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했던 고3 졸업식.jpg

말드맂2012.09.04 11:41
중학교때 날고기던건 본인생각이고
그정도의 사교성이 있다면 공부를 하면서도 충분히 친구들 사귈수 있는 여건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솔직히 어디든 다 잇겟지만 공부도 잘하고 운동이며 뭐 친구도많고 흔히 말하는 일진같은 학생들은 어디에나 잇기마련일텐데 그애들이 다 타고난건 아니라고 본다

주저리주저리 말할필요없이 자기합리화 하면서 혼자 분노해하며 남을 비판하는 당신 태도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이 어플을 보면서 댓글에 별로 감흥이없엇지만
남에대한 맹목적 비난과 비판을 하는 당신을 조금이나마 개선해주고싶고
역겹다 다른거나보러 꺼져라 이런식의 지나치게 버르장머리없고 이기주의적인 시선으로바라보는 쓰레기같은 정신머리를 좀 고쳐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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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2012.09.04 10:25
감동일줄알앗는데 그냥이대로끝나다니

자고인나니 금메달 감사합니다ㅎㅎ

이영광을 전국에계신
야간편의점알바생들에게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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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키2012.09.04 10:27
인생은길다~ 슬퍼말고 앞날은 멋지게 가꾸길~
노력없이 엊어지는건 없는법~!
사람을 얻는것은 아주 큰 능력이고 힘이니
힘을키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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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12.09.04 10:22
ㅅㅇ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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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사12.09.04 10:22
자살?ㅋㅋㅋ 지랄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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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여자12.09.04 19:09
그럼 사람보고 죽으란소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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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찡12.09.04 10:23
아ㅠㅠㅠ눙무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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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고이써임마12.09.04 10:23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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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12.09.04 10:24
선댓글 후평 엉엉 이거 완전 슲프네... 각반에 저런넘 꼭 잇지만 이건 아니잗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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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여12.09.04 10:24
뭐야 이거

개드립님 만 공감해서 올리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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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존나기네12.09.04 10:25
개드립님 실화인가요?
무튼 서울대 가셨잖아요
아서울대부속고 나왔다네요 낚시당했음
낚시당햇으면 추천
이모든걸 오윤진 제가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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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12.09.04 10:29
서울대 부속고 졸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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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핳핳12.09.04 10:31
읭 출처가 있는데 개드립님이랑은 상관없지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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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12.09.04 12:26
서울대부속고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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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12.09.04 10:25
감동일줄알앗는데 그냥이대로끝나다니

자고인나니 금메달 감사합니다ㅎㅎ

이영광을 전국에계신
야간편의점알바생들에게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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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12.09.04 17:44
뒤에 또다른 결말이 있을꺼에요. 기다려보죠
또 올려 주시겠지요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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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12.09.04 10:25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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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sa12.09.04 10:25
어머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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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훌후훌12.09.04 10:25
친구를 사귀려면 그만큼 노력을해야지 가만히앉아서 바라기만한거자나 씨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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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사12.09.04 18:01
그게 쉬우면 저사람은 뭐임.
그게 어려우니까 왕따된거지.
상황을 봅시다.
저분이 인사를 했다칩시다.
그럼 그친구들은 그냥 씹고 가버리고
친구들이 놀때 껴달라고하면 .
꺼지라고 한다면
더 기분만 상하겠지요.
두렵기도 한 저분의 마음을 이해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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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르방12.09.04 10:26
오늘소개팅있는데 잘될수있게금메달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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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바래12.09.04 16:11
소개팅은 ...

