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꼭 동거해봐라. 진심으로.

남근의제왕2016.05.11 18:09
ㅋㅋㅋㅋㅋㅋㅋ존나 감동적이네 시브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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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2016.05.11 18:50
그럼 자취할때도 업체를 불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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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016.05.11 18:11
여러분은 저런게 진심으로 부러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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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네, 그럼 제 경쟁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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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충16.05.11 18:07
결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 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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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16.05.11 18:10
마음이 아파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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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5.11 18:07
음.. 설거지는 아줌마가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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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닉네임드립이얔16.05.11 18:08
역시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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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뭔가자네이게뭔가16.05.11 18:08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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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05.11 1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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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작아16.05.11 18:09
아무리 그래도 동거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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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6.05.11 18:09
ㅋㅋㅋㅋㅋㅋㅋ존나 감동적이네 시브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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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16.05.11 19:07
앜ㅋㅋㅋ개공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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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6.05.11 21:27
집안일은 알아서 해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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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지가징가징가야지가지가징가야16.05.11 23:50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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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지가징가징가야지가지가징가야16.05.11 23:50
최선을 다해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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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6.05.11 18:09
유전무죄 무전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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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랑16.05.11 18:10
긁어보니 꽝이아닌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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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옳옳16.05.11 18:10
소설이죠. 2년 사귀었는데 부모님이 뭘하는지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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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5.11 18:25
2년 안됐고

2년 되기전에 알게됐으니

사귄지 2년동안 알게된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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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지을닉이없어서한거16.05.11 18:10
이런글을봐도 야한상상이... (므흣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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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05.11 18:10
내가 뭘 읽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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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난한번만찔려도죽는다16.05.11 18:11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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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6.05.11 18:11
여러분은 저런게 진심으로 부러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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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네, 그럼 제 경쟁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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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의신16.05.11 18:11
여러모로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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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산기슭슭곰발16.05.11 18:11
뻔한글이겟거니하고 맨마지막 읽고 다시올라가퍼 정독햇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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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6.05.11 18: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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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16.05.11 18:14
아직 저친구가 잘 몰라서 결혼8년차인 제가 조언해줌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살다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가 정말 많음 시부모와의관계,아이육아문제,집안살림문제,경제관념등 다툴일이 참많음 그런데 돈이 많다는 이유하나로 살다보면 후회할 일이 반드시 생기면서 이혼서류가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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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5.11 18:15
우리의 정서와 맞지 않는 것을 문화적 차이를 무시하고 무작정 따라하면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병입니다.

서구적 가치관을 표방하려면 일관성이 있어야겠죠

예를들어, 비약이 심하지만

길에다 침 탁탁 뱉으면서 동거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엉덩이에서부터 뿔이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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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6.05.12 02:35
주위에 피해 안주고 자기한테 맞으면 하는거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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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류류류륭16.05.11 18:17
2년동안 모르고만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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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5.11 18:20
2년동안 여친 부모님이 뭐하시는지 모른다는게 이상한데요
진짜 여친부모님에 대해 모를수 있나요???
주작인듯

-무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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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5.11 18:50
그럼 자취할때도 업체를 불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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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닉넴없어16.05.11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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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16.05.11 19:06
역시 돈이 최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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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야물럿거라16.05.11 19:20
전군 사격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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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5.11 19:40
아는분중에 진짜 애정없이 사는분 있는데, 처가집이 크게 잘사는집은 아니지만 장인이 경력좀 있는 대학교수고 장모도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 분인걸로 알고있어요(아마 서울우유나 농협 그런쪽이었던걸로)

와이프분 외모도 평균이하고 중요한건 생활력 제로. 결혼생활 10여년 넘는동안 아침밥 세번 먹어봤고 평소에 배달음식으로 끼니때우고 청소, 빨래는 남폄몫. 장인장모님이 용돈이라고 자주 돈은 보내주는데 돌아보면 사라지고 어디썼는지 기억도 못함. 명품을 모으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 하나하나에 절제와 경제개념이 없다고. 외출시 무조건 택시. 음식은 비싼걸로 먹고 이런식
그래도 처가에서 도와주고 그분도 본인은 개념이 잡힌 사람이라 30대 후반에 제법 큰 아파트 대출없이 구매하는데 성공 했지만 심적인 고생은....
이러다가 언제 한번은 진짜 한숨을 쉬면서
'OO씨 나는 진짜 사랑보다는 경제적인거 보고 결혼했는데... 그러지 말어'
그 얘기 듣고 나는 진짜 사람보고 결혼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솔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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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5.11 23:33
주작이네. 저정도면 혼자 자취하러 나온집이 으리으리 할텐데. 게다가 자기여자에 대한 정보와 대화가 전혀안되있는 사람이 쓴것같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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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히오르16.05.12 01:04
100퍼 주작이다
2년동안 여자가 부자집딸인줄 몰랐다는게 말이되냐 그것도 그냥 저런 친구사이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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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5.12 07:17
짐을 한개씩 옮기랬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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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5.12 08:26
현명하다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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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싹씹어브렁16.05.13 01:01
자작냄새난다ㅋㅋ그정도재력되는집에서자취를시켜줬을리만무하고ㅋㅋ설령자취를한다해도보안과치안이좋고비싼집으로해줬을텐데ㅋㅋ글쓴이글로보아원룸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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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05.14 14:26
결혼해야겠네. 빼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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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니까화가가되지16.05.14 17:04
같은내용에 여자가쓴글이었으면 욕달렸을것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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