현 교육체계가 대학 입시를 지향하도록 만들었고 학교 입장에서는 그걸 따라야 하기도 하겠지만 학교 입장에서 좋은 대학가면 그 이듬해에 학생들이 또 몰릴거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지시해서 수업에 더 열중하라고 하고 애들을 타이트하게 몰아 세운겁니다 거기에다가 공교육 강화 한다고 학교 교육 좀 더 빡시게 시켯죠 그런데 결과는 암담했죠 학생들이 학원가서 배우고 와서는 학교에서 자거나 그래요
결론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마찰은 그냥 선생 vs 학생 이 구도가 아니고 현 교육체계의 문제가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솔직히 옛날에 2000년도 초반에 초등학교 고학년도 중간고사 안치던 시절에 이런 일은 없었어요 그런데 대학위주의 교육방식이 들어선 이후 이런 문제들이 야기되기 시작했고 지금 이렇게 까지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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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집12.10.15 10:31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년 전에는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먼저 대들고 하는 일이 드물었죠 그렇지만 애들을 개패듯이 패는 쌤은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을 존경하시는 분들도 있죠
제 생각에 지금 학생들은 가정교육면에서 너무 오냐오냐 해서 그렇게 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애들을 개패듯이 패는 선생님들도 문제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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