진상 만난 후기 올리 시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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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살쪄서슈렉되는소리하고있네12.09.04 10:26
솔직히저건당사자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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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비아냥12.09.04 10:26
아오 개드립님 생각해서 맨날 광고 누르고 있는데
요즘 꼼수 장난 아니네..
뭐 이제 대출 상담 전화나 홈페이지로 바로 넘어가기만 하고 배너없어지지 않는건 애교로 봐줘도
배너 10분 이상 없어져야 할게 8분만에 다시 생김...
개드립님 광고 대행사에 어필 한번 해주세요
광고 클릭 더 많이 하라고 일부러 그렇게 설정하신게 아니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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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닉네임 좀 쎄끈한걸로 부탁드12.09.04 10:26
뭐야 이거 왜이래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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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12.09.04 10: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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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2.09.04 10:26
뭔가반전이있길바랫다 찌질아 남을탓하기전에 너를탓해야지 뭐가잘못됫는지알면 친구만드는것도별거없지 대학가면바뀌겟지는개소리죠. 이글에도뭔가반전이잇길바랫다 찌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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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12.09.04 10:27
아오썅 친구만들 시도도 안해보고 찌질하게 밖혀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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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얼얼으엉엉아라러러어러아니러아아12.09.04 14:41
그렇게생각하는우리도저런애들막상대하면똑같이대하게되는불편한진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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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여자12.09.04 19:11
당해보고 말하지요? 님말대로면
저분이랑 학교폭령왜심각해 ㅉㅉ
그따위로밖에생각못하니까 불쌍한 학생들만 늘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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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얼얼으엉엉아라러러어러아니러아아12.09.04 19:31
네미안해요너무생각없이드립친거같아요ㅋㅋ
근데처음보는상대한테비꼬면서그따위라는둥인격적으로욕하는누나도누나가욕하는나랑거기서거기인듯?
남욕하기전에예의나차려요누나
나원ㅋ가만히잇다가기분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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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키12.09.04 10:27
인생은길다~ 슬퍼말고 앞날은 멋지게 가꾸길~
노력없이 엊어지는건 없는법~!
사람을 얻는것은 아주 큰 능력이고 힘이니
힘을키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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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거짓12.09.04 14:38
엊---X
얻---O
오타라는 뻔한 핑계는 접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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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12.09.12 00:25
우리 개프리퍼들의 개드립력은 노력없이 얻어낸거지...!
(라고 하면 개드립 열심히본게 바로 노력이라는 말 들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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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시8새ㄱㄱㅣ12.09.04 10:27
네... 그렇군요... 그래서 개드립님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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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12.09.04 10:28
김기리:개드립님 여기서 일기쓰씨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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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편소설12.09.04 10:28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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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 샹년아12.09.04 10:28
계란 던지고 옷벗고 무개념인 애들보다 나아요 글구 고등학교친구도 친구지만 사회친구도 진정한친굽니다 혹시 사회친구도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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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eon(20)12.09.04 10:29
왕따든 뭐든 정말 업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는게 심한거같다
이번 묻지마 칼부림도 따지고보면 직장내 왕따랑관련이있다
조금만 주위를둘러보고 남들을 돌볼줄아는
그런사람이되었으면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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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12.09.04 10:30
내맘이 아프다 과연 누구의잘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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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잉12.09.04 10:31
뭐지이허무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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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12.09.04 10:33
찌질하게 죽고싶다 비참했다 그러지말고 나는 왜 친구가 없을까 생각해봐라. 너는 소심하고 부끄럼 잘타는게 아니라 그냥 찌질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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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12.09.04 10:49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슬프네
자신을 동정 하지마라.
그건 정말 못난 사람이나 하는 짓이다.
어릴때 이야기니깐 지금은 이보다 더
잘 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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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피자빵12.09.04 10:55
내친구중에 애들이 아무도 밀가루 안묻혀줘서

급탕실에서 지가 지교복에 밀가루 묻히다가 걸림 ㅋㅋ

졸업후 별명 밀가루로 바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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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12.09.04 11:28
내가 고딩때 저정돈아니었지만 친구들하고 공부만하고 조용히지내봐서 저기분 충분히이해한다
중딩때까지만해도 날고기던난데 친구들하고 뿔뿔히흩어지고 고딩되니까 아는새끼 하나없더라
근데 시발 공부할거라고 조용하고 착한애들이랑만 처어울리고 나중에 고3되니까 내가 왜이래살고있나싶더라 애들하고 노래방도가고 미친 담배도펴보고싶고 술도마시면서놀고싶고 근데 그때쯤되면 애새끼들이 저새낀 짜져서 공부만하는새끼다하고 찍어버린다 나 고3때 별 지랄을다했다 남들 다 공부할때 미친놈처럼 친구사귀겠다고 야자시간에 쳐떠들고 쉬는시간에 뛰어다니고..
그래도 애들시선은 안바뀌더라

야 지금 저새끼 찐따라고 욕하는새끼들아 귀딲고잘들어라
너희가 저 기분을 아냐 우울증비숫한게와서 힘도안난다
저 애가 무슨일을 겪어서 저 지경까지갔을까하는생각 너흰 눈꼽만치도 안들지?
다른사람입장을 이해한다고 지랄하지마라
안겪어보고 욕만하지마라 일어서는건 쟤가하는거지 니들이 시켜주는게아니다
응원한마디하고 그냥 다른글이나봐라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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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드맂12.09.04 11:41
중학교때 날고기던건 본인생각이고
그정도의 사교성이 있다면 공부를 하면서도 충분히 친구들 사귈수 있는 여건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솔직히 어디든 다 잇겟지만 공부도 잘하고 운동이며 뭐 친구도많고 흔히 말하는 일진같은 학생들은 어디에나 잇기마련일텐데 그애들이 다 타고난건 아니라고 본다

