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힘들고 서러웠던 지난 날.swf

꺄뵹2012.09.03 19:47
무명시절 이야기네요. 와이프한테 매일 4천원씩 용돈받아서 만화방에 가서는 20여권을 읽는게 하루 일과 전부인데 라면은 커녕 간식도 사먹을수 없었대요. 돈으로 만화를 봐야 시간을 때우니까..
그런데.. 어느날은 누군가 짜장면을 먹다 반이나 남겨놓고 갔는데.. 참다참다 점점 그 옆으로가서 후루룩 먹었대요.. 그러고선 그 기억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는..ㅠㅠ 박철민님 퐈이팅~!! 당신은 멋진 배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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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막내2012.09.03 19:54
니들이 마누라지갑에 만원짜리훔치는 기분을 알어???
저 배우도 그땐 나랑 같은 심정이었을꺼야..
2만원훔쳤어야하는데..내가 왜 그랬을까..
잠깐만요ㅜㅜ 눈물좀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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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2012.09.03 19:35
정말좋은배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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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 사는 작은 하마 칭구12.09.03 19:33
1...1등....
첫 1등....
ㅈ....존나조쿤,...

기분이 여친생긴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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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막내12.09.03 19:45
선댓글 후감상인가요?? 너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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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12.09.03 19:51
여친도 없으면서 그 기분을 어떻게 알어?

ㅠㅠ 나도 그 기분을 모르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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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12.09.03 20:04
여친이생겻다는그기분....나도느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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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지린다12.09.03 19:34
우와...이등이닷ㅋㅋㅋㅋㅋ누구보다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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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12.09.03 19:34
삼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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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협곡에 어서와12.09.03 19:34
베스트 댓글인가 최고의 리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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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애드리브12.09.03 19:34
내용소개좀 동영상은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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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타치오오오오오12.09.03 19:34
새로고침 어떡해 하는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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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한국땅이다원숭이들아12.09.03 19:34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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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뵹12.09.03 19:35
박철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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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12.09.03 19:35
정말좋은배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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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참12.09.03 19:35
이 ㅆㅂ...눈물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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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9.04 00:23
ㅆㅂ 멋진 사람.
포기하지않는 그런힘을 가질수 있길.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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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12.09.03 19: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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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닉네임와튼튼데스네12.09.03 19:36
동영상이리고 피하십니까 빠쁘시군요
그래도 한번 보세요 당신에 귀와 눈을 즐겁게해주기보단 당신의 몸과 마음을 다시 움직여줄 좋은이야기입니다

이동영상보니까 지오디 어머님께가 생각나버렸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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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타코야끼12.09.03 19:36
정말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들많다..본받아야지
개드립님도 어플1위 만드세요
개드리퍼님들도 항상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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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엉12.09.03 19:36
어느샌가부터 개드립이 빵 터지는 게시글이 종범되기 시작했다. 허나, 난 그것과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개드립을 켜게 되었다 약성분이 대뇌 전두엽을 자극해 내 양손 신경세포를 조종, 개드립을 실행하는데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있다. 오후6시17분 지금도 난 무의식적으로 개드립을 킨다. 약빨고 만든 앱임이 틀림없다
마약사범 신고는 국번없이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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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스트블러드12.09.03 19:38
재미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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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싱12.09.03 19:38
박스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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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세경12.09.03 19:38
저녁먹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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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엔가봤나12.09.03 19:38
자빨리 요약해봐 야자중이라 내아까운 3G를 쓸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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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빵위에참쇠고기팬티두장12.09.03 19:38
동영상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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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애드리브12.09.03 19:38
으헝헝핳옇ㅎ와앟ㅎ양향항하앙ㅎ헣ㅎㅎㅇ황영햫ㅎ ㅏㅇ형ㅎ항향ㅎ햐허헝ㅇ핳ㅎㅇㅎㅎㅎ앟햫퐇ㅇㅎㅎㅎㅎㅇ형ㅎㅇㅅㅇㅎㅇㅎㅎㅎㅇㅎ헝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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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풉12.09.03 19:41
멋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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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한허숙희12.09.03 19:41
찡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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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닐드12.09.03 19:42
버스에서 보다가 풋풋 웃었는데..
박철민 눈시울이 빨개지는걸 보고 나도 모르게..
자장면이 먹고싶어졌다... ㅠ ㅠ

첨으로 똥메달이라도 땄네 ㅠㅠ
금메달은 언제 해보나 ㅋㅋ
이마저도 내리는거 아니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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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9.03 21:52
우는거 연기(장난) 아닌가요??
진심인건가... ㅠㅠㅠ나도 슬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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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12.09.03 19:42
마냥 웃고있는 내가 왠지 부끄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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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세스12.09.03 19:44
그냥 짜장면이 먹고 싶어지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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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스키12.09.03 19:44
오늘 저녁은 짜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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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내일은12.09.03 19:45
우리 집사람이 애들을 가르쳤어요 까지만 도대체 몇번들어야만 버퍼링이 늘어날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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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뵹12.09.03 19:47
무명시절 이야기네요. 와이프한테 매일 4천원씩 용돈받아서 만화방에 가서는 20여권을 읽는게 하루 일과 전부인데 라면은 커녕 간식도 사먹을수 없었대요. 돈으로 만화를 봐야 시간을 때우니까..
그런데.. 어느날은 누군가 짜장면을 먹다 반이나 남겨놓고 갔는데.. 참다참다 점점 그 옆으로가서 후루룩 먹었대요.. 그러고선 그 기억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는..ㅠㅠ 박철민님 퐈이팅~!! 당신은 멋진 배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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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VED12.09.03 19:54
박철민씨는 정말 슬퍼신상태인데 너무웃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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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막내12.09.03 19:54
니들이 마누라지갑에 만원짜리훔치는 기분을 알어???
저 배우도 그땐 나랑 같은 심정이었을꺼야..
2만원훔쳤어야하는데..내가 왜 그랬을까..
잠깐만요ㅜㅜ 눈물좀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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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12.09.03 20:14
여친은 있냐? 결혼은 했냐? 부터 묻는게 순서 아니냐?!!!!
으헝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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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드립12.09.03 19:55
눈물젖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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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받으면내여자(30,오크)12.09.03 19:58
나도 참.....자취할때 밥은없고....용돈은있지만 뭘 시켜먹으면 내일먹을게 없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 옆집에서 짱깨 먹고 신문지 싸서 내논게 있는데 단무지랑 만두가 남았더라.... 그거 줏어먹을때 너무 맛있고 눈물이 나.....그때부터 음식물 안남기고 꾸역꾸역 다먹어서 돼지됨....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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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09.03 22:46
멋있다... 배우라고 다 같은 배우가

인생의 고된 자리에서도 자신의 목표을

꼭 쥐고 빛을 잃지 않고 일어난

저런 배우의 연기에선 아마도

그 당시 그가 먹던 짜장면의 맛을

관객에게 전해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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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12.09.03 23:09
개드립 게시물중 웃긴거 아니고 영화인데
가난한 남편과 아내가있고 왠 갑부가 당신의 아내와 하룻밤을 1억? 에사겠다 뭐 그랬던 내용이였는데 그거 어디에있는지 아시는분 ㅜㅜ 결국 아내는 뺏겼다가 다시돌아왔던가??... 그것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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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놀고싶습니다12.09.04 02:49
데미무어 우디헤럴슨이 주연을 맡은 "은밀한 유혹"이란 작품이에요 1993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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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구하라♥12.09.04 03:13
와..찡하네요. 박철민씨의 마음을 알것같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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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룰루12.09.04 21:03
웃다가 눈물났다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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