주저리주저리 말할필요없이 자기합리화 하면서 혼자 분노해하며 남을 비판하는 당신 태도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이 어플을 보면서 댓글에 별로 감흥이없엇지만
남에대한 맹목적 비난과 비판을 하는 당신을 조금이나마 개선해주고싶고
역겹다 다른거나보러 꺼져라 이런식의 지나치게 버르장머리없고 이기주의적인 시선으로바라보는 쓰레기같은 정신머리를 좀 고쳐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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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12.09.04 12:55
님눈엔 투정부리는 애같은 제 말투만 보이셨나본데 님이말하신 쓰레기같은 제 버르장머리 님글보고 하나도 안고쳐졌네요
제가 언제 사교성좋다고했습니까 저 사교성꽝이에요 고등학교 첨으로 반 10개넘는곳가서 느끼는 위압감아십니까? 애들은 친구도없이 설치는거보면 나댄다고 합니다. 그게 외로워서 치는 몸부림인줄도모르고
제말투만보이시고 제가느낀 감정들은 분노로만 보이셨다면 님이 고쳐줄 버르장머리는없어요 저한테
안좋은거만 보는건 저나 그쪽이나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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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드맂12.09.04 13:22
당신이 동경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세요
술,담배? 그게 좋아보여서 하고싶은거엿나요? 그저 흔히말하는 잘나가는 그런 아이가 되고싶엇던건 아닐까요
친구라는 건 서로의 감정교류가 원활하게이루어지는 구지 말하지않아도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이해할수 있는 사이입니다
남을 이해하는것이 동반되어져야 하는거죠
근데 친구가 없다, 혼자다 이런말 결론부터 말하면 다 자초한겁니다
사교성이란말 들먹일필요도없이 잘생각해보세요
그 10개반이 넘는 반? 그게 많다고생각하시나요
잘생각해보세요. 정말로 조용한 성격의 친구들끼리 뭉쳐잇던 애들은 없엇는지, 그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이 잘못됐던건 아닌지, 저또한 그마만큼 구모의 고등학교 재학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안에서 느끼는 위압감? 적절한 비유가 될지모르겟지만 군필자가 아니셧으면 좋겟습니다.
군대에서의 모르는 사람과 그것도 철저한 계급 사회에서 당하는 소외감과 압박감을 비교해드리고싶네요
근데 군필자이시면서 이런말을 하시는거라면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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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9.04 12:26
본인이 말하듯 쉬는시간 야자시간까지도 친구사귀려던 활기찬사람이 아니라 그냥 꺼려지는 사람이었을지 본인을 뒤돌아보길.
공부잘하면 더 좋아만 하던데..
남들이 저사람을 어떻게 볼지도 모르면서 자기 맘대로 우리에게 공격하는걸 보면 친구들한테도 좋은 친구는 아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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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12.09.04 14:04
댓글 감사합니다 화가나서그랬어요 저도모르게... 저도 제가 부족하고 못난걸알아서 괜히 윗분한테도 안좋은감정들었네요
그냥 이 글보니까 너무 저랑닮은게 답답하고 안타까웠네요 본인은 뭐가문젠지모르니까 저랬을꺼아닙니까 저처럼... 기분상하신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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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삼넷12.09.04 19:22
오오 어찌됐든 댓글이 훈훈하게 마무리되네요
자기 자신이 잘못이 뭔지 모르면 찾아야죠 찾는건 쉽습니다 잘못을 알아채는건 비교적 쉬워요 그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행동하는게 어려울뿐이죠 아무튼 커서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학창시절 친구만 친구인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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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롯쿠만ㅋ12.09.05 06:04
공부도 못하던 찌질이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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횬기쩡12.09.04 11:38
진짜 울엇다 ㅅㅂ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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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랜햄샤12.09.04 11:55
난고등학교졸업식에올사람이없어서
졸업식자체를안갓지
그래서난졸업식사진이하나도업어
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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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알리스타12.09.04 12:51
뭐야 이거 진짜 슬프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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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전역12.09.04 13:05
나도 고삼때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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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을때쾌감12.09.04 13:58
요즘 개드립에 내사연이 자주 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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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옷만아~~!!12.09.04 14:11
당당한건 아니지만... 초딩때 생각난다... 당시 난... 그래도 중학생 되고 나서 이 일로 성격도 바뀌고 당당해졌습니다. 지금은 대학교 잘다니구 있구요.. 제 생각이지만.. 제가 마음을 열어야 다가오는듯 합니다.. 마음을 열어주길 기다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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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이너스12.09.04 14:39
개드립씨 서울사대부고임??? 나 사대부고 48기인데 자넨 몇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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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딕12.09.04 15:35
힘내라. 죄책감과 자괴감 느낄시간에 더 필사적으로 능력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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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더라12.09.04 16:18
왜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자신이 찐따라고 결정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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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비비빅 이미 했데12.09.04 16:44
나도 저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데ㅋ 초등학생 때 캐나다에서 살았는데 나름 콩그리시 써가며 애들이랑 잘 지냈다고 생각했고 생일파티나 전시회 같은데 초대도 여러번 받았지 그리고 내 생일에 초대장 쭉 돌리고 애들 기다리는데 10쯤 지나자 한 명 왔어 그리고 기다렸는데 다들 못 온다고 뒤늦게 연락하고..단둘이 10살 생일파티하는데 부모님께도 창피하고 눈물날 것 같더라 동화라면 그 때 온 친구랑 더 친해지고 그랬을테지만 그 못된아이는 다음날 학교에서 내 생일파티가 정말 재미없었다고 엄마만 아니었음 안 갔다하더라 애들이 누구누구 왔냐는데 only me... 아직도 그 일을 못 잊겠다 부모님도 날 측은히 바라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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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단댓글전체삭제어떻게하죠12.09.04 17:17
반전있을줄알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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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너12.09.04 17:37
꽃처럼 피어나는 때가 꼭 올것이어요!! 꽃이 피기도전에 죽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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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더운데지금메시지?12.09.04 18:28
엄마새퀴도 문제네 저럴때 격려를 해줘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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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여자12.09.04 19:15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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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네아느어12.09.04 18:49
부모랑형이이상하네 난졸업할때 가족들이랑 빨리빨리찍고 밥먹으러갔는데..친구랑 안찍냐길래 찍기싫다하니까 걍가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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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문도12.09.04 18:54
나도 졸업식 얼마 안남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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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악임12.09.04 19:16
불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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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여 쏟아라비안 나이트클럽12.09.04 19:21
세상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먼저 손 내밀지않는 이상 손 내밀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친구든 적이던 얻고 싶다면 얼궇에 철판깔고 먼저 손 내미세요. 당신이 내미는 100번의 손이있다면 그중에 맏잡아줄 사람 1명은 있어요. 해봐요. 시도한다고 당신 죽는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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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브레이커12.09.04 21:58
말드맂/ 사람마다 태어날때부터 그리고 생활환경에따른 성격과 생각의 차이가있는데 다 사교성좋고 네가 노력않해서 그런거야 라면서 그런식으로 비난하시면 안되죠 물론 님말대로 고쳐볼수도있겠지만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쉬웠으면 이세상에 왕따같은게 있겠습니까? 모두 사교성좋고 그러면 좋겠지만 모든세상일이 맘대로 안될수도있는거죠 사람일이라는건 알수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딴식으로 깊게생각하지않고 독설을 내뱉는 당신이더 역겹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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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812.09.04 22:59
뜬금없지만 내가 혹시 베댓됫을까 하고 궁금할때 확인해보고 싶지만 귀찮아서 확인 안하고 놔두게 된다ㅋ
혹시 베댓된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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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바라기12.09.04 23:22
어...? ㅅㅂ 내가쓴게 왜 저기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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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12.09.05 01:10
같은반이면 친하게 지내야지 말한마디도 않하고 이상한 애라고 하면 않됩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들을 응원해 주시고 친하게 지내게 해요

전 중학교때 전교생중 저만 다른고등학교 떨어졌지말입니다.
주변 중학교 애들도 않왔지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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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잉12.09.05 12:45
카사노바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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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본명으로 해주세요~ 힘내세요12.09.13 23:09
제가 아무 이유없이 믿은 친구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었습니다..근데 그 트라우마가 진짜 세더라구요...학교가기가 진짜 싫습니다 세상이 밉습니다
자살도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건아니더라구요
실화입니다..가족에게도 미안하고 내가 왜 오히려 못된건그애들인데,난 꿈꾸는게 많은데..란 생각을 하고 포기했습니다 어서 다음 학년으로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학교폭력진짜....안되는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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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잌16.04.07 18:32
나중에반친구가찍으러오는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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